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레이스 | 생존 | 로직 | 사냥 | 팀 | 최종 | 폴크리 | ||||
기믹 | 모드 | 폴크리 | 업데이트 | 업적 |
시즌별 최종 라운드 | |||
시즌 | 목록 | 개수 | |
시즌 1 | 꼬리 쟁탈전*, 바닥 떨어져유*, 산 무너져유, 점프 쇼다운 | 4 | 12 |
시즌 3 | 롤오프*, 살얼음판* | 2 | |
시즌 5 | 버려진 사원* | 1 | |
시즌 S1 | 블라스트 공*, 육각링 | 2 | |
시즌 S2 | 살금 살금 피날레°, 육각형 바닥 | 2 | |
시즌 S3 | 크라켄 슬램 | 1 | |
* 넉아웃 쇼에서 등장하지 않음 ° 듀오, 스쿼드 쇼에서만 등장함 |
1. 개요
최후의 우승자 & 우승팀을 결정하는 결승 맵들을 모아둔 문서. 출시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으며, 이전에 사용된 명칭들은 문단명 옆에 각주로 표시되어 있다.사냥형 맵인 꼬리 쟁탈전과 생존형 맵인 블라스트 공[1]을 제외한 모든 맵은 제한 시간이 5분이며, 제한 시간 경과 시 생존형 맵은 공동 우승, 레이스형 맵[2][3]은 전원 탈락하게 된다. 공동 우승 시 세레모니 인터페이스에서는 우승한 플레이어가 한 명(팀)[4]만 나오지만, 우승 보상인 왕관(조각)은 실제 우승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일부 기간 한정 쇼의 경우 정글 바운스, 코뿔소 피하기 등 원래는 최종 라운드가 아닌 맵도 최종 라운드로 나올 수 있으며[5], 그중 일부는 음악도 결승 라운드의 음악으로 대체된다. 반대로 결승전 마라톤, 육각 마라톤 등의 쇼에서는 최종 라운드인 맵이 최종 라운드가 아닌 생존 라운드[6]로 나오기도 하며, 이 땐 음악이 다른 걸로 바뀌진 않고 그대로 결승 음악을 사용한다.
플레이어 인원 제한: 최대 10명
솔로: 아래 라운드들은 남은 플레이어가 2~10명일 때 플레이합니다.[7]
듀오: 아래 라운드들은 남은 플레이어가 2~10명일 때 플레이합니다.[8]
스쿼드: 아래 라운드들은 남은 플레이어가 2~8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넉아웃: 아래 라운드들은 남은 플레이어가 2~10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솔로: 아래 라운드들은 남은 플레이어가 2~10명일 때 플레이합니다.[7]
듀오: 아래 라운드들은 남은 플레이어가 2~10명일 때 플레이합니다.[8]
스쿼드: 아래 라운드들은 남은 플레이어가 2~8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넉아웃: 아래 라운드들은 남은 플레이어가 2~10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듀오와 스쿼드의 경우 일반 결승전 대신 2팀전 전용 맵이[9] 나올 수도 있다.[10].
그 전까지는 최종 결승전이 일반 맵들과 같은 파란 배경화면이었으나 현재는 주황색의 배경과 함께 왕관들이 움직이는 화면으로 등장하고 있다.[11]
SS3 패치로 3팀전[12]인 맵들 또한 결승전으로도 나올 수 있다고 패치되었다고는 하는데, 어찌된건지 나오지 않는다.[13]
그리고 점프 쇼다운이나 롤오프 크라켄 슬램같은 경우 이제 맵의 제한 시간이 타이머로 나오기 때문에 계산할 필요가 없게 되었으나, 나머지 공동 우승이 가능한 맵은 여전히 나오지 않는다.
SS4 패치로 모든 메인쇼의 스타트 인원수가 40명으로 고점됨에 따라 결승전 인원수도 고정이 되었다. 솔로쇼에 경우 탈락 정원 미제한의 맵 덕분에 2~10명까지 유동적이지만[14][15], 듀오와 스쿼드 모드는 최대 8명[16]이 남았을때만 결승전이 나온다.[17]
SS4 시즌 여름 바람 패치로 꼬리 쟁탈전이 맵밴 해제되고, 10월 폴 포스 패치로 살금살금 피날레까지 맵밴이 해제되며 이제 결승은 모든 맵이 나왔으나 2024년 5월 7일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롤오프를 제외하면 제일 노잼이라고 평가받는 레이스형 결승맵들만 남았고, 그나마 남아있던 블라스트 공과 크라켄 슬램마저 결승 맵으로 등장하지 않고, 생존 형식으로 중간에 등장하게 되었다. 결승이 아니라 중간에 나오기 때문에 탈락 수를 채우면 라운드가 끝나도록 바뀌었다. 기존에 있었던 주간 쇼 방식을 정식 쇼에 편입한 것.
단순히 구색 맞추기 용인건지 진짜 생존 라운드로 아예 격하된건지는 확실치 않다. 즉 나중에 정식으로 생존 라운드에 편입될수도 있다는 소리. 로테이션 상황을 더 지켜봐야 이 두 맵을 어느 곳에 분류해야 할지 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결승전이 너무 적다는 피드백을 받아들여 블라스트 공과 크라켄 슬램이 다시 결승전 맵들로 복귀했으며, 점프 쇼다운이 추가로 복귀했으며 그 이후 추가 업데이트로 모든 결승 맵이 나오게 바뀌었으나 2024년 여름 업데이트로 버려진 사원이 다시 밴 당했다.
2024년 8월 2일 콘텐츠 업데이트로 버려진 사원이 복귀 하여 다시 모든 결승 맵이 나온다.
- OST
- Final Fall (초창기 맵, 롤오프)
- Winter Fallympics (시즌 3 맵[18])
- Temple Tumble (시즌 5 맵)
- Falling (in Love) on the Dancefloor (S1 맵)
- Satellite Scramble (S2 맵)
- Tentacle Tantrum (S3 맵)
2. 팁
몇 명이 남아 있든 기본적으로는 단 한 명(팀)의 우승자를 결정해 왕관을 지급하는 라운드이기 때문에 다른 어떤 라운드보다 경쟁이 심하다. 때문에 자신의 기본 피지컬이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운[19]도 어느 정도 작용해야 라운드 돌파를 할 수 있다. 조작 실수 한 번, 판단 실수 한 번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기도 하며 이는 장기전이 될수록 더하다. 물론 그 모든 것을 뚫고 제한 시간을 넘겨서까지 둘 이상의 플레이어가 생존했다면 남아 있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왕관을 지급하는 라운드도 있다.대부분 플레이어를 떨어뜨려 바로 탈락시키기 쉬운 생존 라운드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경우에 따라선 상대방 잡기를 굉장히 유용히 사용할 수 있고, 이를 회피하는 요령도 필요하다.
우승하지 못한다고 너무 조급할 필요도, 결승전이라고 긴장할 필요도 없다. 하다 보면 나름대로 요령이 잡혀 자기 기량 혹은 발휘를 할 수 있게 되고, 그러면서 돌파하는 방법이 생기게 된다.
플레이어 닉네임을 켜 두는게 유리하다. 어차피 사람 적어서 안 어지러우니 켜두자.
3. 꼬리 쟁탈전[20]
꼬리 쟁탈전 ,Royal Fumble, | |||
우승 조건 | 제한 시간 종료 시점 꼬리 보유 | ||
라운드 제한시간 | 1분 30초 | ||
플레이 방법 | 시간이 끝나기 전에 잡기 키로 꼬리를 잡고 승리를 확실하게 쟁취하라! |
꼬리 잡기의 결승 버전 맵으로, 제한 시간이 끝난 시점에 꼬리를 가진 플레어어가 우승하는 맵이다. 꼬리를 얼마나 오래 가지고 있었는지는 우승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21]
이 맵에서 우승하기 위해선 최적의 동선을 파악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오르막길은 점프로 올라가면 아래에서부터 걸어서 올라가는 방법보다 훨씬 동선이 짧아지니 필수로 알아 둬야 하고, 구석으로 몰리면 포위당할 수 있기에 몰리기 전에 어느 정도 페이크 동작을 섞어 주는 것도 좋다. 중앙 공간의 동선을 이용하면 플레이어의 혼란을 야기하기 쉽다. 이 라운드 역시 꼬리를 가진 플레이어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이 중론.[22]
다른 결승전은 마지막 한 명이 되기 위해 자신의 피지컬 발휘와 상대 견제를 서로가 서로에게 하는 양상을 띤다. 그러나 꼬리 쟁탈전만은 한 명이 목표를 가진 채로 도망다니고, 다른 경쟁자들은 목표를 가진 공공의 적에게서 목표를 빼앗으려 추적하는 동시에 탈취 후 공공의 적이 된 자신이 안전하게 이탈할 방법을 찾는 이질적인 양상을 하고 있다.
베타 시절에는 10명 이상일 때도 나오는 맵이었으나, 현재는 4명에서 6명 이하일 때만 나온다[23]. 또한 예전에는 듀오나 스쿼드 모드에서도 결승전으로 나왔으나, 솔로쇼에서만 나오는 결승전으로 바꿨었다.[24]
결승맵도 그리 많지 않은 시절에는 꽤 자주 나오는 편이었지만 다른 결승전 맵들이 점점 추가되기 시작한데다가, 소수 인원일때 나오는 조건은 오히려 다른 맵들도 동일한 조건이기 때문에, 더욱 더 입지가 좁아지기 시작했고, 결국 가장 보기 희귀한 맵이 되었다.
거기다가 안그래도 보기 힘든 맵이었는데, SS2부터 이어지는 오랜 맵밴으로 인해 사실상 잊혀진 구시대 맵 취급이었으나 SS4 시즌에 여름 바람 패치로 복귀했다.[25]
SS4 시즌 여름 바람 패치로 오랜만에 복귀하게 되면서 최대 플레이 인원수가 다시 10명으로 늘어났고, 듀오와 스쿼드 모드에서도 재등장[26]으로 바뀌었으므로 일단은 더 이상 보기 힘들어진 맵이 아니게 되었다. 물론 꼬리 증발 버그가 아직도 있는걸로 봐서 언제 다시 맵밴 당해도 이상하지 않아보인다.
파워 파티 업데이트 후 솔로쇼에 한해 또 다시 인원 수가 예전처럼 4~6명으로 조정되어서 다시 제일 보기 힘들어진 맵이 되었다.[27]
이후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TAB(L2)키를 눌러서 다른 폴가이들의 닉네임이 보이도록 설정해두자. 이러면 장애물에 가려진 다른 폴가이들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 꼭 활용하자.
- 자신이 꼬리를 가졌다면 중앙부분에 돌아가는 원판을 이용하여 가속력을 받아 주변의 발판으로 다이빙 하자. 안전하게 착지 했다면 오는 사람들을 주의하여 다시 돌아가는 원판으로 뛰자, 이 방법으로 대략 1분 정도는 버틸 수 있다.[28]
- 내리막에서 점프를 하면 가속도를 받는다는 점을 이용하면 빠르게 도주나 추적이 가능하다.[29]
- 징크스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뒤를 쫓아다니기보단 꼬리를 가진 사람의 이동 경로를 파악해서 미리 차단해놓는 편이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전원판을 통해 어디든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2층에서 계속 상대가 갈 곳을 예측하고 미리 이동해야 한다. 그렇게 자신이 예측해서 이동한 곳 근처에 상대가 오면, 망설이지 말고 기습해서 꼬리를 빼앗자.[꼬리쟁탈전GIF1][31]
- 상대가 동선예측을 한다면, 그 동선예측을 간파하는 플레이를 하자.[꼬리쟁탈전GIF2][33] 보통, 갑자기 이동방향을 90도 정도 틀어버리는 플레이가 잘 먹힌다. 상대가 바로 뒤에서 쫓아오고 있지 않다면 아예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플레이도 좋다.[34]
- 사람들이 뭉쳐있을때 꼬리를 뺏는다면 곧바로 점프를 광클하며 도망가야 한다. 그렇다면 잡힐 가능성이 있는 시간이 줄어들어 꼬리를 뺏기지 않을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 여담으로 꼬리를 가지고 인파로 들어가면 꼬리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을 서로 잡는 진풍경을 볼수있다.[35]
4. 바닥 떨어져유
바닥 떨어져유 ,Hex-A-Gone, | |||
우승 조건 | 최후의 1인 혹은 제한시간 경과 시점 생존 | ||
플레이 방법 | 서 있으면 바닥이 서서히 떨어진다! 계속 움직이며 생존하고 승리하여 왕관을 쟁취하라! | ||
랜덤 변화 | - - 바닥이 덜 추가됨[37] |
밟으면 사라지는 육각형 플랫폼 위에서 살아남는 맵. 육각형 플랫폼은 위에서 아래까지 여덟 층으로 쌓여 있으며(출발점 제외), 끝까지 살아남은 1명이 우승한다. 아래 다섯 층은 위 세 층보다 면적이 조금 더 넓으며, 가장 마지막 층(1층)의 면적이 제일 넓다.
상대적으로 피지컬을 더 중요시하는 폴가이즈지만 바닥 떨어져유의 경우는 피지컬과 더불어 상당히 로지컬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 왜냐 하면 상대의 동선을 예측하고 본인이 최대한 땅을 많이 먹을 수 있는 동선을 계획해야 하기 때문.
버티기 위해서는 무작정 달리지 않고 최대한 위층에서 한 칸 씩 천천히 점프하며 버티는 것이 주요 전략이지만, 일부러 1층으로 제일 먼저 떨어진 뒤 바닥을 뚫어 놔서 다른 젤리빈을 1층에 착지하지 못하고 탈락시키게 만드는 '1층 전략'도 있다.[38] 조금 멀리 떨어져 있는 발판은 다이빙으로 넘어갈 수 있으나, 착지 후의 후딜이 있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잘못된 방향으로 다이빙하지 않기 위해서는 미리 뛸 방향을 바라본 상태에서 점프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플레이어를 탈락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면 미리 상대의 이동 동선을 따라 발판을 없애버릴 수 있다. 높은 층수를 유지할수록 공격적인 플레이가 쉬워지며, 자신이 윗층인데 아랫층의 상대방과 같은 동선으로 이동하고 있을 경우 그냥 뛰어내려서 상대방 앞의 발판들을 모조리 없애버리고 낙사시키는 승부수를 둘 수도 있다. 주로 2명만 남은 1:1 상황에서 사용되는 전법. 마지막 층에서 동선을 제거당하면 꼼짝도 못하고 떨어지므로 점프 플레이와 러닝 플레이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론 최하층에 있는 상대가 더 이상 갈 곳이 없다고 판단되고 자신이 먹을 수 있는 발판이 많다면 무리해서 내려갈 필요는 없다.
또한 공동 우승이 가능하긴 하나,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올라갈 수 없고, 이론상 무한으로 버틸 수 있는 점프 쇼다운과는 달리 바닥이 점점 소모되기 때문에 여러명이서 제한 시간 5분을 버티기는 어렵다. 물론 작정하고 버티면 되겠지만 채팅이 없는 게임 특성상 한마음을 가지기 또한 힘들다.[39]
시즌 2 패치로 바닥의 색깔과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었고, 바닥이 없어지는 모션이 추가되었다. 밟을 때의 바닥의 색이 흰색으로 점멸하지 않는 대신 색이 밝게 변하게 되었다. 다만 바닥의 색 배열이 눈 아플 정도로 밝아서 점프 쇼다운 버그 픽스와 함께 바닥 색 배열 역시 시즌 1처럼 회귀했다.[40]
시즌 4.5 패치로 저중력 효과 공간과, 발판 개수가 줄어드는 변형이 나왔다.[41] 체공 시간이 늘어난다는 특성을 이용해 누구 하나 방해 공작 없이 잘만 하면 일반 바떨보다 더 쉽게 공동 우승도 노려볼 수 있다.
저중력 바닥 모드에선, 다들 같은 맘을 먹고 한 명도 달리지 않고 점프하면서 칸을 최대한 남기려고 하면, 10인 이상 공동 우승이 가능하다.
SS3 솔로쇼 개편으로 인해, 솔로쇼의 경우 이제 결승에서 바닥 떨어져유가 나오면 미니 변형만 나오게 고정되었기 때문에[42], 공동 우승이 보다 어려워졌다.[43]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TAB(L2)키를 눌러서 다른 폴가이들의 위치를 보다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자. 아랫층에 다른 폴가이들이 몇 명이나 있는지[44], 아랫층의 어디에 다른 폴가이들이 있는지를 파악해야 아래의 팁들을 참고해서 유동적인 플레이를 할 수가 있다.
- 다른 경쟁자가 어떤 경로로 움직일지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순간적인 상황판단력이 중요한 라운드다. 상황을 나누어 설명하면,
- 같은 층에 다른 경쟁자가 있는 경우, 이때는 최대한 빨리 경쟁자가 내가 있는 곳으로 못오게 발판을 최대한 밟아놓거나,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그 경쟁자가 갈 발판을 미리 밟아서 떨어뜨려야 한다.
- 내가 있는 층에 혼자 남은 경우, 점프하면서 한 칸씩 발판을 밟으면 최대한 늦게 이동하며 생존할 수 있다.[45] 될 수 있는대로 한붓그리기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이뿐만 아니라, 아래층 발판이 어디에 남았는지 파악하여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발판을 다 밟았을때 안전하게 내려갈 수 있다. 특히 다른 사람이 아래층에 있는데 내가 그 위층에 있는 경우, 아래 층 사람의 경로를 파악해 앞에 떨어져 그 사람의 경로를 차단하고 떨어트리는 것도 가능하다.
- 내가 가장 낮은 층에 남은 경우, 최대한 발판을 밟아 없애자. 마지막 층이라면 무조건 한번씩 점프하여 버텨야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최대한 발판을 없애놔야 내 위층에 있는 경쟁자를 떨어뜨릴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남들이 쉽게 아랫층까지 도달하지 않는다는 점을 활용해 최대한 빨리 최하층까지 떨어진 후, 가운데의 발판들부터 차근차근 제거하는 방법도 있다. 다른 경쟁자들이 떨어지기 전까지 최하층을 최대한 속이 빈 육각형 모양으로 만들고, 남아있는 발판들에서 한 칸 한 칸 점프를 하며 버티자. [46]
- 넓은 바닥에서 상대와 달리기 경주를 하는 경우, 갑작스럽게 유턴을 하여 상대와 나 모두 안정적인 발판을 갖는 윈윈 전략도 생각해볼 수 있다. 다만 직진하는 쪽이 더 많은 땅을 가지거나, 유턴하면 아래층으로 내려갈 때 애로사항이 생기는 경우에는 그냥 옆쪽으로 빠지거나 상대와 함께 떨어지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 대부분의 유저들이 바닥이 금방 꺼질까봐 계속 빠르게 다음 바닥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바닥이 꺼지기 전에 생기는 흰색 이펙트를 확실히 본 뒤에 점프해서 다음 바닥으로 이동해도 늦지 않는다.[바닥떨어져유GIF1][48]
- 가속력을 받으면서 점프+다이빙을 섞으면 최대 2칸을, 육각형 모서리 끝에서 끝으로 점프+다이빙을 하면 최대 3칸을 뛰어 넘을 수 있다.[바닥떨어져유GIF2] 단, 3칸을 뛰어넘으려면 미리 가속을 받아 놓고 착지할 방향을 정확히 바라보면서 점프해야 한다.
- 위에 있는 세 가지 경우와는 별도로 생각을 해둬야 하는 상황이 있는데, 바로 자신보다 높은 층에 다른 폴가이가 있는 상황이다. 이럴 경우 위층에 있는 상대가 높은 확률로 자신의 동선을 방해하는 곳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상대가 언제 내 동선을 방해하러 와도 대비할 수 있도록 항상 여러 가지 동선을 생각해둬야 한다. 그러려면 자신이 어느 발판에 있더라도 같은 층의 다른 발판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바닥을 한 구역만 집중적으로 먹는 게 아니라 다양한 구역을 조금씩 야금야금 먹는 게 좋다.[50]
- 아래층을 미리 없애놓는 경우 육각형 발판 사이사이를 밟아 한큐에 두 칸씩 빠르게 없앨 수도 있다. 단 이때 방향전환, 특히 유턴을 할 경우 작게 커브를 돌면 위험하다. 정 작게 커브를 돌고싶다면 최소한 점프라도 동원하는 것이 좋다.[51]
- 반대로, 자신이 가장 높은 층에 있을 때는 일단 자신이 있는 층의 발판을 최대한 많이 먹을 수 있는 동선을 항상 생각하면서 발판들을 먹자. 만약 자신이 멀티태스킹이 잘 된다면, 자신보다 낮은 층에 있는 폴가이를 공격하러 갈 생각을 계속 하는 것도 좋다. 상대가 중간 길목이 끊기면 고립되는 지역에 갔을 때 재빨리 내려가서 중간 길목을 끊으면 된다.[52] 또한 지금 먹고 있는 발판을 다 먹고 어디로 떨어질지도 계속 생각하며 이동해야 하는데, 막상 발판을 먹고 나서 다음 층에 떨어질 곳이 없어서 그대로 수직낙하해 죽는 일도 많기 때문이다.[53] 같은 칸에서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발판 집단 쪽으로 갈지, 아니면 과감하게 아래로 내려가 다른 발판 집단을 먹을지는 그 다음 아래층 상황까지 봐 가면서 선택하자.
- 자신이 가장 높은 층에 있거나 최후의 2인으로 남는 등 최대한 자신의 발판을 아껴야 하는 경우 다이빙을 사용하면 체공 시간이 약간 길어진다는 것을 이용해 다음 발판으로 점프할 때마다 다이빙을 동원하는 기술이 있다. 일명 점다 컨트롤. 언뜻 보면 큰 의미는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추락을 상당히 늦출 수 있다. 다만 다이빙 후의 경직, 그리고 폴가이가 엎드려 버리는 다이빙 특성상 실수로 바닥을 2~3개 밟아 망할 수도 있어 꾸준히 연습해도 쉽지 않은 기술.
- 만약 인원이 얼마 없는데 발판이 충분히 많이 남았다면 눈치껏 한 발판씩만 밟아서 공동 우승을 유도하자. 정말로 남을 담그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유저가 아닌 이상 상대방도 5분이 지나면 자동 우승 된다는 걸 알기에 먼저 공동 우승 의도를 보여주면 상대도 이에 동조할 것이다.
5. 산 무너져유
산 무너져유 ,Fall Mountain, | |||
우승 조건 | 왕관 잡기 | ||
플레이 방법 | 산의 정상에 먼저 도달하고 잡기 키로 왕관을 잡아라! | ||
랜덤 변화 | - 떨어지는 공의 빈도 횟수 증가 - 후반부 계단식 플랫폼이나 평지 플랫폼에 움직이는 샌드백 등장 -후반부에 회전하는 망치 등장[54] -시작지점 기준 양 사이드 길에 정방향 컨테이너 벨트 등장 -계단형 구간에 랜덤하게 날아가는 플리퍼 등장 -중반 구간에 저중력 구역 등장 -후반부에 일정한 시간마다 커지고 작아지는 풍선 등장 |
경사로를 올라가며 떨어지는 공, 회전문과 망치 등을 피해 정상에 위치한 왕관을 잡으면 승리하는 맵이다. 아래에서 위로 산을 오르는 구조와 왕관을 잡는자가 우승한다는 맵 컨셉상 브금과 함께 플레이 하면 정말 우승자를 가리는 최종 레이스라는 느낌이 가장 크게 드는 맵이다. 왕관은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기 때문에 점프 타이밍을 계산할 필요가 있으며, 왕관을 잡기 키로 잡아야만 승리 판정이 난다.[55] 간혹 왕관을 타고 위에 올라서게 되는 일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왕관을 잡은 것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급하다고 점프 다이빙+잡기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도 잡은 것으로 인정되지 않아 그대로 왕관에 머리를 박고 떨어지게 된다.
초중반은 마름모꼴 장애물, 회전문, 떨어지는 공을 피해 가야 한다. 보통 오른쪽 회전문은 공 때문에 자동으로 열리기 때문에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자신의 출발 위치나 사람이 몰린 상황, 공의 도달 속도에 따라 왼쪽 회전문 쪽이 유리해지기도 한다.[56] 여러 번 해 보면서 공이 어떤 양상으로 굴러오는지 확인하고, 마름모꼴 장애물을 엄폐물로 이용하면서 다른 폴가이나 공에 맞지 않도록 주의하며 전진해야 한다.
PC 조작 설명에는 '왕관을 Shift로 잡는다'라고 표시되어 있으나 마우스 왼쪽 키로도 보다 더 쉽게 잡을 수 있다.
맵이 짧고 변수가 적은 편이라 대체적으로 1분 이내에 승부가 나는데, 초기에는 앞줄 뒷줄로 나뉘어 배치되는 부조리가 있었다(..) 많은 원성 끝에 현재는 9명 이하일 때만 이 라운드가 등장할 수 있으며 모두 한 줄에 배치된다.
9월 중순 미드 패치와 시즌 2 패치로 샌드백, 망치 등 장애물 요소가 추가되었고, 공이 떨어지는 빈도가 늘었다. 단조로웠던 기존과 달리 이제야 변수가 좀 생겼다.
4시즌 패치 직후 산에서 사람들이 겹쳐 튕겨나는 버그가 있었지만, 추가 수정 패치로 제대로 9명 이하일 때만 나올 수 있게 패치되었다.
4시즌 패치로 왕관 옆에 망치가 다시 생겼지만 이는 버그라고 한다. 삭제된 듯하다가 4.5시즌 패치로 또 생겼다. 시스템 상 고치기 힘든 듯.[57]
5.FUN 패치로 발판, 컨베이어 벨트, 저중력 등이 추가로 등장하였다.
자기가 먼저 잡았음에도 핑 때문에 실패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는 미디어토닉 서포트에 문의를 하면 왕관을 지급해 준다고 한다.[58]
패치 이후 공동 우승 판정 시간을 늘려 핑 때문에 탈락하는 경우가 줄어들었다.
SS3 맵 제한 여파로 현재 볼 수 없는 맵이다. SS4 시즌에 복귀했다.
2024년 폴 포에버 업데이트 이후로 더 이상 공동 우승이 불가능해지는 현상이 나오게 되었으며, 0.1초라도 먼저 잡는 쪽이 우승하게 바뀌었다. 의도적인지는 확인 불가.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왕관을 잡기 키로 잡아야 한다. 왕관에 처음 도달하는 초보자들이 하는 실수로 그냥 왕관으로 뛰어들거나 점프 다이빙으로 왕관에 박고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다이빙+잡기는 왕관을 잡은 걸로 인정되지 않았으나 무료화 이후 잡은 걸로 인정된다!
- 무조건 시점을 위로 고정하고 달리자. 산 넘어져유의 가장 큰 탈락 요인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공이다. 공에 맞는 순간 첫 스타트를 1위로 했다고 해도 기적을 바랄수 밖에 없다. 그러니 시점을 위로 고정시켜 공이 어디로 굴러올지, 떨어질지 예측하여 피하자.
- 처음 왼쪽과 오른쪽 중에서는 오른쪽을 고르는 것이 낫다. 오른쪽 회전 문에 다다랐을 때 위에서 떨어진 공이 오른쪽의 회전문을 열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다만, 자신이 산 넘어저유에서 중반부 구간(다이아몬드 모양 벽 구간)을 지날 때 왼쪽 루트를 타고, 자신의 처음 출발 위치가 맨 왼쪽이라면 그냥 왼쪽으로 가도 된다. 대신 웬만해서 처음 회전문은 직접 밀어야 하는데, 회전문을 밀기 직전에 잠시 속도를 줄인 뒤[59] 문을 밀자.[산무너져유GIF1][61] 그러면 오른쪽 회전문으로 나온 폴가이와 비슷하게 가거나, 더 빨리 갈 수도 있다.
- 회전문을 지나면 굴러오는 공들에 맞을 수 있다. 이 때 다이아몬드 모양 벽 아래쪽으로 붙어서 가면 공을 피할 수 있다.
- 왕관이 위아래로 움직이기 때문에, 알맞은 타이밍에 왕관을 향해 점프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대충 왕관이 내려오기 시작하는 걸 확실히 본 타이밍에 점프해서 왕관을 잡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산무너져유GIF2][65]
- 컨베이어 직전에서 고속 회전하는 망치를 맞고 가는 방법도 있다. 중앙 깊숙히 날아간 경우 일어나서 양옆 파란색 골짜기를 잡고 기어올라올 수 있고, 사선으로 날아가는 데 성공했다면 바로 왕관에 도전할 수 있다.[산무너져유GIF3] 단 자신이 한쪽 레인의 1등으로 달리고 있다면 굳이 그럴 필요는 없고, 어느 정도 처졌을 때라면 마지막 발악으로 시도해봄직한 방법이므로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자.
만약, 망치를 타야할 상황이라면, 당황하지 말고 컨테이너 벨트 중앙 기준으로 살짝 왼쪽에 서서 맞도록 하자.
산 망치가 조금 왼쪽으로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가운데에서 맞는다면 날라가지 않는다.
이하부터는 왕관을 다시 잡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보통은 왕관을 한 번에 잡기 위해 점프각을 재거나 하고, 왕관을 한 번에 잡는 데에 실패할 경우 다른 폴가이들이 왕관을 한 번에 잡아버려 바로 실패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지만 소수의 플레이어들이나 숙련도가 낮은 플레이어들이 모두 왕관을 잡는 데에 실패할 경우 활용할 수 있다.
- 뒷방향 컨베이어를 타다가 양옆의 파란 바닥으로 올라간 다음 평지 난간을 넘어 트랙으로 복귀할 수 있다. 왕관 직전의 경사로 난간은 막혀 있으므로 주의.
- 왕관 바로 아래에 떨어졌는데 자신이 고꾸라지지 않았다면, 양쪽 파란색의 골짜기를 잡고 다시 기어올라올 수 있다. 다른 폴가이들보다 상당히 앞서 있었을 경우 이를 침착하게 하면 왕관에 빠르게 재도전할 수 있다.
6. 점프 쇼다운
점프 쇼다운 ,Jump Showdown, | |||
우승 조건 | 최후의 1인 혹은 제한시간 경과 시점 생존 | ||
플레이 방법 | 회전하는 장애물을 점프하여 통과하면서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승자에게는 크라운이 주어집니다! | ||
랜덤 변화 | 발판 가장자리를 따라 반시계방향으로 이동하는 선풍기 등장 빔의 속도가 느려짐 |
점프 클럽의 결승 버전. 시즌1 미드 시즌 패치때 추가된 결승전 맵으로, 현재까지 유일하게 미드 시즌 패치때 추가된 결승전 맵이다. 점프 클럽과 기믹은 같으나, 기둥이 양쪽으로 뻗어 회전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발판 두 개가 남을 때까지 랜덤하게 다른 발판이 차례차례 흔들리며 떨어진다. 또한 빔의 색이 황금색이고 위 막대는 빨라지지 않는다.[67]
이 맵도 초창기 때는 20명까지 플레이할 수 있었으며, 이렇게 될 경우 잡는 사람, 뛰다가 걸려 넘어지는 사람, 다른 폴가이한테 맞고 넘어지거나 날아가는 사람 등등이 뒤엉켜 개판이 되곤 했다(...).
가끔씩 발판이 떨어져 2개 2개씩 2칸 간격 이상으로 나누어졌을 때 한 쪽 발판이 모두 떨어져 그 곳에 있던 사람들이 대부분 탈락할 수도 있다. 눈치껏 이동하면 낙사를 무조건 피할 수 있는 다른 패턴과는 다르게 그 상황에선 3분의 1의 확률로 한쪽 구역의 사람들이 대부분 탈락한다.[68]
점프 클럽과 같이 큰 기둥과 작은 기둥이 겹쳐져서 오는 타이밍이 제일 위험하며, 막대의 움직임을 유심히 지켜보다가 겹쳐지는 타이밍 이전에 회피하거나 겹침이 풀리는 타이밍을 노려 통과해야 한다. 바닥의 경우 마지막 두 개가 남아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최대한 발판이 많이 붙어 있는 쪽으로 이동해야 한다. 기둥 속도가 충분히 빨라지면 잡기 경직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기둥에 확정 히트시켜서 날려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
런치 트레일러 애니메이션의 파이널 라운드 역할을 했던 맵이였으며, 정식 오픈 직후부터는 며칠동안 파이널 라운드에 포함되지 않았다가 8월 14일 업데이트로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
바닥을 붙잡고 계속 버티는 플레이가 가능해서 8월 18일부로 맵을 일시적으로 삭제했으며, 8월 23일 패치로 다시 복구되었다.
빠른 막대의 경우 기둥에 그려진 회전 방향과 실제 막대의 회전방향이 정반대였으나 시즌 2에서 수정되었다.
시즌2 패치로 발판이 조금 더 빨리 떨어지고, 발판이 떨어질 때 효과음이 나오며, 작은 기둥의 초기 회전 속도가 많이 빨라졌다. 대신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올라가서 최후반부에는 매우 빠른 속도로 회전하던 시즌1과 달리, 회전 속도에 한계치가 생겨서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그 이상으로 작은 기둥의 회전속도가 빨라지지 않았었다.
이로 인해 시즌 1에 비해 점프 쇼다운의 난이도가 상당히 줄어든 모습이며, 기존에는 나오기 힘들었던 공동 우승의 빈도가 조금 높아졌었다. 한 번에 3명 이상의 공동 우승자가 나올 정도.
결국 이는 버그로 확인되었고, 현재는 롤백되어 시즌 1 때의 파이널 라운드 상태로 복원되었다. 그럼에도 유저들의 실력이 많이 올라서 3명 이상의 공동 우승자가 가끔 나온다.[69]
시즌3 미드 패치로 랜덤으로 발판 주위를 공전하는 선풍기가 등장하게 되었다. 선풍기가 등장할 경우 난이도가 급상승하는데 시간이 지나 유저들이 적응하게 되면서 공동 우승도 가끔 나온다.[70]
핑으로 인한 공동 탈락으로 우승자가 나오지 않으면 문의 시 왕관을 준다.[71]
가끔 버그로 슬라임에 빠져도 탈락하지 않고 그 상태로 계속 게임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으나 결승전이 적다는 피드백을 받아들여 다시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기본적으론 점프 클럽과 동일하나, 아래쪽의 빔도 양옆으로 뻗어있어 더 분주하게 점프를 해야하고, 무엇보다도 바닥이 2칸을 제외하고 하나씩 사라진다. 2칸이 붙어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람이 적은 칸에 있는 것이 좋다.
- 잡기로 상대방 점프 막기가 이 라운드에서 제일 중요한 테크닉이다. 경쟁자를 제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기술이기 때문. 역으로 이를 시도하는 사람도 많고, 기껏 성공해도 같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 회전축을 보면서 a키와 d키로 움직이는 게 기본 시점 모델이다. 처음엔 어려울 수 있지만 이걸 익히지 않는다는 건 점프테크닉 없는 바닥 떨어져유와 같다. 특히 풍쇼에서는 선풍기 바람과 양 회전봉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이니 죽는 걸 감수하고라도 익히자.[72]
- 반대로 상대방이 담그기를 시전했다면 기억할 건 이것이다. 절대 당황하지 말자. 점프 막기로 죽는 90%의 유형이 당황해서 막 누르다가 봉 맞고 죽는 것이다. 어차피 상대방도 봉을 피하려면 놓고 점프해야 하므로 언젠가는 기회가 올 것이다. 놀라서 같이 잡거나 긴장하지 말고 침착하자.
- 겹쳐서 오는 두 봉을 피할 때는 아래 봉과 위 봉의 속도를 계산해서 앞에서 넘을지 뒤에서 넘을지를 빠르게 판단해야 한다. 이건 글로 알려줄 수 있는 게 아니라 경험으로 쌓는 것이고, 이 라운드에서 오래 버티려면 꼭 필요한 테크닉이니 꼭 익혀야 한다.[73] 특히 발판 한 칸 안에서 피해야 할 때는 더더욱 판단을 빠르게 해야 한다.
- 최대한 안쪽에 붙어서 점프 다이빙 테크닉을 사용하면 한 칸 틈새의 공간을 뛰어넘을 수 있다. 자신이 서 있는 발판이 사라질 위기이거나 사람이 너무 많아 휩쓸릴 거 같다면 옆 칸으로 대피할 수 있다.[74]
- 발판의 구석쪽에 간 뒤, 사람들이 있는 중앙 쪽을 향해 미리 손을 뻗고 있으면(잡기 키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자신이 이전에 업보를 쌓았거나 상대가 사람 담그기를 미치도록 좋아하지 않는 이상 아무도 다가오지 않는다.[점프쇼다운GIF][76] 대략 5~6명 남았을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안정적으로 자신의 활동 반경을 확보할 수 있다.[77] 이 맵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잡히거나 부딪혀서 홈런당하는 경우가 많기에, 그런 것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이 기술의 활용도가 매우 높다. 그러니 꼭 익혀두자.
- 초반에는 선풍기의 공전 방향을 따라서 선풍기를 아예 마주치지 않는 게 좋지만, 후반에는 어쩔 수 없이 선풍기를 직접 마주해야 한다. 선풍기 바람을 그냥 쐬면 아무리 바깥에 있더라도, 아무리 선풍기 쪽으로 달려가더라도 밀려서 떨어져 죽는다.[78] 선풍기 공전 방향의 반대쪽으로 뛰어서 선풍기 바람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는 게 최선이다. 당연하지만 위에 적힌 구석에서 손 뻗고 있기는 봉인이다.
- 1대 1이 되거나 소수만 남은 경우, 점프 쇼다운을 5분동안 버티는 게 되거나 연습을 하는 사람은 5분을 그대로 보내 공동우승을 노릴 수 있다. 혹시 상대가 일부러 담그러 오지 않는다면 연습할 겸 공동우승을 노려보자. 그게 싫은 사람을 위한 공략도 하술하겠지만 연습해서 나쁠 건 없다.
- 반면 5분동안 버티기 힘든 사람이나 공동우승이 싫은 사람의 경우 롤오프처럼 1대 1이 되었을 때 상대를 잡아버리는 방법을 채택할 수 있다. 이때 상대를 뒤에서 잡아 대응하지 못하게 하고, 자신도 봉 맞고 같이 날아가버릴 정도로 독하게 잡아야 한다. 보통 상대가 먼저 봉을 맞고 자신이 뒤이어서 맞거나 그 상대에게 밀려나면 높은 확률로 자신이 아슬아슬하게 승리한다. 비슷하게 1대 1이 되었을 때 옆이나 뒤에서 밀어버린 다음 그 관성으로 자신도 빠지는 승부수를 거는 롤오프와는 달리 한덩어리가 된 채로 같이 맞고 날아가는 거라 자신이 먼저 떨어질 가능성도 있고, 최악으론 동시에 빠진 것으로 판정이 나 전원 탈락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판단은 각자 하자.
- 1칸 간격의 구멍은 점프 + 다이빙으로 추가 추진력 없이 넘어갈 수 있다.
7. 롤오프
롤오프 ,Roll Off, | |||
우승 조건 | 최후의 1인 혹은 제한시간 경과 시점 생존 | ||
플레이 방법 | 슬라임에 빠지지 않도록 회전하는 링 사이를 이동하세요! |
4분쯤이 되면 슬라임이 차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활동 범위는 매우 좁고 발판의 속도도 매우 빨라 5분을 버텨 공동 우승을 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81] 선풍기 있는 점프 쇼다운(풍쇼) 한 칸에서 버티는 것보다도 더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시즌 3 맵인데도 불구하고 겨울이나 얼음 분위기가 존재하지 않고 전체적인 디자인은 시즌 1, 배경은 시즌 2 전용 배경이 적용되어 있다. 아무래도 시즌 2에 파이널 라운드가 전혀 추가되지 않아서 시즌 3에서라도 뒤늦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82]
메인 사진이 처음에는 롤아웃과 같았다가, 2021/2/3 업데이트[83]로 추가되었다.
참고로 시즌 2: 우주 대소동에서는 원통의 속도는 엄청 느려진 대신 중력장과 분홍색 벽까지 생겨서 중력장을 이용해서 건너가지 못하면 우승은 불가능했었다. [84]
SS3 현재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대부분의 기간 한정 쇼에서 이 맵을 플레이할 수 없다.[85], 근데 또 SS4에 나온 솔로쇼 익스트림 모드에서는 롤오프 결승이 9할 이상으로 고정돼서 나온다.[86]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시즌 3 미드패치 이후로 바닥의 속도가 대폭 감소해서 점프 쇼다운이나 바닥 떨어져유와 같이 5분동안 버티면 공동우승도 할 수 있게 되었다.[87] 다만, 바닥 속도가 워낙 천천히 증가하다 보니 이 사이에 상대를 담가버리기가 더 쉬워졌다. 어찌보면 생존능력보다는 상대를 밀쳐 죽이는 능력과 자신이 사각에서 밀쳐져서 죽지 않도록 회피하는 능력이 더 중요해진 셈.[88]
- 상대가 잡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서로 반대로 돌아가는 발판의 경계선에서 대기했다가 기회가 오면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건너도록 하자. 시간이 지나면서 발판 속도가 빨라지고 슬라임이 점차 차오르면 슬라임의 수면에서 두 세 걸음 차이가 나는 가장자리로 건너도록 하자. 물론 점프, 특히 다이빙 사용은 가능한 한 자제하도록 한다. 교차로 돌아가는 발판을 건너기 위해 카메라 시점을 수시로 돌리는 것도 잊지 말자. 이 방법을 반복하면 생존 시간을 늘릴 수 있다.
- 초반에 한쪽에 갇혀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슬라임에 빠져서 탈락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넘어갈 수 있는 바닥을 빨리 확인하고, 만약 링을 건너서 넘어갈 수 없으면 점프 다이빙을 이용해 같은 축 상의 다른 발판으로 가야 한다. 단 이마저도 초반 한정이고, 발판이 빨라지고 활동범위가 좁아지는 후반에는 사용할 수 없다.
- 자신이 평소 롤아웃에서 다른 폴가이들을 바닥 틈으로 빠뜨리는 것을 잘 했다면, 여기서도 적극적으로 상대를 빠뜨리는 전략을 택할 수 있다. 롤오프의 발판 회전속도가 롤아웃보다 빠르면 빨랐지 느리지는 않으므로, 결승맵이기 때문에 생기는 부담감을 너무 강하게 받지만 않는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상대를 담가버릴 수 있다. 특히 자신이 발판이 빨라지고 활동범위가 좁아지는 롤오프 후반부에 약할수록 시도해볼 가치가 있다. 한두 번만 성공해도 다른 폴가이들이 압박감을 받기 때문에, 자신에게 다가오지 않으려다가 실수해서 죽는 장면이 심심찮게 연출된다.[89] 물론, 결승 짬밥이 워낙 많은 사람은 별로 쫄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을 위험인물이라 판단해서 더 적극적으로 죽이려 할 수도 있다. 그러니 너무 압박효과를 기대하지는 말자.
- 다른 폴가이들을 밀어 빠뜨리는 전략으로 갈 경우, 옆이나 뒤에서 밀어야 한다.[90] 앞에서 잡은 경우 상대가 잡히고도 가만히 있는 게 아닌 이상 잘 밀리지도 않고, 오히려 상대가 자신을 잡고 뒤로 빠져서 동귀어진을 선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롤오프GIF1] 1대 1로 남았다면 걸어볼 만하지만, 초중반에 사람이 많을 때는 주의하자.
- 자신이 다른 폴가이를 바닥 틈으로 빠뜨릴 수 있듯이, 다른 폴가이들도 자신의 폴가이를 바닥 틈으로 밀어서 죽일 수 있다. 보통 다들 최대한 조심조심 플레이하기 때문에, 웬만한 유저들은 이것을 간과하고 그냥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다. 근데 그러다가 공격적인 유저를 만나면 잠깐 한눈판사이에 훅 가버릴 수도 있다. 그러니 항상 자신의 폴가이가 바닥 틈과 가까워지지 않도록 신경쓰면서 플레이하자.[92]
- 자신이 최후의 2인까지 살아남았다면, 상대를 잡는 방법을 택할 수 있다. 발판 회전속도가 워낙 빠르다 보니 잡았다가 밀치기도 전에 한 명은 죽는데, 자신이 완전 불리한 위치(발판이 회전할 때 상대보다 내가 먼저 발판 틈에 떨어지는 위치)에서 상대를 잡은 게 아니면 상대가 먼저 떨어져 죽는다.[93][롤오프GIF2]옆에서 상대를 잡았어도 앞키(W키)로 상대를 발판 틈을 향해 밀면 아슬아슬하게 상대가 먼저 떨어진다.[롤오프GIF3] 롤 아웃이나 롤오프 초반부에서는 상대가 발판 틈 근처에 있어야만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지만, 롤오프 후반부는 발판 회전속도가 워낙 빨라서 너무 넓은 발판 위만 아니라면 발판 틈 위치는 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대신, 상대와 같이 물귀신을 한다는 생각으로 독하게 상대를 잡아야 하며,[96][97] 자신이 초반부에 사람을 많이 담갔거나 미수에 그친 전과가 있을 경우 상대도 조심해서 움직이므로 각을 안 내줄 수 있다.
- 위에서 담그는 방법을 서술했지만, 꼭 담금질에 집중할 필요는 없다. 상대를 담그려 하다보면 상대의 동선에 신경쓰다 정작 자신이 구석에 몰려 빠져죽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고, 둘다 비슷하게 잘 도망다닌다면 공동우승도 노릴수 있기 때문이다. 최대한 높은 위치로 이동한다라는 느낌으로 움직이자. 후반으로 갈수록 경계선이랑 가까운 위치에서 발판을 이동할 때 반대 방향에서 올라오는 발판의 여부도 신속하게 판단해야 한다.
- 2월 22일 패치 이후 플레이어를 잡았을 때 잘 밀리지 않게 되었으므로 밀어서 떨구는 방식은 성공 확률이 낮아졌다. 다만 점프로 통과가 가능한 구덩이에서 상대방이 점프했을 때 점프를 방해하여 떨구는 방식은 여전히 유효하다. 본인의 바로 뒤에 다른 폴가이가 붙어서 따라오는 경우가 있다면 십중팔구 잡아서 점프 캔슬시키는 방식으로 떨어뜨릴 가능성이 높으므로 겹치지 않게끔 적당히 무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핑이 좋지 않은 폴가이가 뒤에 붙은 경우, 멀리 있어 전혀 잡을 수 없을 것 같아도 잡는 판정이 나기 때문에 이 경우는 더 조심해서 이동해야 한다.
- 점프해서 다른 쪽으로 넘어갈 때 다른 폴가이와 부딪치지 않게 주의하자. 다른 폴가이와 부딪쳐서 떨어질 수도 있다.
- 벽을 옆으로 돌아서 뛰어넘을 수 있다. 다만 난이도가 엄청 높은 기술이니 시도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8. 살얼음판
살얼음판 ,Thin Ice, | |||
우승 조건 | 최후의 1인 혹은 제한시간 경과 시점 생존 | ||
플레이 방법 | 무너지는 얼음 위에 머무르면서 슬라임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
랜덤 변화 | - - 얼음판이 덜 추가됨 - 얼음판이 2겹으로 줄어드는 대신 맵의 넓이 증가 - 얼음판이 중앙에서 멀어질수록 3겹,2겹,1겹 순으로 줄어듦 |
바닥이 미끄럽기 때문에 폴가이들끼리 부딪히면 대참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점프 쇼다운과 마찬가지로 과거에는 정원이 20명이라서, 20명으로 시작하자마자 다른 폴가이랑 부딪히는 가벼운 접촉사고부터 달리다가 타일이 기습적으로 없어져서 빠져 죽는다던지, 타일이 빠르게 없어지면서 폴가이들끼리 서로 부딪히고 떨어지는 대형사고까지 터지는 헬게이트가 열렸었다(...).[99]
참고로 이 라운드는 카메라 시점 조작이 중요한데. 정면으로 카메라를 위치하면 바닥이 꺼졌는지 잘 보이지 않아 자칫하면 떨어질 수 있고, 방향 조작도 잘못되어 구멍이나 맵 바깥으로 스스로 뛰어들게 될 수도 있기에 카메라를 위에서 아래를 바라보도록 시점을 바꾸는 게 유리하다. 또한 끝 부분에서 시점을 돌리다가 카메라가 벽에 걸려서 시야를 가리고 탈락하는 경우도 있으니 구석으로 갈 때는 옆키와 뒤키까지 이용해 조작하는 것이 좋다.
바닥 떨어져유와 상당히 비슷한 기믹을 가지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긴장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바닥 떨어져유와는 다르게 초반에는 여유롭게 해도 되지만 미끄러운 바닥 때문에 절대적인 조작 난이도는 더 어렵다.
시즌 4.5 이후 바닥 떨어져유와 마찬가지로 가끔 저중력 공간이 나오는 대신 얼음 발판 개수가 많이 줄어들기도 한다. 이 경우 점프 + 다이빙으로 거의 맵의 끝에서 끝으로 이동할 수 있어 구역 나누기는 크게 의미가 없다. 과장 없이 결국 십중팔구 얼음 다 깨고 마지막 얼음에서 가장 마지막에 점프하는 것 말고는 우승 방법이 없다. 이상적인 이야기이지만 체공 시간이 늘어난다는 특성을 이용해 누구 하나 방해 공작 없이 잘만 하면 공동 우승을 노려볼 수 있었으나 바닥 떨어져유와 마찬가지로 저중력 버전은 삭제되었으며, 저중력 모드같은 맵도 따로 없기 때문에 플레이 할 수 없는 버전이 되었다.
다만 바닥 떨어져유와 마찬가지로 저중력 모드가 아니더라도 2~3명 정도의 매우 적은 인원수로 결승맵이 나오면 상대방이 작정하고 바닥을 깨는 유저가 아닌 이상 어지간하면 공동 우승이 가능하다.
SS2 들어서 맵 제한 여파로 현재 볼수 없는 맵이다.
SS3 슬라이딩 업데이트로 얼음에서 다이브로 미끄러질 수 있어 새로운 플레이를 기대하였으나, 맵 밴된 맵을 플레이해볼수 있는 볼트 모드에선 미끄러지지 않음이 확인되었다, 더불어 미끄러지는 정도도 약간 줄어들었다.
SS4 시즌에 복귀했다. 이후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초반에는 막 달리거나 점프 컨트롤을 하는 등 플레이에 크게 신경 쓸 필요 없다. 컨트롤이 부족한 사람은 이때 연습하도록 하자. 무리하게 하다가 떨어지지만 말자. 공간이 점점 줄어들 때는 상황을 보면서 넓은 땅에서 버텨야 한다. 이때부터 버티는 방법은 바닥 떨어져유와 비슷하나 타일 제거 상황에 따라 바닥의 높낮이 차이가 있고 내구도가 3이며, 무엇보다 미끄러진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으니 이 점을 유의해야한다.
- 타일의 붕괴 상태를 타일 색깔로 보면 안된다. 밟으면 2초뒤에 붕괴하는 타일(붕괴 2단계 타일)은 자신이 어느 위치에서, 그리고 어떤 방향에서 보는지에 따라 눈에 띄게 진한 색깔을 띠기도 하고, 살짝 금이 간 타일(붕괴 1단계 타일)과 비슷한 색깔을 띠기도 한다. 이 때문에 붕괴 2단계 타일을 붕괴 1단계 타일인 줄 알고 밟았다가 당황해서 죽는 폴가이들이 가끔씩 있다. 밟더라도 침착하게 다른 칸으로 이탈하면 되며, 웬만해서는 금이 간 정도를 통해 바닥의 붕괴 상태를 확인하자. 특히 맨 아래 타일의 경우 붕괴 2단계는 밑에 슬라임이 바로 보이므로 이 타일을 밟아야 한다면 주의해야 한다.
- 한 타일에서 버틸 때, 계속 가만히 서있는 것보다는 얼음이 갈라지는 타이밍을 익혀둬서 얼음이 갈라지기 직전에 점프하고 다시 착지하는 기술을 사용하는 게 좋다.[살얼음판GIF1] 타일 한 개, 붕괴 한 단계가 아쉬운 상황이 꽤 자주 연출되므로, 꼭 익혀두자. 이마저도 모자라다면 위에서 나온 전체 팁에 나온 대로 다이빙까지 동원해야 한다.
- 미끄러지는 특성 때문에 달릴 경우 가/감속 관리를 굉장히 세심하게 해야 한다. 특히, 점프 + 다이빙을 할 때 가장 주의해야한다. 두 칸을 뛰어넘겠다고 바닥 떨어져유처럼 최대속력으로 점프 + 다이빙을 해버리면 착지 후 미끄러지면서 자신이 착지했던 지점보다 0.5칸 ~ 1칸 정도 더 이동하게 된다.[101] 이 때문에, 한 칸짜리 타일(바로 옆에 연결된 타일이 없는, 대륙에서 떨어져 나온 섬 같은 타일)을 향해 최대속력으로 점프 + 다이빙을 해버리면 착지 후 속도를 줄이지 못해서 바닥에 안착하지 못하고 그대로 미끄러져서 떨어지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러니 자신이 위험한 한 칸짜리 타일로 점프 + 다이빙을 해야 한다면, 최대속력보다는 약간 속력을 죽이고 점프 + 다이빙을 하자.[102]
- 가/감속 관리에 자신이 없다면 전술한 대로 한 칸 한 칸 위에서 점프하며 이동하는 것도 방법이다. 앞으로 가더라도 많이
미끄러지지 않으므로 점프 시 방향전환에만 주의하자.
- 만약 다른 폴가이가 나를 잡았다면, 침착하게 점프 키를 연타해서 빠져나오자. 점프 키를 연타한다면 뒤로 밀려나 슬라임까지 밀려날 확률이 적어진다. 만약 다른 폴가이가 나를 밀어서 절벽 끝까지 다다랐다면, 타이밍을 맞추어서 점프 후 다이빙을 해서 안으로 들어오자.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으나, 나중에 필요할 때가 있을것이다.
- 웬만하면 가장자리에 서 있지 말자. 다른 플레이어들이 담구러 온다. 반대로 가장자리에 있는 플레이어들을 밀어 죽이고 경쟁자를 제거하는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9. 버려진 사원
버려진 사원 ,Lost Temple, | |||
우승 조건 | 왕관 잡기 | ||
플레이 방법 | 문을 돌파하고 미로를 지나 크라운을 쟁취하세요. 가짜와 진짜 문이 섞여 있습니다! | ||
랜덤 변화 | - 모든 문이 진짜 문으로 설정됨[103] |
문으로 돌진의 결승 버전이며, 다른 결승맵들과 달리 운이 강하게 요구되는 결승맵이다. 산 넘어져유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운빨을 자랑한다.
한때는 최소 2명부터 최대 15명까지 플레이할 수 있었으나 SS4 패치로 다른 결승맵과 마찬가지로 10명 이하로 줄었다(듀슼은 8명). 사람이 많을수록 더 난잡하고 길을 확인하기가 힘들다.[105]
매 판마다 진짜 문과 가짜 문이 다르며, 방 안에 있는 함정들도 전부 다르다.
특히 마지막에는 드럼을 타고 좌우로 움직이는 왕관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실수한다면 바로 앞에서 왕관을 못 먹는 경우가 있다.[106]
드럼을 타기 때문인지 산 넘어져유 왕관보다 위에서 잡는 판정이 널널하다. 다만 드럼과 왕관의 거리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거리가 부족하다면 왕관이 잡히지 않을 수도 있고, 거기에 왕관이 움직여서 숙련이 덜 된 경우 오히려 더 어려울 수도 있다.
가끔 길이 사방팔방으로 꼬여서 단체로 공황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특히 4개의 방이 모두 연결되는 경우 대혼란이 일어나 누가 더 진짜 문을 빨리 찾나 경주로 게임이 바뀌게 된다.
매우 낮은 확률로 모든 문이 다 뚫리는 패턴이 있다. 문을 열 때 틀렸다는 표시가 보이고 효과음이 들리는데 열린다면, 모든 문이 다 뚫리는 패턴임으로, 그냥 최단 루트로 왕관방으로 달려가면 된다.
2022년 9월 15일 SS2 패치 이후 원래는 뚫리지 않았던 왕관 가운데 문도 무작위 확률로 열릴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만약 이 경우 앞에 있는 유저를 따라잡기 상당히 어려워진다.
SS3 맵 제한 여파로 현재 볼 수 없는 맵이다. SS4 시즌에 복귀했다.
2024년 폴 포에버 업데이트 이후로 더 이상 공동 우승이 불가능해지는 현상이 나오게 되었으며, 0.1초라도 먼저 잡는 쪽이 우승하게 바뀌었다. 의도적인지는 확인 불가. 이후 2024년 여름 업데이트때 다시 밴 당했다가 2024년 8월 2일 다시 풀렸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게임 시작 전에 맵을 전체적으로 보여줄 때, 함정들의 종류와 위치를 최대한 많이 외워두자. 이러면 나중에 자신이 함정의 종류와 위치를 외워둔 함정방에 진입했을때 다른 플레이어들보다 더 유연하고 신속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107][108]
- 문들 사이에 있는 수많은 함정에 최대한 걸리지 않으면서 선두 주자와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도록 쫓아가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깊숙한 구덩이에 오랫동안 허우적 거릴 경우 탈락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인지하면서 신속하면서도 세밀함과 정확한 컨트롤로 상황을 극복하자. 이 밖에도 두 갈래 길 중 하나를 택하다가 잘못된 길로 빠지기도 하는데 이것도 탈락 요인이 되기도 한다.
- 마지막 왕관이 있는 구간은 왕관이 좌우로 움직이는데, 가는 방향에 따라 어느 드럼을 탈 것인가 빠른 판단이 승부처가 된다. 만약 자신이 왕관방 드럼을 타고 높이 점프했는데 왕관과의 거리가 약간 짧다면, 다이빙을 해서 왕관을 잡자.[109] 생각보다 왕관을 잡는 판정이 널널하니,[110] 필요하다 싶은 상황에서 유용하게 써먹자.
- 왕관방 기준으로 가운데 문은 매우 높은 확률로 뚫리지 않는다. 아주 가끔씩 이 맵의 모든 문이 뚫리는 패턴이 나올 때가 있는데 이때는 가운데 문도 뚫린다.
- 자기가 살짝 뒤쳐져 있을 경우, 마지막 왕관방 드럼에서 다이빙 숏컷을 이용해 역전할수 있다. 하지만 어렵고, 상대방한테 핑으로 밀릴 경우 실패할 확률이 더 높은 기술임으로 사용시 주의해야한다.
- 문이 항상 왕관방을 향해서 뚫리지는 않는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특정 방에서 왕관이 있는 방향을 북쪽이라고 쳤을 경우, 북쪽이나 동쪽, 서쪽 방향 문 이외에 남쪽 방향 문이 뚫릴 수도 있다는 뜻이다. 이렇게 남쪽 방향 문이 뚫리는 패턴이 나오는 경우, 이 남쪽 방향 문을 뚫고 가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는 걸 얼마나 빨리 알아차리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그러니 만약 결승전 맵으로 이 맵이 나온다면, 남쪽 방향 문도 뚫릴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게임하자.[111]
10. 블라스트 공
블라스트 공 ,Blast Ball, | |||
우승 조건 | 최후의 1인 | ||
플레이 방법 | 바닥에서 떨어지지 말고 블라스트 공을 상대방에게 던져 크라운을 차지하세요! |
한때는 1:1부터 최대 16명까지 가능한 맵으로 솔로 쇼에 나오는 결승 맵으로는 육각링과 함께 최다 인원으로 플레이가 가능했다.
앞서 말한대로 제한 시간은 4분 30초지만 실제로는 3분 22초부터 중앙의 빨간 원형 발판을 포함 모든 발판이 바닥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
처음 나왔을 때는 일부 공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빨리 터져서 본인이 억울하게 죽는 부조리함이 있었으나, 지금은 패치되었다.
이 맵 역시
폴 포스 업데이트 이후로 블라스트 공이 평소보다 더 빨리 터지게 바뀌었다. 의도적인 잠수함 패치인지 버그인지는 확인 안되는 상황[113]이지만 단순히 공이 빨리 터지는 것뿐만 아니라 랜덤한 확률로 아예 공을 잡자마자 바로 터지는 버그 #까지 나오는걸로 봐선 아무래도 버그일 확률이 좀 더 높아보인다. 이전과 같은 사례에서 수정되었듯이 추후에 수정될수도 있어보인다. 역시나 버그로 판명되고 현재는
또한 이전까지는 중앙 원형 발판 이전까지는 남겨지는 바닥 패턴이 십자가 모양 패턴이었지만, 업데이트 이후로는 거의 대부분의 게임이 십자가 모양이 아닌 무작위로 떨어지는 패턴으로 바뀌었으며, 마지막 중앙 원형 발판쪽 역시 최종적으로는 중앙 원형 발판 + 그 안쪽에 있는 발판 1개가 남은 상태에서 랜덤으로 떨어졌지만, 업데이트 이후로는 중앙 원형 발판이 먼저 떨어지며 + 이후 그 안쪽에 있는 발판 2개에서 경쟁해야 하는걸로 바뀌었다.
폴 포에버 업데이트 후 생존 라운드로 격하되었다가 이후 패치로 다시 결승라운드로 복귀하였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바닥이 멀쩡하게 존재하는 초반에는 블라스트 공으로 상대를 밀쳐내 탈락시키기 어렵다. 다만, 이는 반대로 말하면 상대 또한 나를 밀쳐내 탈락시키기 어렵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러니 블라스트 공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실력이 미숙한 유저는 이때 블라스트 공을 많이 던지면서 연습하자.[114]
- 주변에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공이 있을 때, 무조건 공을 잡으러 가지 말고 일단 주위를 둘러보자. 상대가 공을 잡는 타이밍을 노려서 공을 던지는 다른 플레이어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115] 그러니 주변을 우선 둘러보고 자신을 노리는 플레이어가 없는 것 같다 싶으면 공을 잡으러 가자.
- 이 맵의 승리조건은 마지막까지 생존을 하는 것이지, 상대를 많이 죽이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 공을 이용한 공격은 다음의 두 가지 이유 때문에 후반[116]을 제외하면 자제하는 게 좋다.
- 이 맵은 아무리 자신의 공 던지는 실력이 뛰어나도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협공을 당하면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에, 협공 당하지 않도록 눈치싸움을 특히 잘 해야 한다. 그런데 초반부터 공을 막 던져서 다른 플레이어들을 공격하면, 공격 당했던 플레이어들이 단체로 협공을 할 수도 있다.[117]
- 공을 던져서 상대를 공격하는 것에만 몰두하다 보면, 상대가 내 주변으로 던지는 공이나 내 주변에서 무너지려 하는 바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허무하게 탈락할 수도 있다.
- 당연하지만, 여러 플레이어와 함께 뭉쳐있을수록 폭탄을 맞기 쉽다. 최대한 다른 플레이어들과 거리를 유지하자.
- 핑이 좋지 않아 와이파이 표시가 뜬다면 매우 조심해야 한다. 핑 차이 때문에, 자신의 시점에서 공이 폭발하거나 다가오기 1초 전에 맞고 나가떨어질 수도 있다.
- 똑같이 공의 폭발 범위 안에 있더라도, 공과 가까이 있을수록 오히려 넉백 거리가 짧다. 손에 들고 있다가 공이 폭발할 경우 타일 반 칸 이내 범위에 떨어질 정도. 누군가 나에게 다가오고 있거나, 목표 지점에 바닥이 어느 정도 남아 있으면서 사람이 많다면 냅다 자폭을 시전해 보자. 물론 폭발 사거리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어야 상대를 효과적으로 멀리 내보낼 수 있다. 바닥이 많이 무너진 후반에는 본인도 위험할 수 있으니 마지막 일대일 상황이고 정말 투척 에임에 자신이 없을 때만 도박성으로 활용할 것.[118]
- 기본적으로 블라스트 공이 터지는 시간은 플레이어가 공을 잡은 시점부터 3초 소요된다. 생존 인원이 적고, 상대 주변에 바닥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이 타이밍 계산하면서 공을 던져서 상대를 밑으로 떨구면 과반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물론 타깃을 둔 상대와의 거리에 따라 어떻게 던질지도 중요하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자신의 주변에 바닥이 많지 않을 경우, 슬라이딩하면서 던지는 행위는 되도록이면 봉인하도록하자. 보다 더 멀리 던질 수 있는 이점은 있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착지 위치를 잘못 선정해서 떨어질 위험이 높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사정거리 안에서 지상에서 던지거나 약간 앞으로 점프하면서 던지는 게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119]
- 블라스트 공은 슬라임으로 떨어졌을 때 리젠된다.
- 마지막 2명이 남았을때는 서로 붙잡기로 최후까지 버티는 양상이 나오는 경우가 꽤 있는 편인데 둘이 동시에 붙잡았을시 어느 한쪽이 바닥까지 밀려서 떨어지진 않는 구조라[120], 마지막 최종 바닥까지 밀려났을때 다이빙을 잘쳐서 최대한 늦게 떨어지는게 중요하다.
11. 육각링
육각링 ,Hex-A-Ring, | |||
우승 조건 | 최후의 1인 혹은 제한시간 경과 시점 생존 | ||
플레이 방법 | 육각타일 원통 위에서 끝까지 버텨서 크라운을 차지하세요! | ||
고정 변화 | - 원통의 길이가 진출 인원수에 비례함[121] |
바닥 떨어져유의 롤아웃 버전.[122] 육각형 타일 3층으로 이루어진 원통 위에서 떨어지지 않고 마지막까지 생존하는 1인이 우승자가 되는 라운드이다.
보이는 대표 이미지에는 겹겹이 쌓여있는 바닥 층이 전부 파란색으로 나타나지만 실제로는 파란-노란-빨간 순이다.
아래층과 위층이 붙어 있어 살얼음판처럼 위아래 층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위층 타일을 밟아 없애기 전까지는 아래층 타일을 밟을 수 없다.
한때는 1:1부터 최대 16명까지 가능한 맵으로 솔로 쇼에 나오는 결승 맵으로는 블라스트 공과 함께 최다 인원으로 플레이가 가능했었다.
2022년 7월 14일 업데이트 이후 각종 버그로 인해 임시 삭제되었다가 21일 복원되면서 고정 변화가 추가되었고, 원통이 회전하는 속도가 감소하였다. 그러다가 SS2 시즌엔 맵 밴이었으나, SS3 시즌에 복귀했다.
이후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이 라운드에서 최우선으로 신경 써야 할 것은 원통의 회전 속도에 뒤처지지 않고 꾸준히 위치를 유지하는 것이다. 타일은 한 번 밟으면 사라지는지라 무빙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아차 하다가 원통 회전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미끄러져 맥없이 추락하는 게 가장 흔한 탈락 패턴. 원통 속도가 빨라지는 중반부 이상부터는 본인의 위치를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너무 앞으로 전진하는 것도 좋지 않은데, 뒷부분에 비하면 판정이 약간이나마 후하지만 앞으로도 미끄러져 그대로 탈락하는 경우가 많다.
- 초반에는 원통의 속도가 꽤 느리기 때문에 3겹의 원통타일이 다 없어지는 곳이 많다. 이렇게 초반부터 타일이 많이 없어진 지역은 나중에 원통이 2~3바퀴 정도 회전하면 아예 타일이 다 사라지게 된다. 그러니 게임을 하면서 중간중간 주변을 살펴보며 어느 지역에 플레이어들이 몰려있고 바닥이 많이 사라져 있는지 파악하자.[123][124]
- 뒤로 밀리게 된다면 점프, 다이빙 없이 같은 층 바닥에서 전진만 하는게 중앙으로 복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125]
- 롤아웃, 롤온, 롤오프와 마찬가지로 다이빙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 점프 다이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땅을 아껴야 하는 다른 바닥류 결승과는 다른 점. 다만, 그렇다고 해서 다이빙을 지나치게 자제해서는 안된다. 특히 먼 거리의 경사로 구간을 향해 점프를 했을 경우에는 적절하게 다이빙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으니 이럴 때는 무조건 다이빙을 활용하자.[육각링GIF1] 이외에도 점프를 약간 실수해서 자신이 가고자 했던 방향 말고 다른 방향으로 폴가이가 점프를 했을 경우, 재빨리 자신이 가고자 했던 방향으로 다이빙을 하면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 상대보다 앞에 있는 것이 상당히 유리하다. 상대가 나보다 뒤에 있다 싶으면 맨 아래층이 드러난 타일부터 없애자. 상대방의 이동 경로를 상당히 제한할 수 있을 뿐더러 다음 회전 때도 이동 경로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다. 만약 상대보다 내가 뒤에 있다면, 빨리 앞으로 돌아오거나 아예 상대와 겹치지 않게 피하는 것도 방법이다. 네 바퀴 정도 돌았을 땐 땅이 거의 남지 않은 상태이므로, 먼저 점프 다이빙으로 건너버리면 뒤에 있는 상대는 디딜 땅 자체가 없어 떨어져버린다.
- 후반 버티기를 하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땅을, 특히 빨간색 층을 적극적으로 제거하여 함정을 파 두는 것이 좋다. 이렇게 되면 거의 대부분이 함정에 걸려 맥없이 떨어져 두세 명 정도만 남게 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다만 본인의 함정에 본인이 걸리는 일이 없게, 기억해두거나 점프 다이빙 컨트롤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 또한 극초반(처음 한 바퀴)에는 빨간색 땅을 제거하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을 수도 있는데, 빨간색 층에서 파란색 층으로 이동할 때 너무 높아 부딪혀 넘어지거나 점프가 끊어지면서 점프하지 못해 맥없이 떨어질 수 있다.[127] 두 바퀴째부턴 어느새 파란색은 물론이고 노란색 층까지 꽤 많이 사라져 있어 수월하게 없앨 수 있다.
- 내 앞에 땅이 전혀 없다면, 앞으로 점프 다이빙해서 슬라임에 빠지기보단 오히려 뒤쪽으로 이동해서 조금이나마 버텨보는 것이 좋다. 만약 상대 또한 땅이 전혀 없을 경우 거의 웬만하면 앞으로 점프 다이빙을 시도할텐데, 이 경우 뒤에서 땅 두세 개라도 더 밟고 좀 더 버틴 후 뒤로 미끄러져 탈락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더 오래 버틴다.
- 상대를 잡는 행동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1대1 상황에서도 잡는 게 상대적으로 불리하다. 보통 상대방을 잡을 땐 뒤에서 잡아채는 포지션이 다수인데, 그러면 위치상 잡는 사람이 먼저 떨어지게 돼 있다. 다만, 상대방 앞의 길이 끊어져 있어서 상대방이 점프를 해야 하는 상황일 경우, 상대가 점프를 하는 타이밍에 상대를 잡아 점프를 방해해서 죽이는 것은 가능하니, 적절한 상황에서 이용하도록 하자.
12. 육각형 바닥
육각형 바닥 ,Hex-A-Terrestrial, | |||
우승 조건 | 최후의 1인 혹은 제한시간 경과 시점 생존 | ||
플레이 방법 | 서 있으면 바닥이 떨어집니다! 계속 움직이며 가장 오래도록 살아남아 크라운을 쟁취하세요! | ||
고정 변화 | - 인원 수에 비례해 바깥에 바닥이 한 라인이 추가 생성됨 | ||
랜덤 변화 | - |
출시 첫날에는 한명만 탈락해도 모든 인원이 우승하는 버그가 존재했다.
이후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넉아웃 모드에서는 왜인지 기존보다 제한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공동 우승이 자주 발생한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이 라운드는 초반엔 쉽지만 점점 육각형 모양의 벽이 사방을 조여오기 때문에 한정된 바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바닥 떨어져유와 달리 상대를 죽이는 것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바떨, 육각링 등 다른 바닥류 라운드와 달리 1층밖에 존재하지 않으므로 잡기의 효율이 상당히 좋다. 뒤에서 보단 앞에서 잡는게 죽이기 쉽고, 점프하려는 순간 잡아서 떨어뜨리고 자신만 점프하여 사는 방법도 있다. 잡기가 아니더라도, 상대의 진행 방향을 본 후 앞으로 나아가 바닥을 미리 없애서 탈락시키는 것도 좋다. 그 말인 즉슨, 본인 또한 다른 이들의 견제를 받을 수 있으므로 최대한 동선이 겹치지 않게끔 피하고, 빠르게 방향을 꺾는 것이 중요하다.
- 육각링을 제외한 모든 바닥류 라운드가 해당되지만, 주변에 땅이 별로 존재하지 않을 경우 점프 다이빙으로 시간을 버는 것이 좋다.
- 벽이 육각형 전체 타일 안쪽까지 좁아진 상태에서부터는 최대한 상대가 적은 곳에서 상황을 살피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만약 상대가 자신을 떨어뜨리려고 다가온다 싶으면 최대한 달아나거나 위에 설명한 첫번째 팁을 이용해 역으로 관광시킬 수도 있다. 자기 주변에 바닥이 많지 않은 상황이면 코요테 점프(+ 점프 중 딜레이 다이빙)으로 바닥이 재생되기까지 시간을 벌어야 한다.
벽이 좁아진 이후에도, 벽 부분의 바닥을 밟을 수 있다.[129] 이 경우 점프키를 연타하거나 특정 타이밍에 계속 점프하면 바닥을 밟은 게 아닌 벽을 밟은 판정이 나며 세네번, 많게는 열 번도 넘게 밟을 수 있으므로 근처에 바닥이 없다면 참고할 것. 일명 벽 비비기. 또한 벽 부분의 바닥을 밟기 위해 다이빙을 하다 벽에 부딪히면 넉백될 수 있으므로 벽 부분의 바닥에 다이빙을 하는 일은 가능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 벽이 좁아진 이후에는 카메라 전환을 벽 쪽으로 하게 될 경우 꼬리 잡기 개인전의 바깥쪽 벽처럼 줌인되거나, 벽이 시야 방해를 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으니 카메라 전환 또한 신경써야 한다. 바닥 떨어져유와 마찬가지로, 패드유저의 경우 빠른 시야전환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카메라 감도를 100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 게임 시작 도중 한 명 이상이 접속이 끊기게 되면 최상층의 바닥이 접속이 끊긴 인원 수만큼 그대로 남은 채로 시작하게 되는데, 이 경우 이 부근에서 점프하면 천장에 박는 판정이 나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 사실상 점프 봉인. 이 맵에선 점프 컨트롤은 물론, 잡기 후 위기 탈출 등 점프해야 하는 상황이 매우 많이 생기므로, 해당 구역 근처로 가는 것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랜덤 확률로 블라스트 공이 생성되는 랜덤 변화가 나올 수 있다. 적절하게 적을 겨냥해 맞추면 높은 확률로 탈락하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사용할 경우 우승 트로피에 크게 다가설 수 있다. 그러나 블라스트 공을 잘못 사용하면 우승 트로피는 커녕 탈락에 한 발짝 아니, 탈락 확정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할 점이 존재한다. 첫째는, 블라스트 공이 터지면 주위의 많은 수의 바닥이 한번에 사라지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둘째로, 이 폭탄에 맞게 되면 착지했다하더라도 금방 사라지는 발판때문에 떨어질 확률이 유력하다. 그러므로 블라스트 공에 맞지 않도록 폭발에 휘말리지 않도록 유의해야한다. 그리고, 블라스트 공을 사용할때도 기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넓은 공간이 터지기 때문에 듀오 쇼나 스쿼드 쇼의 경우 팀킬 가능성도 유의해야한다.워프가 나온다면 곧 워프가 장애물이다. 워프를 잘못 탔다간 그대로 떨어질 수 있으니 웬만하면 안타는게 좋다.- 블라스트 볼 변형과 웜홀 이벤트는 SS2 한정 변형이었는지, SS3 이후 볼 수 없게 되었다.
13. 살금 살금 피날레
살금 살금 피날레[130] ,Tip Toe Finale, | |||
우승 조건 | 왕관 잡기 | ||
플레이 방법 | 협력하여 타일을 가로지르며 경주하고 크라운에 가장 먼저 도달하세요! | ||
고정 변화 | - 듀오 모드에서 등장할 경우 맵 중간중간에 타일 대신 좌우로 움직이는 리프트가 생성됨. |
버려진 사원, 산 무너져유 못지 않게 운이 요구되는 최종 맵이다.
원본 살금살금과 달리 길이 두개로 나눠지는 일이 없어 파훼법만 알면 그렇게 난해하진 않다.
시작점 앞의 버튼을 누르면 상단의 대포에서 다양한 모양의 투사체가 발사되는데, 그 투사체가 바닥에 착지하면서 가짜 발판과 진짜 발판을 구분해주기도 한다.
SS3 맵 제한 여파로 현재 유일하게 볼 수 없는 결승 맵이다. SS4 폴 포스 업데이트로 복귀했으나, 스쿼드 쇼에선 길이 이어지지 않고 끊기는 버그가 발생해 스쿼드 쇼에서 제외되었다. 듀오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아직 플레이 가능하다. 툴업 업데이트로 인해 다시 스쿼드에서도 등장 가능해졌다.
이후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각 스쿼드는 모두 같은 길을 갖게 된다. 자기 스쿼드가 뒤쳐져 있다면 상대방 경로를 보고 가자.[132]- 결승은 가장 먼저 들어오는 1팀만 승리할 수 있기 때문에 소극적인 플레이는 떨어지지 않더라도 우승하기도 어렵다. 진행률이 70%이상이면 적절한 위치에서 제자리 점프+다이빙 컨트롤로 길을 차근차근 나아가는 방법도 있다. 일반적인 살금살금 맵이나 바닥 떨어져유에서 주로 쓰는 컨트롤을 여기에서도 적극 활용할 수 있는데, 특히 이 맵은 팀전이기 때문에 누가 방해할 염려가 없다.
- 팀원들끼리만 보드가 공유되기 때문에 확실한 경로 표시는 필수다. 새로 꺾이는 지점이 발견됐다면, 한 명쯤은 그 다음 칸을 고의로 밟고 떨어져서 마킹을 해 두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출발한 사람이 타일의 불이 꺼지더라도 쉽게 따라붙을 수 있다.
- 소통이 된다면 순서를 정해 교대로 넘겨받거나, 아예 마킹 담당을 지정하는 식으로 정할 수 있다.
- 랜덤 매칭이거나 소통이 어렵다면 평소 일반 모드에서 자주 사용하던 스타일[133]대로 가되, 팀원과 역할이 겹치지 않도록 눈치를 보자. 단, 바운스 패드 + 왕관 잡기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면 마킹 담당으로 가는 것이 좋다.
- 초반에는 한 명이 출발점에 남아 대포를 몇 차례 발동시키자. 대포는 자기 스쿼드의 타일보드에 다양한 크기의 투사체를 하나 날리는데, 생각보다 멀리 날아가기 때문에 초반에도 70%[134] 너머 지점의 가짜 타일을 일부 걸러낼 수 있다. 길이 절반 이상 밝혀졌다면, 투사체가 팀원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대포 조작을 멈추고 대열에 합류하자.[135]
14. 크라켄 슬램
크라켄 슬램 ,Kraken Slam, | |||
우승 조건 | 최후의 1인 혹은 제한시간 경과 시점 생존 | ||
플레이 방법 | 크라켄 촉수의 출현을 막으려면 패턴이 들어간 타일 위에서는 점프하지 마세요. 믈에 빠지지 마세요. 단 한 명만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 ||
고정 변화 | - 인원 수에 비례해 패턴이 들어간 타일을 밟을 수 있는 횟수가 감소함 |
SS3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맵. 끝까지 플랫폼에서 떨어져 물에 빠지지 않으면 승리한다. 시즌제로는 마지막으로 추가된 결승전 맵.
맵은 크게 4개의 정사각형의 구역으로 나누어지며, 각 구역은 다시 16개의 정사각형 플랫폼으로 나누어진다. 이 플랫폼 중 격자 모양으로 절반에 무늬가 그려져있는데, 이 무늬는 밟을 때마다 초록-노랑-빨강 순으로 색깔이 변하며, 빨강일 때 다시 밟으면 플랫폼이 흔들리다 물속으로 가라앉고 그 자리에 크라켄의 촉수가 나타난다. 촉수는 주변 3×3 플랫폼 내에 있는 폴가이를 덮치려고 하며, 이 촉수에 덮쳐지면 굉장히 높이 튀어오르며 이때 착지를 잘못하면 바다에 떨어지면 탈락하게 된다. 날아가는 와중에 최대한 정중앙에 자리잡고 착지해야 한다. 또한 촉수의 뒤에 있어도 판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촉수의 뒷부분에 맞아 탈락하는 경우가 은근 자주 나온다.
아니면 발판 구석에서 촉수가 덮쳐지는 타이밍에 맞춰서 점프하면 피할 수 있다. 다만 촉수 자체에도 판정이 있어 타이밍을 잘못 맞출시 공격을 피하더라도 촉수 자체에 닿으면 멀리 튕겨나간다.
가끔씩 4개의 구역 중 일부가 기울어졌다 원래대로 돌아오기도 한다. 구역이 기울어지면 기울어진 구역에 존재하는 패턴이 들어간 타일들은 밟을 수 있는 횟수가 한번 감소한다.[137] 만약 구역이 기울어지기 전 패턴이 들어간 타일이 빨간색이었다면 타일이 사라지고 크라켄 촉수가 나타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 번이 기울어지는 구역의 수는 처음엔 1개였다가 4개까지 늘어난다.[138] 구역이 기울어지기 전에는 기울어지는 쪽의 맵 구석에 크라켄이 커다란 촉수를 꺼내서 봉을 누르려고 하고, 대부분의 경우 그 구역에 나타나있던 작은 촉수가 물에 들어가기도 하므로 이를 통해 어느 구역이 기울어질지 예측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 방법에도 나와있듯, 4분이 경과하면 모든 구역이 기울어져 단 한 명만이 우승할 수 있으나, 구역이 기울어질 때 타일 밑부분을 타고 버티면 공동 우승이 가능하다.[139] 구역이 기울어졌다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복귀 또한 상당히 중요하다. 지금은 패치로 인해 이 기술이 매우 어려워졌다.
폴 포에버 업데이트 후 생존 라운드로 격하되었다가 이후 패치로 다시 결승 라운드로 복귀하였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발판이 좁기 때문에 다이빙은 웬만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상대방을 밀어서 떨어뜨리기가 쉬우므로 항상 주의해야 한다. 그 말인 즉슨 나 또한 상대방을 밀어 떨어뜨릴 수 있고, 나 또한 밀려 떨어질 수 있으므로 자신이 밟고 있는 땅으로 상대방이 다가온다면 견제하는 것이 좋다. 블라스트 공과 마찬가지로 일부로 밀리는 척을 하다가 적정선에서 잡기를 풀어버려 상대를 역으로 떨어뜨리는게 가능하다.
- 타이밍에 맞춰 점프하면 내려치려는 촉수를 피할 수 있다. 다만 어느 정도 난이도가 있는 기술이니 자신이 없다면 최대한 촉수를 피하면서 도망치자.
[1] 제한 시간이 4분 30초이지만, 모든 발판이 그 전에 떨어진다.[2] 왕관 잡기형 맵으로도 불리며, 산 무너져유, 버려진 사원, 살금 살금 피날레가 해당된다.[3] 다만 산 무너져유와 버려진 사원의 경우 왕관을 동시에 함께 잡는데 성공한 경우에 한해 공동 우승이 가능하기는 하며, 다만 그 난이도가 어렵다. 현재는 막힌 것으로 보인다.[4] 본인이 승자에 포함된 경우 본인이, 탈락한 경우 무작위 승자가 등장한다.[5] 눈덩이 서바이벌, 롤아웃, 문으로 돌진(망치), 버튼 누르기, 벽 가이즈(망치), 비눗방울 퐁퐁, 살금살금, 스키 점프, 슬라임 등반, 슬라임 오르기 결승, 우당탕탕 퍼레이드(망치), 점프 클럽, 정글 바운스, 젤리빈 언덕 구역, 코뿔소 피하기, 펑이요!, 펭귄 풀장 파티, 픽셀 페인터, 호버보드 영웅, 후프의 전설[6] 레이스형 결승 맵은 마지막에 왕관을 잡아야 하는 특성상 반드시 최종 라운드로만 등장한다.[7] 일부 맵들에 한해서 한 라운드 더 진행하기도 한다.[8] 3팀이 남았을때 알 공성전이나 펭귄 쟁탈전으로 한번 더 거를 수 있다.[9] 공 떨어져유, 징크스, 농구, 배터리 전쟁, 배구[10] 배구는 팀전이 아닌 사냥으로 분류되지만 스포츠 형식의 맵이라 팀전으로도 원래도 기능했었다.[11] 메인 쇼가 아니라 기간 이벤트 쇼에서도 동일하게 황금색의 화면이 나온다.[12] 후프의 달인, 펭귄 쟁탈전, 알 맵 등등[13] 어차피 이제 듀오나 스쿼드 모드에선 짝수의 팀이 남았을때만 결승전이 나올 확률이 대부분이니 이제 의미 없어졌다.[14] 탈락 정원 미제한 맵들이 등장하지 않는 이상,보통 40명->28명->20명->12명->8명 순으로 진행되는 편이다.[15] 솔로쇼에 한해서 10명이 남았을 경우 유일하게 결승전 맵으로 등장하지 않는게 꼬리 쟁탈전이랑 산 무너져유다 꼬리 쟁탈전 같은 경우 인원이 많을 경우 운빨 요소가 너무 심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산 무너져유의 경우 10명이서 플레이하게 되면 한명이 뒤쪽에서 시작하기 때문. 근데 폴크리 레이스 결승맵은 이걸 반영 안해놔서 재수 없으면 뒤쪽에서 시작해야 하는 안 좋은 추억의 부조리를 다시 느껴야 한다.[16] 듀오(4팀), 스쿼드(2팀)[17] 현재는 듀오의 경우 최대 10명(5팀)으로 변경되었다.[18] 롤오프 제외.[19] 여기서 말하는 운은 맵 자체의 확률싸움뿐만이 아니다. 자신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이 어떤 형태로 얼마나 적극적으로 견제하는지, 자신이 확보한 활동반경에 가해지는 간섭 등이 들어간다. 몸을 직접 부딪히는 경우 핑까지 여기에 들어간다.[20] 이전 명칭 "로얄 펌플"[21] 즉 1분 29.9초 동안 꼬리를 가지고 있어도 남은 0.1초동안 극적으로 다른 플레이어가 꼬리를 뺏었다면 패배한다는 것이다.[22] 한때는 다른 맵과 마찬가지로 2명이 남았을때도 나오기 때문에 1:1 양상이 되면 꼬리를 가진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했다. 그래서 그런지 결승전 마라톤 모드에서도 유일하게 나오지 않는 맵이다.[23] 시즌5 출시와 동시에 최소 6명에서 최대 10명으로 늘어났으나, 이후 피드백을 듣고 최소 4명에서 최대 6명으로 줄었다.[24] 살금살금 피날레는 애초에 협동 방식의 팀전맵이라서 밴이 풀려도 안나올 것이다.[25] 예전에는 꼬리를 가지고 시작한 유저가 게임을 떠나 버리면 꼬리가 사라지는 버그가 있었다. 이 경우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었고, 패치로 인해서 랜덤한 사람이 꼬리를 가지도록 해결되었으나 SS4 시즌때 복귀하면서 이 버그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26] 듀오와 스쿼드는 최대 8명[27] 다만 넉아웃 쇼에선 로테이션으로 등장할시에는 10명 이하에서도 나온다. 비교적 나오는 비중이 높은 폴크리 맵에서 통과 정원 미제한 라운드 형태의 맵이 구현이 안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8] 다만, 이 방법을 이용할 때 진자운동하는 사탕막대를 조심하자. 운이 좋으면 이걸 맞고 날아가 멀리 도망가는 데에 성공해서 시간을 끌 수 있지만 잘못하면 땅으로 추락하고, 안정적으로 착지하거나 아래에서 쫓아온 다른 폴가이에게 꼬리를 뺏긴다.[29] 다만, 자신의 폴가이가 비틀비틀거릴 때, 컨베이어 내리막이나 가파른 내리막에서 이 기술을 쓰거나 같은 내리막길에서 이 기술을 연속 두번으로 쓰면 오히려 넘어진다. 운이 없으면 멀쩡해 보이는 상태에서 이 기술을 써도 넘어질 수 있다. 그러니 진짜 위험한 상황히 아니면 웬만해서는 쓰지 말자.[꼬리쟁탈전GIF1] [31] 이때 착지하면서 다른 폴가이와 부딪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또한 꼬리를 뺏자마자 바로 다른 폴가이한테 꼬리를 뺏기지 않도록, 뒤에 쫓아오던 폴가이들과 거리를 적절히 유지하면서 꼬리를 뺏은 뒤 즉시 방향을 틀어 다른 곳으로 가야한다.[꼬리쟁탈전GIF2] [33] 당연하겠지만, 다른 폴가이들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한 뒤 시도하는 게 좋다.[34] 단 바로 뒤에서 쫓아올 때 기습적으로 그 방향으로 점프 다이빙을 하는 것은 악수이다. 이 종목은 꼬리 하나로 최대 여섯명이 서로 죽이는 치고박고 싸우는 라운드라서 꼬리를 뺏기면 다시 탈환하기도, 탈환 후 안전하게 이탈하는 것도 어렵다. 거기다 뒤쫓아오는 다른 폴가이들은 거리를 어떻게든 좁히려 하는 와중에 그런 짓을 하면 갑자기 거리가 가까워지고 다이빙 때문에 자세까지 흐트러지므로 꼬리를 공짜로 내주는 거나 다름없다.[35] 다만, 자신이 우승에는 상관없고 그냥 재미만 보고싶다. 이게 아닌이상 시도하지 않는게 좋을것이다.[36] 육각 저중력 트라이얼 한정[37] 솔로쇼 한정[38] 다만 유저들의 수준이 올라온 지금은 오히려 그렇게 하다가 나중에 자리를 찾아서 떨어진 폴가이들이랑 경쟁하다가 위에서 끝까지 점프 다이빙으로 한칸한칸씩 버티는 고인물들에게 오히려 역으로 당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거의 폐기된 전략이다. 물론 결승전 마라톤이나 바닥 떨어져유 모드같이 일반 결승이 아닌 몇명만 떨구는 방식이라면 매우 성공 확률이 높은 유효한 전략이다.[39] 인원이 너무 많거나, 버티기 점프를 하지 않고 달리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공동우승이 힘들어진다. 다만 달리는 사람을 모두 잡아 떨어뜨린 후 버티거나, 인원이 매우 적으면 공동우승할 확률이 생긴다. 특히 2명이서 바떨이 나오면 실수하거나 잡아서 동귀어진하지 않는 이상 어지간하면 공동우승이 나온다. 또한 공 떨어져유 컵이나 육각 저중력 트라이얼 같은 모드에서도 간혹 공동우승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다.[40] 바닥의 전체적인 색 배열은 시즌1 방식이지만 노랑-주황, 남색-파랑, 보라-진보라와 같이 비슷한 색으로 차이를 두었고 무늬도 생겼다. 또한 발판이 없어지기 직전에 폴가이의 키 절반 정도 높이로 올라가는 하얀색 이펙트도 생겼다. 바닥을 밟은 후 사라지는 시간도 늘어났다고 한다.[41] 살얼음판과 마찬가지로 저중력 효과는 이후 솔로쇼에서 삭제되었으며, 이벤트 모드에서만 플레이 할수 있게 되었다.[42] 가끔 버그로 미니 버전이 아니라 대형 버전이 나오기도 한다.[43] 물론 이 버전도 사람 수가 매우 적게 시작하면 어지간하면 공동 우승이 가능하다.[44] 아랫층에 몇 명이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면 윗층에 몇 명이 있는지도 정확히 알 수 있다.[45]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요령을 알려주자면 물론 짧게 앞키나 옆키를 누르면서 이동할 수도 있지만, 그게 잘 안 될 경우는 가려는 키를 누른채로 점프한 다음 가려는 반대방향 키를 살짝 눌러주며 착지하는 것도 방법이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연습해 보자.[46] 맵이 저중력장으로 떡칠되어 있는 바닥 떨어져유 4041 도전 모드에서는 온갖 아트 장인들을 만날 수 있다. 한 층 전체에 꽃 모양 수십 개를 만들어놓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거대한 엑스칼리버 한 자루를 만드는 사람도 있다.[바닥떨어져유GIF1] [48] 한 층에서 최대한 버텨야 하는 경우에는 꼭 이런 방식으로 버티자. 긴장하지만 않으면 별로 어렵지 않은 기술이고, 오히려 더 천천히 이동하므로 방향전환에도 유리하다.[바닥떨어져유GIF2] [50] 이러면 나중에 상대한테 중간 길목을 끊겨서 좋은 구역을 위에서 공격하러 온 상대한테 내주는, 자신이 개손해보는 상황 또한 방지할 수 있다.[51] 왜냐하면 폴가이 몸체에 비해 양옆으로 많은 양의 발판을 없애므로 90°로 방향전환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높은 확률로 자기가 없애버린 발판으로 이동하게 된다.[52] 다만, 자신이 있는 층의 발판이 워낙 많이 남아있으면 굳이 공격하러 갈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스스로 수지타산을 잘 생각해서 합리적으로 행동하자.[53] 하나둘 정도가 붙어 남아 있는 발판을 밟고 많이 밟을 수 있는 쪽으로 갈 수 있는 경우는 더더욱 낙하 지점을 잘 잡아야 하고, 낙하 중 언제 다이빙을 할지도 생각해야 한다.[54] 왕관 바로 옆 망치는 삭제되었다[55] 동시에 왕관을 잡는 일이 드물게 생기는데, 이 경우 공동 우승으로 인정되어 두 플레이어 모두에게 마지막 라운드 승리 보상이 들어온다.[56] 특히 회전문이 폴가이들이 가려는 방향으로 열리며 그곳으로 공이 굴러오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빠르게 판단해 공을 피해 다른 쪽으로 가야 한다.[57] 사실 왕관이 잡히지 않는 버그만 고치면 오히려 망치가 있는 것이 더 변별력이 높아서 고인물에게 유리하다.[58] 왕관 버그 전용 항목이 있고 이렇게 지급받은 왕관은 왕관 랭크에 정상적으로 집계된다. 단, 자기 시점에서 왕관을 잡았다는 게 증명되어야 한다. 따라서 증명할 자료(영상, 사진) 등은 필수다.[59] 앞으로 가는 키(W키)에서 0.2초 정도 손을 뗐다가 다시 누르면 된다.[산무너져유GIF1] [61] 이러지 않고 그냥 원래 달리는 속도로 회전문에 들이박으면, 문에 들이박아서 생긴 반동+등 뒤가 내리막 콤보로 폴가이가 넘어진다.[62] 그렇다고 가속도를 받고자 회전문이나 망치에 일부러 맞는 짓은 하지 말자. 애초에 '적당한 위치' 의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가속받기는 커녕 넘어질 확률이 높다.[63] 게다가, 가속받아봤자 별로 많이 가속받지도 않는 경우가 대다수다. 아주 가끔씩 엄청난 속도로 가속받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은 단순히 운이 매우 좋았을 뿐, 스스로의 힘으로 그런 상황을 연출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만 시즌4 패치 이후 폴가이의 충격 흡수 능력이 세져서 폴가이의 진행 방향으로 돌아가는 망치 정도는 맞아도 넘어지지 않게 되었다. 망치 통과 타이밍이 애매할 때 망치를 정방향으로 맞고 통과할 수 있다.[산무너져유GIF2] [65] 옆의 GIF파일보다 약간 더 빨리 점프해도 왕관을 잡을 수 있기는 하다. 다만, 그렇게 너무 칼타이밍을 파면 핑이 안좋을 경우에는 왕관을 아예 못잡고 떨어질 수가 있으니 너무 무리하지 말자.[산무너져유GIF3] [67] 만약 점프 클럽처럼 위 막대의 속도도 빨라졌다면 좁은 발판에서 버텨야 하는 맵 특성상 점프 타이밍을 맞추기가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68] 컨트롤이 좋다면 아직 빨라지지 않은 아래 빔을 밟고 넘어가서 생존할 수도 있다. 물론 성공하기는 매우 어렵다. 또한, 선풍기가 있을 경우 선풍기 바람을 타면 비교적 쉽게 넘어갈 수 있다. 그러나 그 타이밍에 떨어져 있는 발판 쪽으로 바람이 불어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 적용하기는 힘들다.[69] 사실상 현재까지는 공동 우승을 노리기 가장 쉬운 마지막 라운드로, 상대방이 방해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컨트롤이 조금만 익숙해지면 마지막 라운드 중 가장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요즘은 단독 우승을 하는 판이 손에 꼽을 정도이며 심지어 10인 공동 우승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70] 해외에서는 이걸 보고 따로 Jump Blowdown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풍쇼라고 부르는 편. 물론 게임상 표기는 기존과 같다.[71] 이렇게 받은 왕관은 자신의 왕관 보유 갯수 및 크라운 랭크에 정상적으로 반영된다. 단, 공동 탈락해서 우승자가 없는 걸 증명할 수 있는 자료(폴 피드가 나온 사진 및 0명 생존 사진 또는 게임 플레이 영상) 등은 필수다.[72] 이걸 하다 보면 은근히 이동 동선이 짧다는 걸 느낄 수 있다.[73] 맨 위에 느리게 돌아가는 굵은 봉을 중심으로 밑에서 빠르게 다가오는 가늘다란 봉이 먼저 다가오느냐, 나중에 다가오느냐에 따라 카메라를 왼쪽으로 돌릴 지, 오른쪽으로 돌릴 지를 판단하는 것이 좋다.[74] 다만 봉의 회전속도가 매우 빠른 후반에는 사용 불가능하다. 마지막 발판이 떨어질 무렵에는 잘하면 넘어갈 수 있다.[점프쇼다운GIF] [76] 하지만 이러다가 손 뻗는 거에만 집중해서 어이없게 봉 맞고 날아가거나 혼자 발을 헛디뎌서 떨어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77] 가끔씩 다른 폴가이들이 실수로 다가왔다가 의도치 않게 잡혀서 자신과 잡힌 폴가이 모두 점프도 못하고 동반 홈런당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그러니, 상대가 언제 잡히더라도 금방 대처할 수 있게 긴장의 끈을 놓지 말자.[78] 바람을 맞는동안 점프하면 더 멀리 날아간다. 선풍기를 피할때는 점프를 자제하자. 정 못피하는 상황이면 다이빙을 반대방향으로 해 최대한 버텨보자.[79] 시즌 4에 추가된 롤온과 마찬가지로 시즌 3에 새롭게 나온 라운드 중 유일하게 시즌 1 배경을 사용하고 있다.[80] 각 원통의 체감 회전 속도나 주기성을 관찰하면 알겠지만, 초반에는 주황색 원통이 하늘색 원통보다 더 빨리 회전하다가 후반부로 들어가면 하늘색 원통이 더 빨라진다.[81] 다만, 시즌3 미드패치 이후 일부 플레이어들의 멀미 호소로 인해 바닥의 속도가 대폭 감소해서 공동 우승을 비교적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성공한 사례[82] 만약 2시즌 맵만 나오는 모드에서 파이널 라운드로 뜬금없이 시즌 1 오리지널 맵이 나오면 뭔가 좀 이상해지므로 추가하는 편이 맞다고 생각한 듯하다. 이 맵의 존재로 2시즌 맵의 수와 3시즌 맵의 수가 같아졌다. 이후 QnA에서 '롤아웃, 롤오프, 롤온처럼 롤아웃의 자매품들은 의도적으로 시즌 1 디자인으로 통일한 것'이라고 밝혔다.[83] 시즌 3 미드 패치[84] SS3에서는 오리지널로 돌아왔다. 그러므로 이젠 이 말도 옛말이 되어버렸다.[85] 결승이 한정되어 있는 육각 마라톤이나 맵밴되지 않은 모든 결승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결승전 마라톤 등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기간 한정 쇼에서 이미 맵밴 처리된 버려진 사원 등을 제외하면 딱 이 맵만 맵풀에서 제외되어 있다. 유저들 사이에선 게임의 고인물화 때문에 삭제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86] 1~2라운드 결승전이 롤오프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3라운드 이상으로 결승전에 가면 롤오프 외에 다른 결승전 맵들이 등장한다.[87] 다만 슬라임도 차오르기 때문에 점프 쇼다운보다 공동우승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또한 막대의 속도가 일정 이상 빨라지면 무조건 큰 봉 뒤쪽에서 피하면 되는 점프 쇼다운과는 달리 그런 게 없는 롤오프는 5분을 버티기가 상당히 힘든 편이다. 또한 롤오프는 패턴의 영향도 받는다. 난이도를 비교하자면 일반 점쇼 공동우승 < 쉬운 패턴 롤오프 공동우승 < 풍쇼 공동우승 < 어려운 패턴 롤오프 공동우승이다. 하지만 고인물화가 된 현재는 롤의 패턴을 외워 이동경로를 미리 짜놓거나, 벽타기라는 기술을 통해 공동우승을 예전보다 쉽게 성공할때가 종종 있다.[88] 다만 결승전이라 유저들 수준이 높은 만큼 담갔다가 뒤에 있던 폴가이에게 이중 담금질참교육당할 수도 있어서 자제하는 문화가 있다.[89] 바닥이 더 빠르게 움직이는 상황에서 이 기술을 성공시키거나 자신이 둘 이상 빠뜨리는데 성공했다면, 더 강한 압박감을 다른 폴가이들에게 줄 수 있다.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지는 말자. 압박감을 주는 것은 연막에 불과하고, 목표는 왕관이므로 최우선해야 할 것은 생존이다.[90] 롤아웃과 마찬가지로, 킬각을 만든다는 느낌이 아니라 기다린다는 느낌으로 빈틈을 노리다 들어가야 한다. 아래 1대 1인 경우의 GIF에서 볼수 있겠지만, 두 경우 모두 상대가 잡을 수 없는 위치에서 잡아채 밀고 있다.[롤오프GIF1] [92] 초반인 경우는 원통 축이 다른 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경우보다, 원통 굴러가는 방향의 바닥틈 근처에 있을 경우에 노려지기 쉽다. 그쪽에 서 있을 생각이라면 최소한 바닥 틈새를 등지고 서 있도록 하자. 특히 발판의 크기가 유독 작은 곳이 있는데, 여기는 어느 쪽으로든 밀려도 위험하니 아예 플레이어들이 많은 곳을 정면으로 하며 움직이거나, 그쪽에 사람들이 많다면 당장 위험한 상황이 아닌 이상 안 가는 것이 좋다. 공격적인 유저의 경우 기다리고 서 있는다거나 하지 않아도 조건만 맞으면 바로 밀어버리려 하므로 더더욱 주의하자.[93] 물론 무리해서 쫓아갈 필요는 없고 될수 있는대로 생존을 우선하며 이동하다 보면 상대와 나의 동선이 같아지는 때가 있으므로 그때를 노리면 된다.[롤오프GIF2] [롤오프GIF3] [96] 위의 GIF 파일들을 보면 알겠지만, 이 기술을 쓰면 진짜 간발의 차이로 자신이 승리한다. 그런데 상대만 빠뜨리고 자신은 안빠지겠다는 마인드로 어중간하게 상대를 밀었다가 핑 차이로 상대가 안 떨어져 버리면(혹은 상대가 최후의 발악으로 아슬아슬하게 발판 틈 모서리를 밟고 점프를 하게 되면) 오히려 자신이 먼저 죽게 된다. 그렇기에, 자신의 폴가이도 같이 빠질정도로 상대를 잡아 밀쳐서 상대가 일말의 발악조차 하지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97] 여기에 당하면 잡기 메카니즘 특성상 빠져나갈 방법조차 없고 설령 있다 하더라도 1대 1로 남은 시점이 되면 발판 회전속도와 좁아터진 면적 때문에 반응할 틈도 없이 슬라임에 빠지게 된다. 거기다 선공권은 옆이나 뒤를 잡은 쪽에 있으므로 양쪽 다 이 기술을 알고 있다면 아예 빈틈을 주지 않거나, 눈치를 보다 먼저 잡아채서 밀어버리는 수밖에 방법이 없다. 앞쪽에서 잡힌 경우라면 같이 잡아서 밀리지 않고 힘싸움을 하는 걸로 동귀어진 내지는 역전을 노려볼 수 있지만 자신도 죽을 가능성이 높아서 상대에게 직접 보복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는 없다.[98] 바닥의 붕괴 단위 수로 보면 바닥 떨어져유와 같은 9단계이다.[99] 어째서인지 듀오/스쿼드 모드에서 16명 이하로 남을시 높은 확률로 항상 이 맵이 나왔기 때문에 짬처리판이라는 원성이 자자했지만 지금은 살얼음판이 오랫동안 맵 밴을 먹고 있는 상태고, 팀전 맵이 최소 2개씩은 항상 껴있는 상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오히려 게임을 빨리 끝내주는 살얼음판이 그립다는 소리를 하곤 했다. 현재는 다시 복귀했다[살얼음판GIF1] [101] 특히, 1겹 타일에서 2겹 타일로 점프 + 다이빙할 때 더 심하게 미끄러진다.[102] 이게 어느 정도의 속력인지는 직접 여러 번 플레이해보면서 감으로 익혀야 한다.[103] 사원이 -더-망겜이 되어보이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개발진에 따르면 의도되지 않은 버그이며, 나오는 확률이 매우 적어서 사실상 이 랜덤 변화는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104] 일부 이 맵을 혐오하는 유저들에게 버러지 사원이라고 많이 불렸다.[105] 특히 바운스&큰 공, 핀볼, 다리&선풍기 등 일부 구간에선 상위권이여도 루트가 꼬이면서 영원히 갇히게 되어 깊은 빡침을 느낄 수 있다.[106] 고수들은 "다이빙 컨"을 사용하여 일반 플레이어를 역전해 승리한 사례도 여럿 있다.[107] 이 맵을 플레이할때 가장 치명적인 것이 예상치 못한 함정에 당해서 시간을 오래 빼앗기는 것이다. 이러한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최대한 많이 외워두자.[108] 특히, 왕관방 근처의 함정들의 종류와 위치는 반드시 외워야 한다. 이것만 잘 외워둬도 막판에 빠르게 치고나가서 우승을 노릴 수 있다.[109] 원래 다이빙을 하면 왕관을 잡을 수 없었으나, 무료화 이후로는 다이빙을 한 뒤에 왕관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110] 산 넘어져유보다 널널하다.[111] 남쪽 방향 문이 뚫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하고 그냥 이전에 왔던 길을 되돌아가면 절대 안된다. 다만, 만약 남쪽 방향 문마저 뚫리지 않는다면 아예 길이 끊긴 방에 발을 들인 것이므로, 이 경우에는 왔던 길을 되돌아가며 다른 길을 찾아봐야한다.[112] 시스템적으로 막아논건지 둘이 동시에 바닥에 떨어져서 탈락해도 한쪽이 이기거나 둘이 동시에 탈락하는 판정이 나온다. 크라켄 슬램은 맵 설명 내에서는 공동 우승이 불가능하다고 표기되어 있고 실제로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모든 판이 엎어지지만, 플랫폼의 옆면 부분을 밟아 버틴 후 돌아오는 방법이 발굴되면서 비록 매우 어렵긴 하지만 공동우승이 가능함이 증명되었으며, 크라켄 슬램에서 단 1명만 우승할 수 있는 문구는 후에 삭제되었다.[113] 블라스틀란티스 맵에서 나오는 공도 마찬가지[114] 다만 아래의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웬만하면 블라스트 공은 후반을 제외하면 던지지 않는 것이 좋다. 자신의 공 던지는 실력이 내가 공을 맞히고자 하는 상대를 50% 이상의 확률로 맞힐 정도가 된다면 굳이 초반부터 공을 던지지 말고 가운데 구멍에 가까운 위치에서 버티도록 하자.[115] 공을 잡고 있는 상태에서 다른 플레이어가 던진 공의 폭발에 맞으면, 다른 플레이어가 던진 공과 자신이 잡아서 점화시킨 공이 동시에 터져서 더 멀리 날아가기 때문에 낭떠러지에 낙하해서 탈락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116] 바닥이 대부분 무너졌으며 플레이어들이 4명 이하로 남은 상황[117] 다른 플레이어들을 공격해서 한번에 죽이면 괜찮지 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공격 한 번으로 다른 플레이어를 죽이는 것이 쉬운 것도 아닐 뿐더러 만약 한 번에 죽이는 걸 성공하면 공을 잘 던지는 걸 다른 생존 플레이어들에게 입증한 꼴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심하게 협공을 받을 수도 있다.[118] 목표 상대만 떨어지면 상관없지만, 둘이 같이 떨어진다면 높이 날아간 상대보다 낮게 떠오른 자신이 먼저 떨어진다.[119] 폴 포스 업데이트 이후로 터지는 시간이 더 빨라졌기에 멀리 있는 인원을 죽이기 보다 어려워졌으나 현재는 수정되었다.[120] 이걸 이용해서 일부로 밀리는 척을 하다가 잡기를 풀어버려 상대를 떨어뜨리는게 가능하다.[121] 2명만 진출하는 경우 원통의 좌우 길이가 3칸까지도 짧아진다.[122] 하지만 실제 플레이 방식 및 위험 요소는 이 두 맵과는 큰 차이가 있다.[123] 이러지 않고 그냥 무지성으로 이곳저곳 다니다 보면 나중에는 아예 앞과 양옆의 길이 완전히 끊어진 지역에 발을 들여서 아무것도 못하고 죽게 될 수도 있다.[124] 만약 이렇게 멀티태스킹을 할 자신이 없다면, 그냥 원통 양쪽 구석 중 한 곳에 짱박혀서 버티자. 초반부에는 구석 부분만 골라서 없애는 폴가이가 잘 없기 때문에 초장기전이 아니라면 보통 구석 부분이 마지막까지 남게 된다.[125] 뒤로 밀렸을 때 대부분의 폴가이들이 당황해서 어떻게든 앞으로 가려고 점프키를 연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면 점프할때마다 폴가이즈가 약간씩 뒤로 더 밀리면서 결국 탈락하게 된다. 이 점을 명시하고 침착하게 점프를 최대한 아끼면서 앞으로 전진을 하자.[육각링GIF1] [127] 꼭 그렇지 않더라도, 파란 층과 빨간 층이 이어지는 부분에 다가가면 가끔씩 사이로 쏙 빠져버리는 버그가 있어, 파란 층을 냅두고 빨간 층을 먼저 밟는 것은 그렇게 좋지 않다.[128] 블라스트 공이 터지면 주위의 많은 수의 바닥이 한번에 사라지기 때문에 주의. 이 폭탄에 맞게 되면 착지했다하더라도 금방 사라지는 발판때문에 떨어질 확률이 유력하다. 그러므로 블라스트 공에 맞지 않도록 유의해야한다. 또한, 블라스트 공을 사용할때도 기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SS2 전용 변형이었는지, SS3 업데이트 이후로 볼 수 없게 되었다.[129] 다만 일부 방향은 바닥의 꼭짓점 부분 정도만 겨우 남아 있는데, 이 바닥들은 밟을 수 없다. 밟을 수 있는 바닥은 적어도 아랫부분이 모두 보이게 튀어나온 바닥 한정.[130] 살금살금과 달리 띄어쓰기가 되어있다.[131] 다른 왕관잡기 형 맵과 달리 공동 우승이 유일하게 불가능한 맵이었으나 나머지 맵들도 공동 우승이 안되게 바뀌었다.[132] 패치 이후로 모두 다른 길을 갖게 되었다.[133] 타일의 흔들림 캐치를 잘 한다면 개척 담당, 남들 눈치만 봐 왔거나 일단 달리고 보는 스타일이라면 마킹 담당.[134] 결승라인에서 3~4칸 앞 정도라고 생각하면 편하다.[135] 버튼 연사하다보면 자신이 높게 뛰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이용해서 어디까지 진행되었나 수시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136] 공동 우승이 가능함이 증명되면서 SS4부터 이 문장은 제거되었다.[137] 예를 들면, 초록이었던 타일은 노랑으로, 노랑은 빨강으로 변한다.[138] 게임 시간이 4분을 경과하면 모든 구역이 기울어진다.[139] 타일 밑부분의 봉은 타려고 하면 튕겨나가기 때문에 탈 수 없다. 단, 잘 컨트롤하면 튕겨져나가는 봉을 타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지만 상당히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