Empire State Of Mind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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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000> Empire State Of Mind 수록: The Blueprint 3 | |
아티스트 | JAY-Z, Alicia Keys |
발매 | 2009년 10월 20일 |
장르 | R&B, 힙합 |
길이 | 4:36 |
프로듀서 | Al Shux |
레이블 | Roc Nation, Atlan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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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래퍼 JAY-Z의 싱글곡. 앨리샤 키스가 피처링을 맡았다.2. 특징
JAY-Z의 11번째 앨범 The Blueprint 3에 수록되어 2009년 10월 20일에 발표되었다. 발표 이후 빌보드 핫 100에서 5주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그래미 어워드 세 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1958년~2018년 빌보드 핫 100 올타임 차트에선 326위에 올랐다.멜랑콜리한 비트와 어우러지는 시적인 가사가 특징으로, 'New york anthem'이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뉴욕의 찬란함과 어두움을 동시에 가감없이 그려내는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이다. 뮤직비디오도 하나의 특징인데, 뉴욕의 주요 명소들을 슬라이드쇼로 비춘다. 흑백화면이어서 묘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점들로 인해 뉴욕하면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뉴욕 찬가'로 유명해졌다.
더 모먼츠의 "Love on a Two-Way Street"를 샘플링했다. 다만 멜로디 라인을 가져온 게 아니라 언뜻 어디가 샘플링인지 알아채기 힘들 수도 있는데, 곡의 전주에 등장하는 강렬한 비트와 피아노 코드가 원곡에서 가져온 것이다. 이 비트를 샘플링해서 곡을 구성한 것.
후렴의 메인 멜로디는 안젤라 훈트와 자넷-스웰 울레픽이 작사 및 작곡을 맡았는데, 창작 동기는 뉴욕 출신인 둘이 런던을 여행하면서 경험한 뉴욕에 대한 그리움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JAY-Z도 안젤라 훈트와 같은 동네(브루클린)에서 살았다. 심지어 바로 옆 건물이었다.
원래 메리 제이 블라이즈에게 피처링을 맡길 생각이었지만, 곡 전체에 피아노가 주도적으로 깔리다 보니 피아노가 트레이드마크인 앨리샤 키스가 더 나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앨리샤 키스는 피아노 연주와 함께 곡의 브릿지 부분 작곡도 맡았다. 말할 필요도 없이 당연한 거지만 랩은 JAY-Z가 썼다.
3. M/V
Empire State Of Mind 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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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앨리샤 키스 버전
앨리샤 키스가 퍼처링이 아닌 싱글곡으로 부른 버전도 있다. 이쪽은 앨리샤 키스의 4집인 The Element Of Freedom에 'Empire State Of Mind (Part II) Broken Down'이라는 제목으로 실려 있다. 강렬한 힙합인 원곡과는 달리 소울 곡이며 보컬로 된 벌스와 브릿지를 추가해서 만들었다. 후렴은 원곡과 동일하다. 'Empire State Of Mind'가 너무나도 히트하며 직후 발매된 앨리샤 키스의 4집 판매량을 묻어버린 경향이 있는데, 오히려 이 곡은 영국에서 상당히 히트하여 4집 앨범의 밀리언 기록에 도움이 되었다.
4. 성과
[[RIAA|]] | 미국 내 판매량 9,000,000 단위 이상 |
5. 기타
- 1976년에 발표된 빌리 조엘의 명곡 'New York State of Mind'을 오마주한 제목이다. 이 노래 제목은 Nas의 N.Y. State Of Mind에서도 오마주 된 바 있다.
- 앨리샤 키스가 피아노를 치는 장면은 실제 거리에서 연주한 것이다.
- 〈맨 인 블랙 3〉에서 제이가 과거에서 현재의 뉴욕으로 돌아올 때 배경 음악으로 나온다.
- 가사에 언급되는 560 스테이트 거리는 JAY-Z가 살던 곳이다.
- 케이티 페리는 자신의 곡 California Gurls가 '뉴욕 찬가인 Empire State Of Mind에 대한 캘리포니아의 답가'라고 밝힌 바 있다.
- 훅 부분에 'The concrete jungle where dreams are made of' 부분이 'The concrete jungle wet dreams tomato'로 들리는 몬데그린이 있다.
- 사실은 마약에 관한 뉴욕의 밝은 면 뒤 어두운 면을 담고 있는 곡이다. 이 사실에 대해서는 현지인들도 잘 모른다.
- 1977년 영화 〈뉴욕 뉴욕〉의 주제곡인 프랭크 시나트라의 Theme From New York, New York과 함께 뉴욕을 상징하는 노래로 여겨진다. 재밌게도 본 곡엔 시나트라를 뛰어넘겠다는 포부가 담긴 가사가 등장한다.
- 뉴욕에 소재한 컬럼비아 대학교는 이 노래를 졸업식 곡으로 쓴다. 그야말로 뉴욕에 소재한 이 대학을 위한 노래.
[1] 데프 잼 레코딩스의 공동 창립자인 러셀 시몬스를 뜻한다. 돈을 벌기 전에 친구들에게 가짜 마약을 팔았다.[2] off white는 약간의 회색 또는 노란색을 띄는 흰색을 말한다.[3] 뉴욕 시의 베드포드-스투이브산트(Bedford–Stuyvesant). 네덜란드어에서 유래된 지명인데, 영어권 사용자들에겐 단어도 긴데다가 네덜란드어 단어라 어떻게 읽어야 할 지도 한 눈에 감이 안 오는 이름이다보니 짧게 줄여서 베드스타이(Bed-Stuy)로 부른다.[4] JAY-Z의 친구인 타이란 스미스(Tyran Smith)의 별명이다.[5] 칵테일의 일종이다.[6] 이 곡이 나왔을 때는 뉴저지 네츠였다.[7] JAY-Z의 친구인 후안 페레즈(Juan Perez)의 별명이다.[8] 파란색은 뉴욕 양키스의 상징색이다. Crip은 상징색이 파란색인 갱단 크립스를 의미한다.[9] 미국 문화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단어로,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서 하나의 또다른 문화를 만든다는 뜻이다.[10] 초창기 힙합 문화를 이끈 선구자격 음악가.[11] gypsy cab과 dollar cab은 모두 무허가 불법 택시를 의미한다.[12] Three-card Monte는 카드 세 장으로 하는 야바위를 뜻한다.[13] bust out은 ‘빈털터리가 되다’는 뜻으로 많이 쓰이지만, 직역하면 ‘가슴을 내놓다’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는 데서 오는 언어유희.[14] 수면제 상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