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B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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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¹. 네덜란드 퀴라소에 본사를 두고 아일랜드, 미국에 별도 회사를 설립해 공동으로 운영함. ². 미국에 사업자등록 및 서버 소재. 해외 거주자의 결제를 위해 영국에 별도 회사를 설립해 대금 정산. ³. 벨리즈에 「PPM INTERNET INC.」으로 사업자등록해 대금 정산. 사이트 서버는 아이슬란드에 두고 관할 법은 루마니아법 따름. ⁴. 복사 사이트 「RoyalCams」, 「CamFuze」도 운영. ⁵. 각 MG Billing 상호 기업이 운영하는 동일 업체. 인터넷 방송(웹캠) 사이트 「MyDirtyHobby」(복사 사이트 「webcams.com」)도 운영 중이다. ⁶. 연동된 복사 사이트 「Cams.com」이 차단되어 정상 이용 불가. 그 외 복사 사이트 「Camorous.com」도 운영함. | }}}}}}}}} | ||||
| 앤에이미디어 NA MED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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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69B4> 대표 | <colbgcolor=#FFFFFF,#1F2023>김지수, 이성우 |
| 분류 | 주식회사 |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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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OTT 및 연예 기획사.[4]2. 상세
'성인이 성인다운 영상을 볼 수 있도록'이란 목표하에 운영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실제 성행위를 하는 합법 AV 제작사다. MIB라는 건 MASK IN BLACK의 약어로, 아마도 출연하는 남배우들이 모두 검은 마스크를 쓰는 컨셉에서 따온 네이밍으로 추측된다. 2018년 6월 8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고, 영상물등급위원회를 통해 적법한 절차를 밟고 합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국내 야동 규제 탓인지 일본 AV의 모자이크랑 비교하면 한숨이 나올 정도지만[5], '도대체 어떻게 통과됐지?'라는 생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모자이크 처리가 아주 약한 레전드 작품도 중간중간 숨어있다.
영상 자체에 아마추어 느낌이 너무 짙다보니 호불호가 있는 편이지만, 어느 정도는 아마추어 컨셉이 맞는 거 같기도 하다. 리얼관과 기획관이 나눠져 있는 걸 보니 조만간 일본 AV같은 기획물을 충분히 기대해봄직 하다. 현재 기획관에는 일본 AV 업계와 콜라보를 진행한 하마사키 마오와 수아의 레즈 기획물이 업로드되어 있다.
2021년 9월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계속 제한상영가 조치를 받기 시작하며 신규 영상 업로드가 계속 지연되고 있다. 공지사항을 보면 계속해서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애를 먹는 거 같다. 어떠한 사유에서인지는 몰라도 갑자기 규제가 심해지기 시작하며 사이트 이용자들의 불만이 끊이질 않고 있다. 2021년 12월까지 제한관람가 관련 문제는 여전하고, MIB에서 신청한 영상물이 2021년 제한관람가 영상물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등급 분류의 기준이나 가이드라인이 문서로 정리되거나 정해져 있는 것이 없을 뿐더러 안그래도 통일성이 없는 심의 때문에 늘 구설수에 오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심사를 진행하는 위원회의 임기가 고작 1년 뿐이라 매년 위원회가 교체되다보니 규제 강도가 더욱 들쑥날쑥이 되어버린다. 그외 사회적 이슈나 분위기 등 외적인 요인들도 함께 작용하다보니 규제 통일성을 기대하기란 더더욱 하늘의 별따기.
2022년부터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영상 통과가 잘 되는 듯 MIB사이트 내 신규 영상이 활발하게 업로드 되고 있다.
2022년 MIB파티 2023년 KXF파티 등 일본 AV배우들과의 콜라보 파티 및 팬미팅을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일본 AV 여배우 하마사키 마오, 마츠모토 이치카, 모모나가 사리나, 야마기시 아야카, 미타니 아카네, 미루, 아카리 츠무기, 카에데 후아, 나나시마 마이, 아오이 이부키, 오구라 유나, 혼고 아이, 운파이. AV 남배우 겐진, 스기우라 봇키, 요시무라 타쿠(두꺼비 아저씨) 등등이 파티에 참여한 바 있다.
MIB의 영상이 일본에 진출하면서 여러 일본 매체에서 관련 기사가 나오고 있다. MIB 대표는 일본 AV 거장인 무라니시 감독과 대담을 나눴으며, 이 인터뷰는 일본 인터넷 방송사 ABEMA TV에서도 방영되었다. 무라니시 감독은 "성인 문화는 소수의 손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두의 노력으로 형성되는 것이며, 그 과정에서 누구도 피해자가 없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성우 대표는 "한국 AV 산업을 발전시켜 일본처럼 음지에서 벗어나 양지화 된 문화[6]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3. 비판 및 문제점
한국 AV 산업의 양지화와 K-AV의 세계화를 목표로 한다지만, 해외 AV와 비교해 MIB이 경쟁력을 갖췄다고 보기는 어렵다.[7] 1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음에도 소재의 차별성이나 다양성은 미흡하며, 한국 AV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인이 듣고 이해할 수 있다"는 점도 여배우들의 부자연스러운 연기와 뻔하고 흥미롭지 않은 설정 때문에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수 많은 일본 여배우들의 AV 영상과 무수정 일본 아마추어 영상들을 무료로 마음껏 볼 수 있는 현 환경에서 이러한 강점이 약화되면 결국 ‘한국 여성 출연’ 이라는 장점만 남게 되는데, 한국 에로 배우들의 외모와 몸매가 일본 AV 배우들보다 압도적으로 더 뛰어나다고 볼 수는 없을뿐더러 이마저도 심한 모자이크 페널티로 세계화 경쟁력은 더욱 떨어진다.더욱이 최근 2024년 중반부터 일본과의 협업이라는 명목으로 일본 AV 여배우들이 아닌[8] 겐진을 비롯한 겐진과 친분이 있는 일본 남성 AV 배우들이 MIB에 출연하기 시작하여 한국 여성 배우들과 AV 영상을 다수 촬영하고, 한국 여배우들이 한국어가 아닌 일본어를 사용하는 등의 골때리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기에 일본 AV 레이블의 한국 지부로 전락했다는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한다.[9] 이런 현상은 한국 여배우들이 일본과 대만 AV에 진출해 성공해서 유명해져야 역으로 한국에서 AV가 양지화되는데 힘이 된다는 MIB의 이성우 대표의 주장과 관련이 있어보이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자국 시장을 넘어 해외로 콘텐츠를 수출하려는 다른 국가들의 포르노 산업 행태와는 상당히 다르다.
예를 들어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 해외 시장을 개척할 때에도 자국 남녀 배우로 작품을 만든 뒤 수출하는 방식이지, 수출 대상 국가의 남성 배우를 불러와 자국 여성 배우와 성관계를 하도록 연출하는 콘텐츠를 만들진 않는다. 결국 MIB가 내세우는 ‘한국형 AV의 발전과 세계화’라는 명분은, 정작 한국 남성 배우를 기용해 독자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수출하기보다는 ‘한국 여성 배우와 외국 남성 배우의 성관계’를 상품화하여 팔아치우는 기형적인 구조로 귀결되고 있다. 이런 방식이 과연 ‘한국 AV 산업의 양지화’나 ‘세계화’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MIB이 진정으로 한국 성인물 시장을 성장시키려 하는 의도가 있는지조차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결론적으로 지난 7년간 MIB 콘텐츠가 한국형 AV의 양지화와 대중화에 성공하지 못한 근본적인 원인중 하나는 일본, 대만과의 협업 부족이나 일본에서 성공한 유명 AV 배우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잘 녹여낸 적절한 설정과 기획, 독자적인 에로틱 미학 등을 발전시키지 못한채 일본 AV의 문법을 단순히 모방하는 수준에 쭉 머물렀기 때문이다.
4. 연혁
- 2020년 7월 10일, KLM(케이엘엠컴퍼니) 법인이 창업하였다.
- 2020년 7월 21일, 영비법에 의거해 강남구청으로부터 '비디오물제작업 신고증(2020-118호)', '비디오배급업 신고증(2020-17호)'을 받았다. 그리고 MIB19 홈페이지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10][11]
- 2020년 7월 27일, 법무법인 지주와 법률자문계약을 맺었다. #
- 2022년 2월 28일, 배우 수연이 보다 유튜브에 출연했다. MIB를 소개하며 "성인이 성인다운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한국 성인물의 바람직한 양지화를 목표", 검열 기준에 대해선 "중요부위도 모자이크하면 가능, 1:다는 안 되며, 가짜 X액 사용", 주변 반응, 배우가 되기 위해 필요한 조건 등을 인터뷰했다. #
- 2022년 10월 8~9일, 서울 강남구 잠원한강공원 선상식당인 어스크루즈에서[12] 'MIB 블랙 파티'를 개최했다. 양선일, 송영길, 찬우박, 임그린[13], AV여배우(한국 6명, 일본 2명 - 마츠모토 이치카, 모모나가 사리나가)가 참여했다. 여배우와 사진촬영, 이벤트 게임, 디제잉, 애장품 경매, 1 vs 100 술래잡기[14] 등의 이벤트들이 진행되었으며, 뉴욕에서 개최된 '아즈키(Azuki)[15] 가든파티(Garden Party)'를 다수 참고했다고 밝혔다. #1, #2 MIB 소속 배우들 중엔 채아, 캔디, 수연, 유주가 팬미팅을 진행했다. #3
- 2023년 3월 2일, NFT를 판매하며, 구매자는 '남배우 면접 기회'가 주어진다고 밝혔다. #
- 2023년 3월 29일, 배우 채아와 장원수 감독이 보다 유튜브에 출연했다. 일본 AV배우들도 와서 촬영한다는 점, 일본에서 다양한 촬영기술이 전수되어 이제 기술적 차이가 없는점, 배우의 선발과정, 촬영과정, 출연료, 허용되는 검열범위, 향후 목표 등을 인터뷰했다. #
- 2023년 5월 6일, 카미키 레이의 방한 팬미팅을 플레이조커와 공동 진행했다. 찬우박이 MC를 봤다. #
- 2023년 5월 13일, 성년의 날을 맞아 홍대와 강남 일대에서 성인들에게 부부와 연인들을 위한 리블리 기프트를 증정했다. #
- 2023년 8월 11/19일, 하느르와 함께 강남 비키니 오토바이 커플 도로 질주 사건을 강남/홍대입구/서면/광안리/해운대 등에서 오마쥬했다. 8월 18일 김지수-이성우 대표가 일요신문에 이벤트 취지를 인터뷰했다. #
- 2023년 9월 8일, 일본 슈에이샤가 이성우 대표를 취재했다. 본 기사는 야후! 재팬 포털에도 실렸다. #1, #2
- 2023년 12월 10일, 플레이조커 측이 개최한 KXF 1회 행사에 참여했다.
- 2024년 3월 26일, 넷플릭스 다큐드라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에 이성우 대표가 출연해 일본의 AV거장 무라니시 토오루 감독과 대담을 진행하는 장면이 나왔다. 일본 ABEMA 기자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한국 일요신문, 이화여대 플레이뉴스
5. 관련 인물 및 채널
- 활동 배우
- 수아 - 공식 유튜브. 2019년 10월경 시미켄 유튜브에 출연하여 MIB19 사이트가 크게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이후 내려졌다. #
- 소영 - 2021년 9월 정호근의 유튜브에 출연했고, 언론 기사화되었다. #
- 수연, 채아 - 보다 유튜브에 출연.
- 수연, 채아, 캔디, 유주 - 2022년 10월 블랙파티 행사 참여.
- 그 외 2024년 5월 기준 홈페이지의 배우 목록 안내 - 진아, 소영, 라희, 수아, 유빈, 사랑, 은솔, 솔이, 인영, 지은, 예지, 민희, 세영, 유리, 나나, 유진, 세아, 나리, 수연, 지오, 꿀지, 하마사키 마오, 민아, 캔디, 채아, 모모나가 사리나, 하온, 승연, 민주, 주희, 로아, 유은, 민영, 아리, 수지, 연화, 다빈, 하늘, 세연, 아인, 서아, 츄츄
[1] MIB는 MASK IN BLACK의 약어로, 출연하는 남배우들이 모두 검은 마스크를 쓰는 컨셉에서 따온 네이밍으로 추측된다.[2] 이전 계정 @KdmEnter (2019년 가입)은 2024년 정지되었다.[3] 이전 부계정 @klm_mib (2021년 가입)은 2024년 정지되었다.[4] 플레이조커도 이러하다.[5] 애액과 정액마저 모자이크 처리를 한다. 심지어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여배우들의 경우 팬티를 입어서 어차피 가려졌을 성기 부분에 모자이크 처리를 하기도 한다.[6]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일본에서도 AV 산업은 철저한 음지 문화이며, AV 배우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평판 역시 매우 좋지않다.[7] 그나마 한류의 영향으로 인해 잘생기고 멋진 한국 남성 AV 배우를 발굴하면 해외 여성 시청자들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남성향 AV 제작에만 치중하고 있다.[8] 일본의 유명 여성 AV 배우들과 협업하고 팬미팅을 개최하며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MIB이지만, 정작 MIB에서는 일본 여성 배우가 출연한 작품이 거의 없다. 특히, 2024년 9월 하마사키 마오와 모모나가 사리나의 MIB 정식 데뷔를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며 홍보했으나, 2025년 3월 현재까지도 해당 영상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9] 실제로 해외 포르노 스트리밍 및 불법 공유 사이트에선 관련 MIB 영상들을 JAV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있다.[10] 영비법에 의거해 모든 영상을 영상물등급위원회에게서 '비디오물 등급분류필증'을 받고 있다. 영상물 등급 제도/대한민국 문서도 참고.[11] 이보다 앞서 2018년 6월 8일부터 홈페이지를 개설해 스트리밍 영업을 했다는 주장이 있다. 2019년 중순에 MIB 홈페이지에 대한 커뮤니티 후기글들이 존재한다.[12] 오세훈 서울시장이 본 행사는 허용하고, 플레이조커가 '동일 장소, 동일 내용의 행사'를 신청했음에도 반려해서 이중잣대 논란이 생겼다.[13] 강남 비키니 오토바이 커플 도로 질주 사건을 진행한 여성. 플레이조커 소속. 본 행사에서 DJ를 맡았다. #[14] 우에하라 아이의 대표적인 AV 컨셉으로, 100명의 남성이 쫓아오는 표지가 유명하다. 이를 기려서(?) 흉내낸 것. 해당 술래잡기 이벤트 영상[15] 아즈키(Azuki)는 '스트리트/스케이트보드' 친화적인 NFT 기반 커뮤니티로, LA, 뉴욕, 도쿄에서 가든파티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