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09 03:12:42

커즈와일

Kurzweil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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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즈와일
KURZWEIL
파일:KURZWEIL 로고.png
<colbgcolor=#203163><colcolor=#fff> 모기업 <colbgcolor=#fff,#191919>파일:HDC영창 로고.svg
창립 1982년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미국 보스턴에 연구소가 위치한 HDC영창 산하의 전자악기 회사.

한국 뿐만 아닌 전세계적인 전자악기 브랜드이며 주로 신디사이저, 디지털 피아노, 스테이지 피아노를 비롯해 스피커, 포터블키보드, 마스터키보드,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주된 생산품목이다.

2. 역사

레이 커즈와일[1] 1982년에 설립하였다.

당시 커즈와일은 Kurzweil Reading Machine이라는 책(평문)을 읽어주는 기계를 만들었다가 맹인가수 스티비 원더와 친해졌는데, 원더는 커즈와일을 스튜디오에 초대해서 “우리가 어쿠스틱 악기의 아름다운 소리에 놀라울 정도로 유연한 컴퓨터 제어 방법을 사용할 수 있을까?”라고 물었고, 커즈와일은 스티비 원더를 고문으로 하여 회사를 설립하고 악기 개발에 몰두했다.

기존 Kurzweil Reading Machine은 읽기 전용 메모리 즉 ROM 사용해서 재생하는 방식이였는데, 이 방식을 응용해 ROM에다가 피아노, 오르간등등 여러 악기들을 녹음해 압축해서 탑재 시켰고, 여기에 더해 유명 신디사이저 개발자인 로버트 무그와 알란 R. 펄먼의 자문을 받아, 감산합성의 구조에서 샘플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춰 개발되었다. 그리하여 1984년 공식 출시된 K250은 당시 기계음에 가까웠던 Fairlight CMI 같은 샘플러 방식의 경쟁 기종들에 비해 사실적인 그랜드 피아노 사운드를 성공적으로 에뮬레이트한 세계 최초의 전자악기였고, 많은 뮤지션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이후 K150, K1000 같은 제품들을 출시하다가, 1990년에 당시 전 세계적으로 악기시장을 구축해 나가던 대한민국의 영창악기에 인수되어, 기존 영미권에 한정되어 있던 고급 브랜드 이미지에서 훨씬 더 세계적 유통망을 확장시켰다.

1991년 커즈와일에서 직접 개발한 캘빈 / 제니스 앤 홉스 라는 음원칩을 탑재하고, 알고리즘 기반 디지털 합성인 VAST(Variable Architecture Synthesis Technology 가변 아키텍처 합성 기술)을 처음 탑재시킨 플래그십 61건반 K2000을 출시해 여러 호평을 받았으며, 1993년에만 전 세계적으로 3만대를 판매할정도로 성공했다.

이후 라이브용 컨트롤러인 PC88, PC2와 K시리즈 후속 모델인 K2500, K2600가 연달하 호평을 받으며 출시되었고, 2004년 영창악기 부도사태로 잠시 주춤했었지만, 2006년 영창악기가 HDC에 인수되면서 다시 악기 생산에 시작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2000년대 중반 마라(MARA)칩, 그리고 2015년 공개된 마라칩에서 성능을 6배 수준으로 향상시킨 레나(LENA)칩을 개발하는 등 음원칩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 최신 플래그십 신디사이저 모델인 K시리즈 (K2700, K2061)를 비롯해 여러 스테이지 피아노, 디지털 피아노에 탑재해 출시하고 있다.

3. 특징

  • 복잡한 디지털 신디사이징 구조
    1991년 K2000에 처음 탑재한 디지털 신호 처리를 통해 처리하는 알고리즘 기반의 합성 방식인 VAST 방식을 현재까지도 고수하고 있다. K2000 시절에도 31가지 알고리즘 구조의 여러 옵션이 있어 기존 디지털 신디사이저 보다도 합성 경로의 자유도가 높았으며, 이후 Dynamic VAST로 업그레이드된 PC3를 거처 현재 K2700은 알고리즘 구조가 100여개로 대폭 늘어나 더욱 합성의 자유도가 높아졌다. 다만 직접 신디사이징의 구조를 에디팅해서 구성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신디사이저 초심자가 접근하기 매우 어려우며, 어느정도 관련 이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 피아노 음색이 뛰어나다.
    커즈와일이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으로 1984년 K250 출시할 당시에 1980년대에 나왔다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재현도가 뛰어났다.[2]
  • 음색이 클린하고 깊이감 있다.
    주로 이펙터 위주로 음원에 독특한 색채를 입히는 코르그, 롤랜드, 야마하로 대표되는 일본 신디사이저들과 가장 큰 차이점이며, 커즈와일은 이펙터를 비교적 투박하게 사용하는 대신 샘플의 질에 초점을 맞춰 깔끔하게 들리지만, 깊이감 있게 음색을 구현하고 있다.
  • 음원과 음원칩 개발에 비해 유저 인터페이스의 개선이 비교적 느린 편이다.
    특히 2015년 최종 시리즈가 출시된 PC3까지 1990년대 K2000, K2500의 유저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따르고 있었다. 현재는 2014년 첫 공개된 Forte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K2700등 플래그십 기종들이 나오고 있다. 단, 스크린, 노브와 버튼 수를 절감한 만큼, 대부분 모델들이 성능 대비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사실 커즈와일은 현재 영창악기가 인수되서 시장 유통망이 세계적으로 커진거지, 커즈와일 자체로만 봤을땐 국내 영창악기 관련 부서 직원과 커즈와일 보스턴 연구소의 연구원 몇십명이 전부일 정도 작은 회사이기 때문에, 야마하, 코르그를 비롯한 여러 인력이 있는 큰 기업들과 1:1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4. 제품

파일:KURZWEIL 로고.png
건반 역대 라인업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워크스테이션/신디사이저
파일:K2700logo.jpg파일:KurzKlogo.jpg
1984 – 현재
파일:PC4Logo.jpg파일:KurzPClogo.jpg
1994 – 현재
{{{#!wiki style="margin:"
스테이지 피아노
}}}
파일:SP6Logo.jpg파일:KurzSPlogo.jpg
2001 – 현재
파일:Artislogo.jpg파일:KurzArtislogo.jpg
2013 – 2023
파일:ForteLogo.jpg파일:KurzFortelogo.jpg
2014 – 2023
{{{#!wiki style="margin:"
레거시
}}}
파일:K2000logo.jpg
1991 – 2000
}}}}}} ||

4.1. 워크스테이션 / 신디사이저

4.2. 스테이지 피아노

4.3. 디지털 피아노

  • M시리즈
  • KA시리즈
  • CUP시리즈
  • MP시리즈
  • RP시리즈
  • MK시리즈

4.4. 그 외

  • KSP8: K시리즈 후기 모델에 내장된 커즈와일 자체 제작 이펙트 프로세서 KDFX의 외장버전
  • 루머(Rumour), 맹글러(Mangler): KSP8에서 각각 리버브 계열과 비리버브 계열만 따로 떼어서 홈스튜디오를 겨냥해 출시한 버전
  • DMTi (Digital MultiTrack Interface): AES/EBU, S/PDIF, TDIF, KDS[3] 등간의 포맷 변환기/리샘플러
  • UNiTE-2: 2채널 USB 오디오 인터페이스

5. 여담

  • 드림 씨어터의 키보디스트 조던 루데스가 1990년대에 보스턴에 있는 커즈와일 연구소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 비슷한 해 K2000, K2500XS을 메인 신디사이저로 SP76, PC88을 마스터 건반으로 사용했었고 드림 시어터 가입 이후에도 K2600XS을 메인 신디사이저로 한 때 애용하기도 했다. 2005년 이후 라이브에서는 메인 건반류를 KORG로 바꾸었지만 K2600R은 계속 쓰고 있으며 그 외 PC3X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1] '특이점이 온다'라는 책으로도 유명한 미래학자 그 사람이 맞다.[2] K250 연주영상, 피아노뿐만 아니라 스트링까지도 재현도가 가까웠다. K250발매 1년 전에 출시한DX7의 연주영상 이게 말이 돼??[3] 커즈와일 자체 디지털 멀티트랙 오디오 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