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14:10:57

LG G3 Beat

||<tablealign=center><tablewidth=700><tablebordercolor=#a50034><tablebgcolor=#a50034> 파일:lggs.png
LG전자 G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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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G3beat_1.jpg
메탈릭 블랙 실크 화이트 샤인 골드
한국 LG전자 G3 Beat 공식 사이트 - 구글 웹 캐시(아카이브)

LG G3 beat / LG-F470S/K/L

1. 개요2. 사양3. 상세4. 추가 기능 및 주변기기
4.1. 퀵서클 케이스
5. 출시
5.1. 한국 출시5.2. 한국 외 지역
6. 소프트웨어 지원
6.1. OS 업그레이드
6.1.1. 5.0 롤리팝
7. 논란 및 문제점
7.1. 한국 내수용 사양 차별 논란7.2. 내장 메모리 용량 논란7.3. 원가 절감 논란
8. 기타

1. 개요

LG전자가 2014년 5월에 공개한 LG G3의 파생 모델이다.

2. 사양

  • 사양이 두 가지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 한국 내수용 사양에 해당되는 부분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colbgcolor=#dcdcdc,#222222>프로세서퀄컴 스냅드래곤 400 MSM8926 SoC. ARM Cortex-A7 MP4 1.19 GHz CPU, 퀄컴 Adreno 305 GPU
메모리1 GB LPDDR2 SDRAM[1], 8 GB 내장 메모리[2],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
디스플레이5.0인치 HD(1280 x 720) RGB 서브픽셀 방식의 IPS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
워크
기본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선택 LTE-2CA Cat.4 LTE Cat.4 TD-LTE TD-SCDMA CDMA & EV-DO Rev. A
근접통신Wi-Fi 1/2/3/4, 블루투스 4.0, NFC
카메라전면 13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LASER AFLED 플래시


해외 Li-Ion 2460~ 2540 mAh
Li-Ion 2540 ~ 2610 mAh
운영체제안드로이드 4.4 (KitKat) → 5.0.2 (Lollipop)
LG UX 3.0
규격69.6 x 137.7 x 10.3 mm, 134 g
색상[3]메탈릭 블랙, 실크 화이트, 샤인 골드, 버건디 레드
단자정보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타 국제
VoLTE 지원, 지상파 DMB 지원

3. 상세

2014년 LG전자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이자 LG G 시리즈의 3세대 모델인 LG G3소형화 파생 모델이다. 2014년 6월 29일, 중국에서 'LG G3 Beat'라는 정식 발매명으로 공개되었으며, 이는 중국 내 정식 발매명으로 글로벌 모델의 정식 발매명은 LG G3 mini라고 알려졌었다. 다만, 모종의 이유로 중국에서 공개된 정식 발매명 그대로 한국 출시가 되었다. 문제는, 어떠한 수식어를 붙여도 어울리는 정식 발매명이 아니다. 일단 지역마다 정식 발매명이 다르다. 기본적으로 G3 Beat를 사용하며 지역 사정에 따라 정식 발매명이 바뀐다. 미국의 경우에는 G3 Vigor이며, 또 G3s라는 정식 발매명으로 출시된 국가들도 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본가 모델을 그대로 따른다. 기본 색상은 메탈릭 블랙, 실크 화이트, 샤인 골드로 총 3종이며 본가 모델의 기본 색상 중 일부를 따른다. 이 중, 샤인 골드 색상은 2014년 8월에 출시된다고 한다.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400 MSM8926을 사용하며 ARM Cortex-A7 쿼드코어 CPU와 Adreno 305 GPU를 사용한다. 중급형 스마트폰 임을 고려하면 무난한 AP이지만, LG전자의 최적화 문제와 고질적인 빡빡한 스로틀링 세팅으로 인해 동급 경쟁 기기보다 낮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기본 인터넷 브라우저에 버그라도 있는지 평범한 게임과 Q슬라이드 인터넷을 같이 켜 놓으면 Q슬라이드가 버티지 못하고 재실행을 하면 게임이 리프레시가 되어버린다.

RAM은 LPDDR2 SDRAM 방식이며 1 GB다. 삼성전자가 왠만한 저사양 기기들이 아니면 1.5 GB RAM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할 때 아쉬운 부분으로, 게임 등 무거운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때 가용 RAM이 발목을 잡는다. 그렇다고 가벼운 기능이 잘 돌아가는 것도 아니다. 기본적인 시스템이 최소 60%를 점유하며 백신의 실시간 감지 기능이나 데이터 사용량 측정 정도만 켜도 80%는 우습게 먹는다. 내장 메모리는 8 GB 단일 모델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나 시스템 메모리가 약 4 GB를 차지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정작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은 3 GB 남짓.

디스플레이는 5.0인치 HD 720p 해상도를 지원한다. 이는 갤럭시 그랜드 2와 같은 해상도이면서 살짝 작은 크기의 디스플레이이다. 문제는, 품질이 좋지 않다는 평을 받고있다. 게다가 본가 모델에서 비판받고 있는 샤픈 효과역시 빠지지않고 들어가있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하며 20 MHz 대역폭의 광대역이 구축된 LTE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2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까지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착탈식 2540 mAh이며 배터리 최소 용량은 2460 mAh이다. 이는 본가 모델의 전작인 LG G2의 소형화 파생 모델인 LG G2 mini와 비교시 약 100 mAh정도 증가한 수치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한, 본가 모델이 내세운 여러 킬러 콘텐츠 중 OIS는 빠졌지만 LASER AF는 빠지지 않고 그대로 탑재되었다. 전반적인 퀄리티는 가격 대 성능비를 고려하면 준수한 수준이라고 한다.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4.4.2이다.

4. 추가 기능 및 주변기기

소프트웨어 기능은 본가 모델인 LG G3와 동일하다. 자세한 내용은 본가 모델의 해당 문단 참조.

4.1. 퀵서클 케이스

파일:attachment/LG G3 Beat/G3B_QCC.jpg

본가 모델인 LG G3와 마찬가지로 퀵서클 케이스를 지원한다. 다만, 색상은 메탈릭 블랙, 실크 화이트, 샤인 골드로 본가 모델과는 달리 기기의 기본 색상 그대로 출시한다. 추후 색상이 추가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5. 출시

공개는 중국에서 했지만, 한국이 최초 출시 국가이다. LG전자는 한국 출시 이후 독립국가연합, 아시아, 중남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필요할 경우 WCDMA 모델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기명 세부 사항
LG-D722 - 유럽 모델 LG-D724 -범용 모델 LG-D725 - 미국 AT&T LG-LS885 - 미국 스프린트 LG-D728 - 중국 차이나모바일 LG-F470L/S/K - 한국 내수용

5.1. 한국 출시

2014년 6월 25일, 추정 기기가 전파 인증을 취득했다.

2014년 7월 17일, 기기의 한국 출시가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출고가는 499,400 원으로 책정되었다.

전반적인 사양은 글로벌 모델과 동일하나, 지상파 DMB가 추가되고 배터리 용량이 2610 mAh로 상향되었다. 이는 LG G2, LG G3 A, LG Vu 3, LG AKA와 동일한 용량이며 옵티머스 LTE III와도 호환된다. 덕분에 잘만 하면 배터리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품 규격은 글로벌 모델과 동일하다.

2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지원 유무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한국 내수용 갤럭시 그랜드 2와 동일한 AP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능할 것으로 보였으나, '광대역 LTE'만 표기할 뿐 결국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2014년 11월 19일, SK텔레콤과 LG U+에서 출고가를 399,300 원으로 인하했다.

5.2. 한국 외 지역

미국에는 AT&T스프린트 코퍼레이션를 통해 출시되었으며, LG G3 Vigor로 정식 발매명이 변경되었다. 특이사항으로, 스프린트 코퍼레이션 내수용 모델에는 버건디 레드 색상이 추가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중국에는 차이나모바일차이나텔레콤을 통해 출시되었다. 또한 일부 모델 한정으로 듀얼심을 지원한다.

일본에도 출시되었다.

6. 소프트웨어 지원

6.1. OS 업그레이드

6.1.1. 5.0 롤리팝

2015년 6월 5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F470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5.0.2로 OTA는 지원하지 않고 LG Bridge를 통한 유선 업그레이드만 지원된다고 한다. 2021년 5월 기준 최신버전인 LG Bridge 1.2.66 기준으로는 미지원 휴대폰이라면서 LGPCSuite를 사용하라고 뜬다. 문제는, 안그래도 부족한 내장 메모리가 1.5 GB 이상 줄어들고 RAM 점유율도 올라가서 멀티태스킹에 제약이 생겨버린다. 그런데 원래 내장 메모리는 부족했고 멀티태스킹도 하기 힘들었으니 달라진 게 없는 거 같다면 착각인가 아니다. 전에는 카톡 페메 동시 실행은 됐다. 지금은... 그렇다해도 이를 감수할만큼 기능이 크게 개선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아예 OS 업그레이드를 권하지 않는 의견도 많다. 거기다가 저주받은 내장 메모리 용량 때문에 이미 루팅한 사용자들이 많아서 하고 싶어도 못 했다 그리고 카카오톡이 안드로이드 5.1이하 스마트폰이 미지원이 되면서 카톡도 못쓰는 전화기가 되었다.

7. 논란 및 문제점

7.1. 한국 내수용 사양 차별 논란

한국 출시 발표 이후, 글로벌 모델과의 사양 차별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런데 사양 차별이 있는건 당연하다. lg 보급형이기에.

이는 유럽 시장에 출시될 LG-D722 사용자 매뉴얼을 근거로, 2GB RAM에 16GB 내장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는 반면, 한국 내수용은 절반 수준인 1GB RAM에 8GB 내장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실제로는 2GB)[4] 다만, 배터리 용량의 경우 LG-D772는 2,540mAh로 한국 내수용의 2,610mAh보다 적다.

이에 대해 LG전자에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있으나, 한국 내수용의 사양으로 글로벌 모델을 고려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있기 때문에, LG-D772가 정식 출시되어야 논란이 종식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태껏 보급형 모델 말고도 LG G2, LG G6 등의 플래그쉽 모델에서도 한국 내수 모델이 글로벌 모델보다도 우위에 있던 부분[5]도 많았기 때문에 한결같이 한국 시장에 출시하는 폰만 수출용보다 기능이나 품질이 떨어지는 것 아닌이상 내수시장 차별을 논할 정도는 아니다.

여담으로, LG-D772의 정식 발매명은 'LG G3s'라고 한다.

애초에 비교 대상이 잘못되었다. 유럽 시장에 출시되는 G3 Beat는 LG-D722로 한국 내수용 사양과 거의 동일한 사양을 가지고 있고, LG-D772(G3 S)와는 별개의 모델이다.

7.2. 내장 메모리 용량 논란

내장 메모리가 8 GB 단일 모델로 출시되었으나, 기본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4.4 킷캣의 micro SD 카드 정책으로 인해 애플리케이션 설치 공간 부족 문제가 있다.

우선, 시스템 파티션에서 약 4 GB를 기본적으로 점유하고 선탑재 애플리케이션이 약 1.8 GB 정도 차지하는데 약 6 GB나 시스템이 점유해 버리므로 사용자는 남은 2 GB보다 적은 용량으로 버텨야 한다. 이게 너무 빡빡한 수준인데, 예를 들어서 카카오톡을 설치하면 다른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위해 사용하지 않는 기본 애플리케이션을 루팅까지 해서 전부 삭제해야하며 게임 등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은 설치할 엄두도 내면 안된다. 기존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들의 업데이트도 버거워하는 수준. 게다가 안드로이드 기본 기능은 충실히 따라서(...) 용량 부족 알림은 잘만 뜬다고 한다. 400 MB 부터 애플리케이션 신규설치/업데이트가 막힌다. 2 GB도 못 쓰는데 그중에 400 MB는 공간이 남아도 쓰지를 못한다. 결국 자유롭게 쓸 수 있는건 1.6GB... 초기화를 하지 않고 앱을 지우기만 하면 용량이 야금야금 늘어나서 게임을 2개 이상 깔기 어려워지다가 나중엔 1개도 간신히 깔리고, 결국 카카오톡과 네이버 앱 등등 필수 앱만 깔아도 용량 부족이 떠버린다.

결국, "왜 샀을까?" 라는 결론이 나온다고 한다. 차라리 구형 기기인 갤럭시 S III를 사용하는게 더 이로운 지경이라고 한다.

7.3. 원가 절감 논란

전반적인 사양이 낮아지면서 원가 절감을 위해서 여러 부품들이 조절되었는데, 상당히 해괴하게 조절되었다. 전면부에 존재하는 LED를 빨간색 단색으로 넣는다던지[6], 조도센서를 아예 제거한다던지, 배터리는 2610 mAh로 2013년도 자기네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동일한 배터리를 넣어주면서 정작 충전용 어댑터의 출력 전류는 0.85A짜리 두께는 줄어들었다 를 넣어주는 등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원가 절감을 보여주고 있다. 측정해보면 최대 1.2A의 전류를 받는데, 번들되는 충전기가 그를 받지 못하는 셈이다. 그 때문에 충전기가 꽂힌 채 배터리를 제거할 경우 실행되는 "안전 종료" 기능이 번들되는 충전기에서는 작동하지 않고 그냥 꺼져버린다.
카메라 렌즈 커버도 본가와 다르게 플라스틱을 사용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출력 전류가 높은 어댑터로 충전해도 충전 속도에 변화가 없다.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압은 어댑터가 결정하지만 전류는 디바이스가 결정한다. 어댑터는 디바이스가 요구하는 전류만 일정한 전압으로 공급할 뿐이다.

이해가 안 가는 사람들을 위해 부연설명하자면, 같은 배터리를 쓰는 LG G2는 1.8A짜리이며, LG Vu 3는 1.2A짜리다. 가면 갈수록 태산이다 그런데 2년 뒤 모 회사보급형 제품에서 알림 LED를 아예 빼버리고 여기에도 있는 나침반 센서를 빼며 배터리가 2600mAh면서 동봉해주는 어댑터의 전류가 1A가 되면서 재평가를 받고 있더라 카더라. 그래도 욕 먹는 것은 같다.

8. 기타

  • 후속작이 LG G4c, LG G4 Beat 두 개로 분화되었다. 소형화 파생 모델이라는 성격을 유지한 것은 LG G4c로, LG G3 Beat의 여러 정식 발매명 중 하나인 LG G3s의 s의 의미(small)를 c의 의미(compact)로 바꾼 형태다. 정식 발매명 자체로 따지면 후속작은 LG G4 Beat로, 사양이나 성격으로 보면 다소 업그레이드 되었고, 얼핏 LG G3 A[7]의 후속작처럼 보인다.
  • 본가 G3와 다르게 퀵 서클 케이스가 카메라를 가린다. 그래서 사진을 찍을 때 플립 커버의 위치가 애매해진다.
  • WIFI가 자동으로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1] 실 사용가능 용량은 총 865MB이다.[2] 하지만 시스템 데이터가 약 6 GB를 차지한다.[3]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4] 중국에서는 G3 Beat라는 이름으로 이 모델이 동일 사양으로 사진이 포착된 적이 있다.[5] LG G2의 경우 분리형 배터리가 내수 시장에만 적용되었고 LG G6의 경우 미국판은 Hi-Fi DAC가 사용되지 않았다.[6] 이 부분은 LG AKA, LG G Stylo, LG Stylus 2, 2016년 LG X 시리즈, LG 폴더, 2018년 LG Q 시리즈에도 적용된다.[7] G2의 재탕에, 한국 내수용이었기에 이 제품의 후속기를 논할 여지는 없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