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12:19:29

IC(군사사업)

IC
Individual Carbine
보병용 카빈
파일:individual-carbine_logo.jpg
이력
역사2009년~2013년
분류제식 카빈 도입 사업
국가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운용미합중국 육군
담당PM 솔져 웨폰즈
결과M4 제식수명 연장
M4 개수 진행

1. 개요2. 역사
2.1. 조건2.2. 진행2.3. 결과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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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C(보병용 카빈, Individual Carbine)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미합중국 육군 단독으로 진행된 M4 카빈의 후계 기종 도입 사업이다.

2. 역사

파일:Dual-Path-Strategy.jpg
이중 경로 전략
테러와의 전쟁 중인 2009년, 차세대 제식 소총으로 여겨졌던 XM8 취소 이후에 탄두 내장형 탄약(Case Telescoped Ammunition) 연구가 포함된 경량소화기기술[1] 사업 간의 간극을 메울 필요가 있음을 파악한 군인사업부에서는 M4 카빈의 대체를 위한 경합과 차선책으로 자체 성능을 끌어올리는 개수가 동시에 진행되는 이중 경로 전략이 수립되었으며, 자세한 요구 조건이 정의된 W15QKN-11-R-F003 제안요청서를 시작으로 FN 에르스탈 사 등의 여러 유명 업체로부터 AR-15 설계 기반의 주력 기종들이 제출되었다.

2.1. 조건

  • 완전 자동 및 반자동 발사 가능 여부 평가
  • 본체에 통합된 MIL-STD-1913 피카티니 레일 설계 여부 평가
  • M855A1 탄약과의 호환성 평가
  • M26, M320 등을 비롯한 기존 부착장비와의 호환성 평가
  • 100, 300, 600m 당 90발 사격 시의 명중률 평가
  • 총 21,600발 사격 시의 본체 및 총열 내구성 평가
  • 온도 변화, 진흙, 모래, 얼음 등의 극한 환경에서의 발사 능력과 쿡 오프 여부 평가

2.2. 진행

Dual Path Stretagy, 2009년~2011년
Individual Carbine Phase I, 2011년~2012년
사진 명칭 개발 참조
파일:hk416_sheet 0.jpg HK416IC 파일:독일 국기.svg 헤클러 운트 코흐
파일:cm901-fde_sheet 0.jpg CM901 파일:미국 국기.svg 콜트 매뉴팩처링
파일:acr_sheet 1.jpg ACR-IC 파일:미국 국기.svg 레밍턴 암즈
파일:sr16_sheet 0.jpg SR-16 파일:미국 국기.svg 나이츠 아머먼트
파일:m&p4_sheet 0.jpg M&P4 파일:미국 국기.svg 스미스 앤드 웨슨
파일:m6ic_sheet 0.jpg M6IC 파일:미국 국기.svg 랜드 워페어 리소스
파일:xcr-l(std)_sheet 0.jpg XCR-L 파일:미국 국기.svg 로빈슨 아머먼트
파일:remington-acr(ic)_2012.jpg
2012년ACR-IC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진행된 첫번째 심사. 먼저 1달 기준 2,000-4,200정의 생산 능력과 총기 액세서리 호환성을 따졌다. 미합중국 육군에게 기술 데이터 권리를 모두 양도하고 나머지 30% 생산 분량의 분배를 위해 청사진까지 공유해야 하는 계약 내용에 반발한 콜트 사가 발단이 되어 나이츠 아머먼트, 스미스 & 웨슨, 랜드 워페어 리소스, 스태그 암즈 사가 재정 부담을 이유로 하나둘씩 철수했다.
Individual Carbine Phase II, 2012년~2013년
사진 명칭 개발 참조
파일:hk416a5_sheet 0.png HK416A5 파일:독일 국기.svg 헤클러 운트 코흐
파일:fnac_sheet 0.jpg FNAC 파일:벨기에 국기.svg FN 에르스탈
파일:arx160_sheet 0.jpg ARX-160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피에트로 베레타
파일:cm901_sheet 0.png IC 파일:미국 국기.svg 콜트 매뉴팩처링
파일:acr_sheet 1.jpg ACR-IC 파일:미국 국기.svg 레밍턴 암즈
파일:bear-elite_sheet 0.jpg BEAR Elite 파일:미국 국기.svg 애드코 디펜스
파일:adcor-a556(ic)_usa 0.jpg
2012년의 B.E.A.R.
2012년부터 2013년까지의 두번째 심사. 이때부터 총 90발 사격에서의 100/300/600m 거리에서의 명중률, 총 21,600발의 사격에서의 신뢰성 및 내구성, 실제[2] 작전 환경에서의 휴대성 등을 따지는 운용 위주의 성능 시험이 진행되었다.

2.3. 결과

M4A1
Product Improvement Program, 2014년~2015년
사진 명칭 개발 참조
파일:m4a1_profile 0.jpg M4 파일:미국 국기.svg 콜트 매뉴팩처링
파일:m4-mws(pip)_usaf 0.jpg
2023년개수형 M4A1[3]
2013년에 들어서면서 약 18억 달러라는 거액의 예산 요청에 의구심을 표한 미합중국 국방부 감찰관실의 재검토 조사를 받게되자 모든 제출품들이 M855A1 EPR(성능 강화형 탄약, Enhanced Performance Round)의 오작동 없는 평균 3,592발 발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점을 이유로 돌연 중단되었다.

그대신 동시 진행된 전자동형 M4A1 개수안이 받아들여지면서 새로운 기종으로 대체시키려는 시도는 결국 없던 일로 마무리되고 말았다.

3. 관련 문서



[1] 이는 나중에 CLAWSLDAM을 거쳐 차세대분대화기 사업이 되었다.[2] 시기가 시기인 만큼 주전장인 아프가니스탄이라크에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3] 외관 상으로 드러나는 차이점은 본체 우측면의 조정간 추가와 타각 각인 변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