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Fall Guys/라운드
라운드 레이스 | 생존 | 로직 | 사냥 | 팀 | 최종 | 폴크리 | ||||
기믹 | 모드 | 폴크리 | 업데이트 | 업적 |
시즌별 팀 라운드 | |||
시즌 | 목록 | 개수 | |
시즌 1 | 공 떨어져유, 공 밀기, 꼬리 잡기 팀전, 수집왕, 알 점령전, 징크스, 후프의 달인 | 7 | 12 |
시즌 2 | 알 공성전 | 1 | |
시즌 3 | 눈덩이 굴리기, 펭귄 쟁탈전 | 2 | |
시즌 4 | 농구, 배터리 전쟁 | 2 | |
모든 팀 라운드 맵은 솔로(넉아웃) 쇼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
시즌별 투명젤리빈 라운드 | |||
시즌 | 목록 | 개수 | |
시즌 6 | 달콤한 도둑들 | 1 | 2 |
시즌 S2 | 사탕 도둑들 | 1 | |
모든 투명젤리빈 라운드 맵은 정식 모드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
1. 개요
팀원끼리 협력해 특정 목표를 달성하여 라운드를 통과하는 맵들을 모아둔 문서. 대부분 2~3개 팀(노랑, 파랑, (3팀의 경우) 빨강)으로 나뉜다. 다른 플레이어를 초대한 후 플레이하면 초대된 모든 인원 중 생존한 모든 인원이 반드시 같은 팀으로 배정된다.3인 스쿼드, 솔듀오 등의 이유로 팀의 균형이 맞지 않는 경우[1] 팀전 라운드가 출현하지 않는다.
분류별로 출시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으며, 이전에 사용된 명칭들은 문단명 옆에 각주로 표시되어 있다.
- 팀전 규칙
- 시간전[2]
- 제한 시간 종료 시 점수가 가장 낮은 한 팀의 인원은 전원 탈락, 나머지 팀은 다음 라운드 진출.[3] (또는 우승)
- 제한 시간 종료 시 점수가 가장 낮은 팀이 2팀 이상일 경우 추가 시간 15초가 주어지며, 추가 시간에서도 최저점 팀이 2팀 이상일 시 과정을 무제한 반복.[4]
- 단, 공 떨어져유 제외. 서든 데스 규칙 적용하며, 추가 득점을 내는 즉시 종료.
- 타이브레이커[5]: 마지막으로 동점이 되기 직전 앞서고 있었던 팀을 상위 순위로 처리
- 비시간전
-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팀의 인원은 전원 탈락. 각 맵에 대한 목표는 항목 참조.
- 탈락 시점은 다른 마지막 팀이 목표를 달성한 시점
- 명시된 제한 시간이 없으나, 시스템상 아래 시간이 지나면 강제 종료된다. 해당 시점에 진행률(징크스의 경우 생존 인원 수)이 낮은 팀이 탈락.
- 공밀기, 눈덩이 굴리기: 3분 경과
- 징크스: 5분 경과
- 해당 시점에서 최하위 2팀이 동점인 경우, 서든 데스 적용
- 순위 결정: 목표를 먼저 달성한 팀을 상위 순위(1위)로 처리
- OST
- Survive the Fall (구 시즌 1 당시 초창기 맵. 현재는 사냥 맵 BGM으로 사용된다.)
- Beans of the Round Table (현재 초창기 맵)
- Fall for the Queen Bean (시즌 2 맵[6])
- Chimney Bean Bebop (시즌 3 맵[7])
- Virtual Beanity (시즌 4 맵[8])
- Bean Thieves (달콤한 도둑들)
- Falloween (From the Video Game "Fall Guys") (사탕 도둑들)
시즌 1의 팀전들은 알 점령전과 후프의 달인을 제외한 다른 모든 팀전의 미리보기 화면이 노랑 팀의 시점으로 나온다.
시즌4 이후로 팀전 맵은 나오지 않고 있다.
메인 쇼에 팀전이 같이 나오던 시절 당시에는 팀전에 대한 아우성이 워낙 악명이 자자했었고 결국 2022년 5월 개편으로 솔로 쇼(당시 메인 쇼)에는 더 이상 팀전이 등장하지 않게 되었으며, 듀오와 스쿼드 쇼에서만 바뀌었다. 또한 2팀만 남았을 때 2팀 결승전 맵으로도 등장 가능하게 바뀌었다.
개편 이후 원래는 1팀당 1스쿼드로 다른 스쿼드끼리 연합매칭[10]이 되지 않았으나, 7월 14일 패치 이후로 연합매칭이 되고 있으며, 듀오 쇼에서도 팀전 맵이 나오기 시작했다.
2023년 5월 10일 SS4 개편으로 인해, 이제 듀오에서도 팀전이 나오지 않게 되었으며, 스쿼드에서만 팀전이 나오게 패치되었다.
2024년 5월 7일 폴 포에버 업데이트에 앞서 솔로,듀오,스쿼드의 맵 풀이 전부 같아진다고 예고되었기 때문에 팀전 맵이 솔로쇼에 복귀하는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그 반대로 팀전 맵이 싹 다 임시 밴 먹어버렸다(..).
2024년 5월 15일 솔로 쇼에 연동되는 사냥과 생존 맵들이 듀오와 스쿼드쇼에서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하자, 이러한 맵들 대신에 기존에 있던 일부 팀전 맵들이 다시 복귀했으며, 듀오 쇼에서도 팀전이 다시 복귀하게 되었다. 다만 2팀형 맵들이 결승전에선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되었다. 이후 피드백을 통해 듀오쇼에서 대부분의 팀전 맵들이 다시 사라졌으며 스쿼드 쇼에서만 다시 등장하게 바뀌었다. 또한 2팀 결승 맵들도 다시 복귀했다.
2024년 6월 18일 4개의 팀전 맵이 다시 복귀했으며, 팀전 라운드 맵은 알 공성전 맵을 제외한 모든 맵이 나오게 되었다. 또한 듀오 쇼에서 만약 2팀만 남았을 경우 2팀 결승전이 전부 나올 수 있게 패치되었다.
2024년 7월 23일 여름 업데이트를 통해 알 공성전이 복귀함에 따라 모든 팀전 맵이 복귀했다. 폴 포에버 업데이트때 모든 팀전 맵이 싹 다 밴 먹은후로 2달여만에 전부 복귀해린 셈.
2. 팁
팀전에서 초보들이 대개 실수할 수 있는 점이 있는데, 바로 공밀기와 눈덩이 굴리기, 수집왕에서 공 굴리기를 시도할 때 꼭 잡기 버튼을 누른다는 점이다.[11] 전혀 밀리지 않을 뿐더러 같은 팀에게 폐만 끼치므로 이 세 맵 만큼은 자제하도록 하자. 공에 몸만 기대어도 알아서 굴러간다.스쿼드 모드 또한 협력이므로 팀전은 당연히 나온다. 간접적으로 팀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상대방을 잡는 것이다. 상대방이 우리 팀, 또는 목표물에 다가가지 못하게 방해하거나 반대로 우리팀이 득점을 하게끔 도울 수 있다. 라운드 별 자세한 팁은 후술.
또한 3팀과 4팀으로 라운드를 진행할 경우에 다른 팀과 협력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럴 경우 한 팀을 골라서 다른 팀과 함께 그 팀만 방해해 탈락시킬 수 있다.~
팀전은 핵쟁이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스팀판에서, 일부러 게임을 던지는 패작 행위를 통해 핵쟁이의 우승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는 라운드였다 안티 치트 도입 이후로는 옛말이 되긴 했지만 혹시 핵쟁이를 발견한다면 시도하자.
파인애플 복장을 입으면 위장이 가능했었지만, 시즌 2 업데이트 이후로 파인애플 복장의 팀 색깔이 명확하게 나타나도록 수정되었다.
3. 4팀
플레이어 인원 제한: 최대 32명
아래 라운드들은 남은 플레이어 수가 9~32명일 때만 플레이합니다.
아래 라운드들은 남은 플레이어 수가 9~32명일 때만 플레이합니다.
3.1. 꼬리 잡기 팀전
꼬리 잡기 팀전 ,Team Tail Tag, | [12] | ||
라운드 제한시간 | 1분 30초 | ||
플레이 방법 | 잡기 키로 꼬리를 잡아라! 시간이 끝날 때 팀이 더 많은 꼬리를 가지고 있도록 해라! | ||
랜덤 변화 | - 맵 위쪽에 가시달린 원통 등장 - 에스컬레이터 꼭짓점에 망치 등장 |
제한 시간 종료 시점에 꼬리를 가장 많이 유지한 팀이 승리하는 맵이다. 폴가이즈의 유일한 4팀 맵이며[13], 초록팀이 추가된다.
팀원의 절반[14]이 꼬리를 가진 채로 시작하게 된다. 꼬리가 있는 팀원은 꼬리가 없는 상대팀을 피해 도망가야 하며, 꼬리가 없는 팀원은 꼬리를 가진 상대팀을 잡아 꼬리를 뺏어야 한다. 또한 아군의 꼬리도 뺏을 수 있어 트롤할 수도 있다.[15] 보통 꼬리가 생기면 네 구역에 망치가 휘둘러지는 구역에 적절히 숨기도 한다. 다른 팀끼리 있어도 서로 꼬리를 가지고 있어서 싸우지도 못하고 가만히 있는 광경이 연출되기도. 중앙은 각각의 모서리 앞에 컨베이어가 있어 빠르게 다른 모서리로 갈 수도 있으나 이 중간에서 꼬리를 기습적으로 가로채는 등의 플레이도 자주 일어난다. 유동 인원도 많아서 치열하게 꼬리를 뺏고 뺏기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최대 40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정원에 비해 맵이 상당히 좁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승패와 우열을 가리기 힘든 편이다. 탈락자가 가려지지 않아 추가 시간이 주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본인에게 꼬리가 있을 때는 다른 꼬리가 달린 상대방을 잡아서 방해하고, 꼬리가 없을 때는 때에 따라 근처에 꼬리가 달린 아군을 보호해 주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16]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각 팀의 시작 장소에는 작은 망치가 하나 있는데, 그 망치 기둥 위를 점프 + 다이빙을 통해서 올라갈 수 있다. 꼬리를 가진 상태에서 이 방법을 쓰면, 당신의 꼬리를 잡으러 온 적들이 망치때문에 잘 빼앗지도 못할 뿐더러 적이 점프로 꼬리를 잡으려 할때도 그 적과 같이 점프하면 빼앗기지 않을 확률이 크다.
- 엄연히 팀게임이므로, 자신의 팀을 돕는 플레이를 많이 할수록 좋다. 자신의 팀이 다른 팀 폴가이의 꼬리를 뺏으려고 쫓는 걸 목격했다면, 그 쫓기는 폴가이를 잡아주자.[꼬리잡기팀전GIF][18] 반대로, 꼬리를 갖고 있는 자신의 팀원이 꼬리 없는 다른 팀 폴가이에게 쫓기고 있다면, 다른 팀 폴가이를 붙잡아서 자신의 팀원이 도망갈 수 있도록 해주자.[19]
- 맵 가장자리에 정육면체들이 있는데 꼬리를 가진 채로 그 사이에 잘 끼어 매달리면 상대방이 빼앗기 매우 어렵다.
4. 3팀
플레이어 인원 제한: 최대 24명
아래 라운드들은 남은 플레이어 수가 9~24명일 때만 플레이합니다.
아래 라운드들은 남은 플레이어 수가 9~24명일 때만 플레이합니다.
4.1. 공 밀기[20]
공 밀기 , Rock 'n' Roll, | |||
플레이 방법 | 다른 팀보다 먼저 결승선에 골을 넣어라! | ||
랜덤 변화 | - 마지막 내리막에서 범퍼나 망치 등장 |
팀별로 큰 공을 굴려 장애물을 피해 골을 넣는 것이 목적인 맵이다. 장애물을 지나 마지막 경사로에 도달하면 각 팀별로 공이 내려가지 못하도록 방해 공작을 펼칠 수 있다. 공밀기에서도 플레이어가 골대로 떨어지면 절벽 아래 바닥으로 리스폰된다.
인원 배분이 특히 중요한 맵으로, 다른 팀을 방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다른 팀을 방해하다가 정작 우리 공을 굴리는 사람이 적으면 막는 사람을 방해하기도 곤란해진다. 특히 경사로 파트로 내려간 사람은 다시 올라올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인원 분배를 잘못한 경우 경사로 파트 전에서 공을 혼자만 굴리는 경우가 생긴다.
보이지 않는 제한 시간이 존재해 시간이 다된 경우 진행률이 가장 낮은 팀이 탈락하게 된다.
이 라운드에는 재미있는 버그가 있는데, 공 하나가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나머지 두 개의 공이 동시에 들어가면 탈락자 없이 그대로 다음 라운드를 진행하게 된다.
결국 SS1 때 임시 삭제가 되었으며, SS2엔 다시 복귀되었으나, SS3엔 다시 맵 제한이 걸려 볼 수 없는 맵이 되었다.
2024년 6월 18일 마블 콜라보와 함께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다른 팀을 방해하러 먼저 내려가는 것도 전략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우리 공을 굴리는 팀원이 많아야 한다. 애초에 우리 공을 제일 빨리 내려보내는데 성공한다면 다른 팀을 방해할 필요도 없어진다. 게다가 공을 굴리는 인원이 많다면 다른 팀 플레이어들이 막아도 앞으로 나아가게 되어있다.[21]
- 기둥에 다다랐을 때 즈음 한 명이 빨리 앞질러 기둥 앞 벽으로 가는 게 좋다. 이러면 벽에 있는 폴가이에 걸려 공이 안쪽으로 향하면서 빠르게 기둥을 피한다.[공밀기GIF][23][24]
- 간혹, 자기팀 공을 밀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공의 앞쪽으로 가서 공이 진행하는 걸 몸으로 막이버릴 수도 있다. 자신의 폴가이의 위치를 신경쓰면서, 자기팀 공의 경로를 막지 않도록 주의하자.[25]
- 구조상 파랑팀이 상당히 불리하다. 처음에 미는 위치가 중간이어서 나머지 두 팀에게 견제당하기 쉽다. 특히 망치가 나올 경우 양 옆쪽은 망치를 이용해 빠르게 경사로에 진입할 수 있지만 파랑팀은 직접 양쪽으로 민 다음 망치를 이용해야 한다.
파필패
- 만약 공을 가파른 경사로로 진입시키는 데 실패하고 최하 두 팀의 공이 모두 구석에 박혔다면 이제부터는 눈덩이 굴리기와 비슷한 악몽을 재현할 수 있다. 이럴 땐 공의 뒤쪽으로 가서 있는 힘껏 점프+다이빙으로 공을 때리자. 앞에도 말했듯이 경사로이기 때문에 공을 억지로 밀다보면 공이 적 팀 폴가이 위로 넘어가는 일이 생긴다. 일단 공이 구석을 빠져나오면 사보타주 팀을 빨리 귀환시켜서 합심해서 공을 빨리 밀어재끼는 게 중요하다. 자신이 방해조일 때는 퍼센테이지를 주시하다가 공이 58%[26]를 넘어서면 최소인원만 남겨두고 빨리 가서 가세하자.
4.2. 수집왕
수집왕 ,Hoarders, | |||
라운드 제한시간 | 1분 30초 | ||
플레이 방법 | 팀의 점수를 얻기 위해 공을 구역에 유지하라! | ||
랜덤 변화 | - 중앙 팀 구분 구역에 움직이는 범퍼나 망치 등장 - 공 개수가 6개로 감소[27] |
총 7개의 공을 자기 팀의 구역에 유지해야 하는 맵이다.
공의 개수가 많지 않아 공동 최하위로 인한 추가 시간을 볼 가능성이 높다.
공을 2개 이상 확보하고 있으면 적어도 탈락하지는 않는다.
맵 특성상 최하위 팀의 본진을 터는 것이 아군 본진에 점수를 추가하는 것보다 우승하기 쉽다.
맵 랜덤 요소로 회전 망치, 범퍼가 추가되었다.
버그로 인해 공이 벽 밖으로 날아가면서 아예 없어져 버리는 버그가 있다. SS2 들어서 맵 제한 여파로 현재는 볼 수 없는 맵이다. 2024년 6월 18일 마블 콜라보와 함께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자신 팀의 공을 지키는 것도 남의 공을 가져오는것만큼이나 중요하다.
- 공이 7개 밖에 없기 때문에 동점으로 인한 추가시간이 자주 나온다. 자신의 팀이 지는 상황이라면 1등 팀에게 2등 팀 공을 몰아주어 추가시간을 유도할 수 있다.
- 단순히 구역 내에서 행동하는 것보다 경계선에서 상황을 지켜보며 행동하면 자신의 팀의 공이 넘어오는 걸 다이빙으로 막을수도 있고 또한 남의 공을 넘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28]
- 공을 2개 이상 갖고 있다면 무조건 통과하거나 무승부로 시간연장이 된다. 공 2개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면 수비에만 몰두하는 것도 좋은 판단이다.
- 맵 특성상 몇 초만에 상황이 뒤집히는 일이 빈번하므로 자신의 팀이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더라도 방심하지 말고 남은 두 팀의 점수가 같게 되지 않도록 유도해 연장전으로 가지 않도록 하자.
자신이 수비를 맡고 있다면 공을 하나 흘려주고는 그걸 두고 서로 죽여라를 시전할 수 있다서로 죽여라 할 거면 뒤쪽 상황 잘 보자. 뒤에서 공이 전부 털리고 있는데 이 짓거리 하면 개트롤이 될 수 있다.
4.3. 알 점령전[29]
알 점령전 ,Egg Scramble, | |||
라운드 제한시간 | 2분 | ||
플레이 방법 | 잡기 키로 알을 잡아라. 팀의 둥지에 넣어 점수를 얻어라! | ||
랜덤 변화 | - 각 팀의 경계에 범퍼 등장 - 중앙에서 황금알이 8개 등장 - 거대한 황금알이 등장[30] - 43개의 황금 달걀과 3개의 일반 달걀 등장 - 알의 개수가 평소보다 적게 등장 |
중앙에 놓여 있거나 상대팀 둥지(바구니)에 있는 달걀을 자신의 팀의 둥지에 옮겨 점수를 획득하는 맵이다. 알을 잡고 있는 플레이어를 잡아 알을 떨어뜨리게 할 수 있다. 시즌1 중간 업데이트로 비교적 적은 인원에서도 알 점령전이 등장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경우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요해진다.
- 알 공성전에 비해 맵이 매우 좁은 편이다. 중앙의 움푹 파인 보라색 구역에 일반 달걀이 43개, 5점짜리 황금 달걀이 3개 존재한다. 총 달걀 46개.
- 삼각형 형태의 맵으로 각 꼭짓점에 팀 둥지가 트여 있다. 둥지 근처로 수평으로 놓여 있는 회전 망치가 존재하며, 중앙 구역의 바깥으로 팀 둥지를 향한 낮은 곡선형의 벽이 존재한다.
- 둥지는 원형 모양으로, 둥지 밖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사이드로 두 칸이 나 있다.
SS2 들어서 맵 제한 여파로 현재는 볼 수 없는 맵이었다가 SS4 시즌에 8월 여름 바람 패치로 복귀했으나 9월 폴 포스 업데이트때 다시 맵 밴이 되었다.[31] 그러나 2024년 6월 18일 마블 콜라보와 함께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팀원들의 전반적인 행동 양상을 파악하여 자신의 역할을 바꾸는 유동적인 플레이를 시작부터 끝까지 해야 한다. 상대팀과 직접 부딪혀가며 알을 뺏거나 지키는 다수의 주 역할군과 목표와의 중간 고리 역할을 해 주는 소수의 보조 역할군이 모두 있는 것이 효율적이므로 부족한 쪽에 들어가면 된다. 공격조와 수비조 모두 한 쪽으로 몰리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 시작하자마자 중앙에 있는 알을 팀 방향으로 집어 던지자. 이때 대다수의 폴가이들이 중앙을 향해 일제히 뛰어들며 아수라장이 되는데, 여기 끼어서 알을 확실하게 가지고 나올 자신이 없거나 우리 팀원들 대부분이 여기 섞였다면 우리 팀 구역의 중앙으로 가서 팀원들이 던져주는 알을 주워서 둥지에 던져놓으면 좋다. 소수가 빠져도 동선상으로 훨씬 이득이라 더 많은 수의 알을 챙길 수 있고, 각 팀 구역의 중앙에 반원형태의 턱이 있어서 내 쪽으로 많은 수가 던져져 오더라도 여유있게 집어서 넣을 수 있다. 팀원들도 자신이 팀 구역 중앙에 있는 걸 보면 안심하고 던져줄 것이다. 반대로 자신이 시작하자마자 여기 뛰어들었을 때 팀원 소수가 팀 구역 중앙에서 대기중이라면 그 팀원을 믿고 알을 던져주자.[32]
- 자신이 공격 포지션을 선택했다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건 우리 팀의 득점이 아니라 타 팀의 점수를 0점으로 만드는 것이다. 즉, 타 팀 둥지에서 알을 빼내 우리 팀 둥지로 옮기는 게 아니라, 그냥 일단 타 팀 둥지에 있는 알만 죄다 빼낸다는 생각으로 해야 한다. 알만 계속 빼내면 어차피 그 알들은 다른 사람들에 의해 우리 팀 둥지로 가거나 제3자에게 가거나 아니면 중립 지역에 방치돼 있다. 공격 포지션의 의의는 한 팀을 확실한 탈락후보로 만드는 데에 있지 우리 팀의 1등이 목표가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 반대로 자신이 수비 포지션을 선택했다면 우리 팀 둥지 근처를 벗어나면 안 된다. 둥지 안에서 상대 팀 폴가이들을 계속 붙잡아 방해하거나, 아니면 둥지 밖에서 대기하면서 빠져나온 알들을 다시 주워 둥지 안으로 계속 던져주어야 한다. 수비 포지션의 의의는 우리 팀의 안정적인 통과를 보장하는 데에 있다.
- 남의 둥지에서 알을 빼낼 때 직접 가지고 나갈 필요 없이 한 칸 위에 점프 후 다이빙을 하며 놓으면 밖으로 빼낼 수 있다.[33]
- 상대방 둥지에서 알을 많이 빼오지 못하고 있다면 수비진으로 달려가는 것이 좋다. 공격이 어렵다면 오히려 팀에게 방해가 되는 경우도 생긴다.[34]
- 황금알의 쟁탈, 방어, 수집에 더 집중해야 하지만 일반 달걀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어그로가 심하게 끌리면 팀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생긴다.
4.4. 후프의 달인[35]
후프의 달인 ,Hoopsie Daisy, | |||
라운드 제한시간 | 2분 | ||
플레이 방법 | 다이빙하여 후프를 통과하고 팀 점수를 획득하세요! | ||
랜덤 변화 | - 회전판 또는 오르막 컨베이어 벨트에서 흔들리는 추 등장 - 황금링이 한 판에 두 개씩 나옴 - 맵 양쪽에 회전판 대신 수직방향 선풍기 등장 |
알 수 없는 곳에서 고리가 출현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운을 요구하는 맵이다. 그렇지만 고리를 따라 이리저리 쫓아가는 것 보다 눈치껏 사람이 덜 모인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일정 구역을 정해놓고 자리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개개인의 점수가 그대로 반영되는 맵 특성상 자기가 아무리 잘해도 팀이 압도적으로 못하면 무조건 패배한다.[37]
SS4 시즌에 맵 밴이 되었다. 그러나 클래식 넉아웃 모드에서는 등장한다.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개인전으로 바뀌었으나, 듀오와 스쿼드쇼에서 다시 팀전 전용 맵으로 복귀했으며, 폴가이즈 최초로 같은 맵이 솔로와 팀전 전용 맵으로 나뉘게 되었다.
폴 포에버 업데이트 4라운드 체제에서 2라운드나 3라운드에 등장하는데, 최대 인원 제한이 없거나 과도하게 높은 탓인지 솔로 쇼 2라운드에서 등장하면 등장하는 링의 수 및 2분이라는 제한 시간에 비해 참전 인원이 비정상적으로 많게 되면서 통과 정원에 한참 못 미치는 인원만이 통과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황금링을 얻어내지 못하면 사실상 통과가 불가능하다. 반대로 3라운드에서 등장하면 인원 대비 링이 많기 때문에 정원이 금방 채워진다.
이후 오랫동안 개인전 모드로 따로 롤백하지 않는것으로 보아 다시 팀전 전용으로 바뀐듯 하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고리가 등장하는 시기는 랜덤이지만 나오는 위치는 정해져있기 때문에, 한 곳을 정해두고 그곳에 고리가 등장하면 점프하는 편이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하나도 통과하지 못하는 상황보다 낫다.
- 오르막길 중간에서 나오는 고리는 밑에서 통과가 불가능하다. 위에서 다이빙을 하며 고리를 통과해야 한다.
- 시즌 2 중간패치로 이후로, 게임 시작 전부터 황금링이 리스폰 된 상태에서 게임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게임 시작 전에 주변을 둘러보고, 근처에 황금링이 있다면 재빨리 달려가서 먹자.[38]
- 시즌 3 미드패치로 중앙에 회전판 대신 선풍기가 스폰될 때가 있는데, 선풍기로 날아서 먹는 링들은 먹기가 쉽지 않고 시간도 오래 걸리니 황금링이라면 한번 도전해보고 일반링은 웬만하면 거르자.
- 이 맵의 메타는 보통 경사로 메타, 컨베이어 벨트 메타, 회전판 메타 이 3가지로 나뉠 수 있다.
경사로 메타는 맵 양 끝쪽의 오르막길에서 나오는 링을 먹는 메타로, 오르막길 중앙 아래쪽의 링 빼고는 링 먹는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다.
컨베이어 벨트 메타는 중앙 컨베이어 벨트 입구나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백스텝을 밟으면서 대기하는 메타이다. 굳이 이 메타를 채택한다면 입구에서 대기하는 것이 좋다. 벨트 위에서 백스텝을 하면 벨트 양쪽에서 나오는 링을 먹기 어렵다.
회전판 메타는 양쪽 회전판 위에서 돌면서 주변 링을 먹는 것이다. 사람들끼리의 몸싸움이 심하지만 그만큼 링이 많이 스폰되니 고인물이라면 도전해볼 만 하다.
4.5. 알 공성전
알 공성전 ,Egg Siege, | |||
라운드 제한시간 | 2분 | ||
플레이 방법 | 잡기 키로 알을 잡아라. 팀의 둥지에 넣어 점수를 얻어라! | ||
랜덤 변화 | - 중앙 알 둥지 주변, 각 팀의 경계에서 움직이는 범퍼 등장 - 나무 다리가 작동하지 않는 대신 그 위에 가시달린 원통 등장 |
알 점령전과 동일한 규칙이지만 맵이 전체적으로 넓고 달걀 수는 더 적다.[39]
- 중앙의 육각형 플랫폼 안에는 기본 알 27개와 5점이 배점되는 황금 알 3개가 존재한다. 총 달걀 30개.
- 육각형 플랫폼에서, 각 팀의 둥지를 향하지 않은 방향 3군데는 아래로 내려가는 나무 경사로가 존재하며, 그 마주보는 곳에는 원형 경기장 사이드의 고지대로 올라갈 수 있는 경사로가 존재한다. 둥지를 향한 쪽 3군데에서는 일정한 주기로 열리고 닫히는 나무 다리가 존재한다.
- 둥지는 반원의 형태로 더 깊숙한 곳에 있으며 둥지 앞에 작은 경사로가 존재한다, 각 사이드로 알이 들어갈 만한 크기의 구멍이 두 개씩 나 있다. 둥지 안으로는 둥지 바깥쪽을 따라 올라갈 수 있는 경사로가 존재한다. 경기장 사이드에 존재하는 고지대가 각 둥지와 연결되어 있으며, 그 사이에 회전 칼날이 존재한다. 회전 칼날은 고지대로 올라오는 경사로의 양 사이드에 하나씩 존재한다.
SS2 들어 맵 제한 여파로 현재는 볼 수 없는 맵이었으나, 2024년 여름 업데이트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맵이 넓고 팀 둥지 주변에 장애물이 많기 때문에 상대 팀 구역에 있는 알을 빼내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우리 팀에 알을 어느정도 확보한 뒤 둥지에서 알을 지키는게 더 중요한 전략이 될 수 있다.
- 알을 수비하고자 한다면 오르막 중간에서 막는 것이 좋다. 둥지는 기본적으로 알 점령전 때보다 더 아래쪽에 위치해 있고, 둥지를 나가는 법은 양 옆의 좁고 긴 오르막 밖에 없기 때문에 상대팀이 탈출하기 어려워진다.
- 이 맵에서는 상대 팀 알을 빼낼 때, 오르막길에서 수비하는 상대를 점프로 제끼고 가는 기술이 중요하다. 하지만 알을 들고 있으면 몸의 밸런스가 쉽게 무너지기 때문에 상대가 조금만 방해해도 상대를 제대로 넘지 못하고 자신이 고꾸라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상대와 충분히 가까워진 상태에서 점프 + 다이빙으로 상대 뒤로 알을 던진 뒤, 상대를 넘어가서 던져뒀던 알을 가지고 유유히 나갈 수 있다.
- 만약 자신이 수비를 하는데 상대가 위에서 설명한 기술을 사용한다면, 가만히 제자리를 지키는 척 하다가 갑자기 상대한테 다가가서 점프 + 다이빙을 할 타이밍을 뺏거나, 상대가 뒤로 던진 알을 재빨리 잡아서 다시 우리팀 둥지 안쪽으로 보내자.
- 만약 다른 팀원들이 다 공격을 가서 혼자서 수비해야 한다면, 자신의 팀 둥지 위쪽에서 상대를 잘 관찰하고 있다가 상대가 가능 방향으로 재빨리 다가가서 상대를 잡고 밀친 뒤, 다시 둥지 위쪽으로 가서 자리잡는 것을 반복하자.[알공성전GIF1][41]
- 다리 양쪽의 지형은 다른 고지대 지형에 비해 높이가 약간 낮다. 이 점을 이용해서 점프 + 다이빙으로 알을 우리팀 둥지쪽으로 보내거나, 점프 + 잡기를 이용해서 바로 위로 올라갈 수 있다.[알공성전GIF2][43]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술들이니 꼭 익혀두자.
- 위 방법이 어렵다면 둥지 입구 양옆의 알이 들어가는 작은 홈에 점프 다이빙으로 집어넣는 방법도 있다. 단 어디로 던지든 일단 턱만 넘어가면 되는 위의 방법과는 다르게 정확하게 조준을 해야 하고, 집어넣은 구멍 너머 길목에 상대편이 있으면 알을 빼앗길 수 있으니 주의하자.[알공성전GIF3]
4.6. 눈덩이 굴리기
눈덩이 굴리기 ,Snowy Scrap, | |||
플레이 방법 | 눈덩이를 굴려 최대 크기까지 키워라! | ||
랜덤 변화 | - 맵 곳곳에 수직 방향으로 작동하는 펀칭머신 등장 - 맵 가운데에 눈덩이가 쌓이지 않고 회전판이 등장함 - 벽면 펀칭머신의 간격이 넓어짐 - 맵 가운데 눈이 1점이 아닌 2점 |
공밀기처럼 상대팀이 공 굴리는 것을 방해하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크게 도움이 된다.
SS2 들어서 맵 제한 여파로 현재는 볼 수 없는 맵이다. SS4 시즌에 복귀했다.
이후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사실 내리막길 구간의 눈 조각들은 별로 필요가 없다. 최대한 빨리 눈이 많은 아래 바닥으로 눈덩이를 굴리자.
- 눈덩이를 맨 아래까지 굴려서 왔다면, 바로 펀칭머신 쪽으로 눈덩이를 굴리자. 이 맵에서는 얼마나 빨리 펀칭머신으로 눈을 굴리느냐가 승패의 결정적 요인이 된다.[45] 펀칭머신을 맞고 눈덩이가 날아갔으면 다시 다른 펀칭머신으로 눈덩이를 굴려서 눈덩이를 멀리 날리는 것을 반복하자.[46]
- 꼭 우리 팀의 눈덩이를 굴릴 필요는 없다. 상대 팀이 눈덩이를 굴리는 것을 막으러 갈 수도 있다.[47] 상대팀 눈덩이를 막을 때는 최대한 펀칭 기계로 가지 못하게 막자.
- 반대로 상대팀에서 우리팀 눈덩이 굴리는 것을 막으러 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는 방해하러 온 상대팀 폴가이를 0.5초동안 잡았다 놓았다가 다시 0.5초동안 잡았다 놓았다가 하는 걸 반복하면서 상대가 최대한 우리팀 눈덩이 굴리는 걸 방해하러 가지 못하게 막는 게 좋다.[48] 눈덩이를 몸빵으로 미는 건 어려워도 눈덩이가 몸빵에 막히기는 쉽기 때문에, 나 하나가 눈덩이를 굴리지 못하더라도 방해꾼이 없는 게 훨씬 눈덩이를 굴리기 쉬우니 참고하자.[49][50]
- 만약 상대팀이 눈덩이를 굴리는 인원이 너무 많아서 막기 힘들다면, 굳이 눈 옆에서 계속 비비지 말고 펀칭머신에 맞고 튕겨져 나가는 눈덩이가 중앙을 가로지르지 못하게 막아버리자.[눈덩이굴리기GIF][52] 이런 식으로만 막아줘도 상대팀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미드시즌 패치로 중앙이 회전판인 변수가 생겼는데, 이때는 오히려 최대한 펀치대로 우리 팀의 눈덩이가 가지 않도록 유도
하고 상대팀 눈덩이를 펀치대로 유도해야 하며, 사고로 펀치대 근처로 간 눈덩이가 발사된다면 위 GIF에서 나온 것처럼 우리 쪽 눈덩이를 몸으로 막아야 한다. 회전판으로 올라갈 경우 그만큼 눈덩이를 붙일 시간 손해를 보게 된다.[53] 다만 다구리를 맞아서 펀치대 근처에서 오도가도 못 하는 경우엔 그냥 밀기보다는 펀치대를 사용해 재기하는 게 좋다.
4.7. 펭귄 쟁탈전
펭귄 쟁탈전 ,Pegwin Pursuit, | |||
라운드 제한시간 | 2분 | ||
플레이 방법 | 펭귄을 오랫동안 붙잡아 팀의 점수를 획득하라! | ||
랜덤 변화 | - 언덕 아래 사방에 위 방향으로 선풍기 등장 - 한 틱에 2점 획득이 가능한 황금 펭귄 1마리와 일반 펭귄 2마리가 등장 - 언덕 위 사방, ㄷ자 형태 장애물 위쪽 벽면에 일정 시간마다 발사되는 펀치대 등장 - 회전문의 위치에 회전 망치가 등장 |
장난감 펭귄을 오랫동안 붙잡음으로써 팀의 점수를 얻는 맵. 펭귄 장난감은 맵에 3개가 등장하며, 폴가이보다 크기가 작고 방향 전환이 빨라 폴가이가 잡을 수 없는 곳에 들어가기도 한다.
역시나 팀전인 만큼 힘든 게임이다. 그것도 차이가 2배가 나면 사실상 망한 것. 1점 단위로 누적되는 경기 특성상 연장전도 잘 나오지 않고, 꽤 점수 차가 많이 나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는 게임이다.
시즌 4 업데이트로 콩콩이 전략이 막힘으로서 각 팀 간의 점수 차가 그렇게 크지 않을 확률이 높아졌다.
현재 알 점령전과 마찬가지로 듀오 모드에서 3팀이 남았을때 나오는 버그가 있었으나 이후 일부 팀전 맵들을 다시 듀오 맵풀에 추가 시킨걸로 봐서는 이제 제한은 딱히 안두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듀오 한정으로 3팀이 남았을때 결승전을 안치르고 한번 더 거르는 건 어째서인지 아직 수정하지 않고 있다.
SS4 시즌에 맵 밴이 되었으나 11월 툴업 업데이트로 맵 밴이 풀렸다.
이후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시작 전에 주위를 둘러보면 중앙 말고 양쪽 구석에도 총 두 마리의 펭귄이 각각 있다. 자신이 구석의 펭귄과 가까운 위치라면 구석의 펭귄을 잡으러 가자.
- 아군이 펭귄을 소유하고 있을 경우에는 해당 유저를 엄호하면서, 뒤따라가는 상대편의 움직임을 잡기로 일시적인 봉쇄를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펭귄을 소유하고 있다면 상대에게 잡히지 않기 위해 점프로 회피할 수 있다. 다만 유저들이 몰려있지 않는 곳으로 회피하는 것을 권장한다.
- 반대로 자신의 팀이 점수가 가장 낮고 상대가 펭귄을 소유하고 있다면 꼬리잡기,징크스와 마찬가지로 경로를 차단할 수 있는데, 적어도 2,3인 이상의 도움이 필요하다. 양쪽에서 가로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 팀전도 마찬가지지만 이건 특히 팀워크가 상당해야 한다. 그럴 상황이 안온다면 과감하게 포기하고 타깃을 변경하는 방법도 있다.
- 어느 쪽 상황이 됐든 펭귄이 크기가 작고 생각보다 은근히 날렵하기 때문에 랜덤하게 폴가이들이 들어갈 수 없는 곳으로 도망가기도 하는데, 펭귄의 움직임에 대한 빠른 파악 또한 중요하다.
- 펭귄을 잡고 있는 폴가이는 이동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결국 상대에게 잡히게 된다. 이때, 상대에게 잡히기 전에 계속 점프를 뛰는 일명 콩콩이 기술을 쓰면 더 오래 펭귄을 잡고 버틸 수 있다. 그냥 단순히 상대에게 잡혀서 점프를 못하게 되기 전에 계속 점프키를 연타하면 된다.[펭귄쫓기GIF1][55] 다만, 점프하던 도중에 상대(또는 맵의 장애물)와 부딪히거나 경사로에서 콩콩이 기술을 쓰면 고꾸라져서 펭귄을 놓치니 주의. 또한, 이 기술은 원거리에서부터 잡기 키를 꾹 누르면서 오는 폴가이들(손 뻗으면서 오는 폴가이들)을 상대할때는 사실상 무적기이지만, 완전 초근거리에 와서야 잡기 키를 누르는 폴가이한테는 펭귄을 쉽게 뺏긴다.[56]
- 만약 상대가 위에서 설명한 콩콩이 기술을 쓴다면, 다른 폴가이들과 함께 상대를 포위하면서 상대와 정면으로 부딪혀 상대를 넘어뜨리자. 아니면, 위에서 설명했듯이 상대방에게 완전 가까이 붙은 뒤, 초근거리에서 상대를 잡아버리자.[펭귄쫓기GIF2][58]
- 다만 시즌4 이후부터는 콩콩이 기술이 잘 먹히지 않는다. 물론 도주하는 데에는 어느 정도 유용하지만, 시즌3 시점에 비해 쉽게 펭귄을 놓치게 되었다. 이전에는 콩콩이 기술을 쓰면 지근거리에 있어야만 잡혔지만, 현재는 잡기 판정이 연속으로 뜨면서 펭귄을 놓쳐버린다. 이는 펭귄 쫓기 뿐만 아니라 오브젝트를 들어서 옮기는 알 공성전, 알 점령전, 전기 경쟁, 농구 모두 포함이다.
5. 2팀[59]
플레이어 인원 제한: 최대 16명
아래 라운드들은 남은 플레이어 수가 2~16명일 때만 플레이합니다.
아래 라운드들은 남은 플레이어 수가 2~16명일 때만 플레이합니다.
5.1. 공 떨어져유[60][61]
공 떨어져유 ,Fall Ball, | |||
라운드 제한시간 | 2분 | ||
플레이 방법 | 상대 팀의 골에 공을 넣어서 점수를 획득하라! 협력하여 승리를 쟁취하라! | ||
랜덤 변화 | - 중앙 시작점에 회전판 등장 - 골대 양 사이드에 망치 등장 - 골대 중앙에 움직이는 진자 등장 - 골대 입구에 움직이는 범퍼 등장 - 공 대신 럭비공, 바나나, 황금알이 확률적으로 등장[62] - 게임 시작 시 공이 4개로 추가되어 시작 - 각 팀 구역 중앙에 앞/뒤 중 랜덤으로 쏘아지는 발사대 등장 - 각 팀 골대 양쪽 사이드 벽면에 일정 주기로 동시에 발사되는 펀치대 등장 - 가운데 혹은 맵 전체 저중력 구간이 등장 - 양 옆에 주기마다 방향이 바뀌는 레일 추가 - 맵 가운데에 펭귄 생성[이스터에그] |
참가 인원을 두 팀으로 나눠 중앙에 스폰하는 공을 상대 골대에 넣으면 점수를 획득하는 축구. 시작 시 중앙선에 공 두 개, 혹은 4개가 놓여있으며 공 하나가 들어가면 중앙 위치에서 공이 위에서 다시 리스폰된다. 축구공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드리블하기 힘든 럭비공, 더 굴리기 힘든 바나나, 드물게 5점짜리 황금알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플레이어가 골대에 빠지면 중앙으로 떨어지며 스폰된다.
팀 내 수비수와 공격수의 역할 분배가 중요하며 이동속도가 느린 폴가이의 특성상 수비수는 최소 한 명은 존재해야 한다. 공격수의 경우 공이 리스폰할 때 중앙선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떨어지는 타이밍에 알맞게 다이빙으로 공을 차 넣으면 안정적인 득점이 가능하다.
팀원 수 배분 격차가 생길 때 수가 적은 쪽은 불리한 위치를 가진다. 수가 많은 쪽은 2~4명의 여유분이 생겨 골을 막는 데 매우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64]
패치로 골대 앞에 좌우로 움직이는 진자, 맵 가운데의 회전판 등 다양한 장치들이 랜덤 요소로 추가되었다. 또한 공의 개수, 공의 종류도 늘었다.
참고로 이 맵에서 금을 찍으려면 10골 이상을 넣어야 되는지라 5점짜리 황금알이 나와야 되는데, 그런 경우가 흔치는 않고 나와도 추가로 5점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들어놨다.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이 맵에서는 골키퍼가 거의 필수로 있어야 한다. 골키퍼를 생각하지 않고 공격에만 집중하다가 상대방에게 골을 먹혀 역전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게 있다.
- 또한 골키퍼의 역량이 상당히 중요하다. 최후방에 있는 골키퍼가 실수하면 커버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바로 실점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공을 원하는 방향으로 보내는데 어느정도 익숙한 플레이어가 맡는 것이 좋다.
- 골키퍼가 2명인 것도 많이 도움된다. 골키퍼를 1명하는게 힘들다면 골키퍼 2명으로 해보자.
- 점수가 난 후, 중앙에서 공이 떨어질 때 위치를 적절하게 잡아서 점프하면 바로 중거리슛을 날려줄 수 있다. 실력이 좋은 플레이어는 이렇게 중앙에서 중거리슛만 날려서 해트트릭 이상을 어렵지 않게 뽑아낼 수 있을 정도. 만약 상대가 이런 플레이를 한다면 해당 플레이어를 잡아서 점프를 못하게 만드는 것으로 대응할 수 있다.
- 헤딩을 헤딩으로 맞받아치는 방법도 유용하다. 특히 골대 앞에서 이런 상황이 자주 나오는 편인데 골키퍼가 헤딩으로 멀리 쳐내는 걸 예측해서 가까이서가 아닌 중거리 헤딩으로 카운터를 쳐서 조여오는 방식이다. 헤딩슛이 성공하면 공의 반동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이용해 골키퍼가 따라잡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득점의 키포인트 중 하나. 반면에 상대가 가까이서 헤딩을 치려고 할 때 똑같이 가까이서 너무 일찍 치면 잘 튕겨지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자.
5.2. 징크스
징크스 ,Jinxed, | |||
플레이 방법 | 완전히 징크스된 첫 번째 팀이 패배한다! 잡히게 되면 상대 팀을 잡아 징크스하게 하라! | ||
랜덤 변화 | - 가운데 골짜기에 진자 대신 일정 시간마다 솟구치는 스프링 등장 - 회전판 대신 일정 시간마다 일정 시간 동안 작동하는 선풍기 등장 |
참가 인원을 반으로 나누고, 징크스(감염)된 인원이 각 팀에 한 명씩 고정된 위치에 배정되며, 감염 인원이 비감염 인원을 잡아 감염시켜 가장 먼저 모든 팀원이 징크스(감염)된 팀이 패배하는 맵이다.[65] FPS 게임에서 흔히 보이는 좀비전의 팀전 변형 형태. 해당 라운드를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설명을 보고 "징크스된다는 게 무슨 말이야?" 하며 혼란스러워 하는 경우가 있지만, 알고 보면 간단한 술래잡기 룰의 게임이다.[66]
징크스된 인원은 핑크색 연기가 겉도는 것으로 표시되고, 연기가 없는 상대팀을 잡기 키로 잡으면 징크스시킬 수 있다. 잡혀서 징크스가 걸린 상대 또한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다. 꼬리 잡기와 비슷하게 동선 파악이 중요하며, 회전 원판과 골짜기 쪽에서 상대방의 혼란을 야기시키기 쉽다. 팀원 한 명 한 명이 잘 도망다니거나, 잘 도망다니는 인원의 동선을 파훼해 잡아내는 등의 캐리가 수반될수록 승리 확률이 높아지므로 팀운이 절실히 필요한 맵으로 꼽힌다.[67]
처음 양 팀에 징크스된 사람 둘 다 규칙을 모르거나 조작 미숙 등을 이유로 시간이 많이 지체되도 웬만해선 3분도 넘기기 힘들다. 그러나 폴가이가 화면 밖으로 나가는 버그를 이용해서 무려 1시간 넘게 라운드를 지속시킨 사례도 있다.
스쿼드 쇼에서 결승으로 나오는 경우 각 팀의 인원 수가 4명밖에 없는데[68], 일반적인 징크스가 꼬리 잡기 개인전을 하는 느낌이라면 여기서는 꼬리 쟁탈전을 하는 느낌이라 생각하면 된다. 감염시켜야 할 사람이 각 팀마다 3명씩밖에 되지 않지만 도망다니는 사람들이 매우 유리해져서 30초컷 나는 경우에서 5분이 다 되도록 생존자가 남고 심하면 서든 데스까지 이어지는 등 소요 시간이 천차만별이다. 드물게 팀 인원이 1명밖에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면 상대팀이 부전승으로 처리된다.
다만 지금은 미디어토닉의 맵밴 때문에 원치 않은 오명을 얻은 상태이다. 스쿼드 쇼에서 준결승 혹은 결승에서 항상 징크스가 나오며 그 바람에 공 떨어져유와 함께 가장 억울한 오명을 얻게 되었던 대표적인 맵 중 하나이며 스쿼드 쇼와 듀오 쇼를 지겹게 만든 결정적인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왜냐하면 이젠 어떤 맵이 준결승 혹은 결승에 나올 지가 예측이 되는 상황에서 재미를 느끼긴 어렵기 때문이다. 현재는 결승전 맵풀이 전부 복귀함에 따라 그런 오명은 벗은 상태다.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으나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2024년 6월 18일 업데이트로 스쿼드에선 최종 결승전 전용 화면이 안뜨는 버그가 있다.[69]. 또한 스쿼드에선 준결승에서 징크스가 나오고 결승에서 또 징크스가 나오는 경우가 생겼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징크스된 상태가 아닌 경우, 내리막에서 점프를 하면 가속이 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빠른 속도로 유저들을 피해 다니거나 장애물을 맞고 날아가 피하는 방법이 있다.
- 징크스 상태가 됐다면, 상대의 뒷꽁무니만 쫒아다니기보단 팀이 잡기 수월하도록 상대가 갈 곳을 미리 예측해 퇴로를 막아놓는 것도 좋다.
- 자신이 첫번째 징크스라면 회전판 위에 몰려있는 유저들을 우선적으로 노리자.
- 우리 팀을 쫒는 상대를 잡아 방해할 수도 있다. 징크스된 상황일 때 매우 유용하다. 자신이 징크스된 상황이 아니더라도 도망치는 상대를 보면 잡아서 팀이 징크스 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자. 하지만 자신도 잡힐 수 있으므로 여유로울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상대를 감염시키는 것에 상당히 자신이 있다면 자신이 빠르게 감염되고 상대 여럿을 감염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감염되지 않고 오래 버티는 것만으로도 팀에 도움이 되니 사실상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 단순히 회전 원판에서 계속 빙글빙글 돌기만 하면 금방 잡힌다. 그러니 회전 원판을 필요할 때에만 적절히 이용하면서 사방팔방 뛰어다니는 플레이를 하자.[징크스GIF1][징크스GIF2][72][73]
- 만약 회전 원판 대신에 선풍기가 나왔다면, 선풍기의 바람에 영향을 받지 않는 선풍기 테두리에서 버티는 전략을 쓰자. 선풍기 테두리를 따라 계속 빙글빙글 잘 돌기만 해도 대부분의 추격자들은 선풍기 바람에 휘말려 날아간다.[74]
- 선풍기는 가능하면 이용하지 말자. 선풍기는 계속 켜져있지 않고 주기적으로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한다. 그렇기에, 혹시라도 선풍기를 이용하다가 다른 폴가이와 부딪혀 자신의 폴가이가 중심을 잃으면, 선풍기가 꺼지고 땅에 떨어질 때 그대로 고꾸라져서 금방 잡힌다. 웬만해선 선풍기 테두리에서 버티다가, 진짜 잡힐 것 같은 경우에만 재빨리 선풍기를 타고 도망치자.[75]
- 참고로, 선풍기 테두리는 굳이 선풍기 주위의 경사로를 이용할 필요 없이, 적절한 거리에서의 점프 한 번이면 바로 올라갈 수 있다.[징크스GIF3] 그렇기에, 자신이 선풍기 테두리를 돌 때 상대가 점프로 선풍기 테두리 위를 올라와 자신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5.3. 농구
농구 ,Basketfall, | |||
라운드 제한시간 | 2분 | ||
플레이 방법 | 상대 팀의 골대에 공을 넣어 점수를 획득하라! 협력하여 승리를 쟁취하라! 잡기 버튼으로 공을 집는다! | ||
랜덤 변화 | - 가운데 중앙 공 스폰지점 및 양 팀 골대 옆 회전판이 선풍기로 바뀜 - 가운데 공 스폰지점이 회전판으로 바뀜. - 양 팀 골대 양옆에 펀치 기계 등장. |
참가 인원을 두 팀으로 나눠 맵 가운데에 스폰되는 공을 잡아서 상대편 골대에 넣는 맵이다. 각 팀마다 3개의 농구 골대가 있으며 양 팀의 골대 근처에는 점프해서 공을 쉽게 넣을 수 있게 저중력 효과 구간이 있다. 축구와 마찬가지로 폴가이가 골대 속으로 들어가면 맵 가운데로 리스폰된다.
여담으로 맵 이름이 상당히 단조롭다. 공 떨어져유(축구)와 비교했을 때 조금 아쉬운 부분. 나중에 추가된 사냥 라운드 '배구'에서도 이러한 모습이 나타난다.[77]
SS3 맵 제한 여파로 현재 볼 수 없는 맵이다. SS4 시즌에 복귀했다.
이후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상대팀 골대에 넣는 것이다. 당연한 소리이지만 알 점령전이나 알 공성전처럼 오브젝트를 잡아서 넣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헷갈려 하는 유저들이 있다.[78]
- 농구공을 잡은 상태에서 자신도 골 안으로 같이 들어가면 점수 획득(일명 몸크슛)과 동시에 맵의 가운데로 리스폰된다. 물론 농구공도 이에 해당이 된다. 상대방 팀의 방해가 없으면 적극 활용하도록 하자. 다만 스폰 위치는 랜덤이므로 상대팀 쪽으로 스폰될 수도 있는데 이때 방향 감각을 잃어서 공을 우리팀 골대에 넣지 않도록 주의하자.
- 특정위치에서 공을 잡은 상태에서 점프 + 다이빙을 하면 저중력장까지 가지 않아도 골을 넣을 수 있다. 이른바 3점슛. 상대팀 구역 경사로 앞에서 골대를 향해 던지면 된다.
- 공을 들고 상대 골로 향하는 도중에 상대가 뒤따라 잡으러 올 것 같으면 알 점령전이나 알 공성전에서 주로 사용하는 던지기[79]로 만회할 수 있다. 반대로 상대 팀이 공을 들고 가거나 던지기 전에 같은 팀이 양쪽에서 포위할 수 있다.
- 우리 팀이 공을 들고 가는 상태에서 쫓기고 있다면 그 상대방을 쫓아가 잡는 것으로 도울 수 있다. 생각보다 자주 나오는 상황이므로 자신이 공을 잡고 있지 않다면 상대방 걸 뺏으려고 쫓아다니기보다는 쫓기는 우리 팀을 마크해주는 식으로 팀에 도움을 주자.
- 참고로 오브젝트를 이용하는 다른 팀 경기와는 다르게, 공중에 뛴 채로도 공을 잡을 수 있다.
- 어그로는 하지 말자. 굳이 마킹한답시고 대여섯명이 한명한테 붙으면 질 수밖에 없다. 충분한 인원이 상대팀을 마킹한다고 생각되면 시작지점으로 와서 리스폰되는 공을 잡아 넣자.
- 공격에 자신이 없는 초보자들에게는 수비가 추천된다. 우리 팀의 영역 중앙쯤에서 대기하다 공을 들고 달려오는 상대편에게 달려가 잡기만 하면 된다. 무작정 어설프게 공격하려는 것보다는 팀에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5.4. 배터리 전쟁
배터리 전쟁 ,Power Trip, | |||
라운드 제한시간 | 1분 40초 | ||
플레이 방법 | 잡기 버튼으로 배터리를 들고 이동하면서 타일에 불을 밝히세요! 한 라운드 동안 가장 많은 타일에 불을 밝힌 팀이 승리합니다! | ||
랜덤 변화 | - 2층에 회전하는 빔 또는 외곽 쪽에 레이저 봉 또는 점프대 등장 - 2층으로 가는 다리 대신 선풍기 등장 - 2층으로 가는 중력장이 대신 다리 또는 선풍기 또는 플리퍼[80] 등장 |
펭귄 쟁탈전과 비슷하게 소수의 오브젝트를 장악하는 팀전이지만 배터리를 잡고 타일을 밟아 우리 편의 색깔로 만드는 땅따먹기 형태의 라운드이다. 배터리를 들고 불이 들어오지 않거나 상대편의 색상으로 켜진 타일을 밟으면 우리 편의 색상으로 바뀌게 되고, 배터리 없이 타일을 밟으면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1층의 넓은 타일 구역과 중앙 2층의 좁은 타일 구역으로 되어 있으며, 중앙 2층은 각 팀 시작 지점 또는 경기장 양옆의 저중력 효과 장치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저중력 효과 장치는 버튼을 발로 밟아 고중력 상태로 바꿀 수 있다.
징크스와 더불어 팀운의 결정체. 양파전인데다 1인이 할 수 있는 역할의 한계가 굉장히 낮아서[81][82] 팀이 잘해주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다.
SS2 들어서 맵 제한 여파로 현재는 볼 수 없는 맵이다.
2024년 6월 18일 마블 콜라보와 함께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사람이 많을 경우 시작할 때 배터리 싸움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보통 서로 배터리를 잡으려다가 놓쳐서 배터리가 어디로 날아갔는지 모르거나, 그걸 주우러 다시 간다고 시간 손해가 나는 일이 꽤 잦다. 또한 이 라운드는 한두 사람의 멱살 캐리가 절대로 불가능한 라운드인 주제에 양파전 형태의 팀전이므로, 역할을 나누고 그것에 충실하는 것이 아니라 공격을 가서 상대방 배터리를 빼앗든, 배터리를 칠하든 1인분을 해내야 한다는 걸 기억하자.
- 시작할 때 주어지는 배터리를 바로 들고 갈지, 아니면 상대방이 들고 오는 배터리를 빼앗아 타일을 먹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지 결정하게 되는데, 보통 대부분 초기 배터리를 들고 가므로 시작할 때 배터리를 들지 못하는 나머지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공격하러 가면 된다.[83] 전술했듯 괜히 초기 배터리를 자기가 들겠다고 팀끼리 싸우는 일은 없어야 한다. 사실 이것만 원활하게 되어도 1~2초 정도 이득을 보게 된다.[84]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이 마지막에 출발하거나, 배터리가 다 빠진 것을 확인하고 출발하는 것이다. 팀원들이 배터리를 먼저 들고 가면 자신은 공격하러 가면 되고, 배터리가 남아있다면 그걸 챙겨서 가면 되기 때문이다. 단 이것도 서로 누가 가져갈지 눈치만 보다가 타이밍을 놓치거나 누군간 들고 가겠지, 하면서 먼저 출발해 버리면 답이 없다.
- 서로 땅을 뺏고 뺏기다 보면 1층이나 2층에서 싸우게 되다 보니 곧잘 잊어버리는데, 시작 지점 주변에도 타일이 있다. 기회가 있다면 2층 확보하러 가는 김에 칠해주고, 더 기회가 있다면 상대 팀 시작 지점도 칠하는 걸 시도해도 된다. 이런 것들 하나하나가 쌓여서 격차를 벌릴 수 있으므로, 우리 팀이나 상대 팀이 잊어버리기 쉬운 곳[85]도 계속 둘러봐야 한다. 다만 한두 개 먹겠다고 억지로 동선 낭비를 하지는 말고, 상대팀 색으로 칠해진 타일을 칠하러 가는 김에 그런 곳을 한번 슬쩍 본 다음 비어 있거나 상대팀이 칠해두었다면 가서 칠한 다음 빠져나오면 된다.
- 상대가 들고 있는 배터리를 빼앗을 때 일정 시간 동안 상대방을 붙잡아 배터리를 놓치게 하는 방법이 쓰이는데, 이걸 당하는 입장에서는 살짝 배터리를 놓아서 바로 앞에 떨어뜨린 다음, 밀려날 때 빠져나오면서 배터리를 다시 들어 챙기는 방법으로 벗어날 수 있다. 만약 배터리를 빼앗을 때 상대방이 이런 행동을 할 경우, 몇 번 해 보고 쉽게 빼앗겨 주지 않으면 다른 목표를 찾는 것도 방법이다. 이미 배터리를 들고 있지 않은 사람이 상대방 발을 묶어서 타일을 켤 시간을 늦추었기 때문에 아주 큰 손해도 아니다.
- 유저들이 보통 배터리를 들고가거나 뺏으러가야 한다고만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큰 착각이다. 배터리를 들고가거나 뺏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편의 배터리를 뺏으려는 상대방을 잡아 방해하는 것도 상당히 도움된다. 아니면 우리편 유저가 상대방의 배터리를 뺏으려고 할 때 상대편을 잡아서 우리편 유저가 배터리를 들고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 가운데의 고지대 타일은 맵 양옆 중력 장치나 팀 쪽에서 뻗어나가는 다리를 이용해 갈 수 있다.[86] 보통 1층에서 땅따먹기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신이 배터리를 들고 있다면 2층으로 가서 밟아두는 것이 좋다. 만약 배터리를 들고 있지 않고 우리 편이 앞서고 있다면, 2층으로 올라가는 우리 팀을 마킹하러 가거나, 저중력 장치를 계속 고중력으로 돌려서 상대방이 올라오지 못하게 할 수 있다.[87]
- 자신과 상대방이 똑같이 배터리를 들고 있고 우리 편이 앞서고 있다면, 앞서가는 상대방 뒤를 밟아 타일색을 도로 돌려놓는 방법도 있다. 이를 방지하려면 자신도 배터리를 든 채로 그 짓을 하는 상대방 뒤를 밟아 타일색을 돌려놓거나(...) 자신이 배터리가 없다면 배터리를 든 우리 편을 마킹하면 된다.
- 타일과 타일 사이를 밟아 두 칸씩 먹는 방법도 있다. 이는 바닥 떨어져유나 살얼음판에서 발판을 빠르게 없앨 때도 활용할 수 있다. 단 전술한 결승전 두 라운드와는 달리 이 라운드는 사각형 패널이므로 밟는 난이도가 상당하고 성공했다 하더라도 금세 균형을 맞추지 못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좌우로 와리가리 하는 무빙을 살짝 섞어주는 것이 좋다.
-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양쪽 다 타일이 적게 켜진 경우, 빈 타일을 칠하는 것이 좋은지 상대방 타일을 빼앗는 게 좋은지 빠르게 판단해야 한다. 빈 타일을 칠하면 상대보다 1개 앞설 수 있지만, 상대 타일을 빼앗을 경우 2개를 앞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억지로 둘 중 하나를 고집하진 말고, 지금 자신이 서 있는 곳 주변 상황에 따라 판단하면 된다. 이는 상대방도 마찬가지이다.
- 2층 생각할 것. 뭔가 이상하게 우리 팀이 너무 큰 격차로 지고 있다면 십중팔구 2층이 털린 것이다. 보통 2층은 좁기 때문에 마킹하지 않고 칠한 다음 스리슬쩍 빠져나오는 경우가 많기에 더 그렇다. 위에서 배터리를 들고 떨어진 상대편을 보았다면 바로 위로 올라가자.
- 반대로 자신이 2층을 칠했다면 그냥 나오지 말고 양쪽 중 다리가 연결되어 있는 곳의 고지대로 간 다음, 그 고지대 다리를 끊어버리도록 하자.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일단 끊어버리면 다시 켜야 하므로 어느 정도 시간을 지연시킬 수 있다. 당연하지만 배터리를 든 상대가 배터리를 든 자신을 지나쳐 2층으로 향했다면 더더욱 끊어버려야 한다.
6. 투명젤리빈 (비대칭 팀전)
게임 내 유일한 비대칭 팀전 모드로, 데바데, 제5인격, 프로젝트 플레이타임과 비슷하게 경찰 소수 vs 도둑 다수로 진행된다.6.1. 달콤한 도둑들
달콤한 도둑들 ,Sweet Theives, | |||
도둑팀 승리조건[88] | 사탕 12개 훔치기 | ||
라운드 제한시간 | 3분 | ||
플레이 방법 (도둑) | 제한된 시간 안에 사탕을 훔치고 잡히지 마세요! 걷기 키을(를) 이용하여 걷고 투명 상태를 유지하세요! | ||
플레이 방법 (수호자) | 사탕을 지키고 모든 도둑을 잡으세요! |
유일하게 정식 모드에서 등장한 적이 없는 팀 맵이었다. 커스텀 쇼나 이벤트 모드에서만 플레이 가능. 수석 게임 디자이너 조가 당분간은 스쿼드 쇼에 이 맵이 등장하지 않을 거라고 언급했다.[89]
도둑 팀과 수호자 팀으로 나뉘는데 도둑 팀은 약간 투명해지고 캔디를 일정 지점에 넣으면 된다. 수호자는 도둑을 잡아 감옥으로 보내면 된다. 도둑 팀이 한가운데에 버튼을 밟으면 감옥 안에 있는 도둑은 모두 해방된다. 도둑 팀이 모두 잡히거나 제한 시간 내에 도둑 팀이 캔디를 모두 넣지 못하면 수호자 팀이 승리하고, 제한 시간 내에 수호자 팀에게 잡히지 않고 도둑 팀이 캔디를 모두 넣으면 도둑 팀이 승리한다.
처음 출시됐을 때의 밸런스는 도둑이 유리하고 수호자가 불리하다고 여겨졌으나 현재는 수호자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수호자가 고작 4명뿐이지만 사탕이 나오는 곳도 4곳뿐이라 작정하고 홀드 수비만 하면 도둑 입장에서는 사탕을 집어갈 방법이 전혀 없다.[90][91]
팀전(Team) 라운드가 아닌 투명젤리빈(Invisibean)[92] 라운드로 분류되었고 이 맵의 전용 기능인 "걷기"를 사용할 수 있다.
6.2. 사탕 도둑들
사탕 도둑들 ,Treat Theives, | |||
장난꾼팀 승리조건[93] | 사탕 12개 훔치기 | ||
라운드 제한시간 | 3분 | ||
플레이 방법 (장난꾼) | 제한된 시간 안에 사탕을 훔치고 잡히지 마세요! 걷기 키을(를) 이용하여 걷고 투명 상태를 유지하세요! | ||
플레이 방법 (사탕꾼) | 사탕을 지키고 모든 장난꾼을 잡으세요! |
10월 27일에 나온 달콤한 도둑들의 할로윈 테마 이벤트 맵으로 정식 쇼엔 역시 편입되지 않는다. 도둑은 장난꾼으로, 수호자는 사탕꾼으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사탕 스폰지점이 3곳으로 늘어났다.
여담으로 일부 플레이어는 감옥문이 개방되어도 나갈수없는 정체불명의 버그에 걸렸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도둑 팀
- 걷기와 달리기를 적절히 섞어가면서 이동하자. 걷기만 사용하면 이동력이 극도로 낮아지고, 달리기만 사용하면 수호자들에게 위치가 그대로 노출된다.
- 사탕을 사탕 스폰지점으로부터 멀리 던져두자. 그러면 나중에 팀원들과 사탕을 하나씩 운반하기 쉬워진다.
- 사탕은 득점 구역에 들어가기만 하면 알아서 구멍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으니 사탕을 들고 득점 구역 근처까지 왔다면 점프 다이빙으로 대충 던져놓고 다음 사탕 운반에 집중하자.
- 버튼을 불필요하게 많이 누르지 말자. 버튼 눌렀을 때 쿨타임이 많이 길기에 한 명이 갇혔을 때 버튼을 누르는 것보다 서너 명이 감옥에 갇혔을 때 버튼을 누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어느 정도 이 맵에 익숙해진다면, 사탕을 옮길 때 사탕을 던지고 잡고 던지고 잡고 하면서 옮기면 더 빨리 사탕을 옮길 수 있다.
- 자신의 위치가 노출된 상태로 수호자에게 쫓긴다면 플리퍼를 타자. 플리퍼를 탄 직후에 바로 은신하면 수호자가 나를 색적하기 힘들어진다.
- 시간이 얼마 없고 팀원이 많이 잡혔는데 점수가 10점 혹은 11점 정도면 감옥문을 개방하는 것보다 그냥 사탕을 빨리 운반해서 게임을 끝내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일 수 있다. 감옥은 사탕 스폰 지점의 반대편에 위치해서 풀려난 도둑들이 사탕을 가지러 가는 데에도 시간이 꽤 걸린다. 또한 도둑이 많이 잡혔다면 수호자 팀은 사탕보다 버튼 지역을 수비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사탕 스폰 지점이 비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무주공산이 된 사탕을 옮길 수 있다. 단, 점수가 낮다면 그냥 감옥문을 개방하는 게 맞는 판단이다.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상황을 보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략을 짜자.
수호자 팀
- 무슨 일이 있어도 가운데 버튼은 절대로 누르지 마라! 간혹 가다 궁금해서 혹은 실수로 버튼을 누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누르면 감옥에 있는 도둑들이 풀려난다. 도둑뿐만 아니라 수호자가 버튼을 눌러도 감옥문이 개방되니 반드시 주의할 것.[94]
- 옮길 수 있는 발판 근처에서 시작한다면 처음에는 반드시 발판들을 옮겨서 구역으로 들어올 수 있는 길을 최대한 막아놓자. 원체 진입 경로 자체가 좁은 구역이라 경로의 수가 줄어들기만 해도 효과적으로 수비할 수 있다.
- 초반에는 사탕 앞에서 손을 뻗고 기다리자. 사탕이 갑자기 사라지면 도둑이 걷기로 사탕을 가져간 것이다. 최대한 도둑들의 동선을 예측하면서 도둑을 잡으면 된다.
- 남은 도둑이 2명 정도면 가운데 버튼 앞에서 손 뻗고 기다리면 버튼으로 오는 도둑을 잡을 수 있다. 단, 피지컬 좋은 도둑이 플리퍼를 타고 날아올 수도 있으니 그것도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 득점 통 주변에 굴러다니는 사탕을 멀리 밀어서 도둑들이 점수를 얻는 것을 방해하자.
- 도둑이 많이 살아 돌아다닌다면 사탕 스폰지점 근처에서 지역수비를 하고, 도둑이 많이 잡혔다면 버튼 근처에서 수비를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물론, 항상 사탕 스폰지점 쪽에도 최소한의 수비는 계속 해야 한다.
[1] 2팀 맵은 짝수, 3팀 맵은 3의 배수, 4팀 맵은 4의 배수가 아니면 출현하지 않는다. 우리 팀에 3쿼드가 있더라도 다른 팀에 3쿼드가 하나 더 있으면 7대7 공 떨어져유 같은 게 나올 수 있다.[2] 명시된 제한시간이 있으며, 각 항목 표에 개별적으로 표기되어 있다.[3] 이 때문에, 점수 유지도 중요하나 기록이 낮은 팀을 단독 최하위로 유도하는 전략 또한 중요하다.[4] 단, 제한 시간이 종료되는 순간에 최저점 팀이 2팀 이상이 될 경우, 해당 팀이 즉시 전원 탈락하는 버그가 있다. #[5] 통과자 메달 등급 결정용. 단순 제한 시간 종료 상황인 최하위끼리는 미적용[6] 알 공성전[7] 눈덩이 굴리기, 펭귄 쟁탈전[8] 배터리 전쟁, 농구[9] 공식 홈페이지는 나올 수 있게 패치되었다고 말만 해놨지, 정작 나오진 않는다.[10] 예시: 6스쿼드 생존해서 2스쿼드씩 3팀으로 3팀전 진행 등[11] 잡기 버튼을 누르면 손을 뻗기 때문에 이걸 밀기 모션이랑 똑같다고 착각해 하기 쉽기 때문이다.[12] 인게임에서는 현재 라운드 아이콘이 꼬리 잡기와 동일하게 되어 있다.[13] 이후 꼬리 잡기 팀전 맵 이후 4년만에 새롭게 4팀전 폴크리 사냥형 맵이 추가되었으나, 이벤트 모드 한정이다. 팀전 맵이 등장하지 않는 넉아웃 쇼에선 개인전.[14] 팀원 수가 홀수일 경우, 소수점을 버린다. 또한 탈주나 서버 문제 등으로 결원 발생 시, 인원이 가장 적은 팀의 절반으로 꼬리의 수가 통일된다.[15] 팀 소통이 되는 경우 꼬리 유지를 잘 못 하거나 다른 사람을 곧잘 잡는 플레이어가 다른 플레이어에게 꼬리를 맡기고 자신은 꼬리를 뺏으려는 상대팀 플레이어를 견제하는 역할을 맡는 식으로 역이용하기도 한다.[16] 단 스쿼드 기념에선 16명만이 경기를 하고, 필드상 꼬리 수도 훨씬 적기 때문에 도망다닐 공간이 많아 난이도가 약간 올라가게 된다.[꼬리잡기팀전GIF] [18] 다만, 잘못하면 자신의 팀원에게 내 꼬리를 뺏기는 어이없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 알맞은 위치에서 상대를 붙잡아주자.[19] 다만, 자신이 꼬리를 가지고 있다면 당연히 자신의 몸부터 사려야 한다.[20] 이전 명칭 "로큰롤"[21] 눈덩이 굴리기에서 디펜스로 악몽을 체험한 사람들이 공밀기에서 똑같이 적용하려고 하기도 하는데, 큰 착각이다. 눈덩이 굴리기는 사방팔방 어디로 가도 눈을 얻을 수 있어서 방해하면 팀의 내분을 일으켜 자기들끼리 트롤링하는 걸 지켜볼 수도 있고, 평지이기 때문에 한 명만 방해해도 잘 안 밀린다. 그러나 공밀기는 진행방향이 오직 전진밖에 없고, 경사로이기 때문에 한 팀이 작정하고 공을 억지로 욱여넣으려고 시도하면 그대로 뚫려버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실제로 공밀기를 하다보면 최하팀의 인원들이 너무 팀워크가 안 맞아서 평지 구간에서 지체되지 않은 한 방해인원은 생각보다 많지 않고, 전선이 고착화되는 상황은 희귀하다.[공밀기GIF] [23] 이때, 신경써서 공을 옆으로 살짝 미는 것이 중요하다. 공을 옆으로 미는 게 아니라 정면으로 밀어버리면, 공을 옆으로 제대로 보내지도 못하고 공 속도만 죽어버린다.[24] 만약 공을 자연스럽게 잘 옆으로 밀어냈다면, 다시 앞으로 치고나가서 다른팀의 공을 막거나 우리팀 공을 방해하려는 상대팀에게 계속 귀찮게 굴어서 쫓아내자.[25] 만약 자기팀 공을 미는 팀원이 너무 많아서 자신의 폴가이가 자꾸 공의 앞쪽으로 밀려나게 된다면, 위에서 말한대로 기둥 앞 벽에 미리 가서 서있자. 다만 공이 은근히 빠르게 굴러가기 때문에, 초반에 빠르게 판단해서 재빨리 달려가지 않으면 공이 기둥에 도달하기 전에 자신이 기둥에 먼저 도달하지 못하니 조심.[26] 공이 박히는 구석탱이가 58%이다.[27] 못 본 플레이어가 많을 정도로 매우 드물게 나온다.[28] 다만, 잘못하면 의도치 않게 우리 팀으로 오는 공을 전부 다 몸으로 블로킹해버리는 임포스터가 될 수도 있다. 자신이 주위를 자주 둘러보면서 모든 방향에 신경을 쓰는 멀티태스킹이 안 된다면 그냥 적극적으로 수비하거나 공격하자.[29] 이전 명칭 "에그 스크램블"[30] 등장하는 경우가 게임 하면서 평생 한 번 볼까말까 할 정도로 극악의 확률을 자랑한다. 다만 점수는 일반 황금알과 마찬가지로 5점# #[31] 어째서인지 듀오 모드에서는 낮은 확률로 3팀 남았을때 나오고 있었다. 이후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듀오에도 이제 안나오게 바뀌었다.[32] 극초반 높은 확률로 경기장 중앙이 개판이 되므로 팀 구역으로 알을 던지는 데에 실패할 확률도 있다. 이 때문에 정중앙에 알을 챙기러 가는 사람의 수보다 팀 구역 중앙에서 연결고리가 되어주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적은 것이 훨씬 좋다.[33] 이때도 남의 둥지 안에 전부 들어가지 말고, 밖으로 흘러나온 알을 챙길 수 있도록 남의 둥지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빠르게 챙겨 도망갈 수 있다.[34] 수비 중일 때에도 둥지 안에 사람이 많다면 밖으로 흘러나온 우리 편의 알을 다시 집어서 둥지에 던져넣을 수 있도록 대기하고 있는 것이 좋다. 지형과 그 안에 몰린 사람들 때문에 알을 빼내는건 어렵지만, 다시 집어넣는 건 굉장히 쉬우므로 상대가 직접 갖고 나오지 않는 이상 일방적인 손해를 입힐 수 있다.[35] 이전 명칭 "훕시 데이지"[36] 황금링을 통과하면 어느팀이 통과 했는지 표시된다.[37] 전기 경쟁과 비슷하게 개인의 기여도가 한정되어 있다. 다만 황금 링을 먹는 것으로 잘하면 캐리는 해 볼 수 있다.[38] 주변에 황금링이 없더라도, 자신이 어느 곳의 일반 링을 먹을지, 어디로 이동할자 미리 주변를 둘러보면서 동선을 짜두면 좋다.[39] 알 점령전에 비해 둥지가 깊숙한 곳에 있으며, 맵 전반에 장애물이 퍼져 있어 상대 팀 둥지를 공략하기가 비교적 힘들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알공성전GIF1] [41] 물론 잡히기 직전에 그냥 점프 + 다이빙을 이용해서 둥지 밖으로 알을 던져버리면 쉽게 파훼되는 기술이다. 그래도 혼자서 수비할때는 이 방법이 그나마 제일 효율적이니, 1인 수문장을 해야 할 경우에는 괜히 둥지 안에 들어가서 아등바등거리지 말고 이 방법을 이용하자.[알공성전GIF2] [43] 옆의 GIF에서는 점프 + 다이빙을 둥지 중앙에 하고, 조금 늦게 해서 알을 가까스로 위로 올리는 데 그쳤다. 하지만, 둥지의 중앙보다는 더 가까운 사이드 쪽을 향해서, 조금 더 빠른 타이밍에 점프 + 다이빙을 하면 알을 둥지 안으로 한방에 던져넣을 수 있다.덩크슛[알공성전GIF3] [45] 눈덩이가 펀칭머신에 제대로 맞으면 상당히 빠른 속도로 날아가서 중앙의 눈 조각들을 순식간에 먹어치운다. 중앙에 눈이 가득 찬 상태라면 이 펀칭 한 번으로 눈덩이 게이지를 15% 이상 채울 수 있다.[46] 중앙의 눈 조각은 금방 리스폰되니, 중앙에 눈 조각이 별로 없다고 해서 펀칭머신 말고 다른 곳으로 눈덩이를 굴리지는 말자.[47] 다만, 팀 인원이 4명이라면 그냥 우리팀 눈덩이나 굴리자. 3 ~ 4명은 있어야 눈덩이가 원활하게 굴러간다. 그리고 상대팀이 방해하러 왔을 때 한 명 정도는 방해하는 상대팀을 1:1 마킹해줘야 한다.[48] 이 기술을 잘 사용하면 우리팀을 방해하러 온 상대가 오히려 꽁무니 빠지게 도망가는 걸 볼 수 있다.[49] 다만, 두 명 이상 방해를 하러 오면 그냥 팀원과 같이 눈덩이를 굴리면서 힘으로 밀어내는 게 나을 수도 있다.[50] 이 맵은 공밀기랑은 다르게 처음의 내리막길 빼면 모두 경사가 완만한 평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상대 한 명이 방해하러 와도 잘 안 밀리는 경우가 있다.[눈덩이굴리기GIF] [52] 눈덩이가 감속을 받는 경사로 구간을 지난 다음에 막아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53] 경우에 따라서는 굴리는 도중 다른 팀의 눈덩이에 부딪히는 것을 피하는 것이 목적이거나 다른 펀치대 구역에 눈 조각이 많을 경우, 다른 팀의 폴가이들이 우리 쪽에 몰린 경우 그쪽으로 빠르게 갈 수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써먹으면 된다.[펭귄쫓기GIF1] [55] 이 기술을 제대로 이용하면 상대가 원거리에서는 자신을 잡지 못하고 계속 놓치게 된다. 펭귄을 뺏어내는 주된 방법이 펭귄을 가진 폴가이를 몇초정도 잡은 뒤 밀쳐내서 펭귄을 놓게 만드는 것임을 생각해보면 활용도가 높은 기술이다.[56] 원거리에서 다른 폴가이가 자신의 폴가이를 향해 잡기 키를 누르면, 자신의 폴가이가 다른 폴가이에게 자석처럼 가까이 끌려간 뒤에 붙잡힌다. 이때, 자석처럼 끌려가는 것을 점프로 도중에 끊어서 다른 폴가이에게 붙잡히지 않는 게 콩콩이 기술의 핵심이다. 하지만, 초근거리에서 다른 폴가이들이 자신의 폴가이를 향해 잡기 키를 누르면, 자석처럼 끌려가는 거 없이 그냥 바로 자신의 폴가이가 붙잡히기 때문에 콩콩이 기술이 먹히지 않는다.[펭귄쫓기GIF2] [58] 참고로, 바로 앞의 GIF 파일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상대가 점프를 한 뒤 착지할 때 즈음에 잡아버리면 더 쉽게 파훼할 수 있다.[59] 2팀 맵부터 결승전에서도 등장 가능하다.[60] 농구와 배구와 달리 이 맵은 이름이 축구가 아니다.[61] 예전에는 우당탕탕 퍼레이드처럼 스플래시 이미지가 미토 직원 전용 코스튬으로 플레이하는 이스터에그가 포함된 이미지였으나 SS1 시즌에 지금의 이미지로 교체되었다.[62] 황금알은 알 점령전/알 공성전과 비슷하게 5점이다.[이스터에그] [64] 과거 솔로 쇼에 팀전이 나올 때보다 더 심각하다. 수가 적은 쪽은 사실상 그냥 졌다고 보면 된다.[65] 폴가이즈가 나오던 시기가 코로나가 한창 유행하던 시기라, 이 맵만 나오면 코로나가 언급되곤 했다.[66] 여기서의 징크스는 불운한 상태, 저주를 뜻한다. 즉 상대팀 모두에게 저주를 걸면 승리한다는 의미. 참고로 일본어로는 배드럭이라고 표현한다. 이쪽 또한 불운을 의미하는 영단어를 음차한 것.[67] 시작할 때 인원 배치된 것을 보면 알겠지만, 인원이 많은 경우 각 인원이 굉장히 넓은 비중의 구역에 폴가이 하나 정도 간격을 두고 배치되어 있을 정도다. 인원 수에 비해 맵이 매우 좁아서 계속 도망다니기에도 한계가 있다.[68] 듀오의 경우 2명씩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한명만 잡으면 바로 끝이 난다.[69] 듀오에선 정상적으로 작동[징크스GIF1] [징크스GIF2] [72] 옆의 GIF에서 나오는 두 가지 동선만큼은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도록 꼭 연습해두자. 이것들만 잘 사용해도 최후의 1인까지 버틸 수 있다.[73] 꼭 회전판에서 이동하지 않아도 화면을 막 돌리면서 쉴틈없이 점프하면 은근히 잡히지 않는다. 그러나 진짜 아무생각없이 막 점프하기만 하면 회전판의 원심력 때문에 자신의 폴가이가 회전판 밖으로 떨어지니, 방향 컨트롤도 어느정도 신경쓰자.[74] 단, 자신도 날아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75] 이때, 선풍기를 이용한 뒤 땅에 착지하기 직전에 다이빙을 해서 착지 후 경직을 최소화해야 한다.[징크스GIF3] [77] 영문판 이름은 농구가 아닌 Basketfall으로 Ball과 Fall이 발음이 비슷하다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한국어로 의역하기 어려웠을 것. 배구 역시 영문판 이름은 Volleyfall.[78] 방식의 차이도 있지만 오브젝트의 가시성도 원인이 된다. 이게 문제가, 골대에 공을 넣으려면 중력 장치를 타야 하는데 그 중력 장치가 저중력이라 하필 파란색이다. 그래서 노란색 팀이 파란색 중력 영역 색상만 보고 자기 골대에 넣어버리거나, 파란색 팀은 양쪽 다 중력장이 파란색이니 자기 팀 골대인줄 모르고 집어넣어버리는 참사가 일어나게 된다. 팀 구역은 바닥 색상으로 확인하자. 패치로 노란색 팀의 중력장은 노란색으로 바뀌었다. 더 이상 헷갈릴 일이 없어 정말 잘 패치한 요소 중 하나.[79] 점프+슬라이딩과 거의 동시에 잡기 버튼을 떼는 방식[80] 상호작용 하는 버튼이 플리퍼로 대체된다.[81] 즉, 1인의 캐리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징크스는 오히려 최후 1인의 실력을 죽도록 바라는 구조로 팀운의 결정체가 되었지만 전기 경쟁은 축구처럼 골키퍼를 하기도, 농구처럼 미친 척 하고 공을 뺏어서 상대팀 쪽으로 던져버리는 것도, 눈덩이 굴리기/공밀기처럼 사보타주를 하는 것도, 알 공성전/알 점령전처럼 황금알을 빼내는 것도 없다. 꼬잡팀전은 4파전이라 눈에 보이는 대로 뺏어도 3팀에게 다굴을 맞지 않는 한 오브젝트가 돌고 돌기 때문에 배터리 경쟁보다는 체감상 낮은 편이고, 펭귄 쟁탈전은 그나마 오브젝트 수가 적기 때문에 오브젝트를 든 우리 편을 보호한다는 방법이라도 있다.[82] 구조상 다른 팀전처럼 분업으로 효율을 추구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비슷비슷하게 1인분은 해야 한다. 실수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격차가 벌어지고, 그게 스노우볼이 되면 그때부턴 뒤집기 정말 힘들어진다. 설령 모든 팀원들이 배터리를 드는 데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팀원들이 들 수 있는 배터리의 수는 정해져 있고, 당연히 상대팀이 가만히 두고 보진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내가 잘하고 팀이 못하면 지고, 팀이 잘하고 내가 못해도 진다.[83] 4대 4로 이 경기를 하는 스쿼드 결승전에서는 배터리 세 개가 시작 지점에 깔리게 된다. 그러므로 아예 손이 비게 되는 한 명은 전담해서 상대팀이 들고 있는 배터리를 뺏으러 뛰는 것이 좋다.[84] 만약 우리 팀이 서로 싸우느라 배터리를 제때 못 들고, 상대팀이 각자 하나씩 배터리를 들고 즉시 색칠을 시작하며 나머지 하나가 배터리를 뺏기 위해 뛰어오고 있다면, 타일 칠해지는 것까지 포함해 어마어마한 시간 손해를 보게 된다.[85] 시작 지점의 고지대와 시작 지점 주변의 구석, 2층 기둥 주변 등[86] 단 이 다리를 활성화시키는 버튼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다. 시작할 때 2층을 먹을 생각이라면 배터리를 집자마자 버튼을 누르지 말자.근데 보통 내가 안눌러도 팀원이 누른다[87] 이게 유효한 이유는 배터리를 든 상대 입장에선 양쪽 중력 장치로 가는 길이 막히면 반대쪽 중력 장치로 가거나, 자기 팀 시작 지점으로 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상대 팀 시작 지점으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배터리를 들고 갔다간 상대 팀이 옳다구나 하며 배터리를 빼앗으러 달려올 것이다.[88] 승리조건 충족 실패 시 수호자 팀 승리[89] 애초에 솔로 쇼는 팀전 맵 자체가 사장되어서 논외.[90] 하지만 만약 도둑이 한 명 빼고 모두 잡힌 경우 수호자는 사탕이 10~11개 들어간 위급상황이 아닌 이상 버튼 주위에서 노닥거리면서 시간 제한을 노리는 게 낫다. 괜시리 나가서 잡으려다가 버튼이 눌리는 대참사를 막기 위해서이다.[91] 다만 도둑의 경우도 수적인 강세를 사용해서 각 홀드에서 최소한 한 명의 도둑이 홀드에 있는 수호자를 유인한 다음 수호자가 해당 도둑을 잡기 위해서 이동해서 자리가 빌 때 홀드에 있는 사탕을 잡은 다음 수호자가 닿지 않는 공간으로 사탕을 옮기는 데 성공하면 이길 확률이 높아진다.[92] invisible + bean의 합성어이다. 뉘앙스로 '보이지 않는 젤리빈'[93] 승리조건 충족 실패 시 사탕꾼 팀 승리[94] 다만 시작하자마자 누르면 버튼을 누를 수 있는 쿨타임이 돌게 할 수 있으므로 이득이다. 본인이 사탕 방어 대신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꼭 누르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