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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es of Hell|Gates of Hell]]
1. 개요2. 세부3. 전술4. 보병
4.1. 1티어
5. 거치 무기6. 기갑4.1.1. 동방부대(Osttruppen squad)4.1.2. 형벌 부대(Strafbatallion squad)4.1.3. 공군 소총수 부대(Luftwaffe Rifle squad)4.1.4. 국민돌격대(Volkssturm)
4.2. 2티어4.2.1. 소총부대(Rifle Squad)4.2.2. 보안부대(Sicherungs squad)4.2.3. 브란덴부르커 부대(Brandenburger squad)4.2.4. 브란덴부르커 부대(Brandenburger squad) [1944]
4.3. 특수병과1. 개요
콘퀘스트의 독일 유닛 관련 문서.2. 세부
전작 AS2부터 나치 독일군은 오직 국방군과 공군만 나왔으며 친위대는 나오지 않는다. 부대를 클릭하면 부대명 뒤에 (~~)에 있는 단어가 소속 군. 친위대는 준군사조직으로 치기 때문에 공식적 군사조직으로 보지 않는다는 명분과 넣을 시 생길 어마무시한 파장도 고려하여 제외한 듯.1차 세계대전 때의 독일 제국 군인의 전통[1], 히틀러가 사기를 고취시킨다고 툭하면 척탄병(Granedier)를 넣어 명칭이 정신 나갈 정도로 중구난방이다. 이 욕나오는 명칭 문제를 개발자들도 그냥 신경꺼버리고 대충 번역한 것도 많아 부대를 알아내는게 더더욱 나락으로 가고 있다.[2][3]
게다가 소련과 핀란드 등 타 팩션보다 원어 그대로 적어 결국엔 위키를 찾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몇몇은 그냥 개발자가 짜맞추기라도 했는지 인터넷에 제대로 나오지도 않는다.[4]
전쟁 동안 중구난방의 개발과 전쟁 중기부터 발목을 잡았던 병력 부족으로 인해 위해 닥치는대로 부대들을 창설하여 참으로 난잡하다. 이것에 맨옵2에 대응하여 무기 로드아웃만 살짝 바꾼 부대를 대거 추가한 업데이트까지 합쳐져 '함정' 유닛이 많은 팩션이기도 하다.
3. 전술
콘퀘스트에선 모든 팩션이 최종적으로 기갑 위주의 병력을 꾸리게 되나 독일은 그 경향이 강해 빠르게 기갑 위주로 해금해야 한다.독일군은 전통적으로 강한 기갑, 야포와 전 팩션 통틀어 최약의 보병이 특징이었다. [5] 소총수 대다수가 Kar98k로 무장하고 mp40는 분대장 등 극히 일부만 들고 그마저도 연사력과 정확도가 최하위이기에 기관총이 분대의 화력을 담당하는 팩션이기 때문. 무엇보다 가장 큰 약점은 바로 중기관총의 부제. 미국은 M2HB, 소련은 PhsK이 있으나 독일은 일체 없어 대보병이 상대적으로 약하다.
대신 후티어에 포진한 무시무시한 중전차, 중구축전차들과 야전포,장갑차, 그리고 그 유명한 8,8cm Flak 36 등이 있어 방어전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기만 하면 우주방어로 후반의 적들 기갑 웨이브를 갈아버리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때문에 시작하면 보병보다 전차, 야전포 위주로 해금하는 것을 추천. 소수정예로 유닛들을 최대한 온존하며 전투를 이겨야하는게 일반 스커미쉬와 매우 닮은 팩션이기도 하다.
업데이트 전 유닛들 설명
4. 보병
소련과 함께 함정 유닛이 많다. 게임 특징 상 주 화력담당인 기갑에게 시야를 제공하는 게 주 임무. 이 게임을 하면 할수록 사람이 얼마나 덧없이 죽어나가는지 알 수 있는 병과기도 하다. 중기갑과 야포가 중요하기 때문에 주요 전투 부대 2,3대에 저격병과 의무병과 같은 특수 병과를 3,4명 정도 추가하는게 제일 무난하다.
부대명 앞의 가로()안의 숫자는 티어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티어마다 체력과 스테미나 수치는 동일해서 해당 부대의 스탯을 잘 모를 경우 참고하기 좋다.
4.1. 1티어
대부분이 급조된 부대라는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당연히 모든 스펙이 저질이며 존재 자체가 함정인 유닛들이다. 어중간하게 남은 포인트 넣기용으로도 쓰이나 대부분은 고급 유닛을 해금하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로 해금만 하고 버려진다.4.1.1. 동방부대(Osttruppen squad)
필요 연구 포인트: 1사전 연구: 치안 부대.
총원: 9 (부사관x1, 동반군x8)
무장: mp40 x 1, Kar98k x 8
인구수: 10
HP: (feldwebel):200 나머지: 150
SP: (feldwebel):125 나머지: 75
동부 전선에서 보병들이 갈려나가 병력이 줄자, 빈 곳을 메우기 위해 우크라이나나 캅카스 같은 소련 치하의 지역에서 온 지원병들을 뽑아 만든 부대. 심지어 소련병 포로를 넣은 경우도 있었다. 그 유명한 노르망디의 한국인도 여기 소속이었을 것으로 추측중. 그렇게 아리아인 혈통을 중시했으면서 정작 정황이 급박해지자 온갖 사람들을 우겨넣어 만든, 참으로 웃픈 부대다. 부대 또한 태반이 포로에게 총주고 한 때 자기 전우였던 자들을 향해 총쏘라고 하는거니 참 잘 싸웠겠다.[6]
위와 같은 역사 때문인지 일반적인 보병 스펙을 가진 부사관인 분대장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저질이다. 그런데 악바리고 생존했다는 것을 반영하기 위해서인지, 부사관을 제외한 모두가 체력 제생력이 3.0으로 모든 유닛중 최고점을 보인다. 하지만 최정예 보병부대도 기관총 화망에 제대로 걸리면 바로 전멸당하는 게 이 게임 보병 유닛인데 10포인트 정도 남은게 애매해서 넣은게 아니라면 팔슈름예거 체력의 반에 더 빈약한 무장을 한 이 부대를 해금할 이유가 없었다. 업데이트로 팔슈름예거 해금하기 위해선 해금해야 하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뚫어야한다.
4.1.2. 형벌 부대(Strafbatallion squad)
필요 연구 포인트: 1사전 연구: 동방부대.
총원: 10 (부사관x1, 죄수x9)
무장: mp40 x 3, Kar98k x 6
인구수: 10
HP: (feldwebel):200 나머지: 150
SP: (feldwebel):125 나머지: 75
소련처럼 나치 독일의 국방부 또한 형벌 부대를 운용했다. 1943년 소련에게 대차게 깨지면서 병력의 공백이 심해지자, 감옥에 있던 범죄자들을 대거 입영시켰다. 주로 지뢰 개척 작업, 적진지 돌격 등 자살 특공에 가까운 임무들 위주로 투입됐다. 이후 임무를 마치고 생존한 자들에게는 정규군으로 인정하고 편입시켰다 한다. 그런데 그렇게 정규군이 된 부대들이 다 전출된 곳이 동부전선쪽이라...
동방부대보다 인원 1명이 더 많은데 더 저질이다. 철모도 없고 부대원에 대놓고 범죄자(Convict)라고 써 있다. 분대장이 부사관인 것은 동일하나 동방부대의 높은 회복력도 없으니....
4.1.3. 공군 소총수 부대(Luftwaffe Rifle squad)
필요 연구 포인트: 1사전 연구: 형벌 부대
총원: 10
무장: mp40 x 1, Kar98k x 9, MG13 x 1
인구수: 10
HP: 125
SP: 75
공군 야전사단 소속 소총수. 즉, 루프트바페 휘하 보병부대다. 팔슈름예거같은 공수부대도 아니고 진짜 걍 알보병 소총수인데 공군 소속이다. 청색 작전 이후로 소비된 병력의 보충 수요가 급증한 육군의 요구가 심해지자 헤르만 괴링은 어쩔 수 없이 자신 휘하 병사들을 줬...는데 기어이 공군 소속으로 주는 골때리는 방안을 냈다. [7] 조종사 파일럿들에게 대뜸 소총 쥐어주고 전장으로 보냈으니 당연히 병사의 질도 사기도 나락. 그런데 그렇다고 장비가 좋냐면 그것도 아닌지라. 현실에서도 졸속을 면치 못했다고. 이를 반영하여 체력과 스테미너가 거의 반토막 수준이다. 소수정예로 숫적열세를 막아야하는 콘퀘스트에 이 전 단계인 동방부대부터 해금한 것부터가 문제였다.
개발자들도 이를 인식했는지 최근 업데이트로 보병 테크 트리 개편으로 팔슈름예거를 해금하기 위해 열고 넘어갈 유닛이 되었다.
4.1.4. 국민돌격대(Volkssturm)
필요 연구 포인트: 0사전 연구: 국민척탄병.
총원: 10 (국민돌격대x10)
무장: mp40 x 4, Kar98k x 7 MG42(드럼) x 1, 판처파우스트 100 x 8
인구수: 12
HP: 150
SP: 75
거의 독일판 가미카제로 취급받는 그 유명한 부대. 자신의 권력을 하루라도 더 유지하기 위해 나라의 기둥마저 팔아먹는다는 점에선 판박이다. 예비군마저 국민척탄병으로 사용하여 씨가 마르자, 그냥 총을 사격할 수 있는 모든 남성들을 모아서 만든 부대다. 민병대라고 부를 수도 없는 광기의 산물. 당연히 인적 질도 질이지만, 전쟁의 최후의 시기라 무엇보다 무기가 눈 뜨고 봐줄 수 없을만큼 저질이었다. 게임에서는 밸런스 문제여서인지 아아주 빵빵하게 준거고,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무슨 단발로 삽탄하고 쏘는 총을 주질 않나, 그런 총마저 없어 판처파우스트 한 두개나 수류탄 3,4개가 전부인 경우도 태반이었다고.
역사 후기에 나왔다는 것을 반영하기 위해서인지 다른 1티어와는 다르게 초반부터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밸런스 문제여서인지 기관총까지 있는 등 빠방한 무장으로 인해 역사와는 다르게 적의 기갑에 대한 값싼 카운터로 활용할 수 있다. 저 8개짜리 판처파우스트는 장난이 아니며, 공병용 보급차로 도로 보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 거기다가 회복력 또한 동방부대와 동일한 투톱의 3.0이어서 가성비가 상당한 유닛.
여담으로 국민돌격대 사진에서 나온 것을 패러디하기 위해서인지, 대다수가 제법 멋있는 중절모를 쓰고 있다.
4.2. 2티어
기본적인 훈련을 받은 병사로 이루어진 병과들의 레벨이다. 일반 소총병의 티어다. 일반적으로 체력은 200, 스테미나는 125로 통일되어 있다.4.2.1. 소총부대(Rifle Squad)
모든 팩션에 존재하는 가장 기본적인 부대. 그냥 딱 한국 육군의 소총수로 이루어진 부대라고 생각하면 된다.4.2.2. 보안부대(Sicherungs squad)
필요 연구 포인트: 없음사전 연구: 없음.
티어: 2
총원: 9
인구수: 18
무장: mp40 x 1, Kar98k x 8
HP: 200
SP: 125
후방지역, 특히 나치가 점령한 유럽 지대에서 방첩(유대인 잡아들이기 포함)을 전담하는 보안 사단 예하 부대. 이후 예비군의 일종인 Landwehr으로 변한다. 후방 담당 부대이기에 초기에 보유한 중무기나 제대로 된 인력들은 다 최전선 부대에 빼앗겨 2선용 무기들과 쭉정이들로 이루어져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바그라티온 작전의 패배로 동부전선이 밀려나자 이를 막기 위해 프랑스 지역 담당 부대를 제외한 전원이 투입되곤 갈려나갔다고 한다.
기본으로 해금되어 있는 보병 부대. 분대장이기도 한 부사관(Feldwebel)한 명과 일반 소총수 8명으로 구성된 일반 소총부대의 하위호한. 게임을 시작할 때 한두판만 동원하도 해체하는 비운의 부대기도 하다.
4.2.3. 브란덴부르커 부대(Brandenburger squad)
필요 연구 포인트: 5사전 연구: 베테랑 소총 부대
총원: 10
무장: mp41 x 2, Kar98k x 6, MG42(드럼) x 2
HP: 375
SP: 300
독일의 방첩기관(Abwehr) 산하에 소속된 특수부대.[8] 주로 외국에 살았던 독일계 외국인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외국으로 투입되어 다양한 사보타쥬 공작을 실행했다고 한다. 독자적인 명령체계를 가지고 있었고 동유럽, 북아프리카, 아프가니스탄, 중동, 캅카스 지역에서 활동했다. 전쟁 중반기엔 일부가 차출되어 유고슬라비아의 파르티잔들에 대항해 Bandenbekämpfung작전[9]을 진행했다. 당연하지만, 각종 흑색작전을 펼쳐 다양한 전쟁범죄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후 패색이 짙었던 종전 몇 달 전에 기갑척탄병 사단 중 하나에 편입되었다.
특수부대라는 설정 때문인지, 체력과 스테미나가 팔슈름예거와 동일한 수치로 보병상 최고이며, 무기 숙련도 또한 4,5로 최고치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필요 연구 포인트가 더 적어 팔슈름예거보다 빠르게 해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분대원을 꾹꾹 채워넣어 12명인 팔슈름예거에 비해 모자라는 2명의 화력분은 제법 체감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대다수가 딱콩총인 Kar98k으로 무장하여 화력이 압도적으로 밀리는 것은 어찌해볼 방도가 없다.
무장을 바꿔도 유지되는 컨퀘스트 시스템 덕분에 소총수들에게 전원 게베어 41으로 교체하면 화력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
4.2.4. 브란덴부르커 부대(Brandenburger squad) [1944]
필요 연구 포인트: 5사전 연구: 브란덴부르커 부대
총원: 10
무장: mp41 x 1, Stg44 x 1, Gewehr 43 x 2, Kar98k x 4, MG42(드럼) x 2, 판처파우스트 100 x 5
HP: 375
SP: 300
전쟁 후기용으로 전반적인 무장이 비교 못할 정도로 빠방해졌다. 12명에서 6명으로 반토막나는 팔슈름예거과 비교하면 천지차이. 특히 화력을 꽉꽉 채운 판처파우스트 100을 5명이나 들고 있어서 앵간한 전차도
4.3. 특수병과
부대에 티어가 붙어 있지 않은 보병 병과들. 대부분이 병과 전용 스킬이나 아이템을 사용한다. 주요 병과들은 팩션들 전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역할이나 특징이 대동소이하다.4.3.1. 의무병(Medic)
필요 연구 포인트: 없음사전 연구: 없음
총원: 2
무장: 루거 P08
인구수: 4
HP: 200
SP: 125
빈사 상태에 빠진 유닛을 부활시킬 수 있는 유닛. 모르핀 가방이라는 아이템에 의해 스킬 사용이 가능했던 전작과는 달리, 본작에서는 병과 전용 스킬로 되어 있다. 전작에 툭하면 다른 전투 병과에게 부활 스킬을 넘겨주고 버린 것을 감안한듯.
부활 말고도 특수 스킬로 의무 텐트 건설이 있는데, 인벤토리에 있는 텐트 키트를 소모해 일정 범위 내의 병사들의 붕대를 보충시킨다.[10] 하지만 이것 외엔 보통 소총수와 스펙 상 아무런 차이가 없다.[11] 인벤을 까보면 대부분을 붕대들로 채워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유닛의 존재 의의는 빈사 유닛 부활일뿐이고 이 또한 붕대가 전혀 필요하지 않아 붕 떠버린다.
정작 개발사는 전투 분대에 합류시켜서 붕대 셔틀 + 빈사 유닛 부활로 써먹으라 준 것 같지만, 상술했듯이 이 유닛의 존재 의의는 빈사 유닛 부활이라 의무병이 죽어버리면 말짱 꽝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그저 인벤이나 차지하는 의무 텐트와 붕대 일부를 버리고 소총을 들려주는게 생존성을 높인다. 아까도 말했듯이 소총수의 스펙을 그대로 복붙했기 때문에 소총도 잘 다룬다.
이렇게 강령술(?)외엔 쓸모가 없는 유닛이나 빨리 레벨 업시키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레벨이 오를 수록 부활시키는 속도도 빨라지기 때문. 다행히 비 전투원인 것이 반영되어서인지 레벨업하는데 필요한 경험치가 여타 병과보다 적다.
4.3.2. 저격병(Sniper)
저격을 하는 병과.
하지만 역으로 적으로 만나면 그토록 짜증나는 유닛도 없는데, 플레이어 보병이 픽픽 쓰러지는데 딱히 별다른 외향적 특징이 없는 저격병이 다른 보병과 섞여 있으면 찾는게 힘들기 때문. 이럴 땐 현 미군 교리를 따라 적당히 의심되는 지역에 포격하거나 그냥 전차장을 집어넣은 기갑으로 미는 것이 낫다.
5. 거치 무기
복수의 병사들이 운반, 운용하며, ctrl키로 설치, 이동하는 무기들로 정의한다.5.1. 기관총
포탑마냥 한 곳에 짱박는 기관총으로 딱 두 종류밖에 없다.5.1.1. 레페테 34
사거리: 120 m연사속도: 910 RPM
재장전 시간: 8s
관통력: 14mm (25m), 11mm (50m), 6mm (100m)
피해량: 66HP (25m), 47HP (50m), 33HP (100m)
확산도: 0.3m (25m), 0.7m (50m), 1.43m (100m)
탄창: 7.92×51mm 300발
인원수: 2
MG34를 전용 삼각대에 거치놓은 것. 각각 전용 삼각대를 사용했으나, 게임에서는 MG42와 호환이 가능하다. 게임적 허용에 의해 후술할 MG 42와의 효용성이 역전되는 대표적 사례. 현실에서의 오염에 취약하다느니, 생산단가니는 이 게임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으므로, 별다른 스펙 차이조차 없어 연사 속도만 느리나, 오히려 그래서 탄낭비가 적다는 아이러니가 생긴다.
참고로 거치한 기관총이 탈부착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보병이나 전차의 대공용에 장착시킬 수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이 기관총이 유망실 되어야 로비에서 보급으로 인한 보충이 가능하다. 본인의 다른 보병에게 들리면 망실 된게 아니니 로비에서 보급을 하여도 기관총이 생기지 않으니 유의. 방어전할 때 아군의 기관총에서 빼내자.
5.1.2. 레페테 42
사거리: 120 m연사속도: 1284 RPM
재장전 시간: 8s
관통력: 14mm (25m), 11mm (50m), 6mm (100m)
피해량: 66HP (25m), 47HP (50m), 33HP (100m)
확산도: 0.3m (25m), 0.7m (50m), 1.43m (100m)
탄창: 7.92×51mm 300발
인원수: 2
그 유명한 히틀러의 전기톱을 전용 삼각대에 거치한 것. 그냥 통짜 삼발이였던 미군의 기관총 거치대와 달리, 기관총 거치대인 레페테는 반동 감소용 스프링은 기본에 종종 조준만원경까지 달려있는 등 고급이라 거의 레이져급 정확도를 보였다고 한다.
게임에서도 이를 반영하여 보병이 들고 다니거나 탱크 위에 얹힌 대공용 MG42보다 훨씬 높은 정확도와 안정성을 보인다. 그 유명한 분당 발사속도 1,200발은 게임이라고 어디가지 않으며, 방어전에서 위치 선정 잘 잡으면 홀로 소대 2,3개 규모의 보병을 갈아마시는 모습을 보면 왜 연합군들이 무서워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레페테 34처럼 기관총이 탈부착이 가능하여[12] 병사에게 쥐어주거나 탱크의 대공용으로 올릴 수 있다. 병사용 기관총은 벨트 형식이라도 탄창(?)이 100발이기 때문에[13] 그의 3배 달하는 300발이 더 유용하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교체할 경우, 손망실한 것으로 치지 않기 때문에 보급을 눌러도 레페테에 기관총이 추가되지 않으니 조심.[이에]
아이러니하게도 단점 또한 바로 저 높은 연사속도에서 나온다. 순정 상황에서는 장전되어 있는 탄약까지 합쳐도 총 1,300발밖에 보유하고 있질 않아, 유닛 수가 증가하는 후반 방어전에서는 오링이 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위의 레페테 34에도 적용되는 문제점. 다행히도 해결책은 제법 쉬운데, 그냥 전차의 기관총 탄약을 다 수거하고 해당 전차를 보급해주는 것. 대부분 전차들이 3,4천은 되는 탄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종종 채워넣으면 탄약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레페테 34와 공유하는 또다른 문제점은 중기관총이 아니라는 것. 미군은 브라우닝 .50구경을, 소련은 DShK을 가지고 있어 장갑차 정도가 보병 지원으로 와도 비벼볼 수 있다. 하지만 독일은 중기관총이 없어 순수 보병만 돌격한다는 매우 좁은 상황에서만 사용할 수 밖에 업사.
6. 기갑
독일의 기갑은 후반에 사신으로 군림할 중전차 및 중구축전차가 다수 포진하고 있으나, 이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오랜시간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조악한 초반을 거쳐가야한다. 인원 수 옆의 ()안에 들어간 숫자는 탱크 데산트로 추가로 올릴 수 있는 있는 인원수를 뜻한다.6.1. 경전차
6.1.1. 1호 전차 B형
필요 연구 포인드: 2
사전 필요 연구: 없음.
주무장: MG 13 x 2
사거리: 120m
포탑 장갑(mm): 8 - 14
차체 장갑(mm): 5 - 13
속도: 40km/h
인원수: 2 (6)
전간기 동안 독일이 개발했던 경전차. 베르사유 조약의 제한으로 인해 농업용 트랙터라는 위장 명칭하에 개발했다.
게임에선 정말 트랙터 위에 기관총 두정 올린 수준이다. 그냥 기갑 연구를 뚫기 위해 해금하고 넘어가는 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끝.
6.1.2. 1호 전차 F형
주무장: MG 34x2
사거리: 120m
포탑 장갑(mm): 20 - 80
차체 장갑(mm): 10 - 80
최대 속도: 25km/h
필요 연구 포인드: 1
사전 필요 연구: 1호 전차 B형
1호 A, B, D형이 의외로 활약을 하자 보병전차용으로 개발한 버젼. 정면장갑은 80mm[15]로 대폭 늘어나 경전차 주제에 거의 중형급의 맷집을 얻었으나, 그 대신 기동성은 중전차 뺨치게 느려터졌다. 그러면 다른 보병전차처럼 크고 아름다운 주포라도 있냐면 없고 무장은 여전히 MG 34 두 정뿐이다. 실험작이나 마찬가지여서 생산도 30여대 밖에 안 했다고.
일단 80mm 두께의 전면장갑 덕분에 컨퀘스트 적 초반 대전차용 소총에는 완전 면역...인데 게임 업데이트 이후로 적 방어 병력중에 판터파우스트로 무장한 인원이 나오면서 이마저도 의미 없어졌다. 게다가 전명장갑만 그렇다. 옆이나 후방은 여전히 10~20mm라 숭숭 뚫려서 의미가 없다. 주 무장이 MG 34 두 정인 것도 문제. 미국의 .50구경이나 소련의 Dhsk 같은 중기관총이었다면 제한적으로나마 경전차까진 견제할 수 있겠으나 순수한 보병용이니 장갑차만 나와도 대처할 수 없다. 게다가 그 댓가로 최대 속도는 시속 25km니 뽑을 이유가 일체 없는데다 연구 포인트는 판터랑 동일급인 8이나 요구하는데 이 포인트로 후술할 2호 전차 L형을 해금해도 포인트가 남으니 차라리 그 쪽을 뽑는 게 나을 지경.
6.1.3. 2호 전차 C형
필요 연구 포인드: 1
사전 필요 연구: 1호 전차 B형
주무장: 2cm kWK 30 L/55
부무장: 동축 MG 34 1정
사거리(AP): 150m
AP pen at ranges:
사거리(APCR): 150m
사거리(HEAT): 150m
- 거리당 관통률
- AP
거리(m) 0-10 25 50 75 100 125 150 165 관통률(mm) 49 46 42 37 33 28 24 0
APCR거리(m) 0-10 25 50 75 100 125 150 165 관통률(mm) 73 65 52 39 26 18 10 0
HEAT거리(m) 0- 150 165 관통률(mm) 26 0
포탑장갑(mm): 10 - 14.5
차체장갑(mm): 5 - 14.5
속도: 40km/h
인원수: 3 (7)
1934년 때 1호 전차를 현장 시험 하는 시점부터 이미 화력 부족 문제가 대두되었으나, 대전차전투용인 3,7cm포나 7,5cm포를 얹은 전차 개발이 지연되자 궁여지책으로 1호 전차를 업건한다는 계획의 결과물. 1호 전차 차체의 크기를 키우고 대공용 2cm 기관포인 FlaK 30/38를 전차포로 개조한 버젼인 2 cm KwK 30포를 얹었다.[16] 최초의 실험작은 1935년에, 일선에 투입은 1936년에 이뤄졌다. 해당 C형은 1938 - 1940년 동안 총 1,113대를 생산해 양산형 모델중 가장 많이 생산된 모델로 폴란드, 프랑스 침공, 아프리카 전역, 그리고 독소전쟁 초기에도 활약하는 등 세계 2차 대전 초반 때 나치 독일의 진격전을 견인했던 전차다.
게임 초반 한에 제법 쓸만한 전차. 연사가 가능한 2cm 기관포는 게임 초기의 장갑차와 경전차를 위한 대전차포로 충분히 활약 한다. 하지만 2호 전차의 최대 효율성은 바로 대보병 역할이다. 기관포의 고폭탄은 직격하지 않아도 스플레쉬 데미지를 야기하기에 최고 티어 보병 유닛도 최저 티어 유닛도 평등하게 제거하는 보병 지우게 역할을 하기 때문. 하지만 대전차 소총마저 다 끌어안는 저 얇은 장갑이 문제이기 때문에 쓸지라도 다음 전차를 쓰는게 더 낫다.
6.1.4. 2호 전차 F형
필요 연구 포인드: 1
사전 필요 연구: 1호 전차 C형
주무장: 2cm kWK 30 L/55
부무장: 동축 MG 34 1정
사거리(AP): 150m
AP pen at ranges:
사거리(APCR): 150m
사거리(HEAT): 150m
- 거리당 관통률
- AP
거리(m) 0-10 25 50 75 100 125 150 165 관통률(mm) 49 46 42 37 33 28 24 0
APCR거리(m) 0-10 25 50 75 100 125 150 165 관통률(mm) 73 65 52 39 26 18 10 0
HEAT거리(m) 0- 150 165 관통률(mm) 26 0
포탑장갑(mm): 10 - 30
차체장갑(mm): 5 - 35
속도: 40km/h
인원수: 3 (7)
2호 전차 양산형으로서 최후 버전. 이후에도 M형까지 나왔으나 대부분이 실험작으로 매우 제한적인 수만 생산되었고 태반이 구축전차로 개조되었다. 폴란드 침공 때 얻은 전쟁 경험을 통해 C형을 개선하였다. 장갑을 대폭 증가하였고, 서스팬션을 변경했으며 전차장이 볼 수 있는 큐폴라를 설치하였다. 최전선용으로 운영했던 C형과는 달리 F형은 탈은 많았지만 37년부터 제한적으로나마 생산되기 시작한 3형 전차와 4형 전차를 보조하거나 정찰할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프랑스 침공 때 데뷔를 하여 1942년에 생산이 중단될 때까지 총 509 대가 생산되었다.
설정 그대로 C형의 업그레이드 버젼. 주포와 동축 기관총을 제외한 다른 모든 것에 자잘한 개선이 이루어져 정면 장갑은 거진 두 배로 뛰었음에도 속도 저하가 일어나지 않는다. 서스펜션까지 갈아 오히려 소소한 험지주파력 증가까지 챙겨 C형보다는 기동력이 좋다.
6.1.5. 2호 전차 L형 "Luchs"
필요 연구 포인드: 1
사전 필요 연구: 1호 전차 F형
주무장: 2cm kWK 30 L/55
부무장: 동축 MG 34 1정
사거리(AP): 150m
사거리(APCR): 150m
사거리(HEAT): 150m
- 거리당 관통률
- AP
거리(m) 0-10 25 50 75 100 125 150 165 관통률(mm) 49 46 42 37 33 28 24 0
APCR거리(m) 0-10 25 50 75 100 125 150 165 관통률(mm) 73 65 52 39 26 18 10 0
HEAT거리(m) 0- 150 165 관통률(mm) 26 0
포탑장갑(mm): 10 - 30
차체장갑(mm): 5 - 35
속도: 60km/h
인원수: 4 (8)
정찰용 경전차에 대한 중요도는 독일의 초기 예상보다 높았으며 이로 인해 국방군은 1939년 다임러 벤츠와 MAN사에게 새로운 정찰용 경전차 개발을 요청한다. 이미 1938년에 두 회사는 해당 컨셉으로 VK 9.01[17]라는 실험작 12대를 개발했으나 어째서인지 실패라고 결정한 상태였다. 해당 실험작은 VK 13.01라는 이름을 받았으나 사실상 VK 9.01와 대동소이했으며 거의 유일한 차이점은 2인승 포탑 도입으로 이로 인해 여태까지 운용 인원이 3인이었던 2호 전차가 4명으로 증가했다. 이후 체코의 경전차 회사들까지 투입하였으나 지지부진하였다가 마침내 1942년 MAN사안이 국방부에게 채택, 2호 전차 L형 Luchs[18] 이라는 제식명을 받는다. 국방부는 800대, 그 중 700대는 5cm로 업건한 버젼을 주문했으나 오직 업건이 아닌 100대만 받았다. MAN사가 5호 전차 판터 생산에 집중하느라 1943 9월에 생산을 시작해 1944년 1월, 즉, 5개월 동안만 생산했기 때문. 이들은 동부 전선과 노르망디에서 운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현실의 개발 목적처럼 시속 60km로 경쾌한 속도로 공격전에서 약점을 빠르게 치고 빠지는 역할에 걸맞는 경전차다. 2cm 기관포의 주포는 장갑차를 잡는 것보다는 고폭탄으로 보병을 삭제하는데 더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해금하는데도 연구 포인트가 1밖에 안드는 것도 장점.
단점은 얇은 장갑. 37mm 야전포에도 터지는 것뿐만 아니라 보병의 PTDR-41에도 뚫리기 때문에 마음 편히 돌아다닐 수 없다. 컨트롤로 끊임없이 뽈뽈거리며 대기갑이 약한 곳을 들쑤시는 역할 이상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6.1.6. Pz.Kpfw 35(t)
필요 연구 포인트: 1
사전 필요 연구: 2호 전차 F형
주무장: 3,7cm KwK 34(t) L/40
부무장: 동축 MG 37(t) 1정, 차체 MG 37(t) 1정
사거리 : 160m
- 거리당 관통률
- APHE
거리(m) 0-10 25 50 75 100 125 150 160 175 관통률(mm) 54 51 46 41 36 31 27 25 0
APCR거리(m) 0-10 25 50 75 100 125 150 160 175 관통률(mm) 101 93 78 63 48 36 24 21 0
HEAT거리(m) 0- 160 175 관통률(mm) 26 0
장전 시간: 6초
포탑장갑(mm): 5 - 25
차체장갑(mm): 8 - 25
속도: 34km/h
인원수: 4
체코슬로바키아가 개발, 생산한 경전차였으나 나치가 빼앗아 아주 알뜰살뜰하게 써먹은 비운의 전차. 1939년 3월 체코슬로바키아의 합병을 하며 국방부는 체코가 보유하고 있던 LT vz. 35 경전차 434대 중 반 이상인 244대를 징발, Panzerkampfwagen 35(t)로 제식명을 부여한 후 사용한다. (t)의 t는 독일어로 체코를 뜻하는 tschechisch에서 따왔으며, 주,부무장을 보면 알다시피 3,7cm KPÚV vz. 34, ZB-53 (Vz.37)를 제식명만 고친 채 그대로 사용했다. 당시 3, 4호 전차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곧 있을 폴란드 침공을 전차 1,2호로 들어가야 했던 국방부 입장에서는 보급이 복잡해지는 것을 감수해서라도 이러한 명전차를 얻어야 했던 것. 주무장 37mm포는 대전차 무장으로 불안했던 2호 전차의 2cm KwK보다 관통력이 준수했고 속도 또한 경쾌하게 움직여서 국방부는 41년까지 계속 이 전차를 써먹었으나 한계가 극명한지라 추가 생산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대신 같이 노획한 LT vz. 38에 집중했다.
현실에서는 주력전차가 1,2호 밖에 없던 국방부니 썼지만, 게임 내에서 참으로 애매한 위치에 있는 전차. 거리와 탄각 등 여러 이유로 종종 장갑차를 잡는데도 어려움을 겪는 2cm에 비해 제대로 된 대전차 무기인 3,7cm 주포가 좋긴 좋지만, 그 외에는 그냥 연구 포인트 1개 더 투자해서 하단의 38(t)로 가게 된다.
6.2. 마르더II
필요 연구 포인트:3사거리: 200
Sd.Kfz.131 버젼을 모델링했다. 2호 전차 차체에 독일 1번째 사골포인 7.5cm Pak 40 포를 얹은 구축전차. 후기종이 반드시 더 낫지 않는 대표적 예시 전차기도 하다. 민첩해보이는 마우러 III에 비해 납작하고 좌우비대칭인 외형 때문에 III형보다 구릴 것 같은 인상을 주나, 실상은 반대다. 납작하기 때문에 피탄 면적이 적고, III형에는 없는 기관총이 부무장으로 달려 있어서 다가오는 보병들을 견제할 수 있다. 포밖에서 없어 보병에게 무력하게 당하는게 III형의 치명적인 약점임을 생각하면 이는 매우 중요하다. 셔먼 초기형까지도 쉽게 파괴하는 7.5cm Pak 40을 무장한 유닛중 가장 초기에 해금되기 때문에 초반에는 기갑 지우개로 군림하며 떡장갑 두르는 콘퀘스트 후반에서도 한정적으로 쓸 수 있는 준만능 유닛이다.
단점은 14발 밖에 안되는 매우 적은 철갑탄 휴행탄수와 일반 소총에도 뜷릴 것 같은 15두께의 종이장갑. 철갑탄 14발 고폭탄 22발이라는 매우 적은 휴행탄으로 약간만 시간이 지나면 탄을 다 소비해버리는 일이 일어난다. 장갑은 대전차소총으로도 숭숭 뚫리는데다가 오픈탑이라 수류탄 등 및 폭발 공격에 취약하다. 결국엔 전선 뒤에서 기갑을 저격하는 방식으로 운용해야한다. 문제는 개발자들이 직사포 사거리를 통일시켜버렸기 때문에[19] 적인 본인 사거리에 들어왔다는 얘기는 본인도 적 사거리에 들어왔다는 얘기가 된다. 때문에 기갑 웨이브가 오는 후기 방어전에는 생존율이 낮다.
6.3. 티거 I 전차 H1
주무장: 8.8cm KwK 36L/56부무장: 동축: MG 34, 차체: MG 34
차체 장갑 두께: 130~25mm
포탑 장갑 두께: 130~26mm
최대 속도: 38km/h
필요 연구 포인트: 8
사전 연구: 판터 전차 D형
독일 기갑의 아이콘인 타거 전차의 초기형. 현실 역사와 각종 미디어에서 전차의 황제로 군림하는 모습 때문에 이걸 뽑으면 기갑문제는 다 해결될 것 같으나 절대 아니다.[20] 이 유닛은 어디까지나 허리 유닛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운용하지 않으면 바로 포탑이 사출되는 광경을 보게 된다. 현실에서 사신의 위상을 얻게 된 이유는 주로 중형전차인 셔먼과 전투를 했기 때문이었고, 셔먼이 어찌 해볼 수 없는 먼 거리(약 2km)에서부터 저격을 해왔기 때문이다. 즉, 어디까지나 강력한 포로 우월한 사거리를 십분 이용했기 때문이지 사거리 내에선 76mm 장포신 셔먼으로도 충분히 유효타를 낼 수 있었다. 개발사의 괴랄한 패치로 전차의 주포 사거리가 통일되어버리면서 선공필승이 되어버리면서 76mm장포신 셔먼들에게도 터진다.
방어전일 경우 원래의 의도대로 상당히 강력하다. 이래저래도 8.8cm의 포에서 나오는 깡대미지는 어디 가지 않기에 전차용 참호 속에 들어가 셔먼이 숭숭 뚫리는 것을 즐길 수 있다.
소련과의 전투에서는 또 다른데, t-34 85mm의 중형전차는 원역사의 티거 대항마답게 상당히 위협적이며, 이 말고도 티거 못지 않은 중전차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
IS시리즈가 나오기 시작하면 티거I로는 뚫기 힘들기 때문에 2선 방어용으로 쓰고 빨리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6.4. 티거 I 전차 E
주무장: 8.8cm KwK 36L/56부무장: 동축: MG 34, 차체: MG 34, 대공: MG 34(탄창)
차체 장갑 두께: 130~25mm
포탑 장갑 두께: 130~40mm
최대 속도: 38km/h
필요 연구 포인트: 8
사전 연구: 티거 I 전차 H1
차체 자체는 초기형에 비해 포탑 최소 장갑이 증가한 것과 연막탄 사출 기능이 사라진 것 외엔 별게 없다. 하지만, E로 와서 가장 큰 변경점은 바로 전차장 큐폴라에 장착된 대공용 기관총. 이로 인해 시야 확보만 했던 기존의 전차장이 추가적인 공격 수단을 얻게 되었다. 포탑과 독립적으로 방향 전환을 하며, 회전각도 포탑보다 빨라 제법 훌륭한 적의 보병 견제 및 화력 지원 무기로 작동된다.
대신 전차장 상체 전체가 밖으로 빠져나와 있어 여전히 가장 쉽게 죽을 수 있는 멤버라는 것은 변함이 없으며, 달려 있는 MG 34가 50발짜리 탄창형이라 수시로 장전해줘야하는 것도 문제. 다행히 전차장이 기관총을 쏘는 다른 독일 전차들처럼 해당 기관총은 탈부착이 가능하니 가급적이면 포탑에 달려 있는 300발짜리 벨트형으로 교체해주자.
6.5. 티거 I 전차 Ace
티거 I 전차가 워낙 맹활약하여 나온 유닛. 정차병들 스펙이 일반 정차병들 만렙인 랭크 8과 같다. 대신 이들 정차병들은 전원 랭크를 올리지 못한다. 그 외에는 일반 티커 I과 차이가 없다.[1] 대표적인게 단어 Jäger. 원래는 경보병&정예보병을 뜻하는 단어였다. 바이마르 공화국 때 독일 제국군을 해체하며 해당 부대도 해체되었으나, 히틀러가 재무장 선언을 하며 해당 단어도 부활하게 되었다. 문제는 나치놈들이 저 단어가 간지난다고 생각했는지 진짜로 닥치는데로 넣어버렸다.그 유명한 팔시름예거(Fallschirmjäger)나 산악사단인 (Gebirgsjäger)이 대표적인 예. 그런데 개빡치게 진짜 본래 의미의 경보병 병과가 없다면 그건 또 아니어서(...) 엄연히 28번 Jäger 사단이 존재했다.[2] 대표적인게 기계화보병에 따로 기계화를 붙인 것. 예: armored panzer pionior squad. 판저(panzer)가 기계화보병에 붙이는건데 따로 영어로 기계화(armored)를 붙였으니 번역하면 기계화기계화 전투공병이 되어버린다(...)[3] 대신 장갑차에 타고 있으면 접두어 armored, 그냥 차에 타고 있으면 접두어 motorized를 붙어 쉽게는 구분하게 해줬다.[4] 공통된 병과인 장교(Officer), 저격병(Sniper), 의무병(Medic)은 번역 되어있으나 정찰병(Aufklärer)이나 전투공병(pionior)은 소련이나 핀란드에서는 제대로 영어로 번역해놓고선 독일만 원어로 되어 있어서 언어사전을 보거나 직접 사용해 봐야 알 수 있다.[5] 전 팩션중 유일한 티어 5짜리 보병 팔슈름예거를 가졌는데도 하위 티어의 소련이나 미국의 보병과 전투 시 반 이상이 사망한다.[6]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은, 만일 나치가 우생학을 표방하여 학살만 저지르지 않았더라면 이 동방 부대의 사기가 매우 높았을 것이다. 소련 치하 세력들은 하나같이 소련에 치를 떨고 있어 소련에 대항하는 자라면 누구든 손을 내밀 용의가 있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인들이 소련을 쫓아낸 나치를 환영했을 정도였으니. 이 때 아리아인 혈통을 운운하며 다 학살하지만 않았다면 이들은 든든한 우방국으로 함께 싸웠을 것이다. 심지어 러시아인들조차도 기꺼이 독일군에 합류했을 거라고 많은 역사학자들이 말한다. 당시 러시아인들은 국민 의식이 그리 강하지 않았으며, 몇 세대나 걸친 정부의 수탈과 핍박으로 자국에 정이 떨어진 상태여서유럽판 중국인 조금만 신경줬다면 독일에게 충성을 맹세했을 거라고.[7] 일본군의 육군,해군만큼 갈등의 골이 깊지는 않았으나, 나치 독일군은 서로가 군권을 잡기 위해 국방군, SS, 공군이 다 숟가락을 얹은 난잡한 명령체계를 가지고 있다. 당연히 보급체계도 명령체계와 권한에 따라 달라지니 전쟁을 수행하는데 썩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8] 독일용 코만도였다고 한다.[9] 공포를 통해 저항할 의지를 꺾겠다는 대(對)파르티잔 교리. 그러니까, 국제법이나 인권은 진작에 집어던진 채, 조금이라도 의심스럽거나 그냥 마음에 안들면 그냥 닥치는데로 처형시켜 공포로 군림하는 교리다.[10] 그런데 일반 보급 차량으로도 보급이 가능해서 그닥 효용성이 좋지는 않다.[11] 한 때는 속도가 1.72로 가장 빠랐으나, 이도 패치로 인해 너프되었다.[12] 현실 역사에서도 그랬고 애초에 목적 또한 보병을 들고 다니며 쏘다가 삼각대에 거치해 중기관총처럼 쓰는 다목적 기관총이었다.[13] 드럼 탄창일 경우 50발, 더블 드럼 탄창일 경우 75발. 삽탄 방식을 바꿀 수 없으며 프로그램상 이 3개는 완전히 다른 총으로 인식하고 있다.[이에] 대한 꼼수로는 운용병을 빼고는 전차로 밟아버려 완전히 고장내서 새로 얻는 방법이 있다.[15] 4호 전차 H형의 정면 장갑과 동일한 두께다.[16] 출처 Gates of hell 팬덤위키 #[17] 이후 2호 전차 G형이라 명명되나, 전투에 투입되었다는 기록이 없다.[18] 독어로 스라소니.[19]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200~220이기 때문에 사실상 차이가 없다.[20] 월탱만 해봐도 이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쉽게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