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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 |
<colbgcolor=#ff8c00><colcolor=#000000> 개발 | DMA 디자인 타란툴라 스튜디오 (GBC) |
유통 | BMG 인터랙티브 (PC, PS), 락스타 게임즈 (GBC) ASC 게임즈 (PC),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PS), 락스타 게임즈 (GBC) |
플랫폼 | MS-DOS |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 게임보이 컬러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
출시 | PC 1997년 10월 21일 1998년 2월 28일 PS 1997년 12월 12일 1998년 6월 30일 1998년 8월 27일 GBC 1999년 10월 1999년 11월 22일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심의 등급 | [1] |
관련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공식 무료 배포 페이지 |
[clearfix]
1. 개요
주인공이 범죄조직의 명을 받아 무고한 시민들이 사는 도시에서 대난장을 피운다는 파격적인 설정이 큰 파괴력을 가져오며 히트작이 되었다.
꽤 오래 전부터 GTA 2와 함께 무료 배포로 전환되었다. GTA2와 함께 3dfx를 지원하기에 글라이드 래퍼나 DOSBox SVN 빌드를 이용하여 플레이하면 된다.
2. 특징
드라이빙, 슈팅, 사운드, 그래픽 등등 어느 것 하나도 특출난 점이 없었지만 딱 범죄와 자유도로 승부를 봤다. 턱없이 넓은 맵을 내멋대로 휘젓고 다니며 내키는대로 차를 뺏고 사람을 밟고 아무 곳에나 총기를 난사할 수 있다는 원초적 파괴본능에 소구했는데, 당연히 높으신 분들의 어그로를 끌어 온갖 오명을 뒤집어 썼다. DMA(현 락스타)는 이 위기를 역으로 이용해 노이즈 마케팅의 기회로 만들었고, 이 도박은 대박[2]이 되었다.8명의 주인공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총 3개의 스테이지를 진행하게 되는데 스테이지명은 각각 리버티 시티, 바이스 시티, 산 안드레아스다. 단 주인공 선택에 따라 줄거리가 달라지거나 하지는 않는다.[3]
이 작품에 등장하는 3개의 도시명은 이후 3D/HD GTA 프랜차이즈의 주요 골격이 되어 주 무대의 이름으로 쓰인다. 3D/HD 시리즈의 작품으로 GTA를 처음 접한 유저에게는 그 작품의 도시이름부터가 이스터 에그인 셈. 2편이 상대적으로 한참 덜 팔려 이후 다시는 오마주되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4] 락스타 게임즈가 초대작을 얼마나 소중히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
본작에만 등장하고 점차 사라지는 기능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길거리의 나무상자이다. 차로 들이받든가 하여 길거리에 있는 나무상자를 부수면 랜덤 아이템이 나온다. 2편부터는 분위기도 살리고 어느 정도 현실감도 주기 위해 골목 구석에 숨겨놓는 방식으로 바뀐다. 길거리에 버려진 나무상자를 부쉈더니 라이플이 튀어나오는 건 아무리 게임이라도 너무 아케이드틱하다고 생각한 모양. 이후 3편부터 물건은 말 그대로 현실적인 장애물의 역할만 하게 되어 무기가 들어있거나 하지 않고 그냥 부서지기만 할 뿐더러 느리게 받으면 오히려 차가 그 물건에 막히기도 한다.
3. 무기
주먹 제외 총 4종. 이중 권총과 로켓런처는 모든 시리즈에서 개근한 무기이다.무기 | 설명 |
주먹(무기 없음) | 비무장 상태. 살상력은 없으며 적을 녹다운시킬 수만 있다. |
권총. 길거리 상자에서 쉽게 나온다. | |
기관단총. 길거리 상자에서 쉽게 나온다. | |
화염방사기. 피격당한 적은 잔여체력에 상관없이 무력화된다. | |
로켓런처. 조준이 어려우므로 대물공격용으로 쓰는 것이 좋다. |
4. 주인공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000000><bgcolor=#000000>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table bgcolor=#000000><width=45%> ||<width=50%>Grand Theft Auto
역대 주인공 ||
||역대 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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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의 주인공들 (가정용) 4인의 주인공들 (일본판) 16인의 주인공들 (GBC) | 8인의 주인공들 | 클로드 스피드 (가정용) 6인의 주인공들 (GBC) |
- 3D 세계관
키블로프 | 트로이 | 버바[5] | 트래비스 |
유리카 | 케이티 | 미키[6] | 디바인 |
Grand Theft Auto 시리즈의 최초의 주인공이자 2D 세계관의 초대 주인공.
앞의 4명은 남자, 뒤의 4명은 여자이며, 누구를 고르든 플레이에 차이점은 없다. 그래서 PS 버전에서는 남성 4명만 고를 수 있게 선택의 폭이 줄었다. 게임 시작시 캐릭터의 이름을 변경 가능한데 특별한 이름을 넣으면 치트코드가 발동된다.
4.1. 주인공 (일본판)
바이슨[A] | 잭[A] | 버바[B] | 유리카[B] |
일본판 한정으로 4명의 주인공들중 한명을 선택할 수 있다. 주인공들중 2명은 일본판 독점으로 제공되는 바이슨과 잭, 그외의 주인공 2명은 오리지널판의 버바와 유리카다.
4.2. 주인공 (게임보이 컬러)
켈리 | 빅맥 | 브레인스 | 크리스티 |
도그 엔드 | 핑거스 | 굿래드 | 누들스 |
레드넥 | 리조 | 스키퍼 | 스노위 |
스푸크 | 떠드 | 터보 | 비니 |
주인공들중 한명인 켈리는 락스타 게임즈의 모회사인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의 전 CEO인 켈리 서머이고, 그외의 주인공들은 모두 락스타 링컨의 게임보이 컬러판 GTA 개발진들이다.
5. 게임보이 컬러 이식
1999년 10월, 타란튤라 스튜디오에서 개발해 락스타가 퍼블리싱한 동명의 게임보이 컬러(GBC)판 타이틀이 릴리즈되었다. 딱 투버튼짜리 게임기 타이틀인지라 자질구레한 기능들은 모두 칼을 맞았다. 십자키 좌우로 방향을 전환하며 아래로 후진하고 A키로 전진한다. B키는 공격, Select는 무기교체/하차. A+Select는 승차다. 스플린트나 점프는 없다.
스크린샷에서 보이다시피 초대작보다 더 원초적인 그래픽을 뽐낸다. 본편은 실감나는 버드아이 뷰를 위해 3D 건물을 두었지만 게임보이에 그런게 있을리가. 돌아다니는 사람도 차량도 얼마 없는데 차를 뺏어타면 안에 사람이 없다. 경찰 AI도 그냥 바보라서 게임이 꽤 쉬운지라, 물에 떨어지거나 폭발하는 차에 끝까지 타있다 죽는다든가 하지만 않으면 크게 죽을 일이 없다. 그대신 미션 지령을 똑바로 읽지 않으면 당최 뭘 해야 되는지 알지도 못한 채로 미션 실패의 위기에 몰리기 쉬우므로 항상 지령을 잘 읽어야 한다.
맵은 딱 하나이며 리버티 시티를 배경으로 한다. 하지만 지도와 지명을 보면 누가 봐도 그냥 뉴욕. 본편과 마찬가지로 1막 Gangsta Bang과 2막 Heist Almighty로 구성된 스토리 미션을 가지고 있는데 매 막마다 20여개의 스토리 미션과 다수의 사이드 미션이 있다. 하지만 스토리 미션에 딱히 이렇다 할 중요한 줄거리는 없다. 죽으면 최종스코어가 집계되고 랭킹에 이름을 올리면 끝나며, 게임보이답게 저장같은 사치스러운 기능은 없다. 미션 또한 본편의 물빠진 버전으로 구성이 완전히 똑같은 것들도 있으니 특별히 설명할 것이 없다.
주인공을 고를 수 있고 이름도 설정할 수 있지만 인게임에는 아무 영향도 주지 않는다.
6. 확장팩
락스타 공식 확장팩 <Mission Pack #1: London 1969>와 확장팩의 추가 확장팩인 <Mission Pack #2: London 1961>이 발매되었다. 상세한 것은 Grand Theft Auto: London 문서 참고.7. 평가
독특한 주제를 가진 작품이지만 정작 1997년 기준으로도 시대착오적인 게임성이 특징 아닌 특징이다. 색감은 알록달록한데 초당 프레임은 20프레임이나 넘을지 의문이고 카메라 앵글은 불안정하며 사물의 충돌 판정이 눈에 보이는 것과 괴리가 있다. 요즘 게임들에 익숙해진 현대의 게이머들은 플레이에 적지않은 불편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이외에도 총알, 로켓 등의 FX도 고전 비행슈팅게임에나 나올 법한 디자인이고 자유를 추구하는 게임답지 않게 고전게임 프레임을 따라 잔기와 게임오버 시스템이 있는 등 4년 후 3편에서의 대혁명이 이 시점에서는 도저히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는 작품이다.
GTA 시리즈는 2편까지 HUD 맵을 도입하지 않았고 3편까지도 미니맵을 지원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 게임은 (당시로서) 무진장 넓은 주제에 그래픽의 한계상 거리가 고만고만하게 생겨서, 아직 맵을 외우지 못한 초심자가 현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는 실정. 그나마 미션 받을 장소, 목적지를 가리키는 화살표가 표시되지만 이게 가야 하는 길을 안내하는 내비게이터가 아니라 기록지침처럼 마냥 방향만 가리킨다는 문제가 있다. 즉 화살표만 보고 가다 막다른 길 나오면 뒤돌아나와서 이리저리 그 방향을 향해 가자고 안간힘을 써야하는 등 불편이 많다. 당시 DMA(현 락스타)는 초대작의 맵 전도를 인쇄해 패키지에 동봉해 팔고, 게임상에 현위치 지명을 표시하는 키를 배치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지도와 암기 없이 목적지로 가는 팁이 있긴 한데 답은 최대한 큰길로만 다니고 큰 확신이 없다면 화살표만 쫓다 급격히 좁아지는 길로 뛰어들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다. 이 팁은 2편에서도 유효하다.
그래도 이 모든 단점들을 열광적인 지지자와 판매량으로 찍어눌렀으니, 전미의 게임 평단을 말 그대로 수라장으로 몰아넣은 작품이기도 하다. 한쪽에서는 언론과 함께 게임성과 폭력성으로 디스하고 반대쪽에서는 그러지 말고 와서 같이 하자 이거 짱 재밌어 하는, 말 그대로 1997년 세기말의 풍경이었다.
8. 기타
당초에 상술한 PS1, PC, GBC 말고 세가 새턴과 닌텐도 64로도 포팅이 계획되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취소됐다.2017년 1월 1일, 유튜브 채널인 REACT가 10대를 대상으로 플레이스테이션 판 GTA를 플레이에 대한 반응을 업로드했다. 공교롭게도 업로드가 된 해인 2017년은 시리즈 20주년이다.
GTA 시리즈마다 등장하는 공중전화 미션은 여기서부터 시작된 전통이다. NPC에게 말을 거는 것으로 처리했다간 냅다 주먹이나 총부터 갈기는 플레이어에 의해 미션이 꼬일 것을 막아둔 듯하다.[11]
아무래도 2022년 기준으로 출시한지 무려 25년이나 된 고전게임이고, 탑뷰시점 GTA이기 때문에 3D 세계관과 HD 세계관의 3D 그래픽에 익숙한 유저들에겐 플레이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특히 당시 기술력 구현의 한계로 맵이 죄다 바둑판식으로 비슷비슷하고, 물길 때문에 이동하지 못하는 구간이 많으며, 모노레일 등의 요소가 맵을 가리는 경우도 적지 않아 목적지를 찾기가 굉장히 난해하다. 2D 세계관의 지도를 펼쳐놓고 플레이하면 그나마 좀 낫다지만, 현재 위치를 놓치면 그대로 시간초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길 찾는 게 진짜 고역이다.[12] 혹시나 플레이해볼 생각이라면 이 점에 주의해야 한다. 초기작이라 스토리랄 것도 별로 없기 때문에 차량 수출 같은 사이드 미션을 하면서 맵을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dfx는 MS-DOS용만 지원한다.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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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Grand Theft Auto III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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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 현재) ||
[1] GBC판은 T를 받았다.[2] 정보에 따르면, 2D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1백만장이 팔렸다.[3] 이건 런던, GBC판(GTA 1/GTA 2)도 마찬가지.[4] 3편의 주인공 이름이 "클로드"로 붙인 것과 5편에서 2편의 차량인 Z-타입이 등장하긴 했다.[5] 쿠바 출신으로,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보다 앞서서 등장한, 시리즈 최초의 히스패닉계 주인공이다.[6] 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의 황 리보다 앞서서 등장한, 시리즈 최초의 동양인 주인공이다.[A] 일본판 한정[A] [B] 오리지널판 주인공[B] [11] 실제로 각 챕터 마지막마다 스토리 NPC에게 가서 얘기를 듣는 장면이 있는데, 그 NPC를 죽여버릴 수도 있다.[12] 이 문제점은 탑뷰를 적용한 후속작 GTA 런던에서도 그대로 적용됐다. 그나마 GTA 2는 편법으로 별도의 프로그램을 통해 디버그 키를 활성화하면 C를 눌러 좌표를 확인할 수 있고, 어드밴스는 GTA 3처럼 미니맵이 추가됐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