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풀=, 물리=, 파일=G의힘.gif, 한칭=G의힘, 일칭=Gのちから, 영칭=Grav Apple, 위력=80, 명중=100, PP=10, 효과=높은 곳에서 사과를 떨어뜨려서 데미지를 준다., 효과2=상대의 방어를 1랭크 떨어뜨린다., 효과3=중력이 강할 때 위력이 1.5배가 된다., 성능=랭크, 성질=비접촉)] 포켓몬스터의 기술.
애프룡의 전용기. 상당히 괴상한 이름의 기술인데, 이펙트를 잘 보면 높은 곳에서 사과를 떨어뜨려 대미지를 준다는 컨셉의 기술이다. 기술의 영칭이 Grav(ity) Apple, 즉, "중력 사과"인 것을 보아 뉴턴의 사과나무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기술로 보인다. 마침 뉴턴은 가라르의 모티브가 된 영국의 과학자다. 일칭/한칭의 G는 Gravity의 G.
안타깝게도 부가 효과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 공격할 때마다 방어를 하락시키는 부가 효과는 애프룡이 싸움을 질질 끌 수 있어야 진면목을 발휘한다. 하지만 애프룡은 공격이 높고, 내구가 약해서 빨리빨리 상대에게 대미지를 주어야 한다. 그러니 부가 효과는 게임 초반에만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 모티브가 중력이기 때문에 중력이 강한 상태에서 사용하면 위력이 120으로 상승하니 중력팟에서 의욕+G의힘 화력 뻥튀기를 노리는 편이 훨씬 나을지도.
8세대에서는 정말 세계수처럼 엄청 큰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져 상대에게 적중하는 멋진 연출였지만 9세대에서 매우 간략화되어서 상대 머리 위에 사과가 생겨서 떨어지는게 끝.
애니메이션에서는 팔자크의 애프룡이 사용하며 높은 곳에서 본인의 사과 껍질을 모으고 웅크려 완전한 사과 모양이 된 뒤 그대로 낙하하는 연출이다. 로드의 뜨아거가 G의힘을 사용하는 애프룡을 진짜 사과로 착각해 피하지 않고 군침을 흘리며 먹으려다 그대로 맞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