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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20114><colcolor=#6cc1f2> Infinite Grani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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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2021년 8월 20일 |
녹음 | 2020년 8월 ~ 10월 |
장르 | 슈게이즈, 포스트 록, 블랙게이즈 |
길이 | 53:30 |
트랙 | 9 |
프로듀서 | Justin Meldal-Johnsen |
스튜디오 | Atomic Garden East, Electric Bunker, JMJ |
레이블 | Sargent House |
1. 개요
2021년 8월 20일 발매된 미국의 블랙 메탈 밴드 데프헤븐의 4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2. 상세
블랙게이즈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던 데프헤븐은 로-블랙 스타일의 싱글 'Black brick'을 2019년 발매해 팬들은 이번 앨범이 데프헤븐의 커리어 중 제일 빡센 앨범이 되지 않을까 기대 하였지만, 기대와 다르게 블랙메탈적 요소를 대부분 버리고 슈게이즈, 드림팝에 가까운 앨범을 선보였다.보컬 조지 클라크는 이번 앨범에서는 대부분 클린 보컬로 노래하며, 곡 후반부 하이라이트에 포인트를 주는 용도를 제외하면 굉장히 절제하여 스크리밍을 사용하는 등 이전 앨범에 비해 굉장히 이질적인 분위기의 앨범이다.
스타일의 변화가 굉장히 컸던 만큼 팬들또한 호불호가 심하게 나뉘었는데, '데프헤븐만의 색을 잃지 않고 새로운 방향성을 찾아 나간다'라며 호평하는 반응도 있었고, '이런 앨범이 데프헤븐이 아니라 다른 밴드의 앨범이었다면 좋게 봤겠지만, 데프헤븐이기에 좋게 볼 수 없는 앨범이다'라는 혹평또한 존재하였지만 전반적으로는 밴드의 새로운 시도가 나쁘지 않게 받은 수작으로 평가된다.
멤버의 말로는 본인들 앨범중 주변인에게 들려주기 가장 좋은앨범이라고...
또한 이 앨범의 경험으로 다음 앨범에서 더욱 원숙해진 사운드를 선보였으니, 밴드 본인들에게 있어서 꽤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 앨범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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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82 / 100 | 유저 스코어 8.6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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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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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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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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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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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트랙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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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Shellstar | 6:06 | |
2 | In Blur | 5:29 | |
3 | Great Mass of Color | 6:00 | |
4 | Neptune Raining Diamonds | 3:05 | |
5 | Lament for Wasps | 7:08 | |
6 | Villain | 5:41 | |
7 | The Gnashing | 5:34 | |
8 | Other Language | 6:10 | |
9 | Mombasa | 8:17 | |
5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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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ell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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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Bl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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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at Mass of Co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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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ptune Raining Diamonds #===
연주곡. |
===# Lament for Was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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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ll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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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Gnas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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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ther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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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mbasa #===
앨범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마지막 트랙으로, 포스트락 스타일의 연주가 5분간 이어진 후 블래스트 비트를 필두로 한 블랙메탈 연주로 마무리한다. 드러머 대니얼 트레이시의 말로는 "이쯤되면 빡세게 한번 조질때 됐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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