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Marriage -Jewel Days- | |
발매일 | 2015년 3월 27일 |
제작사 | ensemble |
원화가 | 早川ハルイ, 了藤誠仁 |
시나리오 | たにかわたかみ,assault,おくとぱす,北川晴 |
장르 | 결혼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입니다 ADV |
[clearfix]
1. 개요
ensemble에서 2015년 3월 27일 발매한 에로게. Golden Marriage 의 팬디스크.원화는 본편과 마찬가지로 하야카와 하루히(早川ハルイ)[1]와 사토후지 마사토(了藤誠仁)[2] 두 사람이며, 시나리오 역시 타니카와 타카미(たにかわたかみ)[3],assult,옥토퍼스(おくとぱす),키타가와 하레(北川晴)[4]가 맡았다.
2. 스토리
결혼은 인생의 종착점──이 아닌, 새로운 시작.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갈 것을 약속한 두 사람. 조금씩, 조금씩, 작은 행복들을 만들어 간다. 이러한 날들이야말로, 둘도 없는 보물. 꿈꿔왔던 것, 바래왔던 것, 그 모든 것들이, 여기에 있다. |
3. 오프닝
OP: Jewel Days | |
작사 | Duca |
작곡 편곡 | lotta |
노래 | Duca |
4. 등장인물
이치조지 토코(一条寺 透子) CV : 우에하라 아오이(上原あおい) 자산가·이치조지 가의 영애. 나기사의 소꿉친구. 집순이·덕후 기질·낯가림이라는 기본 속성은 변함이 없지만, 이전보다는 적극적으로 다른 일에 관여하려 하는 챌린지 정신을 갖게 되었다. 점점, 스킨십의 즐거움에도 눈을 뜨고 있다. 【애프터 스토리】 약혼발표 이후, 본격적인 결혼식의 준비를 시작하고자 하는 토코와 나기사. 마음에 드는 예식장의 견적이 생각하고 있던 예산을 초과하게 되자, 토코는 할인을 부탁한다. 끈질긴 교섭 끝에, 예식장의 담당자가 할인의 조건으로 제시해 온 것은……. 「노 라이프, 노 게임……인생의 협력 플레이는, 재밌어」 | |
아마야 레이(天谷 玲) CV : 나츠노 코오리(夏野こおり) 자칭·천재 미소녀에 제멋대로인 비올리스트. 주변 사람들의 평가도, 거의 똑같다. 그 무쌍의 태도는 멈출 줄을 모르고, 마침내 오랜 동경이었던 거장의 제자로 들어가, 수행에 힘쓰고 있다. 【애프터 스토리】 유학 도중, 스승의 대리로 유럽에서 열리는 음악 살롱에 참석하게 된 레이. 오랜만에 나기사와 둘이서 보낼 수 있는 찬스다, 바캉스다, 하고 들떤다. 중요한 연주의 준비는 괜찮은건지 걱정하는 나기사에게, 레이는 「괜찮아, 비책이 있어」라며 자신만만한 미소를 짓는데……. 「웃으면 행복이 오고, 울면 행복이 떠나간다!」 | |
탄게 카스미(丹下 花純) CV : 하토리 이치(羽鳥いち) 아르바이트로 어린 남매의 뒷바라지를 하며, 자신의 꿈을 쫓는 소녀. 도지(ドジ)와 불운으로 정평이 나 있지만, 항상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기특함을 지닌 노력가. 성실하고 항결같기에, 주위에서는 "너무 무리한다"라고 걱정하는 일이 잦다. 【애프터 스토리】 꿈인 파티시에를 목표로, 공부와 수행과 아르바이트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는 카스미. 그런 그녀의 오버워크를 걱정한 나기사는, 휴식도 취할 겸, 둘 만의 데이트를 신청한다. 즐거운 시간이 끝난 후, 카스미는 나기사에게 전한다. 그녀가 바라는, 또 하나의 꿈이란……? 「괜찮아요, 지금, 매일이 너무 행복하니까요」 | |
카스가노 유카리코(春日野 紫子) CV : 아리스가와 미야비(有栖川みや美) 재색겸비로, 주위로부터 일목요연한 완벽초인. 본인은 변함없이 <봄>(프리마베라) 그 자체인, 상냥하고 온화한 성격. 어른스러운 분위기였지만, 최근에는 소녀 같은 얼굴을 보이는 일도 많아지고 있다. 【애프터 스토리】 학원을 졸업하고, 타치바나 그룹의 경영과 관련된 일을 맡게 된 나기사. 더 이상 학생이 아니라며 기합을 너──무 넣은 나머지, 오히려 일중독의 기미가 나타나게 된다. 이를 걱정한 유카리코는 나기사를 억지로 불러내, 리프레시를 하자며, 어떠한 일을 제안하는데……. 「그거라면 모두, 여기에 있어요」 | |
시마카게 루리(島影 瑠璃) CV : 타나카 리리(田中理々) 강렬한 신체에 ○학생 같은 소녀틱한 마음을 지닌, (전) 야쿠자 일가·시마카게 조직의 외동딸. 본인이 목표로 하는 조신해지기&여자력 상승은,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는 것 같다. 고집불통인 부친과는 부딪치는 일도 많았지만, 갈등을 해소하고 화해한 지금은 나름대로 괜찮은 부녀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애프터 스토리】 니나가와 조직과의 일건도 정리되고, 나기사는 진학한 루리와 정식으로 약혼한다. 루리는 나기사에게 데이트를 권하려 했지만, 부끄러움으로 솔직하게 권하지 못한다. 이번에야말로 단 둘이서 연인스러운 데이트를 하고 싶다 라며, 여름축제를 준비하는데……. 「괜찮으면, 두ㄹ…….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 |
마리카 폰 비텔스바흐(マリーカ・フォン・ヴィッテルスバッハ) CV : 카야마 이치고(香山いちご) 유럽의 작은 국가·슈바르첸베르크 국왕의 손녀인 공주님. 나기사와의 약속을 마음에 품고 모국으로 돌아가, 황녀로서 다양한 연찬에 힘쓰고 있다. 완전히 훌륭한 숙녀가 되었다……는건 내용물뿐으로, 외견은 전혀 성장하지를 않아 고민 중이다. 나기사를 향한 마음이 점점 강해져, 결혼을 하고 싶어 견딜 수 없어하는 모양. 【스토리】 수년이 흘러, 국왕이었던 할아버지의 양위로 정식으로 왕태녀가 되게 된 마리카. 그 기념식에 초대를 받은 나기사들은, 슈바르첸베르크로 작은 여행을 떠나게 된다. 오랜만에 나기사와 재회하게 된 마리카는 「이제야말로 진짜 프로포즈를 해주시겠어요」라며 말문을 열고, 나기사 역시 이에 답한다. 다시금 서로의 기분을 확인한 두 사람은, 양위식에서 약혼을 발표하려 하지만……. 「오라버니, 어서 빨리 맞이하러 와주세요──!」 | |
엘비라 리펜슈탈(エルヴィラ・リーフェンシュタール) CV : 카와시마 리노(かわしまりの) 나기사의 양어머니로, 세이란의 이사장. 불경기나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학원 경영에 골머리를 앓는 듯 하지만, 아들이 인생의 반려를 찾은 것을 기뻐하며 안도해 하고 있다. 「기적과도 같은 매일을 소중히, 소중하게 여겨──!」 | |
모치즈키 쿠미(望月 久美) CV : 히나 하즈키(ひな葉月) 나기사의 호위를 자임하고 있는 여성. 인생의 지상목적은 나기사의 안전 추구라고 답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나기사가 새로운 파트너를 얻게 되자 걱정거리가 한층 늘어나게 됐으나, 이러한 상황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그런 점이 귀엽지가 않아, 너는」 | |
탄게 우메 / 모모(丹下 梅 / 桃) CV : 키리타니 하나(桐谷華) 카스미의 동생인 쌍둥이. 둘 다 꽤나 사교적인 성격이다. 소심한 누나를 시작으로 어지간한 거물을 상대로도, 웬만하면 겁을 먹지 않는다. 가장 좋아하는 카스미에 대해, 이전보다 더욱 더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 「언니, 파이팅─!이야!」 |
5. 평가
〈Golden Marriage -Jewel Days-〉의 평가 | ||||
VNDB 평점 | ErogameScape 중앙치 / 평균치 | 베스트 에로게 인기 순위 | '''{{{#!wiki style="margin: 0px -11px;"''' | 모에 게임 어워드 |
7.75 (good) | 71 / 71 | 집계 외 | 20위권 밖 | 수상 없음\ |
* VNDB, ErogameScape 점수는 표본이 100개 이상일 때 기재. * 베스트 에로게 순위는 カレー好き集計人(2003~2010), /xv9ou/msw(2011~2012), xKvzozvsSk(2013~)의 집계 기준. |
시나리오 구성은 본편의 후일담 및 히로인들의 결혼식 에피소드와 마리카 폰 비텔스바흐의 신규 루트[5]가 수록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비중과 분량은 마리카의 신규 루트 쪽에 많이 쏠려있는 편이며, 플레이어들의 평가 기준 역시 본편 루트의 후일담 보다는 마리카 루트의 비중이 크다.
대체적인 평가는 마리카 루트가 힘을 꽤나 준 것에 비해서는 기대에 못미쳤으며, 마리카 루트에 너무 분량을 집중하다 보니 본편 후일담의 분량이 다소 아쉽다는 평. 그나마 히로인들의 웨딩 씬을 포함한 각종 코스튬을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점수를 후하게 주는 유저들 덕분에, 관련 사이트들에서의 평점은 그리 나쁘지 않은 편이다.
6. 기타
- 본편에서도 흐지부지하게 끝나버린 흑막과의 결말은 이번 FD에서도 제대로 끝맺음을 해주지 않는다. 이에 대해 아쉬움을 표로하는 유저들이 꽤나 많은 편.
- 마리카 루트와 본편 후일담을 모두 끝내면, 엘비라와 쿠미 시점에서 진행되는 엑스트라 에피소드와 각 루트 엔딩 시점의 히로인들이 함께 모여 온천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 에피소드가 마련되어 있다. 엘비라, 쿠미, 나기사의 과거를 담은 엑스트라 에피소드는 전작의 에피소드0에 이어 상당히 평가가 좋은 편이다.
[1] Lass의 11eyes -Resona Forma-, 소녀신역(少女神域∽少女天獄 -The Garden of Fifth Zoa-) 등에 참여했다.[2] 프라리네의 듀에리스트×엔게이지, 당신을 좋아한다고 말하게 해줘(あなたの事を好きと言わせて) 등에 참여했다.[3] 듀에리스트×엔게이지,하나 건너 연애 등에 참여했다.[4] 마시로이로심포니,왈큐레 로만체 -소녀기사 이야기- 등에 참여했다.[5] 사실, 본편에서도 기간 한정 공개 DLC로 마리카 루트가 존재하고, 본작에서의 마리카 루트의 시점은 본편 DLC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엄밀히 따진다면 이것도 본편 후일담 범주에 포함되는 스토리이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