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7 11:19:01

Knight of the Wind

파일:Sonic_and_the_Black_Knight_Official_Soundtrack_Volume_1.png
파일:소닉과 암흑의 기사 사운드 트랙 이미지.jpg



1. 개요2. 가사3. 게임과의 연관성4. 기타

1. 개요

Knight of the Wind
바람의 기사

소닉과 암흑의 기사의 메인 테마곡으로, 소닉과 암흑의 기사의 OST VOL.1의 마지막 트랙[1]이자 보컬 사운드트랙인 Face to Faith의 첫 번째 트랙. 보컬은 Crush 40가 맡았다.[2][3]

'Knight of the Wind'를 직역하면 '바람의 기사'가 되는데, 양쪽 모두 작품 내에서 소닉 더 헤지혹을 가리킬 때 사용하는 말이다.[4]

2. 가사

Whoaaa Whoaaaa Whoaaa Whoaaa Whoaaaa!


Hey all (hey all) welcome to the greatest storm
이봐 너희들, 가장 거대한 폭풍에 도달한 것을 환영한다

I know (I know) you have waited much too long
난 알지, 네가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는 걸

And I (and I) I will be your shining star
그리고 난, 난 너의 빛나는 별이 되겠어

I'm here (I'm here) here to conquer near and far
난 여기에, 이 모든 곳을 정복하러 찾아왔지!

Like the sun (the sun) I run (I run)
태양처럼 나는 달린다

Into the heat of day
낮의 열기 속으로

Like a knight (a knight), I'll fight (I'll fight)
기사처럼, 난 싸울 거야

Until the fight is won
이 싸움에서 승리할 때까지

In a rage (a rage), I'll save (I'll save)
나는 분노하며[5] 구해내리라

Each and every, each and every, each and everyone
단 한 명도 남김없이, 모든 이들을

'Til this war is won
이 전쟁에 승리할 때까지

And I live to rule by the sword
그리고 나는 이 검으로 지배하기 위해 살아간다

slashing through the every inch of the power,
모든 힘을 베어버릴 생각이라고

the power in you
네놈의 권력을 말이야

As I sit, as I stand
홀연히 일어나

By the table I command
나는 이 원탁에서 명하노라

My Kingdom
나의 왕국

I'm the Knight of the Wind
나는 바람의 기사


Whoaaa Whoaaaa Whoaaa Whoaaa Whoaaaa!


Hey all, (hey all) welcome to the end, it's near
이봐 너희들, 가까이 다가온 멸망의 순간에 온 것을 환영한다!

I know (I know)
난 알지

I will bring you pain and fear
네게 고통과 두려움을 가져다 줄 테니까

On the ground (the ground), to the sky (the sky)
땅 위에서 하늘까지

Faced with you and I
너와 나는 만났어

In a flash (a flash), I'm gone (I'm gone)
순식간에 사라져서는

Holding your crown high
너의 왕관을 높이 쥐고

In a rage (a rage), I'll save (I'll save)
나는 분노하며 구해내리라

Each and every, each and every, each and everyone
단 한 명도 남김없이, 모든 이들을

'Til this war is won
이 전쟁에 승리할 때까지

And I live to rule by the sword
그리고 나는 이 검으로 지배하기 위해 살아간다

slashing through the every inch of the power,
모든 힘을 베어버릴 생각이라고

the power in you
네놈의 권력을 말이야

As I sit, as I stand
홀연히 일어나

By the table I command
나는 이 원탁에서 명하노라

My Kingdom
나의 왕국

I'm the Knight of the Wind
나는 바람의 기사

The Knight of the Wind
바람의 기사

I'm the Knight of the Wind
나는 바람의 기사


Our castle is a massive force
우리의 성은 곧 거대한 힘이지

A stronghold of power
곧 힘의 요새

My armor stays unbreakable
내 갑옷은 절대로 깨지지 않아

In battle every hour
매 시간 계속되는 전투 속에서도

(간주)

Whoaaa Whoaaaa Whoaaa Whoaaa Whoaaaa!

Like the sun (the sun) I run (I run)
태양처럼 나는 달린다

Into the heat of day
낮의 열기 속으로

Like a knight (a knight), I'll fight (I'll fight)
기사처럼, 난 싸울 거야

Until the fight is won
이 싸움에서 승리할 때까지

In a rage (a rage), I'll save (I'll save)
나는 분노하며 구해내리라

Each and every, each and every, each and everyone
단 한 명도 남김없이, 모든 이들을

'Til this war is won
이 전쟁에 승리할 때까지

And I live to rule by the sword
그리고 나는 이 검으로 지배하기 위해 살아간다

slashing through the every inch of the power,
모든 힘을 베어버릴 생각이라고

the power in you
네놈의 권력을 말이야

As I sit, as I stand
홀연히 일어나

By the table I command
나는 이 원탁에서 명하노라

My Kingdom
나의 왕국

I'm the Knight of the Wind
나는 바람의 기사

The Knight of the Wind
바람의 기사

3. 게임과의 연관성

게임의 내용이 메인 테마곡이 연결되는 부분도 찾을 수 있다. 일단 가사 내에서 적절한 부분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원본 자료
  • Like a knight, I'll fight, until the fight is won
    소닉의 '쉽게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을 의미한다.
  • And I live to rule by the sword
    게임 내에서 검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 As I sit and as I stand by the table I command my kingdom
    소닉 본인이 진정한 아서 왕임을 의미한다. 가사 자체가 스포일러
  • Hey all, welcome to the end, it's near
    아서 왕 왕국이 곧 멸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I know, I will bring you pain and fear
    가짜 아서 왕이 폭군이 되어 황천의 세계에서 괴물들을 불러내는 것, 혹은 진 최종보스인 멀리나가 왕국을 지배하는 것을 의미한다.
  • I'm the knight of the wind
    게임 내에서 쓰이는 소닉의 이명. 처음 명명한 인물은 퍼시벌이다.
  • In a flash, I'm gone
    소닉의 스피드를 의미한다.
  • Holding your crown high
    소닉이 진정한 아서 왕의 역할을 맡게 됨을 의미한다. 가사 자체가 스포일러 (2)
  • I save each and every, each and every, each and everyone
    소닉이 작중에서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4. 기타



모 소닉 팬이 2010년에 소닉 시리즈의 영상 자료를 이용하여[6] 뮤직비디오를 올리기도 하였다. 영어가 능숙한 사람은 한 번 시청해 봐도 괜찮다. 특히 대사와 컷신의 싱크로율이 굉장하다. 기사들이 앉을 원탁평범한 밥상이 됐지만 넘어가자

The Best of Crush 40 앨범에 수록된 버전은 앨범 수록을 위해 믹싱 작업을 다시 하여 본편에서 사용된 버전보다 기타의 소리가 좀 더 또렷하게 들린다.


[1] 첫 번째 트랙은 이 곡의 타이틀 버전이다.[2] 소닉 더 헤지혹(2006)의 섀도우 에피소드 테마곡인 All Hail Shadow를 부른 이후 3년만에 잡은 메인 테마곡이다. 그 뒤로 소닉 컬러즈가 제작될 때 Cash Cash에게 메인 테마곡의 자리를 내주게 되며,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 Live & Learn 숏 버전과 Open Your Heart의 리믹스 제작에 참여한 이후에는 보컬 곡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3] 록 계열 악기를 주로 사용하여 편곡하는 세노우에 답지 않게 현악기 멜로디가 가미한 점도 특이 요소.[4] 북미판에서는 Knight of the Wind, 일본판에서는 바람의 기사. 타인이 소닉을 부를 때는 물론, 소닉 본인이 스스로를 가리킬 때에도 사용한다.[5] in a rage: 분노하며, 감정이 북받쳐[6] 업로드 날짜가 2010년이라 해당 시기에 제작된 작품까지의 영상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