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1-01 21:25:13

FM Acoustics

<colbgcolor=#000><colcolor=#fff> FM Acoustics
파일:FM Acoustics_logo.png
기업명 FM Acoustics Ltd
설립일 1973년
설립자 마누엘 후버(Manuel Huber)
본사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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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오디오 제조업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특징4. 제품군
4.1. 스피커4.2. 파워앰프4.3. 라인 스테이지4.4. 포노 리니어라이저4.5. 하모닉 리니어라이저
5. 여담

1. 개요

파일:FM Acoustics_Set.jpg
FM Acoustics 풀 시스템
스위스의 최고급 오디오 브랜드.

빌리 조엘, , 레이 찰스, 롤링 스톤스, 스팅, U2, 키스 자렛, 요요마[1], 마일스 데이비스, 아이작 스턴,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2], 예후디 메뉴인, 오지 오스본, 레너드 번스타인이 사용했던 오디오로 알려져 있다.

2. 역사

1973년 마누엘 후버(Manuel Huber)에 의해 스위스 취리히에서 설립되었다.

테너 가수였던 할아버지와 피아니스트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마누엘 후버는 어릴 때부터 많은 음악을 접할 수 있었는데, 무대에서 느낀 감동을 집에서도 그대로 재현해 내고 싶다는 생각으로 앰프 제작에 관심을 갖게 된다.

정보를 얻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직접 대학 도서관을 찾아가며 독학으로 오디오 이론을 공부해 14살 때부터 앰프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이후 스튜디오에서 PA 시스템을 제작하는 일을 하면서 다양한 회로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통해 좋은 회로와 그렇지 않은 회로를 구분하는 법을 익혔다.

어느 날 자신이 만든 앰프가 지인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입소문이 퍼졌고, 추가 제작 요청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후버는 측정치가 비슷하더라도 실제 소리는 완전히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보이는 기기 스펙보다는 청감 위주의 튜닝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결국 그의 앰프가 미국 시장에 알려지며 대량 주문으로 이어졌고, 이를 계기로 1973년 FM Acoustics를 설립했다. 이후 197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스튜디오용 하이엔드 앰프를 제작하며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로 성장하기에 이른다.

3. 특징

골드문트와 마찬가지로 세상에서 가장 비싼 오디오를 제작하는 브랜드. 가장 저렴한 스피커가 1억원부터 시작하며, 상위 모델의 경우 6억원이 넘어가는 위엄을 보여준다.

제품 제작에 있어 광기 어린 수준의 결벽과 집착을 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브랜드인데, 조금이라도 자기네 기준에 부합하지 않다고 판정된 부품은 가차 없이 전부 폐기한다. 이는 인클로저도 마찬가지라서, 한 조의 스피커 제작을 위해 무려 100개 정도의 인클로저를 만들어놓고, 정확히 맞는 페어를 찾아내면 나머지는 또 그대로 폐기한다고(…) 모든 부품을 미련하게 하나하나 테스트해가며 조립하느라 보통 납품받은 부품의 80% 정도를 폐기하며, 심지어 어떤 부품은 99.75%가 폐기된다고 한다.[3] 따라서 앰프 한 대를 생산하는 데만 평균 11개월 이상의 제작 기간이 소요된다.

고객이 보유한 기기와 자사 제품의 조합이 맞지 않다고 판단되면 제품을 팔지 않는다는 골 때리는 정책을 고수한다는 것도 특징. 사실상 프리앰프, 파워앰프, 스피커를 풀 세트로 사용할 것을 권장하며, 이렇게 시스템을 구성하게 되면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4. 제품군

4.1. 스피커

  • XS1-C
  • XS2-C
  • XS3-C

4.2. 파워앰프

  • FM 108-MKII
  • FM 111
  • FM 115
  • FM 118

4.3. 라인 스테이지

  • FM 155-MKIIR
  • FM 245
  • FM 256-RC
  • FM 266-MKII Series
  • FM 268-C

4.4. 포노 리니어라이저

  • FM 122-MKII
  • FM 123
  • FM 223-MKII Phono Master

4.5. 하모닉 리니어라이저

  • FM 133
  • FM 233

5. 여담

파이오니아 사건으로 은근히 안티가 많은 골드문트와는 다르게, 대부분의 기성 오디오파일들 사이에서도 끝판왕으로 여겨지는 브랜드이다. 다만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기에[4] 인터넷에서 제품 후기 등의 정보는 찾아보기가 어려운 편. 아날로그를 고집하는 브랜드 아니랄까 봐 홈페이지 역시 명성에 비해 굉장히 허접한 모습을 보여준다. 과거 청담동플래그십 스토어가 있었으나, 현재는 철수함.
[1] "FM Acoustics 앰프에 전율했다. 음악 인생 중에 가장 훌륭한 소리를 경험할 수 있었다. 내가 갖고 있는 1712년 다비도프 스트라디바리우스의 소리를 가장 잘 재생하는 오디오다"라고 격찬한 바 있다.[2] 공연 때마다 자신의 스타인웨이 피아노를 두 대씩 싣고 다녔던 완벽주의자인데, 리무진을 타고 와서 양손에 흰 장갑을 끼고는 제품의 상태를 한참 동안 확인하더니 벨벳 천에 싸서 가져갔다고.[3] 10,000개의 부품 중에 25개만을 사용한다는 말이다![4] 가격이 가격인지라 사용하는 사람이 많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