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타이틀 명칭 | IWGP US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
마지막 챔피언 | 윌 오스프레이 |
챔피언 등극 | 2023년 6월 25일 포비든 도어 2023 |
이전 챔피언 | 케니 오메가 |
소속 단체 | 신일본 프로레슬링 New Japan Pro Wrestling |
벨트 창설일 | 2017년 5월 21일 |
공식 홈페이지 |
1. 개요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챔피언십 가운데 하나로, IWGP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이 폐지되고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2인자 격 챔피언십이다.2. 역사
2017년 7월 1일과 2일, G1 스페셜 in USA에서 8인 토너먼트를 통해 초대 챔피언이 결정되는 방식으로, 1일에 승리한 4명이 2일에 준결승 및 결승 경기를 가졌다. G1 스페셜 in USA 2일차 흥행 토너먼트 결승에서 케니 오메가와 이시이 토모히로가 대결해서, 테이블로 에이프런 드래곤 수플렉스를 시전하는 등 살벌한 31분 20초 간의 경기 끝에 케니 오메가가 외날개의 천사로 이시이 토모히로를 꺾고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1]타이틀 이름이나 역대 챔피언들을 보면 알 수 있듯 외국인 선수 전용 타이틀이라는 느낌이 매우 강하다는게 특징이다. 하지만 IWGP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이 사라진 시점에서 새로운 2인자 타이틀 역할로 자리잡아 타나하시 히로시를 시작으로 일본인 선수들과 영국인 챔피언 윌 오스프레이 등이 탄생하기 시작하고 있다.
2023년 8월 12일 오스프레이가 후술할 IWGP UK 헤비급 벨트로 변경했다. (아직 정식으로 타이틀이 변경되진 않았다)
2023년 12월 11일 레슬킹덤 사전 기자회견을 통해 폐지와 함께 IWGP 글로벌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창설이 발표되었다. US챔피언인데도 챔피언들 중에 미국인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다가 초대 챔피언인 케니 오메가마저 캐나다사람인지라 미국이라는 명칭을 쓰기에는 별 의미가 없어졌는지 바꾼 듯하다. 그런데 글로벌이나 월드나 딱히 큰 의미 차이가 없는게 좀 흠이다.
3. 벨트 디자인 변천사
2023년 8월 12일에 윌 오스프레이가 공개한 신 벨트로 기존 벨트가 미국을 상징하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고향인 영국의 유니온 잭을 딴 IWGP UK 헤비급 벨트로 변경했다. 방어전은 IWGP US(UK) 헤비급 타이틀전 이름으로 진행되며 사실상 용인 받았다.
다만 US 벨트와 UK 벨트 모두 데이비드 핀레이가 망치로 부숴버리고 말았다.
4. 기록
초대 챔피언 | 케니 오메가 | |
마지막 챔피언 | 윌 오스프레이 | |
최다 획득 챔피언 | 타나하시 히로시 쥬스 로빈슨 | 3회 |
최장기간 챔피언 | 존 목슬리 | 564일 |
최단기간 챔피언 | 타나하시 히로시 | 13일 |
최고령 챔피언 | 타나하시 히로시 | 44세 |
최연소 챔피언 | 제이 화이트 | 25세 |
최중량급 챔피언 | 랜스 아처 | 120kg |
최경량급 챔피언 | KENTA | 85kg |
최다 연속 방어 | 존 목슬리 | 5회 |
통산 최다 방어 | 윌 오스프레이 | 7회 |
5. 역대 챔피언 목록
- 현재 챔피언이나 최다 횟수, 최장 보유 기간 등 중요한 부분에만 강조 표시.
<rowcolor=#f8d010> # | 이름 | 챔피언 횟수 | 등극한 날 (챔피언 방어 기간) | 방어전 승리 횟수 | 비고 |
1 | 케니 오메가 | 1회 | 2017년 7월 2일 (210일) | 4회 | [2] |
2 | 제이 화이트 | 1회 | 2018년 1월 28일 (160일) | 3회 | |
3 | 쥬스 로빈슨 | 1회 | 2018년 7월 7일 (85일) | 0회 | |
4 | 코디 | 1회 | 2018년 9월 30일 (96일) | 0회 | |
5 | 쥬스 로빈슨 | 2회 | 2019년 1월 4일 (152일) | 3회 | |
6 | 존 목슬리 | 1회 | 2019년 6월 5일 (131일) | 0회 | |
- | 공석 | - | 2019년 10월 14일 | - | [3] |
7 | 랜스 아처 | 1회 | 2019년 10월 14일 (82일) | 1회 | |
8 | 존 목슬리 | 2회 | 2020년 1월 4일 (564일) | 5회 | |
9 | 랜스 아처 | 2회 | 2021년 7월 21일 (24일) | 1회 | |
10 | 타나하시 히로시 | 1회 | 2021년 8월 14일 (84일) | 1회 | [4] |
11 | KENTA | 1회 | 2021년 11월 6일 (60일) | 0회 | |
12 | 타나하시 히로시 | 2회 | 2022년 1월 5일 (45일) | 0회 | |
13 | SANADA | 1회 | 2022년 2월 19일 (49일) | 0회 | |
- | 공석 | - | 2022년 4월 9일 | - | [5] |
14 | 타나하시 히로시 | 3회 | 2022년 5월 1일 (13일) | 0회 | [6] |
15 | 쥬스 로빈슨 | 3회 | 2022년 5월 14일 (28일) | 0회 | |
- | 공석 | - | 2022년 6월 11일 | - | [7] |
16 | 윌 오스프레이 | 1회 | 2022년 6월 12일 (206일) | 4회 | [8] |
17 | 케니 오메가 | 2회 | 2023년 1월 4일 (172일) | 1회 | |
18 | 윌 오스프레이 | 2회 | 2023년 6월 25일 (193일) | 3회 | [9] |
- | 폐지 | - | 2024년 1월 4일 | - | [10] |
6. 역대 토너먼트 경기
# | 연도 | 대회명 (챔피언십) | 우승자 |
1 | 2017 | IWGP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토너먼트 | 케니 오메가 |
# | 연도 | 대회명 (No.1 컨텐더) | 우승자 |
1 | 2023 | IWGP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No.1 컨텐더 토너먼트 | 윌 오스프레이 |
[1] 1일차 8강 대진은 마이클 엘긴 VS 케니 오메가, 제이 리썰 VS 행맨 페이지, 쥬스 로빈슨 VS 잭 세이버 주니어, 나이토 테츠야 VS 이시이 토모히로였다. 준결승과 결승이 모두 치러지는 2일차 준결승 대진은 제이 리썰 VS 케니 오메가, 잭 세이버 주니어 VS 이시이 토모히로였다.[2] G1 스페셜 in USA 2일차 흥행 토너먼트 결승에서 이시이 토모히로를 꺾고 챔피언에 등극[3] 존 목슬리가 10월 14일 킹 오브 프로레슬링 2019에서 방어전을 쥬스 로빈슨을 상대로 치렀어야 하나, 출국해야 하는 날에 9호 태풍 하기비스가 몰아쳐 미국을 떠나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 비행기가 결항되어 일본에 들어오지 못했기 때문에,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내부 규정에 따라 US 챔피언십을 반납한다. 대신 10월 14일 당일 예정되어있던 타이틀 매치를 쥬스 로빈슨 vs. 랜스 아처로 재조정해 챔피언을 다시 선정한다.[4] 최초의 일본인 IWGP US 헤비급 챔피언[5] SANADA가 뉴 재팬 컵 2022 3라운드 윌 오스프레이와의 경기에서 왼쪽 안와골절 부상을 얻게 되면서 방어전을 치를 수 없게 되자 챔피언을 반납했다.[6] 원래는 윌 오스프레이와의 챔피언 결정전이 예정되어있었으나, 윌 오스프레이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결장하게 되면서 이시이 토모히로와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하여 챔피언십을 획득[7] 쥬스 로빈슨이 맹장 수술을 이유로 들면서 도미니언 6.12 in 오사카-조 홀에서의 방어전을 거부했기 때문에 박탈[8] SANADA와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9]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타이틀이 WCW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타이틀이었을때 랜스 스톰이 WCW 캐네디언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으로 비공식 개명한 것처럼 오스프레이도 비공식적으로 IWGP 유나이티드 킹덤 챔피언십으로 개명해버린다.[10] 2023년 12월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폐지되고 IWGP 글로벌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탄생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