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31 00:46:29

Jeezy

<colbgcolor=#000><colcolor=#fff> Jeezy
지지
파일:Jeezy14741522577739.jpg
본명 Jay Wayne Jenkins
(제이 웨인 젠킨스)
이명 Lil' J, The Snowman, Young Jeezy[1]
출생 1977년 10월 8일 ([age(1977-10-08)]세)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컬럼비아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장 175cm
직업 래퍼, 싱어송라이터, 배우
소속 CTE 월드, 데프 잼 레코딩스
아내 Jeannie Mai[2] (2021 ~)
장르 남부 힙합, 트랩, 갱스터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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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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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남부의 힙합 아티스트. 특유의 가래 한사발 끓는 허스키한 목소리가 특징이다. 2010년 "영(Young)"을 버리기 전까지 영 지지(Young Jeezy)로 활동했으며, 전성기 시절 활동명이기 때문에 이 이름이 더욱 익숙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2. 상세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컬럼비아에서 태어났으며, 부모님이 이혼했기 때문에 왔다 갔다 하면서 생활했다고 한다. 1994년에는 마약 소지 혐의로 인해 소년원에 있기도 했다.

이후 2001년 Lil' J라는 예명으로 데뷔 앨범 Thuggin' Under the Influence (T.U.I.)를 발매했으며, Young Jeezy로 예명을 바꾼 뒤 2003년 두번째 앨범 Come Shop wit Me를 발매한다. 2004년 데프 잼의 프로듀서 샤키르 스튜어트(Shakir Stewart)가 그의 데모 테잎을 들은 뒤 영 지지는 데프 잼과 계약을 하게 된다.

데프 잼으로 옮긴 뒤 2005년 발매한 첫 싱글인 And Then What빌보드 핫 100에서 67위를 기록했으며, 같은 해 첫 메이저 데뷔 앨범인 Let's Get It: Thug Motivation 101빌보드 200에서 2위를 기록한다. 또한 이 앨범의 수록곡이자 Akon과 함께 한 노래인 Soul Survivor빌보드 핫 100에서 4주 연속 4위를 기록하게 되면서 당시 대세 래퍼임을 인증했다.

2006년에는 두번째 정규 앨범 The Inspiration을 발매했으며, 이 앨범은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한다.

2008년 영 지지가 피쳐링에 참여한 어셔의 노래 Love in This Club가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면서 자신의 첫번째 빌보드 1위 노래가 된다.

같은 해 세번째 정규 앨범 The Recession를 발매했으며 이 앨범 역시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기록한다. 카녜 웨스트가 피쳐링에 참여한 Put On은 빌보드 핫 100 12위를 기록한다. 당시 매체에서는 "팝과 하드코어 랩이 잘 어우러진 앨범"이라고 하면서 이 앨범에 대해 호평을 내세웠다.

같은 해 미국의 R&B 가수 The-Dream의 히트곡 I Luv Your Girl에 피쳐링했다. 이 곡은 빌보드 핫 100에서 20위까지 올랐다.

이후 2010년 Jeezy로 예명을 바꾼다. 이 이후 2010~2013년 까지는 영 지지와 지지를 같이 이용했으나 2013년 이후로는 Jeezy로 굳어진 듯 하다. 워낙 하드코어한 랩을 했던 터라 이후 나온 싱글들은 대중적으로 큰 히트를 치지는 못하나 앨범들은 꾸준히 호평을 받고 있으며, 2015년 발매한 Trap or Die 3는 빌보드 200에서 오랜만에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릭 로스와의 사이가 좋지 못했으며 2012년 BET 어워드 백스테이지에서 릭 로스와 크게 싸운 이후로는 사이가 더욱 악화됐다. 이때 지지는 릭 로스의 대표적인 적 50 센트의 메이백 뮤직 단체 디스곡 Major Distribution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후 2014년 릭 로스의 싱글 War Ready에서 지지가 피쳐링에 참여하면서 화해했음을 알렸다. 둘이 화해하는데에는 T.I.가 한 몫을 했다고 한다.

2021년에 아시아계 미국인 셀럽 Jeannie Mai와 결혼했다.

3. 여담

  • 2006년 NasHip Hop Is Dead라는 앨범을 발표하자 당시 사우스 랩퍼들의 반발이 거세졌는데 Jeezy가 그당시에는 Young Jeezy로 활동하던 시절 라디오에서 “Nas는 최근 들어 활동한 적이 있나? 그리고 힙합은 죽지 않았다.”라고 디스를 하였다. 그 당시 Jeezy는 2집 앨범으로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이었다. 그래서 상황이 심각하자 친구인 Fabolous가 중재를 하여 결국 Nas는 퀸스 브릿지의 관대함으로 화해를 하였고 서로 합동공연을 하여 훈훈하게 마무리를 하였다.


[1] 지지의 전성기 시절 활동명으로, 현재까지도 그를 대표하는 별명이다.[2] 아시아계 미국인 셀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