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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소모품 | 무기 | 적과 특성 | 보스 | 설정 |
| 그라임 GRI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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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Clover Bite |
| 유통 | Akupara Games |
| 플랫폼 | |
| ESD | |
| 장르 | 메트로배니아, 다크 판타지, 소울라이크 |
| 출시 | 2021년 8월 2일 |
| 엔진 | |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 심의 등급 | |
| 해외 등급 | |
| 관련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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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그라임 - 공식 시네마틱 트레일러 |
| 그라임 - 런칭 트레일러[1] |
Destroy... Absorb... Grow.
파괴하고... 흡수하고... 성장하라.
GRIME는 Clover Bite[2]에서 제작한 메트로배니아 액션 어드벤처 인디 게임이다.파괴하고... 흡수하고... 성장하라.
2023년 7월 7일 자정부터 7월 14일 자정까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 배포를 진행했다.[3]
2. 지역
3. 등장인물
4. 소모품
5. 무기
6. 적과 특성
7. 보스
8. 스토리
9. 설정
10. DLC
- Colors of Rot: 2022년 12월 16일에 업데이트
- Tinge of Terror: 2023년 6월 8일 업데이트
- Parting Shade: 마지막 DLC. 2024년 1월 26일 업데이트
11. OST
- [ 스포일러 주의 펼치기 · 접기 ]
- * Alex Roe 작곡 유튜브에서 듣기
- GRIME
- Birth
- Amalgam
- Absorb
- Harmless Rockgiant
- Whispering Mothers
- Ascend
- Worldpillar
- Jawcrab
- Vulture
- Jawstag
- Misbegotten Amalgam
- Desert Watcher
- Grieving Rockgiant
- Artisan of Flesh
- Fidus
- Cenotaph City
- The Final Performance
- Consume
- Shattered
- Shidra
- Obliterate
- Akhlan
- Remnant
- Sean Secca 작곡 유튜브에서 듣기
- Weeping Cavity
- Unformed Desert
- Gloomnest
- Lithic
- Lower Lithic
- Nerveroot
- Feaster's Lair
- Yr Den
- Servant's Path
- Carven Palace
- Garden
- Beyond The Barrier
- Pale Sky
- Peak of Creation
OST 작곡가는 Alex Roe 와 Sean Secca
Alex Roe는 메인테마곡과 보스곡, 특정 구간의 음악을, Sean Secca는 기념비의 도시를 제외한 지역의 배경 음악을 작곡하고 효과음을 작업했다.
Alex Roe는 이전부터 다크 소울 시리즈 등 비디오 게임 OST를 어레인지하거나 다크 판타지풍 오리지널 곡을 작곡해 유튜브 채널에 올리는 활동을 하다가 GRIME으로 처음 상업 게임 OST를 작곡했다. 정확히는 이전에도 Death's Gambit에 참여한 적 있으나 보스전 BGM 1곡을 작곡한 것이고 OST 하나를 통째로 맡은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Sean Secca도 또한 상업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OST를 작곡했다. 메트로베니아 게임 할로우 나이트의 OST 작곡가인 Christopher Larkin의 팬이며, GRIME OST 또한 그의 영향이 있었다고 한다. 그 영향인지 그가 작곡한 GRIME 배경곡은 할로우 나이트의 분위기와 묘하게 어울리는데, 대표적으로 그가 작곡한 창백한 하늘 Pale Sky가 그런 느낌이다.
12.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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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 [[https://www.metacritic.com/game/pc/grime|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pc/grime/user-reviews| 8.1 | |
암석과 식물로 뒤덮인 독특한 설정의 세계관과 그에 걸맞은 비쥬얼, 음악, 그리고 타 메트로배니아와 차별적인 전투 요소인 흡수는 소울 시리즈나 블러드본의 패링처럼 작용하여 전투의 깊이를 더하는 데 성공해 호평받고 있다. 하지만 부실했던 이동 수단과 크고 작은 버그들, 다회차가 없어 여러 무기와 특성을 사용하기 위해 새 회차를 생성해야 하는 불편함은 마이너스 요소. 해당 마이너스 요소는 개발자들도 인지하고 있어 계속해서 패치를 통하여 개선하고 있다. 극후반에나 얻을 수 있었던 서로게이트 간 워프는 최종 버전인 Definitive Edition 기준 비교적 초중반에 얻을 수 있게 되었고, 적들의 패턴이 대거 추가되는 동시에 특성 및 무기를 추가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NG+ 모드를 추가하면서 단점을 성공적으로 보완하였다.
전투 면에서는 적은 스테미너와 관련해 부정적인 평이 많은데, 할로우 나이트나 블라스퍼머스와 같이 스테미너가 없는 메트로배니아 게임에 익숙해진 유저라면 스테미너가 금세 바닥나 죽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이는 스테미너 요소가 있는 메트로베니아 게임 Vigil: The Longest Night 와 비교해도 확실히 체감되는 부분이다.[4] 단, 스테미너의 부족은 기존 메트로배니아 게임들과 같이 오로지 공격, 회피에 의존한 플레이를 할 때 국한되는 문제인데, 그라임에서는 패링의 비중이 생각보다 크다. 적의 공격 타이밍에 맞춰 회피대신 패링하여 흡수한다면 적의 공격을 무효화할 수 있음과 동시에 무기보다 더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패링이 다크 소울 3와 같이 어려운 것도 아니며, 패링의 난이도만 본다면 다크 소울이나 블러드본에 가깝고 추후 특성을 통해 흡수나 스테미너를 보완할 수 있다. 즉, 기존 메트로배니아 게임의 플레이 방식에서 흡수를 곁들어 게임을 진행한다면 스테미너 문제는 그리 부각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겠다. 결국 게임의 방향성과 그에 따른 플레이 차이로 생긴 호불호에 가깝다는 것이다.
13. 후속작
후속작 GRIME Ⅱ가 개발중에 있다.
14. 기타
- 디렉터 Yarden Weissbrot 본인이 유명 불법 공유 사이트에서 '게임 즐겁게 하고 피드백도 좀 잘 해주고 재밌으면 좀 사라, 그리고 어쨌든간에 게임에 관심 줘서 고맙다.'고 글을 남겨서 소소하게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후에도 패치 등이 업데이트되면 슬쩍 알려주곤 했는데, 일부 정품 구매자들이 불법다운로더(Pirates)들에게 너무 잘 해주면 안 된다며 불만을 표시하긴 했지만 불법 다운로더들 중 사후 구매 인증을 하는 경우도 몇몇 있었고, 디렉터 본인이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고 하여 전체적으로 훈훈한 분위기로 논쟁이 끝났다. 이후 디렉터의 디스코드나 트위터 등의 발언을 보면 판매량이 제작진들이 기대한 것보다는 훨씬 좋은 것으로 보인다.
[1] 사용된 OST는 엔딩곡인 Remnant의 리믹스 곡이다.[2] 이스라엘 하이파에 위치한 Tiltan School of Design의 내부 스튜디오.[3] 여담이지만 7월 직전 험블 번들에서도 2023년 6월 험블 초이스로 Steam 버전을 제공했다.[4] 비질의 경우에는 스테미너가 1차/2차로 나뉘어져 있고 스테미너 회복 속도도 빨라 부족할 일이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