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23:55:23

Head Soccer

영어 Head Soccer
한국어 헤드 사커

1. 개요2. 시스템3. 게임 모드4. 샵5. 헤드볼6. 캐릭터7. 문제점8. 현황과 미래9. 후속작10. 관련 문서

1. 개요

D&D DREAM이 출시한 모바일 게임. 2012년 2월 9일에 출시되었다.[1]

외국 위키

2. 시스템

  • 이동
방향키 버튼을 눌러 왼쪽과 오른쪽으로 이동할 수 있다.
  • 점프
점프 버튼을 눌러 위로 점프할 수 있다.
  • 대시
방향키 버튼 하나를 두 번 연속으로 누르면 누른 방향으로 순간이동을 하듯 움직인다. 아케이드에서 미국 이후의 캐릭터들은 전부 사용하며, 캐릭터 뒤로 공이 갈 때 대쉬를 이용하여 골대에 들어가는 걸 막는 플레이도 가능하다.[2] 대쉬 후 킥을 하거나 공을 몸으로 받으면 공이 사선으로 빠르게 올라가서 골을 쉽게 넣을 수 있다. [3]
  • 파워슛
시간이 흐를수록 상단의 파워 게이지가 점점 모이는데, 가득 모인 상태에서 오른쪽 하단의 파워 버튼을 누른 뒤에 캐릭터가 공에 닿으면 파워슛이 발동된다. 파워 버튼을 누르면 몸 주위에 노란색 불꽃이 생긴다. 고급 캐릭터 같은 경우에는 파워 버튼을 누르기만 해도 효과가 발생하며 공에 닿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능력을 발동해 상대방을 견제할 수 있다. 참고로, 몇몇 캐릭터는 상처를 받으면 파워슛이 달라지며,[4] 공중에 떠서 사용하는 것과 지상에 서서 사용하는 것과 반격기의 파워가 모두 다른 캐릭터가 있기도 하며 Z부터는 모두 지상 필살기와 공중 필살기를 가지고 있다. 벨기에부터는 파워슛을 누를 때 추가로 특수효과가 발동되어 상대를 방해할 수 있다. 노르웨이부터는 파워슛을 사용할 때 컷씬이 확률적으로 뜨고, 파워슛이 더 강화된 형태로 나온다.
오른쪽 하단의 킥 버튼을 누르면 발로 공을 찬다. 발차기로 상대를 차서 피해를 입힐수 있다.
  • 반격
본 게임의 How To Play에도 나와있듯이, 타이밍을 맞춰 킥 버튼을 눌러 발을 파워슛의 공 부분에 맞추면 발동된다. '파워슛을 쏠 때 공이 안 보이는 캐릭터들은 어떻게 반격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우선 파워슛을 쓸 때는 공으로 인식되는 부분이 존재한다. 초기의 캐릭터들의 파워슛은 공 자체가 보였지만, 최근 캐릭터들의 파워슛은 공 위에 화려한 그래픽을 입혀서 구현되기 때문에 공이 보이는 경우는 드물다.[5] 따라서 최신 캐릭터들을 상대할 때는 공으로 인식되는 곳에 타이밍을 맞춰 킥 버튼을 눌러서 발을 맞추면 된다. 반격에 성공하면 상대의 파워슛을 그대로 다시 날린다. 반격슛이 따로 있는 캐릭터도 있고, 반격하기 쉬운 캐릭터의 파워슛을 반격했을 때, 상대방도 받아쳐서 의도치 않게 랠리가 시작되기도 한다(...)

3. 게임 모드

  • 아케이드
자신이 정한 상대와 한 경기를 치른다. 이 때 한 캐릭터를 기준으로 차례차례 승리해야 다음 상대를 상대할 수 있다. 대결 순서는 캐릭터 항목에 나와있는 대로다. 파이트 모드 캐릭터는 그 상대를 파이트 모드에서 이겨야 모든 모드에서 경기를 할 수 있다. 점수는 가장 최근에 한 걸로 기록되며 업적은 상대 캐릭터마다 플레이하는 캐릭터와 상관없이 공유된다.
  • 토너먼트
총 7명으로 무작위로 나온 상대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우승하면 트로피를 얻는다.
  • 리그
총 9명으로 무작위로 나온 상대와 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경기 방식엔 아마추어, 마이너, 메이저리그가 있다. 각각의 언락 조건은 아래와 같다.
아마추어 리그 : 아케이드에서 33명의 캐릭터에게 승리, 또는 100,000 포인트 사용
마이너 리그 : 아마추어 리그에서 1등, 또는 200,000 포인트 사용
메이저 리그 : 마이너 리그에서 1등, 또는 300,000 포인트 사용
  • 서바이벌
랜덤으로 나온 상대에게 자신의 목숨이 다 달 때까지 경기를 치른다. 랭크가 올라갈 수록 넣어야 하는 공의 개수도 늘어난다.[6] 최대 SS랭크까지 존재.
  • 헤드컵
랜덤으로 구성된 조로 FIFA 월드컵 방식으로 싸운다. 일단 리그전으로 3명과 대결하고 그 다음 총 16명이 토너먼트로 다시 대결한다.
  • 데스 모드
스토리가 있는 모드이며, 총 30개(!)의 스테이지가 있다.[7] 각각의 스테이지마다 필드에 장애물이 있다. 스테이지를 다 깰 시 '펌프킬' 이라는 캐릭터를 얻는다. 헤드사커 모드 중 가장 난이도가 높고 어려운 모드다.
  • 파이트 모드(Fight Mode)[8]
우선 세계 지도가 펼쳐지며, 무작위로 나오는 AI 캐릭터들을 상대로 여러 대결을 벌이는 형식이다.[9]
각 플레이어들은 체력 바(Life Bar)가 주어지며, 상대는 다음 상대로 넘어갈 때마다 체력이 늘어나며 본인은 기본으로 100만큼이 주어진다. 상대를 다치게 하거나 골을 넣으면 상대의 체력[10]이 깎이는 형식이다. 배경은 기존 축구장이 아니라 유람선이다. 상대의 체력을 다 깎아 승자가 결정나면[11] 가운데에 있는 매우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는 파란색 머리의 심판이[12] 우승자에게 깃발을 내리고 패배자는 처형당한다. 총 8명과 대결 후 필리핀, 세네갈, 볼리비아, 실리콘밸리와 차례대로 대결하는 형식이다. 최종 보상은 50,000포인트이며 패배시 5,000~8,000(목숨이 적어지거나 보스를 깨고 있을 때는 포인트 가격이 더 높아진다.)포인트까지 사용해 부활이 가능하다. 총 3번 부활이 가능하며 마지막 부활은 반드시 포인트를 써야 한다. 게임 중간중간에 농구공을 변기통에 넣기[13], UFO에 폭탄 명중시키기[14], 야구공 치기[15] 등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파이트 모드를 클리어할 시 필리핀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팁으로는 만렙 거북이 펫을 장착하고 상대 캐릭 뒤로 가서 가둔 상태로 가시에 찔리게 해서 금방 이길 수 있다.

4.

  • 업그레이드
포인트를 사용해서 이동 속도, 대쉬 거리, 킥의 파워, 파워 게이지가 차는 속도, 점프 높이, 서바이벌 모드 목숨을 최대 10레벨까지 강화할 수 있다.
  • 코스튬
장착 하면 능력치를 증가시켜 주는 부착물. 몇몇 캐릭터는 적으로 만나면 기본적으로 착용하고 나온다. 등급은 F, E, D, C, B, A, S, SS로 나눠져 있다. 얻는 방법은 서바이벌에서 10라운드 마다 한번 나오는 로봇을 쓰러뜨리면 로봇이 끼고 있는 코스튬이 잠금해제된다. S, SS 코스튬을 쉽게 얻을 수 있는 버그가 존재했으나, 업데이트로 인해 막힌 사례가 존재한다.[팁] S, SS등급 코스튬들 중에는 총을 발사하거나 불을 내뿜거나 공까지 끌어당기는 등 상대를 방해하는 기능이 달려있는 코스튬들도 있다.

파일:코스츔언락.jpg

코스튬 언락
파이트모드를 클리어시 연인 캐릭터가 변한 펫을 언락한 후 샵에서 펫을 구입할 수 있다. 주로 골대 앞에 자리잡아 공을 막는 역할을 하는데, 들어갈 골도 펫의 존재로 막히는 경우가 많아 변수를 만들어낸다. 날아서 공격하는 펫들도 있으며 상대 캐릭터의 킥이나 공에 맞으면 체력이 줄어든다. 공에 맞았을 때는 체력이 더 많이 줄어들며 모두 줄어들면 펫은 사라진다.
아무 모드에서나 승리하게 되면 착용하고 있는 펫의 레벨 수치가 올라가게 된다. 20레벨, 60레벨이 될 때마다 진화를 해서 모습이 바뀌고 능력이 강화된다.
  • 바디
코스튬과 똑같이 능력치를 증가시켜준다.

5. 헤드볼

모든 모드(아케이드 제외)를 클리어 했을 시 주는 상품. 이 헤드볼에서 포인트, 바디, 코스튬, 캐릭터를 뽑을 수 있다. 운이 좋다면 좋은 캐릭터나 장비, 많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6. 캐릭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Head Soccer/캐릭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문제점

  • 느려터진 업데이트 속도
    현재 헤드사커의 가장 큰 문제점 1
    업데이트를 하는데 한 평균 5개월 정도는 기다려야 한다.[17] 초반에는 2~3개월에 3명식 추가 되었지만 점점 추가되는 캐릭터가 적어지고 주기도 더 길어졌다.[18] 또한 게임 특성상 버그도 많을 뿐더러 버그를 수정하는 데 몇 주는 고사하고 최소 몇 개월 정도는 소모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 낮은 그래픽과 퀄리티
    그래픽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에 꾸준히 들어서는 다른 게임들과의 차이는 어마어마하게 크다. 제아무리 "망겜"이라 인지도가 바닥을 길 정도로 낮다는점을 고사하고 "차라리 그래픽은 저사양이더라도 뭔가 소소하게 짬내면서 즐길수 있는 아케이드 게임"이라는 느낌이 날 정도로 개선이 되었다면 유저들의 수를 조금이나마 늘려볼 수 있겠지만, 문제는 이러한 점을 개발진들이 그저 방치해둔다는 것.[19]
  • 많은 버그와 오류, 수준 낮은 인공지능
    오류가 정말 많다. 몇몇 캐릭터가 파워슛을 사용했는데 버그로 인해 공이 맵 밖으로 나가 돌아오지 않는다던지, 분명히 파워 슛 버튼을 눌렀는데 이펙트가 나오지 않는 등. 인공지능의 수준 또한 다소 낮은데, 공만을 따라가는 것으로 코딩됐는지 골대 위로 공이 올라가면 골대 안에 처박혀 발차기만 하고, 공을 따라가면서 점프하다가 자살골을 넣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20]
  • 너무 적은 포인트 지급과 많이 모으기 어려운 포인트
    포인트를 모으는 것이 너무 어렵다는게 중론이다. 현재 있는 캐릭터,코스튬,바디,펫 등을 사려면 최소 몇백만은 되어야 되는데 게임을 클리어 하고 주는 포인트가 너무 적다는 불만이 많이 나오고 있다. 아무래도 초기에 출시 되었을때는 포인트가 많이 필요가 없었지만 점점 뒤로 갈수록 추가되는 캐릭터,코스튬,바디,펫이 늘어나면서 필요한 포인트는 늘어나는데 포인트 지급량은 그대로 놔두면서 생긴 문제점이다.
  • 초기와 후반 캐릭터간의 너무 차이가 나는 능력과 밸런스 붕괴
    후반의 캐릭터들과 초반의 캐릭터들 사이의 격차가 매우 심하다. 어지간한 최신 캐릭터들은 초반에 출시된 캐릭터들로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21]상대가 컴퓨터라도 스텟이나 장비마저 하늘과 땅 차이라 신규유저 유입이 과연.. [22]
  • 초딩 게임이라는 인식
    흔히 나이가 어린 학생, 일명 '급식'들이 애용하는 게임으로 알려져 있는데, 굳이 따지자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해외 유저들의 연령층을 따져보았을 때 20~30대도 많기 때문. 한때 '전세계 무료 모바일게임 1위'라는 타이틀을 수상했었던 게임답게, 실제로 인도나 파키스탄, 혹은 동남아시아나 중동 지역의 사람들도 즐겨 하는 것으로 보아 나이나 성별을 불문하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람들이 플레이하는 게임인 건 사실이다.[23]
  • 개성없는 능력과 지나친 패러디 캐릭터 출시
    초반에는 각 나라마다 상징하는 파워슛을 사용해서 개성이 있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점점 뒤로 갈수록 각 나라를 상징하는 것은 사용하지 않고 애니매이션이나 영화 그리고 게임 패러디 캐릭터만 추가해서 개성이 없어졌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물론 그 나라에 맞는 영화나 게임 패러디 캐릭터는 어느정도 이해할 만 하지만 그 나라와 아무 관련도 없는 패러디 캐릭터가 국가를 상징하는 캐릭터로 나와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4]
  • 너무 어려운 캐릭터 입수와 언락 조건
    현재 헤드사커의 가장 큰 문제점 2
    무엇보다 큰 문제는,초반에 좋은 캐릭터를 얻기가 정말 힘들다.한국으로 겨우겨우 카메룬 얻고나면,그 다음 캐릭터를 해방하는건 그야말로 극한의 난이도를 자랑한다.게다가 성능이 안좋은 초반캐릭터들도 얻기위해선 포인트가 무지막지하게 많이드는데,그 포인트를 벌려면 좋은 캐릭터를 얻어야하고,좋은캐릭터를 얻으려면 포인트를 벌어야하는,그야말로 게임이 가질수있는 최악의 악순환을 자랑한다.뉴비유입이 힘든것도 이 이유. 거기다 너무나도 어려운 언락조건으로 인해 캐릭터 얻기도 하늘의 별따기다.[25] 그리고 어려운 언락 조건을 클리어하고 얻은 캐릭터가 성능이 쓰레기인 경우도 많아서 상실감에 빠지는 경우도 많다.[26]그나마 다행인건 제작자들도 그걸 아는지 마다가스카르, 복싱, 붐탱크 같이 타 게임 설치시 공짜로 주는 캐릭터들을 추가하고 최근에는 탄자니아가 언락조건이 너무 어렵다고[27] 하는 목소리가 나와 수정되기도 했다.
  • 점점 심해지는 선정성
    파워슛 또는 파워슛에 맞을 경우 나오는 모션이 너무 선정적인 상황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이 점에 대해서 최근부터 비판이 나오고 있다. 특히 케냐, 수리남, 말레이시아가 제일 심한데 케냐의 경우 지상 파워슛이 항문(...)에서 애벌레를 쏘는 장면이나 수리남의 지상 파워슛에 맞으면 상대방의 엉덩이를 햟거나 말레이시아의 반격기가 몸을 발가벗은 채로 나오든지 7세 이용가라는 등급이 무색하게 만드는 장면이 나오면서 최근에 조금씩 유저들 사이에서 비판이 나오고 있다. 결국 심의등급이 15세로 올라가버렸다....

8. 현황과 미래

출시 초기에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스마트폰 관련 컨텐츠나 게임들이 빈약하고 많이 부족했을 시기였다. 스마트폰에 적당한 오락거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흥미로운 요소를 가지고 나타났기에,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아 52개국(iOS 앱스토어 기준)에서 1위를 달리며 전성기를 맞은 적도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질 좋은 게임들이 많이 나오게 되었고, 대부분의 1세대 모바일 게임들이 그렇듯 서서히 인기가 식어가고 있다. 물론 이것이 서비스 종료만큼의 상황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옛 추억이 생각나 다시 소소하게 즐기는 유저들도 있고, 학교에서 갑자기 유행 열풍이 불기도 한다. 지금도 초등학생 연령대 유튜버들이 많이 녹화해서 업로드하는 게임 중 하나다.

9. 후속작

Head Basketball, Head Boxing 문서 참조

10. 관련 문서



[1] 특이하게도, 국산 게임이다. 어플 크래딧에 한국인 이름이 5명 이상이나 된다. 그러나 본사는 정작 해외에 있다고..[2] 잘못하면 자책골을 넣을 수도 있다.[3] 대쉬가 만렙이면 안될 때도 있다. 왜냐하면 대쉬가 너무 빨라서 공을 그냥 지나치기 때문.[4] 사이보그, 중국, 이스라엘[5] 하지만 가려질 뿐, 엄연히 공도 함께 날아온다. 이는 가끔 그래픽이 깨질 때에도 확인해볼 수 있다.[6] 물론 업그레이드를 통해 본인의 공의 개수도 늘릴 수 있다.[7] 1~10 스테이지에서는 3명, 11~20 스테이지에서는 4명, 21~30 스테이지에서는 5명의 캐릭터를 상대한다.[8] 3주년 업데이트를 맞이하면서 생긴 신규 모드이다.[9] 눈치 챈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이는 스트리트 파이터 2의 패러디이다. 애초에 파이트 모드 로고부터 류의 승룡권에 쳐맞는 켄이 등장하니... 참고로 이때, 무작위로 나오는 AI 캐릭터가 선택되면, 플레이어의 나라에서 비행기가 나타나면서 선택된 AI 캐릭터의 나라로 비행하는 연출이 나온다. 그리고 버그가 하나 있는데 거의 비행기가 닿기 직전에 뒤로가기를 누르면 버그가 발생한다.[10] 한 번 골을 넣을 때마다 20씩 닳는다.[11] 1분 내로 서로 체력을 다 깎지 못하면 둘 중 체력이 더 적은 쪽이 패배한다.[12] 이 사람이 중간에 도끼나 칼같은 무기를 종종 던지는데, 땅에 꽂힌 무기를 걷어차면 공중에 떴다가 그대로 상대방에게 날아가 체력을 깎을 수도 있다.[13] 가장 먼저 플레이 하는 미니게임이지만 다른 2개에 비해 난이도가 매우 어렵다. 다 넣으면 세네갈 획득[14] 미니게임 중 가장 난이도가 쉽다. 다 맞추면 볼리비아 획득[15] 다 치면 실리콘밸리 획득[팁] 79단계에서 메뉴화면에서 기록을 저장해두고 80단계에서 본인이 원하는 코스튬이 나올깨 까지 로드를 반복하면 ss등급 코스튬을 얻기쉽다.[17] 약 1년씩이나 기다려야 했던 사례도 있었다.[18] 아무래도 회사가 작은회사인 것도 있고 초기에 스킬이 단순했던 캐릭터에서 점점 캐릭터에 추가되는 스킬수도 많아져 작업량이 많아져서 그런거로 추정된다. 거기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인력난도 있었다고 한다.[19] 게임 내 경기장 맵이나 날씨 등 뒷배경의 그래픽이나 후속작인 <헤드 바스켓볼>의 캐릭터들처럼 동작 모션이 제법 매끄러워진 캐릭터들도 몇 있다. 문제는 대부분 현질을 요구하고나 거액의 포인트로 구매를 해야만 이용 가능한 신규 캐릭터들이라는 것이다.[20] 제작자들이 인공지능 수준을 높이지 않는 이유는 요즘 추가되는 캐릭터들의 능력이 넘사벽이라 신규유저들의 대처가 어려울 까봐서 그냥 놔두는 거라고 밝혔다.[21] 최신 캐릭터들은 전부 자체 공격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구 캐릭터들에 비해 플레이가 훨씬 쉽다. 공을 손에 넣기 쉬워져 게임을 자신에게 유리한 대로 풀어나갈 수 있고, 견제 기능에 더불어 막기가 매우 어려운 파워슛 능력까지 겹쳐 최신 캐릭터를 구 캐릭터로 대항하기에는 무리인 상황이다.[22] 물론 고인물들은 한국으로도 깨지만...[23] 헤드사커 공식 페이스북을 보면, 매번 업데이트 예고 포스트나 신규 캐릭터 런칭 관련 게시물을 올릴 때 정말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댓글을 단다. 심지어 서로 답글까지 달며 자국의 자부심을 나타내거나, 업데이트 된 국가들 중 왜 자기 나라는 업데이트를 안 해주냐며 불만을 늘어놓는 유저들도 있다. 이 때문에 흔히 '헤드사커는 망겜'이라고 칭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은데, 사실 저 정도 수준으로 해외에서 인지도가 있는 것도 대단한 일임은 사실이다.[24] 여러 나라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불가리아가 있다. 불가리아와는 아무 관련도 없는 드래곤볼 캐릭터가 나왔다.[25] 대표적으로 핀란드와 파나마가 있으며 핀란드는 30명캐릭터를 얻어야 하는 건 기본이고 엄청난 노가다를 뛰어야 한다. 게다가 파나마는 데스모드에서 3골 이상 먹히면 안 되는 미션인데 문제는 데스모드가 헤드사커 모드 중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모드인데 거기서 3골 이상 허용하지 않는 건 사실상 포기하라는 거나 마찬가지인 수준이다.[26] ex)포루투갈[27] 원래 콩고 민주공화국으로 서바이벌 300단계 클리어였지만 250단계 클리어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