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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JunsKitchen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가입일 | 2012년 11월 11일 |
구독자 수 | 533만명[A] |
조회수 | 381,938,330회[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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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일본의 유튜버. 본명은 요시즈키 준이치(嘉月淳一). 미국 태생이며 나고야에 거주중. 주로 일본인 남편과 미국인 아내의 생활 블로깅, 고양이, 요리 세 꼭지로 영상을 올린다. 전문 요리사처럼 보이는 솜씨이지만 주말에 취미로 요리를 하고 있을 뿐이라고 한다. 일식 위주의 콘텐츠를 다루며, 집에서 만들기 힘든 라멘이나 우동 등의 요리도 선보이는데 재료는 어지간하면 원재료를 사용해 처음부터 요리한다. 사용하는 식칼은 Henckels[3]과 커스텀 다마스쿠스강 나이프로 유명한 Kramer Knives와의 합작품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40만 원 이상의 가격을 자랑한다.[4] 그외의 요리 기구를 보아도 상당히 비싼 전문가용이며, 음식 재료도 상당히 비싸 보인다.[5] 크림히어로즈의 크림미식회와 유사하지만 이쪽이 더 고급 음식을 만든다.영어권 국가 출신이 아니라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영상에서는 주로 영어로 말한다. 물론 나가서 주변 일본인들과 대화할 때는 일본어로 대화하며, 만든 음식을 먹기 전이나 다 먹었을 때 인사만큼은 일본어로 한다. 때문에 영어권 댓글이 많은 편이며 일본인들은 '여기 일본인 있나요?' 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배우자 레이첼은 미국 출신이며, 미국 공군 부사관 출신.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노란색 털 고양이 두 마리, 검은 무늬 고양이 한 마리, 갈색 무늬 고양이 한 마리씩 총 네 마리. 노란색 고양이들의 이름은 하쿠(메인쿤), 나기(노르웨이숲)이며 검은 무늬 고양이의 이름은 포키이다. 가장 최근에 데려온 갈색 무늬는 피치[6]. 하쿠가 제일 나이가 많고, 나기가 제일 나이가 적다는 듯. 자전거 앞 바구니에 고양이를 태우기도 한다. 상당히 얌전한 편이라 음식을 만드는데도 요리조리 고개만 돌리며 요리를 방해하지 않고, 식재료의 냄새를 맡게 해주면 호기심 있게 냄새를 맡는 편이다. 성격은 개냥이에 가까우며 심지어 산책까지 나간다. 이와 관련해서 고양이를 어떻게 훈련시켰는지에 대한 영상도 올린 적이 있다. 고양이들을 위해 회나 초밥 등을 만들어주기도 하는데, 실제 회나 쌀을 사용하지 않고 고양이들이 먹기 좋은 재료로 모양만 재현하는데도 진짜와 차이가 없다.
녹슨 칼을 복원하거나, 아내의 생일 선물로 립밤을 만들어주는 등 이것저것 만드는 영상도 올라오는 것을 보아 요리 실력이 좋은 것만이 아니라 손재주 자체가 좋은 것으로 보인다. 요리나 창작품들의 외관도 뛰어나고 영상도 감각적이며 깔끔한데, 미적 감각도 탁월한 듯하다. 캣타워조차 바닷가의 유목들을 모아 제작한 것을 보면 무엇이든 만들어내는 것에 뛰어난듯.
유튜브 VIP에 가입했다. 영상에서는 총 24개국어의 자막을 지원하고 있다.
이제까지 만든 음식 메뉴
스키야키, 벚꽃나무 텐푸라, 라면, 튀김우동면, 쌀로 만든 팝콘, 프라이드 치킨
2. 연관 사이트
Rachel & JunRachel & Jun's Adventures!
Rachel & Jun Game
Jun Yoshizuki
3. 관련 문서
[A] 2022년 9월 30일 기준[A] [3] 흔히 말하는 독일제 쌍둥이칼 브랜드[4] 비교적 최근 영상에서는 maumasi fire arts나 Ryusen Hamono등 고급 커스텀 나이프 제작 업체의 칼을 사용한다. 칼의 모양, 손잡이, 날의 두께, 날 각도, 날길이와 같은 외형부터 강성과 탄성을 결정하는 강재까지 거의 모든 요소를 맞춤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최소 150만원 이상(...)의 가격대를 자랑한다.[5] 스키야키 영상에서 나오는 고기는 kg당 70만 원대를 호가하는 고베규로 보인다. 그러나 라멘을 만드는 영상에서는 평범한 마트표 재료를 사용했으며, 본인이 직접 마당에서 키우는 채소로도 요리를 한 적이 있다[6] 유기묘 출신으로, 왼쪽 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