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1:24:03

HYDE/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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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외모3. 한국 관련 발언4. 연애5. 코스프레6. 인맥7. 어록8. 기타

1. 개요

HYDE의 여담 문서.

2. 외모

1991~2016년 얼굴 변천사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절대 동안이자 엄청난 미형 외모로도 유명했다. BUCK-TICK의 사쿠라이 아츠시와 함께 대표적으로 유명한 만찢남. 흔히 동양과 서양, 남성과 여성, 아이와 어른을 뛰어넘는 미모라고 불리웠다. 밴드 초창기 머리가 길었을 때에는 미소년보다 약간 도발적인 미소녀라고 해도 어폐가 없었을 정도. 96년에 머리를 자르고 나서는 외모가 절정에 달하면서 정말 만화를 찢고 나온 것 같은 미소년의 모습이었고, 30대 이후로는 남성미까지 풍기면서 더욱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다양한 메이크업을 통해 중성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파일:Screenshot_2015-09-20-00-18-51_edit.jpg
2012년 내한공연 기자회견

특히 2000년대 중후반부터 세계적인 재패니메이션의 붐으로 애니메이션 주제가 타이업을 통해 많은 밴드와 뮤지션들이 일본 밖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그 중에도 라르크는 독보적인 네임밸류와 인기를 자랑했고, 하이도의 솔로프로젝트 VAMPS 역시 라르크 못지않게 이름을 날린 것을 보면 그의 음악성 외에도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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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인디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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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라이 히데토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미형의 외모로 헌터×헌터클로로 루실후르[1](虹 뮤직비디오), 천사금렵구로시엘, 백작 카인 시리즈의 카인 하그리브스, 비밀의 마키 츠요시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예시가 이정도이며 하이도 데뷔 이래 하이도를 모델로 한 작품은 차고 넘친다. 그야말로 만화가들의 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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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할로윈 파티에서.
보시다시피 여장도 기깔나게 잘 어울려주신다. 덕분에 한국 뉴스에도 "이분이 40대 남성"으로 떴었다. '남자도 반할 인형미모'라고. 이에 대해서 팬들은 요정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심지어는 모에선까지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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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인 98년 투어와 2017년 4월 25주년 공연때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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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 2007 인터뷰
동안에 미형의 외모이기까지 해서 30대 후반과 40대 초반의 나이에도 매스컴에서 하는 '닮고 싶은 얼굴'이나 '스타일이 멋있는 사람'등의 앙케이트에 꾸준히 랭크되었고 2010년에는 일본 유명 성형클리닉 타카스 클리닉에서 문의받은 성형으로 닮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오르며 그 이후에도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2007년도에 한창 활발하게 활동을 할 때에는 15년이 넘는 장수 앙케이트인 CDTV의 '애인으로 삼고 싶은 사람'에서 1위를 하기도 했다. 당시엔 이변이 없으면 거의 항상 톱10 안에 들었다. 그리고 같이 톱10에 들었던 후쿠야마 마사하루기무라 타쿠야, 각트 등을 제외하면 나이가 많아봐야 30대 초반의 아이돌들이다. 쟈니스 아이돌들과 나란히 순위에 드는 40대의 록 뮤지션. 오이카와 미츠히로는 아줌마들의 아이돌이 되었슴다.

그러나, 역시 세월은 이길 수 없는지 2016년 화장을 지운 쌩얼사진#1#2#3에서는 나이든 모습이 보이나 69년생의 나이를 감안하면 동안의 표본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었다. 동년배 아티스트들과 비교했을 때 일본에서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의 아이콘'으로 관련 앙케이트의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파일:c3f7ced1113ab61752029a99ec4e99a7.jpg
2015.11.15 JOINT 666

안티들이 그를 깔 때는 그의 유일한 약점인 키를 타겟으로 잡고 '156' 등의 별명으로 부른다. 예를 들면 도량형 : 1hyde=156cm(...), 일본백괴(...)를 참조. 그래서 상대는 죽는다. 그러나 자서전에서 이러한 키에 대한 조롱에 대해 알고 있으며 기분이 나쁘다고 했다. 병원에 가면 늘 키를 재서 본인의 키가 161cm이며 스스로가 키가 작은 것을 알고 있기에 그런식으로 날조할 필요는 없다고 밝히며 살짝 화가 난듯이 서술되어있다. 뮤직 스테이션에서는 타모리의 옆에서 항상 토크를 하는데, 타모리의 키가 161cm이며 비슷한 수준이다. 영화 MOON CHILD에서도 인증되었다. 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 키를 갖고 까는 걸 안타깝게 여긴 팬들이 "어렸을 때 자전거를 타다가 크게 다쳐 성장판이 닫혔다"는 설을 퍼뜨려 한때 크게 설득력을 얻었지만 사실 하이도가 다친 부분은 목, 얼굴, 팔 부분이기 때문에 성장판과는 관계가 없다. 사실 일본남성의 평균키가 170cm를 조금 넘는 걸 감안하면 작은 편이긴 해도 희귀한 수준까진 아니기 때문에[2] 원래부터 작은 키라는 말이 더 설득력 있다.

파일:external/www.wooll.net/hyde100.jpg

참고로 이때의 사고 때문에 복합 골절(골 조직 이외에 신경, 근육, 혈관 등에 손상을 받는 골절)과 더불어 목에 큰 흉터가 있을 뿐더러 눈가에도 흉터가 생겼다. 신경까지도 손상을 입은 큰 사고였던지라 후유증은 지금까지도 남아 있어 윗입술에 손을 대면 눈에서도 감각이 전달되고 왼손에 큰 힘을 주지 못할 정도라 한다. 화장으로 잘 가리고 나오기 때문에 비교적 티는 나지 않는 부분. 이 때 출혈이 심해서 의식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상태였는데, 어떤 이름 모를 아저씨가 재빨리 구급차까지 데려다주어 살 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로 그 아저씨는 하이도가 눈을 뜨기 전에 쿨하게 사라졌기 때문에 이름을 물어볼 틈도 없었다고.. 하이도는 라디오를 통해 이름 모를 아저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10년이 넘은 현재(2019년 기준), hyde는 최근에 고향 동료를 통해 그 아저씨의 행방을 찾는 데 성공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저씨는 지병으로 돌아가신 지 오래라는 가족들의 말을 들었다고. 그래서 고향 와카야마에서 개최했던 쿠로미사 라이브 후 성묘를 함으로써 마음의 짐을 덜었다고 밝혔다. [나탈리 인터뷰]숙명을 받아들인 반역자 'HYDE'

30주년 공연을 앞두고 코 수술을 받았다. 학창시절 친구와 싸움으로 인해 코가 휘어진 탓에 비염이 있어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3. 한국 관련 발언

한일관계에 대한 역사적 개념이 제대로 잡힌 일본 스타. 2002년 국내 MKMF 공연에 솔로로 내한했을 당시 팬클럽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기를, 한국에서 반일감정이 깊다는 것을 알고 사적으로 역사와 조심해야 할 단어 등을 공부했는데 하다 보니 "정말 일본인들 지독했구나- 부끄럽고 미안해요."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평소에는 일본 쪽에서 내보내는 정보만을 들으면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정하게 되는 면이 있으니까 자신은 역사에 대해 확실히 알아두게 되어 다행이라고 했다.

2002년 내한 당시에는 첫 한국 방문이었기 때문에 립 서비스 성 발언이었다고 생각될 수도 있었겠지만, 이후에도 꾸준히 한류에 대해서 2012년에 자신의 자서전을 통해서 일본의 문화에 관한 보수성에 대한 비판과 우익들의 혐한을 관련지어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발언을 했다.
"일본에서 미국의 메탈리카나 키스같은 하드 록 엔터테인먼트 공연을 하고 싶은데 일본의 소방법이 이를 막고 있어.
나라가 엔터테인먼트를 전혀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 위험한 일을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할까라는 방식이 일본에는 아예 없는 것 같아.
엔터테인먼트와 안전은 충분히 양립할 수 있는데 몇 년이 지나도 그대로인 걸 보면 나라가 이해할 생각이 없는 거겠지.
예전에 담배 한 개비도 특수효과로 인정되어 미리 신고를 해야 공연에서 필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를 들었는데 정말일지도 몰라.
나는 일본의 그런 완고하고 보수적인 사고방식을 좋아하지 않아. 그런 사고가 경제의 활성화를 막는다고 생각해."
"그리고 한 가지 더 말하고 싶은 건, 지금 한류로 엄청 시끄럽잖아? 누군가는 싫어하겠지만 말이지.
난 드라마는 안 봐서 잘 모르지만 어디 리뷰들은 무조건 폄하만 하고 있더라고. 나는 그게 이해가 안 돼."
"한류는 올 만해서 온 거야. 나는 이전부터 좋아했었어. 그래서 '드디어 왔구만' 했다고.
적어도 일본 사람들보다 노래 잘 부르고 외모나 춤, 음악 센스도 출중하다고 생각하거든.
그러니 일본에 들어와서 이런 상황이 된 거 아닐까? 아시아에서 일본만 제외하고 모두 세계를 노리고 활동해.
그러니까 그만큼 연구를 해서 일본어도 술술 말하고 당연히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거야.
그런 엔터테인먼트성에 대해 트집 잡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
(한류를)막고 싶다면 무조건 돌려보낼게 아니라 일본의 뮤지션과 대중의 성장이 필요한 게 아닐까?
가창력이 수준이하인데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일본 밖에 없을 걸?
그리고 (혐한은) 음악적인 문제가 아니라 과거의 역사적 문제라 할 수 있지. 그걸 바로잡지 않으면 이 싸움은 끝나지 않아.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어."

웬만해서 정치적 발언을 아끼는 하이도이지만 예외적으로 그 중에서 한국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지 않고 직설적인 발언으로 자신의 소신을 거침없이 피력했다. 그래서 한국의 웹 등지에서는 하이도의 이런 정치적 소신이 마구 퍼지면서 쿠사나기 츠요시와 더불어 친한파 일본 연예인으로 분류되어 한국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1#2#3 한국에서 역사 공부에 대한 무지(無知)로 인해 지금까지 우익 내지 혐한으로 낙인이 찍혀버린 연예인들과는 비교되는 행보다.

4.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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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기상캐스터 출신 탤런트 오오이시 메구미와 결혼한 유부남이다. 오오이시 메구미는 니혼테레비의 기상 캐스터로 일명 '날씨 언니'라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방송인이다. 사실 메구미의 연예인으로서의 커리어는 하이도에 비하면 상당히 부족했기 때문에(몇 번의 드라마와 예능, 망한 가수활동, 기상 캐스터 경력이 전부였다) 당시 기사 표제는 '연예 활동보다 연애 활동으로 주목받는 그녀' 였다(...) 둘은 1998년 예능 프로 '우타방'에서 제작진들의 주선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 라르크 멤버들 4인에게 이상형 또는 호감 가는 여성 연예인이 누구냐고 묻고 '오오이시 메구미'라 답하자,[3] 그녀를 바로 스튜디오에 등장시킨 것. 그 당시 하이도는 좋아서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 사회자와 다른 멤버들은 다 빠지고 스튜디오에 둘만 남겨놓은 상황에서 둘 다 아무 말도 못하고 웃기만 하자, 멤버들이 전화번호(일본어로 뎅와방고) 물어보라고 뎅와방고! 뎅와방고! 이러니까 하이도가 "타바코?(담배?)"라고 대답하는 장면은 백미. 그만큼 긴장이 쩔었다는 얘기다. 70~80년대 빵집 데이트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는 덤. 당시 라르크 팬클럽 회지에서 하이도가 우타방 출연 소감을 밝히며 메구미의 첫인상에 대해 '실제로 보니 화면보다 코가 굉장히 높았어요'라고 언급한 글이 있다. 우타방에서의 만남이 정말 첫 만남이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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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안 되는 투샷

이를 계기로 99년 초부터 교제하게 되어 2000년 크리스마스에 입적. 결혼 전에 부모님들과 함께 6명이서 미국 여행도 다녀왔으니 이미 양가 인사와 허락까지 마친 예비부부나 다름없는 상태였다. 당시에 메구미는 1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기자들에게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결혼과정이 복잡해서 당시에 여러 가지 루머가 많았고 많은 여성 팬들이 메구미를 저주했다(...) 애초에 "저는 남성적이고 큰 사람이 좋아요. 하이도씨는 너무 여성스러워서 제 타입은 아닌 것 같네요" 같은 뉘앙스의 발언을 했으니(...)[4] 이후에도 이혼설, 별거설, 불륜설 등등 별별 소문이 떠돌았지만 전부 가십에 불과했고 사실 확인된 바는 전혀 없는 헛소문이다. 2000년 말 콘서트에서 Anemone를 부르기 전에 "소중한 사람에게 바칩니다"라고 멘트하고 부른 적이 있는데, 그 대상이 메구미라는 이야기가 정설이다. REAL 앨범의 ALL YEAR AROUND FALLING IN LOVE도 겨울의 일상을 배경으로 한 러브송인데 메구미를 생각하면서 쓴 곡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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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으로는 미인이 좋습니다! 오오이시 메구미씨!"
성공한 덕후 하이도. 라르크 전성기 시절부터 오오이시 메구미를 이상형으로 언급했었다.

하이도는 지금까지 불미스런 스캔들을 전혀 일으키지 않고 잘 살고 있다. 2003년 11월 11일에는 득남했다. 이 아들을 몹시 아끼고 귀여워해서 육아에 관심이 많다는 증언이 연이었다. 2010년 밴쿠버 올림픽을 보기위해 간 캐나다의 공항에서 가족 사진이 찍히기도 했으며, 어린이날에 가족 3명이서 디즈니랜드에 숙박하며 놀았다는 일반인의 목격 증언, 항상 자기 아들 사진을 가지고 다니며 후배들한테 자랑한다는 후배 밴드 SID의 베이스인 아키의 친척 증언, 아이를 데리고 비디오를 보며 놀아주곤 한다는 오오이시 메구미의 발언 등. 또 아들이 다니는 학교가 연예인들의 자제가 많이 다니는 상급 레벨의 학교여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기무라 타쿠야의 두 딸, 아무로 나미에의 아들, GLAY 테루와 puffy의 오오누키 아미의 딸이 다녔던 학교이다.

5.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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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로젠 메이든스이긴토, 흑집사시엘 팬텀하이브, 헌터×헌터클로로 루실후르[5]

파일:HYDE_IG20765_20111102.jpg
팀 버튼가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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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말레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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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주연의 잭 스패로우

50대의 고퀄리티 코스플레이어

2015년 10월 HALLOWEEN PARTY 2015에서 흑집사시엘 팬텀하이브를 가장하여 화제가 되었다.[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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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청법에 걸리지 않는 합법쇼타(당시 만 46세)의 위엄

이에 한술 더 뜨듯이 할로윈 때에 흑집사의 작가 토보소 야나세바스찬 미카엘리스시엘 팬텀하이브를 뱀프스를 가장한 일러스트를 그려 화제. 흑집사 공식 트위터
심지어 작가가 트위터에 시엘을 가장한 하이도를 두고 시엘 팬텀하이도 백작이라고 언급... 이쯤 되면 공식에서 인정 마침 흑집사에선 요새 남성 아이돌이 대세다! 혹시 여기서 발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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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STORY의 메인보컬 HIRO를 포함한 후배 뮤지션들과 도쿄 구울카네키 켄을 코스프레했다.
이에 작가 이시다 스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hyde씨... 너무 쩔어서 이젠 잘 모르겠다.'라고 남겼다.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832f90b48ffb243ee710fa53046ee135.jpg
그리고 2016년 10월 HALLOWEEN PARTY 2016에서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영화)의 할리퀸을 코스프레 하여 화제가 되었다.AOA한테도 안꿇린다

파일:하이도1.jpg파일:하이도2.jpg
파일:하이도3.jpg파일:하이도4.jpg
2021년 20th Orchestra Concert HYDE 黑ミサ HALLOWEEN에선 흑집사 시엘 팬텀하이브 , 도쿄 리벤저스 마이키 코스프레를 했다.

6. 인맥

  • 매년 할로윈 시즌마다 VAMPS 멤버들, Janne Da Arc야스, BREAKERZ의 다이고 등과 함께 VAMPS HALLOWEEN PARTY를 개최한다. 2008년경부터 소규모로 단란하게 시작했던 것이 해가 거듭되면서 멤버와 스케일이 아주 화려해져 hyde 본인도 감당 못할 정도에 이르렀다고 한다.
  • 음악 활동 외적으로 영화에 출현한 적이 있다. GACKTMoonChild라는 영화를 찍은 게 최초인데, 대놓고 모호한 분위기로 이 커플링을 지지하는 부녀자들에게 환영받았으나 영화 자체의 퀄리티는 낮다. 이후에도 영화 '하현의 달'에 조연으로 출연했는데 이쪽도 민망하긴 마찬가지. 무대 퍼포먼스를 잘 한다고 연기까지 잘 하는 것은 아님을 보여줬다(...). 자신은 영화출연에 대해서 창작에 대한 자극이 되었다고 하며 후회한 적이 없다고 밝혔지만 그 이후에 더 이상의 연기는 하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했다.[8] 연기하는 씬에서는 항상 긴장한다. 펩시 NEX의 광고를 찍을 때에도, 콜라 마시는 2초 분량의 장면을 찍고 어땠을까 라며 가볍게 걱정하는 멘트를 했다.
  • 각트와의 첫 만남은 영화 작업이 아니라 95년도 헤븐리 투어의 지방 공연에서였는데, 각트는 이때의 일을 기억하지만 하이도 본인은 기억을 못 한다. 이유는 각트를 처음 본 하이도가 " 와! 키 크다!" 했는데 각트가 "아니..저 뭐 난 크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9] 라고 해서. 사석에서 각트는 하이도가 결혼할 무렵을 즈음해서 " 왜 넌 남자로 태어난 거야!?" 라든지 "하이도가 여자였다면 당장 결혼했다." 라든지 등등 부러운 위험한 발언을 했다. 실제로 하이도가 최초로 각트 집에 놀러갔을 때 받은 선물은 장미 100송이. 아무튼 위험한 관계를 약간 넘나드는 것 같긴 하지만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절친한 친구 사이 정도.[10] 하이도와의 친분으로 인해서 각트의 라이브에서 花葬, READY STEADY GO 등 라르크의 곡들이 종종 커버되고 있다. 잠깐 이거 켄, 테츠야 곡인데 허락은 맡았나..[11] 2014년 1월 각트의 트위터를 통해서 최근 근황이 알려졌는데, 한 여성 팬이 HYDE는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라고 멘션을 보내자 각트가 긴 신년 인사를 보냈더니, "응 그래"라고 짧게 답변을 보내와서 무의식적으로 "짧아!"라고 답변을 보냈다고 한다. 여성 팬들 사이에선 상당한 화젯거리가 된 모양. 2015년에는 하이도의 개인적인 생일 파티에 각트가 함께 해준 근황이 SNS에 올라왔다.
  • 각트 외에 친한 동년배 연예인은 쿠로유메키요하루. 언더 시절에는 하이도가 잡지에 공동 연재를 할 정도로 黑夢(쿠로유메)의 키요하루와 친분이 있었으나, 메이저 데뷔 후 애니메이션 노래 등을 많이 부르게 되자 키요하루가 이를 신랄하게 까는 바람에 사이가 틀어졌다는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이는 카더라가 왜곡되고 또 왜곡되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알려졌던 이야기로 당시에는 밴드의 활동범위나 방향이 달랐기 때문에 교류가 끊겼던 것뿐이었다. 이후 하이도의 할로윈 라이브에 참여할 만큼 돈독한 관계를 회복했다.(서로 파자마 선물 등 부녀자 자극 요소가 꽤 있었다.) 하이도와 키요하루와 사이가 안 좋다는 루머는 라디오를 통해 확실하게 아니라고 언급하였으며, VAMPS 활동 시 SADS와 공연을 하였다. 2017년 초에는 키요하루가 프로듀싱한 롯본기의 BABYLON이라는 BAR에서 키요하루와 함께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2021년에는 같이 니코니코 동화 채널에서 방송을 했으며, 인스타그램에서 술먹방을 진행했다. 키요하루는 하이도와도 특별히 친하긴 하지만 하이도 뿐만 아니라 라르크 멤버들과 전체적으로 친한 편이다. 켄과는 켄의 대학생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다.
  • GLAY의 멤버들과도 친분이 있는 편. 미디어 매체 등에서 라이벌로 자주 엮으면서 접점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으나 이전부터 2005년 내한 공연에서는 글레이 멤버들이 몰래 한국에 가는 등 꽤 친한 편이다. 뮤직 스테이션에서도 VTR로 라르크의 영상이 나오자 TERU가 밝게 웃으면서 좋아하는 모습이.. 한 시대를 함께 풍미한 두 밴드이다 보니 누구보다 더욱 각별한 인연일 듯. DAIGO의 결혼식에서는 하이도와 글레이 멤버 전원이 밴드를 구성해서 축가를 불러주었으며, VAMPS의 할로윈 파티에도 두 번 정도 참석했다. 그리고 사적으로도 하이도와 글레이 멤버들이 술을 마시는 모습이 SNS에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었다.
  • 그 외에 사적으로도 친한 후배 연예인들로는 Janne Da Arc, Acid Black Cherry야스, BREAKERZ의 다이고. 그리고 SID의 AKi와 MONORAL의 Anis, DIR EN GREY의 Shinya가 가장 유명하다. 공사 관계없이 항상 붙어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서전에서 또 밝힌 건 테고시 유야. 테고시가 하이도는 '나의 신입니다' 같은 발언을 자주 했고, 아들과 생일이 같은 게 영향을 준 듯. 그래서인지 하이도와 함께 스노우 보드를 타러 가거나 망년회에 초대되어 야스, 다이고 등의 하이도 패밀리(?)와 함께 술자리에 동석하게 되었다. 또 각트 덕분에 친해지게 된 미야비도 있으며, 하이도 성대모사로도 유명한 아오키 류지 등이 있다. 연말에는 하이도를 추종(?)하는 연예인들끼리 모여 개인적인 망년회를 보내고 있다. 그 외에는 영화 문차일드에서 여주인공 이체를 맡았던 홍콩의 여배우 곽선여와도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중화권 스케줄을 소화하다 시간이 남아 곽선여의 집에 집들이를 가 같이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 같은 소속사에서 선배 뻘이었던 D'ERLANGER의 kyo[12], 오이카와 미츠히로[13] 등등 그 예쁜 미모 때문에 남자들로부터 러브콜이 많다. 그러나 하이도는 이성적(...)인 편이다. 그러나 하이도가 무너지는 남자가 있는데 바로 카즈다. 첫 만남은 1997 REINCARNATION 때 카즈가 공연을 보러오면서 인사 차 아티스트룸을 들린 것. 카즈는 그 때의 하이도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사를 뒤집어쓰고 있었다"고 말한다. 「666」을 제작하기 전, 술집에서 가끔씩 만나기도 했다고 한다. 대화는 별로 없이 전화번호만 교환했는데, 15분 뒤, 하이도가 전화를 해 같이 활동하자고 제안했으나 카즈는 이미 Spin Aqua(츠치야 안나)를 하고 있어서 거절했다. 그래도 하이도는 공동 프로듀서를 제안하여, 카즈가 수락했다.[14] 2008년 카즈가 공연 중 텐션이 올라 무대[15]에서 뛰어내려 다리를 골절당한 사건을 듣고서 당시 하이도가 카즈에게 보낸 문자 내용는 "바보". 뱀프스 결성 당시에는 "결성했다" 대신에 "결혼했다"라는 표현을 잡지 인터뷰 등에서 사용했다. 그리고 하이도는 카즈에게 애교가 많은 편이다. 낚시한 물고기를 들고 "날 먹어줘(あたいをたべて)" "앙~ 낚여버렸쪄~"[16]라고 하는 등. 그러나 이에 대해 카즈는 하이도가 다른 남자들이 대시(...)할 때마다 보인 반응과 비슷하게 이성적으로 반응한다.
  • 하이도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카네코 쿠니요시 화백이 있다. 그의 예술세계에 반한 하이도는 꽤 오래전인 94년부터 교류를 해오면서 솔로 3집 "FAITH"의 자켓 디자인을 의뢰했다. FAITH 당시에는 카네코 화백의 아틀리에에서 화보 촬영을 했었다. 매우 가까운 사이여서 지인들에게 하이도를 소개할 때에는 '내 동생이야'라고 할 정도로 서로 간에 매우 신뢰가 깊은 관계였다. 2015년에 78세의 나이로 작고하자 하이도는 매우 슬퍼하며 밤샘 장례식까지 함께 했다. 카네코 화백은 개인적으로 하이도의 EVERGREEN을 가장 좋아했다고 한다.
  • 현재 떠오르는 밴드들과도 친분이 있는 듯. ONE OK ROCK의 TAKA와는 몇 번 만남을 가졌고 하이도가 개인적으로 공연을 보러간 적도 있다. TAKA의 친동생이 보컬로 있는 MY FIRST STORY는 VAMPS의 ZEPP TOUR때 인사를 하러 간 것을 계기로 교류가 생겨 HALLOWEEN PARTY 2015에도 초대되었고 スッキリ라는 방송을 통해서 하이도가 소개한 적도 있었다. MY FIRST STORY 멤버들은 처음에 라르크의 하이도만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VAMPS가 외국 밴드인줄 알았다고 한다.[17] 하지만 하이도였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고 라르크와 VAMPS의 음악의 갭 때문에 한 번 더 놀랐다고.# 이런 인연을 계기로 여태까지 존경하는 선배가 없었는데 현재는 그 선배가 하이도라고 밝히기도 했다.
  • 프로듀서로도 유명한 코무로 테츠야Yoshiki에게서도 러브콜을 받았다. 코무로 테츠야는 이전부터 눈에 보이는 상술을 쓰지 않고 정직하게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 라르크를 좋게 보고 있었으며[18] TV 인터뷰를 통해 이에 영향을 받아 98년에는 4연속 싱글 릴리즈를 했다고 언급. 그리고 globe 20th -SPECIAL COVER BEST에서는 최대의 히트곡 DEPARTURES에 하이도가 참가하면서 인연을 가지게 되었다. 그 후에는 VAMPS의 라이브에 코무로 테츠야가 방문하기도. 이후 뮤직 스테이션 슈퍼라이브 2016에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함께 가졌다. 트위터로 V2의 재결성에 대한 질문을 받자 HYDE와 Yoshiki까지 해서 멤버를 구성하고 싶다고 언급했을 정도. Yoshiki의 경우에는 인디즈 시절 라르크를 꽤나 마음에 들어 하여 엑스타시로 데려오려고 했으나 실패한 뒤로는 꽤 오랫동안 접점이 없었으나, 2014년에 갑작스럽게 저녁 식사를 가지게 되면서 히무로 쿄스케의 LAST GIG에 같이 보러 가는 등의 행보를 보였고, 이후로는 요시키의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함께 한 모습이 찍혔다. 2016년 요시키가 주최한 VISUAL JAPAN SUMMIT에서는 하이도가 함께 출연하여 요시키와 MY HEART DRAWS A DREAM, SAY ANYTHING을 함께 피로했으며, VAMPS가 주최한 HALLOWEEN PARTY에서는 요시키가 데이빗 보위의 코스프레로 등장하여 하이도와 또다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이후로는 뮤직 스테이션 슈퍼라이브 2016에서 둘이 옆자리에 꼭 붙어서 인사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2017년 MIYAVI가 진행한 콜라보레이션 앨범에 참여하였다.
  • 2005년에 라르크의 열렬한 팬인 야자와 아이를 통해서 GLAMOROUS SKY를 작곡해준 계기로 나카시마 미카와도 오랫동안 교류하고 있다. GLAMOROUS SKY는 나카시마 미카 커리어의 최대의 히트곡이 되었으며 작곡이 다름 아닌 하이도였기 때문에 여러모로 화제가 되었다. 뮤직 스테이션에서는 특별히 하이도를 기타 세션으로 초대했다. 이후에 하이도의 할로윈 파티에 초대받아 함께 라이브를 하기도 했으며, 이후에는 키시단 만박 2016에서 나카시마 미카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면서 우정 무대를 가졌다. 2018년에는 애니메이션 달링 인 더 프랑키스의 주제가 KISS OF DEATH를 작사 작곡 프로듀싱해주며 인연을 이어갔다.
  • 종종 콘서트 목격담 등에서 사람들이 하이도로 착각할 정도로 외모가 비슷한 츠치야 안나와도 친분이 있는 듯. 츠치야 안나는 하이도에 대해서 '여자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굉장히 깨끗하고 멋있고 훔치고 싶어지는 감각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했다. 둘은 이전에 하이도가 주최하는 할로윈 파티에 참가를 시작으로 HALLOWEEN JUNKY ORCHESTRA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VAMPS의 공연에서도 따로 화환을 보내기도 했다. 츠치야 안나 외에는 HALLOWEEN JUNKY ORCHESTRA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HALLOWEEN PARTY에 거의 고정적으로 출연하고 있는 Tommy heavenly 6의 카와세 토모코가 있다. 카와세 토모코의 경우에는 17년 기준으로 만 42세인데 업계에서는 하이도 못지않게 유명한 동안이다. 둘이 함께 찍은 셀카를 통해 동안 포스를 서로 여실 없이 보여주면서 팬들을 매년 좌절시키고 있다.
  • 뮤직 스테이션을 통해서 82년에 데뷔한 중견 밴드인 BARBEE BOYS의 쿄코와도 친분이 있는 모습이 보였다. 쿄코의 아버지가 소바 가게를 운영하기 때문에 소바 페티쉬 하이도에게 소바를 사주기로 했는데 도통 연락이 되지 않아 흐지부지 되었다. 이를 기억하고 있는 하이도는 뮤직 스테이션에서 쿄코와 같이 출연하게 되면서 이 얘기를 다시 꺼내자, 쿄코는 분명 하이도에게 연락을 했으나 일본에 없었다고..(...)
  • 서태지와 식사를 했다고 한다. 라르크의 첫 내한 기자회견에서 언급. 일본의 술집에서 만났다고 하며 하이도는 이미 서태지를 한국의 유명한 가수로 알고 있었던 상태에서 소개를 받고 합석을 했다고 한다. 이는 하이도의 솔로 앨범 프로듀서였던 K.A.Z가 일본에서 작업한 서태지의 7집에 기타 레코딩의 세션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둘의 만남이 성사된 것으로 추정.
  • 한국 연예인 팬이 많은 일본 연예인. 장근석[19], 슈퍼주니어의 희철[20], JYJ의 김재중[21][22], FT아일랜드의 오원빈[23], 알렉스[24], 씨엔블루의 이종현[25], 샤이니의 종현[26], 엑소의 찬열[27] 등이 있다.
  • 일본 여자 아이돌들 중에서도 팬들이 많다. 특히 헬로 프로젝트 산하 걸그룹 츠바키팩토리의 멤버 아사쿠라 키키는 비공개로 VAMPS, 라르크 앙 시엘의 라이브에 자주 다녀올 뿐만 아니라 블로그, 인터뷰 등에서도 hyde의 팬이자 본인의 이상형임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심지어 키키의 팬들도 "hyde라면 인정"(...) 하는 분위기.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팬인 AKB48 출신의 오오타 아이카도 희철의 영향을 받았는지 hyde의 노래를 듣는 걸 SNS에 올리거나, 팔로우 하고 있다.

7. 어록

"사춘기 시절에 들었던 음악이란, 지금 듣고 있는 어떤 음악과 견주어 봐도 넘을 수 없다."
"(虹에 대해) 켄짱이 내 이미지 그대로의 강렬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준 것이 굉장히 기뻤다. 이 곡은 모두 열심히 만든 것 같은 느낌. 모두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던 게 아닐까?"
"라르크는 모두의 꿈이니까, 그만두지 않아."
"나 자신을 '사랑한다'면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라."
"동안은 타고난 바탕이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나는 아픔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멋진 사람이란, 역시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30대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이젠 젊지 않으니까'라고 말하지 말 것."
"보통 나이가 들고 후배가 생기면 '젊을 때 놀아'라고 말을 하는데 30대, 40대도 어린이다. 10년 후의 나를 생각하면 지금의 나는 아직도 어리다. 뭔가 하려고 한다면 언제든 도전할 수 있다. '이제 젊지 않다'라고 생각하면 인생이 정말 아깝다."
"(요리란?) 욕망이 만들어 낸 예술."
"(사랑이란?) 욕망이 만들어 낸 핵폭탄."
"옛날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죠.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거라고!"
"휴일에도 열심히 일한다. 나는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다."
"일을 즐겁게 하려면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나는 재능만으로 라르크라는 파도를 타고 있었다 생각한다. 목표를 생각하지도, 노력한 일도 없었다. 생각을 시작한 것은 30대 이후부터."
"저는 남자인데도, 여자의 마음을 쓰고 있고, 그렇지만 여자의 언어는 쓸 수 없으니까 여자를 저 자신에게 대입해서 쓰고 있어요. 그렇게 되면 나는 어떻게 되는 걸까, 하고 가끔 생각해요."
"만약 내가 여자로 태어났다면 어떤 가슴이 붙어있었을까.."
"엄마가 제일 앞에서 박수치고 있어서 놀랬어."
"근육 트레이닝? 불X 트레이닝?"[33]
"누구야, 윳키 울린 놈은!"

8. 기타

  • 매 연말마다 프리미엄 팬미팅인 검은미사(黑ミサ)를 개최한다. 금액이 상당히 높은 만큼, 하이도를 가까이서 보고 악수 겸 사진까지 찍을 수 기회가 있기도 하다.
  • 무광 페라리를 소유하고 있다. 현재는 테슬라를 소유하고있는듯하다. 한때는 라르크 멤버들 중 3명이 페라리였다고 한다.[34] 나머지 1명은 포르쉐 or 마세라티였다고..
  • 가사를 자주 까먹는다. 한 소절을 통째로 까먹거나 2절 가사를 1절에 부르거나.. 아예 손등에 가사를 적어오거나..
  • 공연에서는 안대를 자주 착용한다. 사진은 2015년 L'ArCASINO 공연 때. 펑크 앙 시엘의 HYDE P'UNK로서 연주할 때도 항상 안대를 착용했다. 반면 VAMPS에서는 밴드 컨셉에 맞춰 빛을 반사하는 렌즈를 착용하거나 목에 흡혈자국을 그리는 등 좀 더 신경을 쓴다.
  • 피곤하면 눈에 쌍꺼풀이 하나 더 생긴다.
  • 하이도는 대화를 하면서 눈을 빠른 속도로 깜빡이는 습관이 있다. 스스로도 그 버릇을 알고 인터뷰 등의 자리에서는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사진을 찍으면서 입을 삐죽이는 버릇이 생겼다.
  • 라르크 멤버들 중에서는 팬들과 가장 많은 소통을 하고 있다보니 본의 아니게 루머 수습 담당(...)을 맡고 있다. 덕분에 수많은 멤버 불화, 해체관련 기사들이 나와도 본인의 입에서 직접 나온 얘기가 아니면 팬들은 믿지 않게 되었다. 2001년 활동 중지를 둘러쌌던 루머들과 방황했던 팬들을 생각하면 다행(?)이 아닐 수 없다.
  • 업계에서는 워커홀릭으로 유명하다. 라르크로 활동하다가 휴지에 들어가면 곧바로 솔로 활동에 시동을 거는 등 늘 쉴새없이 움직인다. 라르크 결성부터 메인 작사가를 맡은 것을 시작으로 초기에는 거의 모든 곡의 멜로디 작곡을 맡았으며 라이브에서는 무대 연출 및 디자인, 굿즈 디자인 등을 맡고 있다. 또한 VAMPS에서도 미국, 일본을 전전하면서 모든 곡에 멜로디를 입히는 작업, 작사, 작곡, 투어 일정, 디자인, 굿즈, 무대 의상, 연출 등 하나하나 하이도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 뿐만 아니라 VAMPS 주최의 거대한 연례 행사인 HALLOWEEN PARTY의 운영도 직접 맡고 있다. 하이도는 미국 투어 와중에도 라르크 25주년 공연 영상 편집을 컨펌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사람도 가장 존경하는 사람도 부모님이다. 방송과 인터뷰에서 숱하게 밝혔다. 외아들이어서 부모님과의 유대가 돈독하다. 부모님이 18세~20세 정도에 양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못 하면 같이 바다에 뛰어들자고 약속까지 하며 결혼해서 낳은 아들이다. 2000년 초 무렵엔 부모님을 위해 저택을 지어드리기도 했다. 여담으로, 부모님이 카페나 술집 등을 운영했기 때문인지 반 농담으로 뮤지션이 안 되었다면 물장사했을 거라고 코멘트한 적이 있다.
  • 2011년 10월 14일경 방송된 뮤직 스테이션에서 밝힌 일화에 의하면, 그 전에 출연했을 때 KARA정니콜이 옆에 앉았는데 니콜이 실수로 하이도에게 부딪혔다고 한다. 하이도는 괜찮다는 의미에서 한국어로 "갠차나요"라고 대답하려 했으나 착각하여 "사랑해요" 라고 말해버렸다고 한다. 니콜 부럽다.
  • 2012년 1월 29일 자서전 'THE HYDE'를 발매. 데뷔 이후 알려지지 않았던 본명, 신체사이즈 등을 비롯해 어린 시절의 추억, 라르크 결성비화, 여성관 등을 자신이 직접 밝히겠다고 발표. 그리고 예상대로 공식적인 생년 발표는 평생 안한다고 했다. 그러나 이미 ROCK'N ON JAPAN 2002년 4월호 및 팬클럽 회보 LE-CIEL에서 생년월일을 공표한 바 있다.
  • 'THE HYDE'의 표지를 180°돌리면서 생긴 'Ebyh(에디)'라는 캐릭터가 있다. HYDE CHANNEL 방송이나 솔로 활동 굿즈에 활발하게 출연 중이다.
  • 또 다른 특징으로는 문신이 있다. 가장 특징적이자 그의 상징 같은 것은 등의 날개. 2000년 무렵에 날개 문신을 새기고 싶어서 팬들에게서 디자인 응모를 받기까지 했는데, 그 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약 1년의 시간을 투자해 세심하게 손수 디자인한 날개 문신을 새겼다. 이후에 부모님께 가서 상의를 벗고 죄송하다고 인사드렸는데, 아버지가 '좀 더 멋진 문신을 하지 그랬니'라고 대답. 2009년 무렵에 양 팔에 가시나무를 새겼다. 그리고 2022년 9월에는 양 팔에 꽃을, 11월 무렵에는 상체에 뱀을, 2023년 2월에는 등의 날개가 보강된 모습을 보였다.
  • 2016년에는 하이도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티스트인 데이빗 보위[35]조지 마이클이 연달아 작고하면서 SNS를 통해 추모의 뜻을 표시했다. 데이빗 보위가 작고했을 때에는 SNS를 통해 데이빗 보위의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조지 마이클에 대해서는 98년 러브러브 아이시떼루에 출연했을때 Careless Whisper를 커버한 적이 있다. 2017년에는 인터뷰에서 빼놓지않고 좋아하는 밴드로 이야기하는 린킨 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자살로 목숨을 끊자 위와 마찬가지로 추모의 뜻을 밝혔다.
  • 하이도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는 다나카 쿠니에 주연의 북쪽 고향에서(北の国から). 2004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애리조나 호텔에서는 하이도를 위해 특별히 북쪽 고향에서를 패러디한 몰래카메라를 촬영하기도 했으며, 하이도의 악수회에서 VAMPS 멤버들이 북쪽 고향에서의 캐릭터들로 분장하여 하이도를 깜짝 놀라게 했다.
  • 어렸을 적 하이도는 이지메를 잠시 당한 적이 있어 말없이 사색에 잠긴 때가 많았다고 한다. 그로 인해 작문 능력이나 작사 능력이 늘어난 듯. 이후에는 무술을 배웠다고 한다. 그로 인해 대인관계에 자신이 생겨서 왕따를 벗어나, 반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남자아이가 되었다고.. 중, 고등학교 때 몇몇 친구들은 지금도 연락하는 듯하다. 대표곡인 EVERGREEN은 죽은 친구를 생각하면서 만든 곡이다.
  • EVERGREEN에 대해서 Oi-chan이라는 한 업계 관계자가 밝힌 대표적인 에피소드가 있는데 마지막 신을 위해 당장 죽을 것 같은 할아버지(...)를 섭외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 그래서 하이도는 요요기 공원으로 가서 어떤 할아버지를 향해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하이도라고 합니다.'라고 인사하기에 감탄했다고. 당시에 라르크는 인기가 절정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날 알겠지'하고 생각하기 마련이었지만 냉정하면서도 겸손한 일면을 보인 것. 그걸 떠나서 하이도는 많은 스텝, 직원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평가가 많다.
  • 오랫동안 검은 장발을 고수하다가 2016년 말에 갑자기 머리를 자르고 금발로 스타일을 바꾸었는데 중간에 은발을 거치더니 현재까지 머리가 점점 더 하얗게 되어가고 있다. HYDE'S ROOM에서 달린 답변으로는 반 농담조로 '이대로 자연스럽게 하얀 머리가 될 예정'이라고.. 현재 8년 넘게 탈색 머리를 고수하고 있다. 이전에는 중간에 2005년을 제외하고[36]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쭉 갈색 장발을 고수했는데 이보다 더 긴 기간이다.
  • 2009년 솔로 활동을 종결 지은 이후의 hyde의 행적은 L'Arc~en~Ciel과 VAMPS 문서에 더 자세히 정리되어 있으나 라르크는 2012년 이후 쭉 휴지기를 가지면서 단발성으로만 활동을, VAMPS는 2017년 12월을 끝으로 밴드 활동 휴지를 선언했다. 그리하여 2018년 이후의 HYDE는 어떤 형태로 활동을 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점이 있었는데, 2017년 12월에 열린 개인 디너쇼인 '쿠로미사'에서 '솔로' HYDE로서의 활동을 가질 것을 밝혔다.
  • 2018년 5월. 쿠로미사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공연마다 한 곡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중계하기도 했다. 이후 여름부터 서정적인 컨셉의 쿠로미사와는 정반대로 록 사운드의 라이브 투어가 일본에서 예정되어 있다. 그에 맞춰 앨범 'ANTI'가 발매되었다.
  • 2018년 6월 27일 "SEASON'S CALL" 이후 12년만에 HYDE 명의로 "WHO’S GONNA SAVE US" 라는 이름의 싱글 앨범을 발표하였다. 뮤직비디오 쿠로미사 아시아 투어를 통해 뢴트겐 시절의 고요한 락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하드락 노선을 유지했다.
  • 라르크 활동이 뜸하다보니 요즘 일본 10대에게는 잘 모르는 가수가 된듯하다. 2018년 여름 일본 내 락페스티벌에 hyde가 출연해 라르크의 HONEY를 불렀는데, 한 트위터리안이 그 무대를 보고 HYDE라는 밴드의 보컬이 라르크의 HONEY를 커버했는데 엄청 잘 해ㅋㅋ라는 트윗을 올렸고 이에 하이도가 본인 계정으로 'HYDE의 보컬입니다!'라는 멘션을 해서 화제가 되었다.
  • 2019년 하이도의 고향인 와카야마시에서 개최된 생일 라이브에서 와카야마 시장으로부터 오퍼를 받아 '와카야마시 관광대사'에 취임하였다. 그리고 2021년에는 와카야마시 문화표창·문화상을 수상하였다. #
  • 락스타지만 이미지가 깔끔하고 스캔들도 없이 조용한 편이라 안티도 적은 편이다. 시대를 대표하는 보컬들 중 하나일 정도로 좋은 실력과, 완벽한 외모까지 갖췄다 보니 일본 내 모든 온라인 커뮤에서 반응이 좋은 편. 오히려 안티를 찾는 게 어려울 정도이다
  • 2020년 2월, 8년만에 열릴 예정이던 라르크의 투어가 코로나 19 때문에 도중에 취소되자, 트위터에서 팬들이 가상으로 콘서트가 개최되는 것처럼 놀고 있었다. 그러자 하이도는 이에 동참하는 센스를 보여줬다. #
  • 2020년 3월 20일 캘리포니아 주 전역 자택 격리령이 떨어지자 LA 자택에 격리되었다.
  • 2021년 솔로 데뷔 20주년을 맞아, 6월부터 20th Ochestra Tour HYDE ROENTGEN 2021 공연을 개최한다. 이에 따라 "ROENTGEN 2"를 제작할 예정이 있음을 밝혔다.
  • 2024년 10월 6일,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에 출연했으며 다음달인 11월 24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내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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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 VAMPS 명의로 매년 주최중인 할로윈 파티 라이브에서 직접 코스프레하기도 했다.[2] 일본보다 남성 평균키가 3cm가량 큰 한국의 경우 신체검사 때 측정한 자료를 기준으로 160이하의 비율은 1프로, 165이하의 비율은 6%정도이다.[3] 어린 시절 첫사랑 이야기에서부터 보면, 피부가 하얀 여자 취향이 강하다. 관리의 힘도 있겠지만, 오오이시 메구미가 영국인인 친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것도 있는 듯 하다.[4] 메구미가 밥을 맛있게 잘 먹는 남자가 좋아요 라고 돌려서 말하자 하이도는 난 맛없게 먹는 편인데...라고 하면서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5] 클로로 루실후르의 경우 모델이 된 사람이 바로 hyde다. 원작자인 토가시 요시히로가 라르크 팬이라 모티브로 삼은 듯 하며, 2000년에는 직접 만난 적도 있다고 한다.[6] 그리고 라르크의 켄이 에도가와 코난을 가장하여 화제 아닌 화제가...[7] 잘 보면 시엘과 안대 방향이 반대로 되어 있는데, 하이도는 시엘과 같은 방향으로 안대를 끼면 중심을 잡거나 몸을 움직이는데 위험해서 항상 반대 방향으로만 안대를 낀다고 한다.[8] 그런데 바쿠만에서 목소리 연기는 웬 말인가? 애니에서는 직접적으로 얼굴 안 나와서 그런가 보다[9] 참고로 각트의 키는 180cm. 좀 작아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각트와 일하는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머리가 커서 신체 비율상 작아 보이는 것이라고..근데 흠좀무한건 각트 본인도 알고 있다. 그래서 항상 고개를 치켜들고 있다고 멤버들이 인증[10] 실제로 보면 각트는 하이도에게 열렬한(?) 사랑을 보내고 있으나, 하이도에게는 한여름의 엔조이(...) 정도로 보인다.[11] 하이도에게 전화로 허락을 구했다고 한다.[12] 지나친 애정공세로 하이도가 만날 때마다 부담(?)스러워했다[13] 히무로 쿄스케의 LAST GIG에서 하이도를 오랜만에 만나 인사했는데 성적인 의미로 껴안고 싶다고...[14] 이에 카즈는 "굉장히 기뻤어요, 불러줘서."라고 말했다[15] 공연 장소는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이었다.[16] 전문 : Q. 두 사람이 사귄다면 어디로 갈 겁니까? - 하이도 : 낚시일까나. 그가 기뻐해줄 테니까 - 카즈 : 미끼 달아줄까 - 하이도 : (미끼에 걸린 물고기 흉내를 내며) 앙~ 낚여버렸쪄♥ - 카즈 : 그대로 (물에) 던져버릴지도 몰라[17] 사실 비슷한 이름의 The Vamps라는 해외 밴드가 있긴 하다.[18] 코무로 테츠야 역시 판매량에 연연하지 않고 97년부터는 실험적인 음악을 시도했다.[19] 같이 술 마시고 눈에 다래끼 옮아왔다고 트위터에 올려서 화제. 노래방 18번이 라르크앙시엘의 Lies and Truth라고 할 정도로 팬이었다고 한다. 하이도의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코디가 비슷한 것으로 일본 팬들 사이에서 알려져있다. 하이도 본인도 투어를 위해 간 홍콩에서 관광을 위해 일반 버스에 타고 있다 장근석으로 오해받았다고 할 정도로 둘이 비슷한 외형과 스타일을 보이고 있다.[20] 모 방송에서 그랜드크로스 언급. 가장 좋아하는 곡이 Be Destined. 여기는 각트의 오랜 팬으로도 유명하다.[21] 모 잡지에서 좋아하는 곡으로 라르크앙시엘의 DAYBREAK'S BELL을 꼽더니, 2013년 하이도와 공동 프로듀스하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공언. JYJ 공연(이 공연은 하이도가 직접 보러갔다)에서 GLAMOROUS SKY를 부름. 그리고 얼마 뒤, 하이도한테서 국립 디비디와 AHEAD/REPLAY를 선물로 받은 걸 트위터에 올림.[22] 2021년에는 HYDE의 프로듀스 하에 애니메이션 노블레스의 주제가 BREAKING DAWN (Japanese Ver.) Produced by HYDE를 발매하게 된다.[23] 탈퇴 멤버지만, 오원빈은 2006년 15주년 공연을 보고 갔다고 한다... 참고로 이 공연에는 프리미엄시트5만엔가 있다;;[24] 2009년 뱀프스 주최의 할로윈 공연을 보고 갔다고 한다...[25] 일본 잡지에서도 좋아하는 가수로 언급하기도 했지만, 공연에서 라르크앙시엘의 fate를 불렀다고 함[26] 팬들이 "제일 좋아하는 라르크앙시엘 멤버는 누구?" 라는 질문에 하이도라고 대답. 후쿠오카 공연에서 라르크앙시엘의 Driver's High를 부름.[27] 2007년 펜타포트 공연을 본 것을 계기로 라르크앙시엘의 팬이 되었다. 2012년 라르크앙시엘이 월드투어로 상하이에서 공연한 장소에 걸려있던 라르크 포스터를 찍는 장면 포착. 단체사진 찍는 와중에도 그 앞에서 연신 사진을 찍고 있었다.[28] hyde 헤어스타일 따라 하기로 열심히 팬 인증 중이다. 현재는 쟈니스 퇴소.[29] 이쪽은 러브콜보다 개인적인 친분에 가깝다[30] 무인도에 데려가고 싶은 사람으로 hyde를 꼽았다.[31] 자신이 여자라면 hyde같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32] 10년 전부터 라르크 팬이었고 처음 산 CD도 라르크 CD라고 고백[33] 원문은 '킨토레(킨니쿠 토레이닝구)? 킨타마 토레이닝구?'다.[34] 앨범 KISS의 프로모션 현수막을 구경하러 귀가하던 밤 중에 시부야에 몰래 간 하이도가 건너편에 차를 세우자 뒤에 익숙한 페라리가 정차, 그렇게 켄을 만났다는 에피소드. 이후 교통정리하는 사람에게 부탁해 현수막 앞에서 둘이 키스하는 듯한 포즈의 사진을 찍고 돌아갔다한다.[35] VAMPS에서 Life on Mars를 리메이크하면서 그 동안 데이빗 보위에 대해 잘 몰랐으나 곡 코드진행같은 것을 보고 천재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36] 앨범 헤븐리 시절을 연상케하는 장발까지 갔다가 싱글 Link 프로모션 기간 중 짧은 머리로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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