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6:54:34

Friend of a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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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 of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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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러닝타임
<colbgcolor=#2668a9><colcolor=#FFF> 1 <colbgcolor=#fff,#191919> Wall of Eyes <colbgcolor=#fff,#191919><colcolor=#191919,#fff> 5:06
2 Teleharmonic 5:10
3 Read the Room 5:14
4 Under Our Pillows 6:14
5 Friend of a Friend 4:35
6 I Quit 5:32
7 Bending Hectic 8:04
8 You Know Me!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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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 of a Friend
<colcolor=#FFF><colbgcolor=#2668a9> 앨범 발매일 2024년 1월 26일
싱글 발매일 2024년 1월 9일
장르 얼터너티브 록, 아트 록, 포스트 록
러닝 타임 4:35
작사/작곡 더 스마일
프로듀서 샘 페츠데이비스
수록 앨범
레이블 XL 레코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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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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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뮤직비디오
2024년 발매된 더 스마일의 2번째 앨범 Wall of Eyes에 다섯 번째 트랙으로 수록된 곡이자, 세 번째 선공개 싱글.

2. 상세

앞선 두 트랙들의 강렬함과는 대조되는, 피아노와 베이스 라인이 이끌어가는 차분한 곡. 더 스마일의 디스코그래피에서도 상당히 특이한 색깔의 곡이다. 평론가들은 이를 후기 비틀즈의 피아노 팝에 비유했고, 특히 중반부 현악의 상승 선율은 A Day in the Life를 연상시킨다고 평하기도 했다.

가사 일부는 코로나19로 인한 록다운 당시 자신의 집 발코니에서 이웃들과 노래를 부르는 이탈리아인들의 영상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뮤직비디오는 수십 명의 어린아이들 앞에서 곡을 연주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 몇몇 아이들을 보면 실로 날것 그대로의 리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 아이들을 아랑곳하지 않고 무대 액션을 펼치는 멤버들 역시 볼 만하다.

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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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 can go anywhere that I want'''}}}
난 원하는 어디든지 갈 수 있어
{{{+1 '''I just gotta turn myself inside out'''}}}
그저 나 자신을 반대로 뒤집으면 돼
{{{+1 '''And back to front'''}}}
그리고 다시 똑바로
{{{+1 '''With cut out shapes and worn out spaces'''}}}
잘라낸 그림들과 낡은 공간들로
{{{+1 '''Add some sparkles to create the right effect'''}}}
반짝임을 더해서 제대로 된 효과를 내자
{{{+1 '''They're all smiling, so I guess I'll stay'''}}}
다들 웃고 있으니, 나도 여기 있어야겠어
{{{+1 '''At least 'til the disappointed'''}}}
최소한 실망한 자들이
{{{+1 '''Have eaten themselves away'''}}}
스스로를 갉아먹을 때까지

{{{+1 '''Buried from the waist down'''}}}
허리 아래까지 묻혀서
{{{+1 '''Stop looking over our shoulder'''}}}
우리 어깨 너머를 좀 그만 훔쳐봐

{{{+1 '''All the window balconies'''}}}
창문 발코니들은
{{{+1 '''They seem so flimsy'''}}}
너무나도 얇게 느껴져
{{{+1 '''As our friends step out to talk and wave'''}}}
우리의 친구들이 나와서 이야기하고, 손을 흔들고
{{{+1 '''And catch a piece of sun'''}}}
햇빛을 좀 보려고 할 때

● ● ●

{{{+1 '''I guess I believe in an altered state'''}}}
난 어떠한 변성 상태를 믿는 것 같아
{{{+1 '''Where they leave their windows'''}}}
그들이 창문과
{{{+1 '''And their doors open wide'''}}}
문을 활짝 열어 놓는
{{{+1 '''Here the telephone lines are always busy'''}}}
이곳의 전화선은 항상 분주해
{{{+1 '''Unable to give a reason or a straight answer'''}}}
이유도, 확실한 답변도 내놓지 못하는 채

{{{+1 '''Buried from the waist down'''}}}
허리 아래까지 묻혀서
{{{+1 '''Stop looking over our shoulder'''}}}
우리 어깨 너머를 좀 그만 훔쳐봐
{{{+1 '''We need to get it together'''}}}
우린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해

{{{+1 '''From our window balconies'''}}}
창문 발코니에서
{{{+1 '''We take a tumble'''}}}
우리는 바닥으로 넘어져
{{{+1 '''As our friends step out to talk and wave'''}}}
우리의 친구들이 나와서 이야기하고, 손을 흔들고
{{{+1 '''And catch a piece of sun'''}}}
햇빛을 좀 보려고 할 때

● ● ●

{{{+1 '''All of that money'''}}}
그 돈은 다
{{{+1 '''Where did it go?'''}}}
어디로 갔지?
{{{+1 '''Where did it go?'''}}}
어디로 갔지?
{{{+1 '''In somebody's pocket'''}}}
누군가의 주머니 속에
{{{+1 '''A friend of a friend'''}}}
친구의 친구
{{{+1 '''All the loose change'''}}}
그 모든 잔돈은
{{{+1 '''Loose change'''}}}
잔돈은[* [[9.11 테러]] 관련 음모론을 주장한 2006년 영화 '루스 체인지'에 관한 언급일 수 있다.]

'''Written By:''' [[더 스마일|{{{#FFF The Smi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