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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 퍽이 적용된 타워: |
| 해커 | |
| | |
| 획득 조건 | |
| 기본 설치 비용 | |
| 기본 판매 가격 | |
| 유형 | 일반 |
| 설치 유형 | 지상 |
| 설치 제한 개수 | |
| 능력치 | |
| 기본 대미지 | |
| 공격 유형 | 단일 기본 다중 타겟 (레벨 2+) |
| 기본 공격 속도 | |
| 기본 사거리 | |
| 히든 감지 | |
| 납 관통 | |
| 면역 | |
시냅스로 다수의 적을 공격하고, 현금을 빼돌리고, 타워/적들을 복제합니다! 이거... 불법인 것 같은데요?
- 상점 설명
- 상점 설명
1. 개요
| 해커 트레일러 |
2025년 6월에 공개된 신규 타워. 최초로 등장한 서포터 포지션의 하드코어 타워다.
2. 상세
해커는 일반적인 타워들과 유사하게 자체 공격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가장 큰 차이점인 해킹 패시브 능력이 있다. 레벨을 올릴 수록 더 다양한 해킹이 가능하고, 해킹들의 위력이 증가한다.해킹 능력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유닛 변환(Unit Conversion)
적이 해커에게 공격 받은 상태로 사망할 경우, 체력이 조정된 상태의 홀로그램 버전이 소환 된다. 이렇게 소환 된 홀로그램 적은 일반 적인 아군 유닛처럼 경로를 역주행해 입구로 돌진하며 앞에 있는 적들에게 충돌 피해를 입힌다. 충돌 공격의 특성 상 적의 방어력 %와탱크[2] 속성을 완전 무시 한다. 업그레이드 할수록 한번에 변환 가능한 수량이 증가하고 홀로그램의 체력이 증가한다. 홀로그램은
육중한[3] 속성에 영향을 받으며 무려
시체[4] 속성으로 소환 된 시체도 홀로그램이 된다.
당연하지만보스 속성이 붙은 적은 홀로그램이 되지않는다.
- 금융 사기(Wire Fraud)
목표로 삼은 적이 사망 할 경우 특정 %의 추가 자금을 지급하는 능력이다. 강한 적들이 때로 몰려오는 폴른 모드등에서 매우 유용하다. - 이속 저하(Slowness)
공격하는 목표의 이동 속도를 저하 시킨다.
이외에도 액티브 스킬인 홀로그램 타워(Hologram Tower)가 있는데 이 능력은 무려 일정 %의 금액을 지불해 선택한 타워의 홀로그램 복사본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화력이 빈약한 초 중반에 사용하면 타워 하나가 더 늘어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비용 문제를 빼면 꽤 유용한 편.
4 레벨부터는 무려 추적자처럼 두 가지 업그레이드 경로 중 하나를 선택 해야 한다. 각각의 경로엔 장단점이 존재 하기 때문에 잘 판단하여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각 경로는 다음 같은 특성을 지닌다.
- 상단 루트
- 하단 루트
dps와 변환한 적의 체력이 증가하는 강화 루트. 그 외의 해킹 능력은 그대로 유지 된다.
전체적인 성능이 강화 되는 밸런스 루트. 홀로그램 타워의 비용이 감소 및 유지시간은 길어지기 때문에 효율이 좋다.
3. 업그레이드
3.1. 1~4레벨 업그레이드
| Lv. 1 | |
| | |
| | Upgraded Rig |
| | |
| 판매 가격 | |
| 외형 변화 | 어두운 갈색 스카프, 갈색 코트, 검은 선글라스, 검은 장갑을 착용 한다. |
| Lv. 2 | |
| | |
| | Shady Business |
| 시냅스 +1 홀로그램 체력 배율 0.6 → 0.65 | |
| 판매 가격 | |
| 외형 변화 | 검은 헤드셋, 백팩, 벨트, 무릎 패드를 착용 한다. 장갑에 가시 너클이 생긴다. |
| Lv. 3 | |
| | |
| | Teleportation Tech |
| 홀로그램 체력 배율 0.65 → 0.725 {{{#!folding 홀로그램 타워 해금 ▼ | |
| 판매 가격 | |
| 외형 변화 | 코트가 하늘색 스키 자켓으로, 신발과 바지가 검은색으로 변하고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으며 스카프가 사라지고 손목 시계를 찬다. 헤드셋이 커지고 백팩에 안테나가 달린다. |
| Lv. 4 | |
| | |
| | 5th Gen I9 3260590327[5] |
| 홀로그램 체력 배율 0.725 → 0.825 홀로그램 타워 수명 60 → 75초 | |
| 판매 가격 | |
| 외형 변화 | 새로운 형태의 고글을 착용하고 자켓이 남색으로 변하며 헤드셋이 사라지고 백팩의 안테나의 길이가 늘어나고 1개가 추가로 더 생긴다. |
3.2. 5레벨 업그레이드
3.2.1. DPS 강화 루트(상단 루트)
| Lv. 5 | |
| | |
| | Overclock |
| 시냅스 +2 홀로그램 체력 배율 0.825 → 0.9 | |
| 판매 가격 | |
| 외형 변화 | 다른 형태의 고글을 착용하고 자켓이 붉은색으로 변하며 모자를 벗는다. 핸드폰 대신 손목 시계를 쓰는 모션으로 변경 된다. |
3.2.2. 능력치 강화 루트(하단 루트)
| Lv. 5 | |
| | |
| | Rug Pull |
| 시냅스 +1 홀로그램 체력 배율 0.825 → 0.9 홀로그램 타워 수명 75 → 120초 복제 비용 90% → 65% | |
| 판매 가격 | |
| 외형 변화 | 검은 트렌치 코트, 스카프, 후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무릎 패드와 백팩이 강화 되고 핸드폰이 노트북으로 바뀐다. |
4. 장점
- 적군의 아군화
해커는 공격한 대상이 사망하면 대상의 최대 HP에 비례한 HP를 지닌 홀로그램으로 변환시켜, 아군 유닛으로 만둚으로써 충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는 아군 측 DPS 상승에 큰 도움을 주며, 후반으로 갈 수록 체력이 높은 적들이 많이 등장하는 만큼 후반 웨이브에서 큰 활약을 할 수 있다. 특히 브레이커와 부머로 대표되는, 사망할 시 특수능력을 발동하는 적은 홀로그램화 될 시 능력을 발동하지 못하게 되므로 브레이커의 압도적인 물량공세를 어느 정도 무력화시킬 수 있다. - 슬로우
해커가 공격하는 대상은 이속이 약간 느려진다. 적의 진격을 늦출 수 있는 것으로도 매우 출중한 서포터 역할을 해준다. - 다중 공격
해커는 2레벨부터 한 번에 2마리 이상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이는 만렙 네크로맨서와 같은 공격 메커니즘이며 이속 감소 + 적의 아군화 효과를 준다는 점을 생각하면 매우 큰 시너지를 이룬다. - 재화 수급량 증대
해커가 공격하는 대상을 처치하면 기본적으로 주는 캐시에서 특정 비율의 추가 캐시를 지급한다. 카우보이처럼 전투와 재화 수급을 동시에 담당하는 타워로 활약한다, - 괜찮은 공격 능력
기본 태생이 서포터지만 공격 능력이 은근히 높다. 만렙 기준 DPS가 140~180 정도로 비용을 생각하면 다소 아쉬운 수치긴 하지만 다중 공격이 이를 충분히 커버한다. - 타워 복제
해커는 3레벨부터 다른 타워 육성 비용의 일부를 소모해 일정 시간동안 지속되는 타워를 복제할 수 있다. 복제된 타워는 지정된 타워와 동일한 능력치를 지닌다.[6]
4.1. 상단 루트
- 우수한 잡몹 제어 능력
해커의 만렙 A루트는 한 번에 4마리의 적을 공격할 수 있기에 그만큼 홀로그램화 시킬 수 있는 적들이 많아지고 DPS 상승에 큰 기여를 하게 된다.
4.2. 하단 루트
- 우수한 서포트 능력
해커의 만렙 B루트는 서포트 능력을 극한으로 올린다. 이속 감소, 재화 수급같은 기본적인 옵션은 물론이고 홀로그램 타워를 만드는 비용이 크게 줄어드는 동시에 지속시간이 늘어난다. - 가성비
A루트에 비해 상당히 저렴해 가성비 면에서 우위를 점한다.
5. 단점
- 홀로그램 타워의 비용과 활용성
홀로그램 타워를 소환하려면 원래 대상이 되는 타워의 총 육성 비용의 65~90%를 소모하기 때문에 극후반 이외에는 고비용 타워를 복제하기 매우 힘들다. 따라서 그 이전까진 계륵같은 타워를 복제해야 하기에 활용성이 조금 떨어진다. - 최악의 접근성
이런 전천후 수준의 성능과 능력 때문인지, 얻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들다. 무려 5500 보석 / 2999 로벅스라는 비용으로 엔지니어를 뛰어넘는다. - 하드코어에서의 절망적인 성능 (다인큐 한정)
하드코어 타워임에도 불구하고 기타 하드코어 타워와는 달리 2인큐 이상에서의 하드코어에서 써먹기 힘들다는 점이 있다. 이는 해킹한 적의 충돌 데미지는 직접 가한 데미지로 계산이 되지 않는 다는 점 때문인데, 이 때문에 충돌 데미지가 해커의 주요 공격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해커 본인이 가한 데미지로 인정 되지 않기에 돈을 벌기 힘들다는 것이다.[7][8]
만렙까지의 업그레이드 비용이 터렛 한 기와 맞 먹을 정도로 비싸다는 점 또한 큰 단점이다. 그렇기에 해커 업그레이드에 집중하는 것보단 기타 DPS 타워나 스포너 타워를 더 설치하는 편이 훨씬 더 돈을 많이 벌 수 있다.[9]
무엇보다 공허 파괴자를 상대로는 무능력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 하드코어 모드는 공허 파괴자를 잡아내고 클리어 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해커는 보스급 적에게는 둔화 효과를 걸 수 없을 뿐더러, 복제 스킬 또한 돈이 부족한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부담이 되는 스킬이기도 하니 굳이 채용할 이유가 없다. 아니, 다시 말하자면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채용하지 않는 것이 훨씬 좋다.[10][11]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치시 지급되는 돈을 올려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서포팅적인 면으로는 확실히 도움이 되기는 한다. 본인에게는 돈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다는 점이 훨씬 더 클 뿐. 이러한 이유로 자신에게 돈을 벌어다줄 타워가 많이 있는게 아니라면 해커의 업그레이드는 미루는 편이 낫다.
5.1. 상단 루트
- 비싼 비용
하단 루트보다 15,000캐시 가량 비싸다.
5.2. 하단 루트
- 비교적 적은 타깃 수
빼어난 능력치의 B루트에서 굳이 단점을 찾자면 A루트에 비해 타깃 수가 적다는 것이다.
6. 운용 팁
- Breaker 등의 사망 시 하위 개체를 소환하는 적은 복제된 후 사망해도 하위 개체가 소환되지 않으므로 챌린지 트라이얼 및 방사능 황무지 등 하위 개체를 소환하는 적들이 유독 까다로운 모드에서 사용하면 좋다.
- 폭죽 기술자와 궁합이 정말 좋다. 다중 공격이라는 매커니즘으로 인해 폭죽 기술자의 폭발을 더 자주 일으킬 수 있으며, 폭죽 기술자의 버프가 있는 동안에는 비행 적까지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비행 적의 처치 시 지급되는 돈도 올려줄 수 있다.
- 자신이 공격한 상태에서 사망한 적을 홀로그램화시키는 매커니즘상 타겟팅을 Weakest로 설정하면 기존보다 더 많은 적을 아군화시킬 수 있다.
- 사거리가 짧은 것만 보고 무턱 대고 맵의 앞 쪽에 설치하는 경우가 간간히 보이는데[12], 해커의 매커니즘은 엄연히 자신이 공격하고 있는 적이 사망 할 경우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여타 액셀러레이터와 같은 DPS 타워들의 자리에 넣어주어야 한다. 최대한 딜각이 많이 뽑혀야 적 복제 및 처치 시 지급 캐시를 증가 시켜줄 수 있기 때문.
- 해커를 2기 모두 설치할 생각이라면 하단 루트를 먼저 설치하는 편이 낫다. 하단 루트의 지급 캐쉬 증가량은 절대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기에 다음 설치할 해커의 상단 루트를 더 빨리 설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13]. 무엇보다 상단 루트를 먼저 설치하는 것 보다 하단 루트를 먼저 설치하는 편이 자본적인 면에서 훨씬 효율적이다.
- 톡식거너 및 식물학자의 독 디버프처럼, 현재까진 보스급 적을 제외하고는 해커의 둔화 디버프에 면역인 적이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상술한 두 타워와 함께 운용할 경우 잡몹들이 유독 까다로운 모드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다.
- 하드코어 타워중에서는 네크로맨서 다음으로 구매 순서가 가장 미뤄지는 편이다. 젬 가격에 비해서 성능이 눈에 띌 정도로 엄청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젬작이나 코인작을 하고 싶더라면 액셀러레이터나 엔지니어를 먼저 사는 편이 낫다.[14][15] 액셀러레이터는 모든 모드에서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고, 엔지니어는 하드코어 모드에서 괜찮은 초반 방어 능력과 후반 화력을 보여주기에 취향껏 구매하면 된다.
- 복제 스킬은 보기보다 쿨타임이 긴 능력이기에 단일 스탯이 높은 소수 정예 타워들을 우선해서 복제하는 편이 좋다. 예외적으로 DJ가 맵에 한 기만 설치 되어 있을 경우 DJ를 가장 우선해서 복제해주자.[16]
- 초~중반의 복제 스킬은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라 방어선이 뚫려 후방에 타워를 급하게 설치해야할 경우가 아니라면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7. 업데이트 별 변화
2025년 6월에 하드코어 타워로 출시되었다. 준수한 공격능력과 뛰어난 아군화 능력 덕에 딜포터 역할을 강력히 해내고 있으며, 특히 상단 루트는 개발진이 하단 루트를 장려하기 위한 너프 겸 리워크를 예고했을 정도로 높은 픽률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정작 제때 너프가 이뤄지지 못 하고 있는데, 널 앤 보이드 이벤트와 더불어 메커니즘의 복잡성으로 인해 패치가 매우 난잡하다고 개발자가 직접 언급했다.2025년 무와 공허 이벤트에서 해커의 상단 루트의 적 복제 능력이 지나치게 강한 성능을 뽐내자, 샷거너&폭죽 기술자 조합처럼 직접적인 너프가 될 계획이었으나 무산되었고 이벤트 모드 적들의 쉴드 체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간접 너프가 되었다.
8. 여담
- 타워의 컨셉 자체는 무려 5년전인 2020년에 공개되었다. 그러나 이후 추가적인 정보가 단 하나도 공개되지 않자 개발이 취소된 타워로 취급받았으나, 2025년 6월 갑작스럽게 출시가 예고되었다. 첫 공개 당시에는 노트북과 드론을 이용하고 모자와 목도리, 자켓을 입은 남성 타워였으나 어째서인지 정식 출시 이후에는 사용하는 장비도 달라졌으며 여성형 타워가 되었다.
- 해커로 복제한 타워는 해당 해커를 배치한 플레이어가 소유한 것으로 판정된다.[17]
- 해킹한 적의 충돌 대미지는 해커의 Total Damage로 합산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폴른 해커 미션은 40만 대미지를 해커 본인의 기본 공격만으로 채워야 한다.
[1] 적들이 유닛 변환 상태일 때 충돌 시[2] 받는 모든 피해를 최대 1로 제한함.[3] 특성이 적용된 좀비의 체력을 2배로 증가 시킴.[4] 특성이 적용 된 적이 사망할 경우 그 자리에 시체를 소환 한다.[5] 타디시의 로블록스 아이디이다.[6] 액티브 스킬이 있는 타워(예:사령관, 메딕 등) 복제시 같이 복사되며 사용도 가능하다.[7] 죽인 적에게 가한 데미지의 비율만큼 각 플레이어에게 돈이 지급되는게 하드코어의 돈 지급 시스템인데, 해커는 충돌 데미지로는 이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 빈약한 기본 공격만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는 말이 된다는 것이다.[8] 이상한 것은 네크로맨서가 묘비에서 해골을 소환한 후 충돌 대미지를 주면 그건 또 정상적으로 네크로맨서 본인의 공격으로 인정된다(...)[9] 많은 유저들이 이를 몰라 하드코어에서 해커 업그레이드에 열중하다 타 팀원들에게 돈을 모두 뺏기는 상황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10]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타워들의 사거리에서 벗어난 공허 파괴자를 잡아내기 위해서 더 이상 공허 파괴자를 공격할 수 없는 타워를 팔고, 후방에 다시 설치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해커의 스킬을 남발하기라도 했다간 타워를 재설치할 비용이 없어지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11] 사실 솔로 플레이에서도 사용하기 부담스러운 것이, 타워 슬롯 하나하나가 중요한 하드코어 모드에서 고작 서포트 타워 두개를 위해서 슬롯 하나를 낭비한다는 것은 DPS적인 면에서 리스크가 크기 때문이다.[12] 레벨업 할 수록 사거리가 큰 폭으로 증가하기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13] 상단 루트보다 높은 둔화 수치는 덤.[14] 유저들의 말만 믿고 해커를 전지전능한 사기 타워라고 믿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지만 절대 사실이 아니다. 해커는 엄연한 서포트 타워일 뿐, DPS 타워가 될 수 없을 뿐더러 보기보다 유틸적인 면도 체감이 될 정도로 뛰어난 것도 아니다. 무엇보다 해커의 경우 뛰어난 잡몹 제어 능력으로 방사능 황무지나 각종 이벤트 모드, 챌린지 트라이얼에서 채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실은 방사능 황무지에서도 액셀러레이터가 더 높은 채용률을 보이고, 이벤트 모드에서 마저도 현재까지는 필수라고 여겨질 만큼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챌린지 트라이얼의 경우에도 모든 특성의 챌린지 트라이얼을 클리어하고 난 후부터는 도전할 이유가 없기에 채용률이 더더욱 떨어진다. 다만 대체 불가능한 서포트 타워라는 점은 여전하기 때문에 네크로맨서와는 달리 아예 구매하지 않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15]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젬으로 구매할 수 있는 타워중 가장 낮은 채용률과 성능을 보여준다. 젬작을 하고 싶다면 굳이 채용할 이유가 없다.[16] 나머지 DJ의 트랙이 빨간색이라면 보라색을, 보라색이라면 빨간색으로 설정해주면 된다.[17] 복제된 개틀링 건에 복제한 사람의 아바타가 타고 있는 것으로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