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20 15:24:42

KILLZONE: Mercenary

킬존: 머시너리
KILLZONE: Mercenary
파일:killzone_mercenary_image.jpg
개발 게릴라 케임브리지
유통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PlayStation Vita
ESD PlayStation Store
장르 FPS
출시 2013년 9월 4일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1]
해외 등급 파일:CERO D.svg CERO D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PEGI 18.svg PEGI 18
파일:USK 18 로고.svg USK 18
1. 개요2. 특징3. 평가4. 등장인물
4.1. 팬텀 탈론 용병대4.2. ISA4.3. 헬가스트군4.4. 기타4.5. 스토리4.6. 무기 시스템4.7. 보조 스킬 시스템

1. 개요


PS Vita로 발매된 KILLZONE 시리즈의 외전작.

Vita의 성능으로는 불가능할 것 같은 수준의 그래픽 비주얼로 화제가 되었다.

2. 특징

주인공은 용병으로, ISA측과 헬가스트측 양쪽에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작품 시간대는 시리즈 1편 KILLZONE 종료 이후며, 킬존 세계관에서 일어난 여러 사건들을 다른 각도에서 진행하게 된다. 미션 수행 중 주어지는 과제를 수행할 때마다 일정 보수를 받게 되며, 블랙잭이 운영하는 상점에서 무기와 탄약 등을 구매하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3.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vita/killzone-mercenary|
78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vita/killzone-mercenary/user-reviews|
8.8
]]
1년 반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시달려온 비타 유저들에게 마침내 찾아온 킬존은 단순히 오래 플레이 할만한 게임을 넘어, 비타라는 하드웨어를 구매하기로 마음먹는데 도움을 줄 시스템 셀러이다.머시너리는 정말 훌륭한 FPS 게임으로 하드코어 FPS 팬들의 마음에 들만한 빼어난 공예품이다.싱글 켐페인이 아주 짧다하더라도 깊이있는 계약모드와 멀티플레이가 결합되어 즐길 요소가 넘친다. 킬존은 단순히, 차후 휴대용으로 FPS 대작이 나올 거란 기대를 하게끔 하는 게임이 아니다. 이게 바로 그 대작이다.
-IGN 리뷰: 8/10 (번역본 / 원문)

비타 FPS 중에 유일하게 잘 만든 휴대용 FPS임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안나왔다[2]
PS Vita 최고의 게임중 언제나 세 손가락에서 빠지지 않는 게임중 하나이다. 비타의 성능과 그래픽, 그 무엇 하나도 낭비하지 않고 완벽하게 사용한 얼마 안 되는 게임중 하나로 터치스크린과 같은 비타의 특징 또한 놓치지 않았다. 기존까지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가 가지고 있던 최고의 휴대기 슈팅게임 타이틀도 거머쥐고, 훗날 경쟁기기에 무수한 경쟁자가 나왔을 때도 최고의 그래픽이라는 타이틀은 계속 소장중이었다.

둠 리부트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를 포함한 각종 콘솔 FPS가 위 IGN의 바람처럼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지금은 과거형이 되었지만, 지금도 비타를 가지고 있다면 추천순위 0순위에 오르는 작품으로 군림하고 있다.

4. 등장인물

4.1. 팬텀 탈론 용병대

  • 아란 대너
    본작의 주인공. 캠페인에서 플레이어는 대너의 시점에서 진행하게 되며 대사가 하나도 없다. 이야기내내 양쪽진영에서 이용당하는 신세로 고생하다가 마지막에 무기상인의 수송선 덕분에 아이랑 함께 생존한다. 마지막엔딩파트는 용병으로써 휘둘리기만 한 본인이 유일하게 자기의사결정권을 갖고 행동했다.
  • 데미언 이바노프
    첫 번째 미션부터 대너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 동료 용병. 얼마안가서 2중 함정에 빠져버리고, 아란대너대신 희생한다. 아란대너에게 남긴유언은 헬가스트군을 행성에서 몰아내줘. 였다. 데미언의 사망 3년후에 이야기가 전개 된다.
  • 앤더스 베누아 - 성우: 코리 존슨
    대너와 이바노프가 소속된 팬텀 탈론 용병대의 사령관으로 미션 중 지시를 내린다. 처음에는 서로가 목숨을 걸고 구하고, 아란대너의 파트너였지만, 그레이제독과 아란대너를 놓고 모종의 거래를 하고, 아란대너를 배신해버린다. 그레이제독이 죽은 후에 크라텍에 고용하지만, 역시 배신자답게 크라텍도 리볼버로 머리를 쏴서 사살. 아란대너에게 팬텀 탈론용병대에 다시들어오라고 권유하고 아이와 바이러스코드를 넘기라고한다. 대량학살무기를 자신이 쥐고 ISA와 헬가스트군 상대로 경매를 붙여 거래를 시도하려하지만, 아란대너의 거부로 팬텀탈론용병대를 끌고와 싸우게된다. 최종전 보스답게 프론트실드와 리볼버, 돌격소총을 사용한다. 공략방법은 정면발끝사격, 등뒤에서 △로 근접공격, 정면에서 중화기발사, 프론트실드로 성가신대다가 맵집이 매우 강하고 정면근접공격은 안통한다.

4.2. ISA

  • 그레이 제독 - 성우: 루시 뉴먼윌리엄스
    성별은 여성제독 ISA의 중요인물일 뿐만 아니라 디오르템 무기 연구 시설의 책임자다. 첫 번째 미션부터 크라텍의 작전 본부에 감금되어 크라텍에게 심문 받고 있었며, 해당 미션의 목적은 그레이 제독을 구출하는 것이다. 크라텍에게 권총으로 머리를 맞은 후 기적적으로 살았지만 성격이 뒤틀려버렸다. 이후 아란대너를 놓고 엔더슨사령관과 모종의 거래를 해서 배신한다. 그 결과 아란대너에게 총살로 처형당하든가, 창고에 산채로 가두고 창고를 폭파시켜서 폭사시킨다. (유저선택사항)

4.3. 헬가스트군

  • 크라텍 - 성우: 니컬러스 볼턴
    헬가스트의 장교로 첫 번째 미션에서 그레이 제독을 감금하고 정보를 얻기 위해 심문하고 있었다. 그레이제독의 머리를 쏘지만 그레이제독은 기적적으로 살아남고, 서로 대량학살미사일두고 경쟁하게 된다. 그 결과 아란대너가 이용당하다가 그레이제독에 배신당한걸 헬가스트군 수송선으로 구해주라고 부하에게 지시한다. 그레이제독이 살해당하고, 아란대너를 사살, 아이를 확보 대량학살무기를 사용하려고 했지만, 헬가스트 정규부대와 헤비(중화기)사수는 전멸당하고, 크라텍은 엔더스베누아에게 배신당해 머리에 권총맞고 죽는다.

4.4. 기타

  • 블랙잭 - 성우: 트레버 화이트
    캠패인 진행 중 맵 곳 곳에 놓여있는 무기 상점을 운영하는 인물. ISA와 헬가스트진영에서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하다가 대량학살무기가 그레이도 크라텍에게도 넘어가선 안된다고 아란대너에게 설득하고 미사일작동코드를 빼돌린다. 후반부에 아란대너에게 크라텍을 배신하라고 지시. 자신의 전용수송선을 가지고 마지막에 아란대너와 아이를 구하러 온다.
  • 아이
    외교관의 아들로 부모님은 습격중에 두분다 사망. 경호원 보리스 아저씨는 부두까지 아이를 호위하다가 엘리베이터를 사수하다가 사망한다. 아이는 아란대너의 호위하에서 ISA의 그레이 제독에 맡겨지지만, 아란대너가 배신당해 사망했다고 보고를 듣고, 믿지를 않는다 아저씨가 죽을리 없어 라면서 그레이제독은 아이몸안의 항체(바이러스항체)를 얻으려고 인체실험을 하는 도중에 ISA를 때려부수고, 아란대너가 아이를 구조한다. 헬가스트군으로 대려가지만 헬가스트군도 아란대너를 사살, 아이를확보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아란대너의 호위하에 블랙잭이 지시한 위치에 오지만, 엔더스 베누아가 기다리고 있었고,크라텍은 베누아에게 사살당한 상황이었다. 베누아는 아이와 바이러스기동코드를 내놓으라고 아란대너를 협박하지만, 아란대너는 베누아를 죽이고, 블랙잭의 수송선으로 아이와 함께 탈출한다.
  • 보리스 - 성우: 네이선 콘스탠스
    외교관부부의 경호원으로 중화기사수이다. 죽기직전까지 부부와 아이에게 충성한 인물로 유사가족같은 인물이다. 마지막에 헬가스트군으로부터 아란대너와 아이를 도주시키면서 아란대너에게 ISA로 무사히 배달하라고 말한다. 보리스의 최후 엘리베이터수비씬에서 지금가고 있다 먼저 가 , 보리스삼촌!!! 이후집단 총격전으로 인해 사망. 명령만 듣고살던 아란대너가 유일하게 자기의사로 아이를 목숨걸고 지키는 동기가 되었다.
  • 박사
    아이의 몸안에 바이러스 항체를 넣은 인물로 대량학살무기를 기동하려면 아이몸안의 바이러스항체가 반드시 필요하게 만들었다. 과거 크라텍밑에서 일하다가 크라텍이라는 미친놈에게 대량학살무기가 넘어가면 위험하다 싶어서 ISA에 망명요청을 한다. 박사의 운명은 그레이제독이 아란대너를 배신후에 크라텍에 붙은 아란대너(플레이어)가 선택한다. 사살 또는 무시. 이야기 진행상 크라텍의 명령에 따라 사살당했다. 사실 그레이제독도 박사를 고문해 대량학살무기의 코드와 아이의항체를 이용해서 행성에 쓰려고 했다. 사실상 ISA의 그레이제독이나 헬가스트의 크라텍이나 둘 다 똑같은 놈들이다.


4.5. 스토리

대사와 그들의 아들 저스터스가 헬가스트에게 공격받자 구출 임무를 받지만 아이만 살아남고 지구쪽으로 망명한 헬가스트 과학자는 크라텍이 전염병을 만들어 전쟁을 끝낼 계획을 하고 있음을 경고한다.

그후 베누아에게 아이를 빼앗기고 배신당한후 헬가스트에게 구출되고 과학자가 아이에게 주사를 놓았고 감염병의 작동장치임을 밝힌다. ISA군과 싸우라는 명령으로 전투뒤 아이와 만난뒤 무기상점 블랙잭은 크라텍의 배신을 경고한다.

크라텍은 아이를 달라 하고 베누아는 전염병을 판매하기 위해 크라텍을 죽인후 대너를 압박하지만 패배한다 그후 블랙잭이 보낸 수송선으로 탈출하고 그의 요구로 수류탄으로 바이러스를 없애버린후 잠적하게 된다.

4.6. 무기 시스템

4.7. 보조 스킬 시스템


파일:아크미사일.png
arc missile available.
-Vanguard system AI
enemy arc missile is active![3]
-그레이 제독
뱅가드 시스템으로 활성하기 가장 쉬운 시스템이다. 소수의 적만 잡아도 해치워도 활성화가 가능하며 압도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

스플래시형의 무기이지만 플레이어 및 팀원에게는 데미지가 없고 적이 있으면 자동으로 전기로 감전시켜 기절시킨다.[4]

파일:포큐파인미사일.png
Porcupine missile launch available.
-Vanguard system AI
enemy Porcupine missile is..active!.[5][6][7]
-그레이 제독

비주얼만 보면 그냥 작은 미사일이 어깨에서 나가는 형식이다. 유도탄 기능과 더불어 장전탄약수가 많으며 딜레이가 없다.

적의 거리에 상관없이 빨간색 원형으로 표시해 주며 터치하면 대상을 향해 따라가며 총알보다 조금 느린 수준이기에 어찌하여 벽에 숨었다고 해도 유도탄 미사일이기에 한방에 죽이는게 가능하다.

그러나 대체로 적의 근방에 도달하면 일정 확률로 자리를 벗어나는 방향으로 날아가서 적에게 큰 데미지만 입히거나 기절시키거나 또는 아예 데미지가 안 들어갈 때도 있다. 벽에 엄폐한 상태가되면 레이더에는 잡히나 미사일을 전부 격발해도 데미지가 일체 없다.

다만 다른 시스템과 다르게 이용에 제한시간이 없고 마지막 한발이 남겨두면 화면의 모든적을 다 표시해준다.


[1] 과도한 폭력, 저속어, 비속어 및 욕설 표현 #[2] 그 뒤에 비타로 FPS의 후속작은 없었다. 이전에 나온 비타 콜 오브 듀티와 레지스탕스 버닝 스카이는 만들다 말은 게임이라 최악의 쓰레기게임 평가를 받았다.[3] 적군이 아크미사일을 활성화 할시 그레이 제독이 전파하는 말,[4] 근방에 적이 몇명이든 사정거리에 들면 전부다 죽이거나 기절시킨다. 사실 기절시키는 것 이외에 효과는 없는데 시스템상 팀원이 전부 기절해버리면 전투가 무의미해지기 때문인지 2명을 감전시키다가 동시에 감전되면 제일 먼저 감전된 사람이 반드시 사망판정 된다.[5] 적군이 포큐파인 미사일을 활성화 할시 그레이 제독이 전파하는 말,[6] 이 스킬만 적군이 장전될시 매우 짜증내며 강한말투로 말한다 사실 그렇게 말할정도로 강력하다.[7] 그리고 반대로 팀원이 이 물건을 가지게 되면 자신감이 두둑한 말을 내뱉는다 "friendly Porcupine missile active!"라면서..사실 아크미사일도 팀원이 얻으면 좋아하긴 하는데 포큐파인 만큼은 유독 자신감이 가득찬 말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