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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틀링 건[1] | |
| | |
| 획득 조건 | +175레벨 달성 후 또는 |
| 기본 설치 비용 | |
| 기본 판매 가격 | |
| 유형 | 일반 |
| 설치 유형 | 지상, 절벽 |
| 설치 제한 개수 | |
| 능력치 | |
| 기본 대미지 | |
| 공격 유형 | 일반 |
| 기본 공격 속도 | 0.158 |
| 기본 사거리 | |
| 히든 감지 | |
| 납 관통 | |
| 비행 감지 | |
| 면역 | 스턴 |
[clearfix]
1. 개요
| 개틀링 건 트레일러 |
한국 시간 기준 2024년 9월 19일 약 오전 4시 경에 출시된 타워. 용병 기지를 이은 6번째 레벨 타워다.
2. 상세
터렛의 XR500 스킨이 떠오르는 외형이 특징인 타워. 실제 게임에서 설치하면 총기를 다루는 사수가 본인의 아바타로 나오며, 직접 1인칭으로 조작해 조준 사격이 가능한 특별한 매커니즘을 지녔다.이런 특성 덕에 엄청난 능력치를 지녀서 이전 까지 DPS와 능력치 면에서 유명한 터렛을 압도할 정도의 스탯을 가지고 있으며 현존하는 모든 타워 중 가장 DPS가 높다.
단, 이런 엄청난 능력에 대한 대가로 천문학적인 육성 비용이 들며, 직접 사격 하지 않을 경우, 자동 사격의 공격 범위도 일반적인 원형이 아닌 타워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일정 각도 이내의 부채꼴 형식이다.
엔지니어, 용병 기지에 이어 업그레이드 단계가 6개인 타워이다.
3. 업그레이드 (너프전)
| 단계 | 업그레이드 | 가격 | 효과 | 판매 비용 | ||
| 1 | Heavier Bullets | | | | | |
| 2 | Bigger Magazine | [[파일:개틀링2아이콘.png | width=150]] | | 총알 수 50 > 100 재장전 속도 2.5 > 2 | |
| 3 | Double Trouble | | | 총알 수 100 > 200 | | |
| 4 | Minigun Barrel | | | 총알 수 200 > 280 | | |
| 5 | Impenetrable Fortress | | | 재장전 속도 2 > 6 총알 수 280 > 400 | | |
| 6 | Destruction-Oriented Output Machine | | | 총알 수 400 > 600 | | |
3.1. 외형 변화
| 레벨 | 외형(기본) | |
| 0 | 플레이어의 아바타가 기관총을 조작한다. | |
| 1 | 외형 변화 없음. | |
| 2 | 포방패가 생기고 탄통이 열려있으며, 삼각대의 다리가 4개로 늘어나 사각대가 된다. | |
| 3 | 전체적으로 회색빛으로 변하며, 총열이 2개로 늘고 포방패의 면적이 늘어나 개선 된다. | |
| 4 | 다리가 회전 형 스탠드로, 2연장 기관총에서 5연장 개틀링으로 변한다. 사수가 이제 좌석에 앉아있는다.[5] | |
| 5 | 색상이 어두운 초록색으로 변하고 전신을 덮는 장갑이 추가 된다. | |
| 6 | 색상이 검은색으로 변하고 더욱 많은 장갑이 추가 되며 총열이 강화 된다. | |
3.2. 스탯 요약(너프전)
| 레벨 | 총 가격 | 사정거리 | 피해량 | 공격 속도 | DPS | 공격 각도 | 장탄수 | 재장전 시간 | |
| 0 | 5,000 | 25 | 6 | 0.158 | 37.97 | 45 | 50 | 2.5 | |
| 1 | 8,000 | 30 | 8 | 0.158 | 50.63 | 45 | 50 | 2.5 | |
| 2 | 16,250 | 30 | 12 | 0.158 | 75.95 | 45 | 100 | 2 | |
| 3 | 33,750 | 35 | 18 | 0.128 | 140.63 | 60 | 200 | 2 | |
| 4 | 68,750 | 45 | 28 | 0.098 | 285.71 | 60 | 200 | 2 | |
| 5 | 128,750 | 50 | 55 | 0.098 | 561.22 | 75 | 400 | 6 | |
| 6 | 228,750 | 50 | 100 | 0.098 | 1,020.41 | 75 | 600 | 6 | |
4. 장점
- 유연한 위급 상황 대처력
수동 조작 시의 자유로운 타겟팅과 강력한 DPS가 시너지를 이뤄 위급 상황 대처에 매우 능하다.
- 타겟팅 관련 효과 무시
사용자가 직접 타겟을 지정하는 매커니즘을 이용해 도발, 비행, 히든 등의 특수능력을 무시할 수 있다.
- 최강의 능력치
만렙 기준 DPS가 무려 1,020이며, 사거리는 50으로 레인저와 동급에 수동 조작 시 약 3-4명의 적을 관통 가능하다.
- 지상과 절벽 모두 호환
지상과 절벽에 모두 설치 가능한 유일한 타워로, 절벽이 거의 없다시피 한 맵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하다.
5. 단점
- 천문학적 비용
당장 설치 비용이 5000 캐시, 만렙까지 찍으려면 무려 228,750캐시가 들며, 이는 만렙 터렛의 2배가 조금 넘는 비용이다.
- 능동 방어의 하자
개틀링 건의 사정거리는 부채꼴 형태이며, 때문에 자동 사격 시 일정 수준 이내의 예각에서만 사격하기에 맵 별로 효율성 차이가 심하다.
- 재장전
2~2.5초의 재장전 시간을 가지며, 5레벨부터는 되려 6초로 느려지는데, 이 시간동안 고속계 좀비들이 뚫는다면 정말로 위험해진다.
- 설치 제한
능동적인 타워를 콘셉트로 잡은 순간부터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 패널티. 이 때문에 자리 선정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
- 탄퍼짐
사령관의 버프를 받을 시 사속이 증가하나 반동제어 수치가 그대로라 탄퍼짐이 매우 커지는 괴현상이 발생한다.
- 하드코어에서의 독주
매우 강력한 DPS를 가진 개틀링 건은 혼자서 게임을 지배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하드코어는 자신의 타워가 데미지를 가한 만큼 캐시를 지급하는데, 이는 균등하게 분배되어야 할 캐시를 한 인원이 몰빵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경우 개틀링 건을 주축으로는 감당이 불가능한 후반에 게임이 터지게 될 가능성이 정말 높아진다.[6]
- 시야 방해 문제
개틀링 건의 천문학적 비용 때문에 강제적으로 DJ 범위 안에 넣게 되면서 부각되는 단점으로 수동 조작 시 1인칭 시점이 되는데 DJ 부스의 크기가 너무 커서 앞의 좀비가 제대로 안 보일 때가 많아 정확한 사격이 어렵게 되거나, 절벽 등 맵의 구조 자체에 의한 문제로 시야 방해가 되기도 한다.
6. 운용 팁
Badlands II 공략에서 은근히 쓸만하다. 이 맵에서는 길이 3갈래 길이라 적 물량도 많을 뿐 더러 여러 방향에서 뛰어오는 적들을 막기 빡센데 후방 절벽에 개틀링을 배치하면 시야도 확보가 많이 되는데다 수동 조작으로 3방향에서 다가오는 적들을 바로바로 효율적으로 처치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배드랜드 II 맵 자체가 돈이 많이 들어오는 맵이라 업그레이드 비용이 많이 깨지는 단점도 상쇄된다. 그리고 최종보스의 기절능력이 사기적이라 메딕을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하는데 개틀링 건은 레인저처럼 기절에 면역이라 보스가 스킬을 써도 계속해서 딜을 넣어줄 수 있으며 액셀러레이터나 레인저 등의 딜러들이 딜만 잘넣어주면 보스를자동 사격 모드를 사용할 때 꾸준히 1인칭으로 잠시 바꿔 포탑을 돌리고 바로 자동 사격으로 전환하는 전술을 사용하면 사거리 문제를 효과적으로 보완 할 수 있다.
사령관 버프를 받을 때는 적절히 공격 모드를 바꾸고 1인칭으로 잠시 포탑을 회전 시킨 후에 사령관 버프가 끝날 때까지 자동 사격으로 냅두는게 좋다. 단점 문단에서 선술 했듯 사령관 버프를 받으면 탄퍼짐이 괴악할 정도로 늘어나 근거리에서도 약간씩 빗나갈 정도로 안 좋아지는데, 자동 모드는 다른 타워들과 마찬가지로 명중률이 100%인지라 안정적으로 딜랑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적이 사거리 밖으로 나갈 때마다 포탑을 돌리고 다시 자동 사격으로 냅두는 식으로 조절하면 꽤나 유용하다.
하드코어에서도 특유의 미친듯이 비싼 가격을 보완할 수만 있다면 파괴적인 화력으로 큰 활약을 할 수 있지만, 역시나 최강 수준의 스탯이 역효과를 불러와 다른 팀원이 제대로 돈 수급을 하지 못해 딜러들을 충분히 업그레이드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이럴 때는 수동 사격으로 주요 보스들만 포커싱하거나, 포탑을 후방 쪽으로 돌려놔 긴급상황 대응용으로 쓰다가 다른 팀원들이 딜러들을 충분히 업그레이드 한 후에 본격적인 딜링을 하는 식으로 사용하자.
7. 업데이트 별 변화
헬기 리워크 업데이트로 큰 너프를 당했다. 전체적인 가격이 증가하고[8] 만렙 DPS가 653 DPS[9]로 매우 크게 줄어들은데다가 사거리도 25% 가량 줄어들었다. 이 너프가 예전 코만도 수준으로 심하다는 평가가 많은데, 출시 당시 사기적인 성능으로 위세를 떨치다가 심한 칼질로 성능이 급격하게 나빠진 케이스라는 것이다.[10] 이 패치로 인해 CpD가 400에 육박할 정도[11]로 가성비가 심하게 나빠졌기에 기존 개틀링 건 사용층으로부터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 일단 흉악한 화력과 수동 조작의 이점이 너무나 굉장해서[12] 조정 자체는 필요한게 맞았지만, 너프가 팔다리를 잘라버린 수준으로 심하고 타워의 컨셉과 포지션이 어정쩡해졌기 때문이다. 애초에 조정 이전에도 특유의 화력과 수동조작의 이점에도 불과하고 약빤 가격, 재장전 매커니즘, 설치 제한 1 등의 패널티가 꽤 커서 적어도 코만도나 액셀 강점기 수준으로 밸런스를 파괴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애초에 타워의 컨셉 자체도 온갖 단점들을 최고의 DPS로 다 씹어먹는 초고화력 타워였기에 타워의 컨셉과 정체성을 무시하면서 까지 큰 너프를 했다는 의견이 많다. 게다가 개틀링 건은 175 레벨 리워드 타워인데다 해금하는데 골든 퍽 수준의 비용이 요구되는 타워다. 획득 난이도가 하드코어 타워들 이상으로 엄청난 시간이 필요한 타워이기에 이런 파괴적인 화력이 불합리적이진 않았다.[13]결국 위의 너프로 메타에서 잠적하고 개틀링 건의 파이와 입지를 같은 날 리워크 된 헬기와 같은 포지션의 터렛이 나눠먹고 있으며, 몰락의 원인은 가장 큰 장점인 "하나만으로도 최고의 성능을 뽐내는 초고화력"이 터렛의 2.3배에서 1.4배 수준으로 엄청나게 퇴색되고 CpD도 리워크 이전 터렛과 비슷한 수준으로 크게 올라가버린 바람에 이제 화력을 보고 쓸 이유조차 사라져버리게 된 셈. 그래도 리워크 전 코만도와 다르게 작정하고 쓴다면 깡화력 자체는 관통으로 충분히 커버칠 정도의 성능은 나오지만 이미 사속형 메인 딜러 주제에 CpD가 레인저와 맞먹는다는 점 하나만으로 평가가 크게 나빠졌기에 이 너프를 절반 이상 롤백시키지 않는다면 사용률은 다시 회복하지 못할 것이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너프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는지 얼마 못가 1.44.0 업데이트로 퍼슈트 리워크 패치 전 만큼은 아니어도 만렙 가격이 조금 싸졌고 대미지가 75로 늘어 755 DPS로 약간이나마 화력을 회복하면서 숨통을 트이게 되었다. 이전의 관짝 신세는 벗어났으나, 여전히 메타의 1인자 자리는 터렛과 헬기가 나눠먹고 있고 여전히 CpD는 320으로 높기 때문에[14] 골든 타워나 다른 준수한 딜러(액셀, 엔지니어 등)가 더 추천되는 등 여전히 입지는 박하다. 현재로서는 성능을 완전히 롤백하는 대신 기존 패널티를 더욱 극심하게 개악시키는 방향으로 패치되어야 입지를 다시 회복 할 것이다.
8. 여담
기본적으로 타워를 조종하는 사람은 묘사되어있진 않지만 설치 시 본인의 아바타가 조종하는데, 이를 이용하여 사령관이 개틀링 건을 조종하게 만들 수도 있게 하거나 아바타를 비정상적으로 크게 보이도록 꾸며서 개틀링을 다 가리게 만들 수도 있다(...)
게임패스 구매는 추천하지 않는다. 2599로벅스 라는 너무 높은 가격 때문이기도 하고, 레벨과 코인만 충족하면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벤트 타워에 투자하자
6단계 업그레이드의 이름의 앞의 대문자만 보면 둠(DOOM)이된다.
골든스킨을 제외한 모든 타워들중 획득비용이 가장 비싸다.[15]
타디시 역사상 최초로 사거리의 형태가 원형이 아닌 부채꼴인 타워다. 하지만 일반적으론 유저가 직접 타워를 돌려가며 사용하기에 크게 부각되진 않는다.
이벤트인 Hexscpe의 NIGHT 3와 TDS X PLS donate에서 사용이 금지됐다.[16]
출시 이후 어째 업데이트마다 게임 이미지에 모습을 비춘다.
[1] 이름은 개틀링 건이지만, 정작 3레벨까지는 개틀링 건이 아닌 일반적인 중기관총의 외형을 하고 있다.[2] 사실 개틀링을 조종할땐 0레벨에도 공격 가능하다.[3] 설명에는 절벽 타워지만 지상에도 설치할 수 있다.[원문] A cliff tower that you take personal control of. Time to take matters into your own hands.[5] 이때는 꽤 XR500의 만렙 모습과 비슷해진다.[6] 개틀링 건의 방향을 측후방으로 돌려놓기, 모든 유저들이 개틀링 건 챙기기, 개틀링 건을 사용하는 유저가 DPS 타워로만 덱을 꽉꽉 채우기, 후반 웨이브에 개틀링 건을 설치하기 등으로 해결 가능하다.[7] 그래도 메딕이 없다면 액셀러레이터 등의 주 딜러들이 기절에 걸려 딜을 잘 넣지 못해 기절 면역인 레인저와 개틀링의 딜에 너무 의존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8] 특히 설치 비용도 늘어나고 만렙 비용이 무려 15%나 늘어났다.[9] 장전 시간을 포함하면 590 정도다.[10] 코만도 또한 출시 당시 130 DPS로 이만한 성능을 뽑는 타워가 없었다가 나중에 DPS를 1/3토막 내버리는 심각한 너프를 당해 리워크 전까지 최악의 이벤트 타워하면 꼭 거론되곤 하였다.[11] 너프 전에는 약 220 정도였다.[12] 오죽하면 출시 이래 진행된 이벤트에서 모두 밴 될 정도 였으니...[13] 유저들이 제안하는 합리적인 너프 방안은 조작 방식을 변경할때마다 강제로 재장전하게 하여 선후쿨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면 어느 정도 조작 방식 변경에 대해서 신중히 선택하게 유도하여 수동조작의 폭주를 어느정도 규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혹은 4렙 이후부터는 미니건 총열이 되는 만큼 약 3~5초가량의 총열 돌리는 쿨타임을 추가하는 방법으로 메커니즘이 액셀과 동일한 느낌을 내게끔 하는 방안도 제시된다.[14] 디버프 타워가 아니라 서브 딜러 수준으로 가성비가 약간 상승한 셈.[15] 인게임에서뿐만 아니라 구매 비용도 35000원으로 가장 비싸다.[16] 사용하면 안된다는게 아니라 진짜로 막혔다. 밴 사유는 중앙 절벽에 배치 시 도발을 무시하면서 너무 쉽게 공략할 것을 우려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