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거대 동물을 소개하는 다큐로 영화 제작자이자 모험가인 댄 오닐이 진행하며 댄 오닐과 현장 작업반은 선사 시대 거대 동물에 대해 논의하고 현대의 친척 동물들을 비교하고 관찰한다. 호주에서 아프리카까지 전 세계를 여행하고 몇몇 멸종된 거대한 종의 가장 가까운 친척에게서 발견되는 진화의 비밀을 찾으려고 한다.
아메리카사자의 체고가 사람 키만한 것으로 나온다. 실제 아메리카사자의 체고는 그보다 낮았다. 또한 체고가 어꺠와 거의 평행하게 서 있지만 실제로는 어깨 부분이 약간 더 짧고 오닐이 아메리카사자를 동굴사자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동굴사자라고 불리는 종이 따로 있고 사르코수쿠스가 슈퍼 악어라고 불리지만 사르코수쿠스는 악어가 아니고 아메리카사자의 무게가 900파운드라고 나오지만 실제 무게는 800파운드에 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