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9 20:35:50

Hell Isn't Good



사우스 파크: 비거 롱거 앤 언컷 OST 목록
Mountain Town
Uncle Fucka
Kyle's Mom's a Bitch
Blame Canada
It's Easy, M'Kay
Hell Isn't Good
What Would Brian Boitano Do?
I Can Change
Up There
La Resistance
I'm Super
Mountain Town


1. 개요2. 가사


1. 개요

사우스 파크: 비거 롱거 앤 언컷에 나온 노래.

케니가 죽고나서 사후세계로 끌려갔을때 주일날에 성당을[1] 안 갔다는 이유로 지옥으로 끌려가면서 이 노래가 나온다.
인구가 한정적이고 수량이 변하지 않는 천국과 달리[2] 인구가 끝도없이 늘어나는 지옥의 인구수가 포인트이다.

지옥에 간 사람들을 보면 히틀러같이 진짜 나쁜 사람도 있지만, 제작진들이 개인적 감정을 담은 사람도 있고, 단순히 기독교인이 아니라 성인군자들도 지옥에 있는 블랙코미디도 있다.

메탈리카제임스 헷필드가 배킹 보컬로서 제작에 참여했지만 OST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았다.

2. 가사

나레이션
Little Boy at Peace
평화 속의 꼬마
What is this place, Beyond the stars?
별들 너머에 있는 이 곳은 어디지?

Open up your eyes
눈을 뜨거라
What are these things You're moving toward?
네가 다가가고 있는 이것은 뭐지?

Head so full of wonder!
머리 속은 경이로움으로 가득 차고
Worries in the past!
걱정은 옛 일이 되니
Could it be that you are free at last?
결국 너는 자유로워진 것일까?

(ACCESS DENIED)
(접근이 거부되었습니다.)

NOOOO!!!
아니야!!

케니
What?!
뭐?!

Little boy, you're going to hell!
꼬마야, 넌 지옥으로 가고 있어!
You said bad words, threw rocks at the bird
넌 나쁜 말을 했고 새한테 돌을 던졌으니까
And now, this is your hotel!
이제는 여기가 네 호텔이야!
You ain't going back, this ain't disneyland, it's HELL!
넌 돌아가지 못해, 여긴 디즈니랜드가 아니라 지옥이야!

Little boy, it's time for you to pay!
꼬마야, 이제 죗값을 치를 시간이야!
For hurting that bird, and not going to church
새를 잡고 성당도 가지 않고
And staring at boobs everyday
하루 종일 젖통만 쳐다본 댓가를
You thought you're in bed, instead you're in HELL!
침대에 있었으면 하겠지만 넌 지옥에 있어!

Hell isn't good, Hell isn't good, HELL!
지옥은 안 좋아, 지옥은 안 좋아! 지옥!
No, Hell isn't good, Hell isn't good, HELL!
지옥은 안 좋아, 지옥은 안 좋아! 지옥!

아돌프 히틀러
Something in german...
독일어로 주절주절...[3]

조지 번즈[4]
Hey fuckface, have you seen Gracie?
이봐 씹탱아, 그레이시 본 적 있냐?[5]

마하트마 간디
There is orderliness the universe
우주에는 이치가 있느니...[6]

나레이션
Hell isn't good, Hell isn't good, HELL!
지옥은 안 좋아, 지옥은 안 좋아! 지옥!

[1] 사우스파크 주민들은 대부분 카톨릭이다.[2] 사우스 파크 세계관에서는 몰몬교도들만 천국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사우스파크 제작진이 이 설정을 잊었는지 버렸는지 훗날에는 케니가 천국에 가는 에피소드도 나온다.[3] 아돌프 히틀러가 연설할 당시에 녹음된 육성을 그대로 박아넣었다.[4] 미국의 코미디언이자 영화배우. 80세의 나이로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1996년 타계.[5] 번즈는 두번째 부인인 그레이시 앨런과 함께 출연한 <번즈 앤 앨런 쇼 Burns and Allen Show>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전국적인 인기를 끌었다.[6] 참고로 이 말은 마하트마 간디가 실제로 남겼던 말이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There is an orderliness in the universe, there is an unalterable law governing everything and every being that exists or lives. It is no blind law; for no blind law can govern the conduct of living be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