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9:53:58

Lacey's Flash Games



1. 개요2. 등장인물
2.1. 주역
2.1.1. 레이시(Lacey)2.1.2. charchar887
2.2. 조역
2.2.1. 게임2.2.2. 현실
3. 에피소드 목록
3.1. lacey's wardrobe - lost 2006 flash game3.2. disturbing secret ending found in 2007 flash game - lacey's diner3.3. lacey's petshop - 2007 flash game3.4. the disturbing rabbithole of laceygames.com
4. 2차 창작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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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스트툰드라(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라는 브라질 유튜버가 만든 플래시 게임 플레이 컨셉의 아날로그 호러 영상 시리즈이다. 추억을 살리기 위해 어릴 때 했던 레이시의 플래시 게임을 했는데 무언가 이상해지고 기괴해졌다는 내용이다.

2. 등장인물

2.1. 주역

2.1.1. 레이시(Lacey)

파일:lacey.png
Lacey's Flash Games의 주인공이자 작품 내의 게임 시리즈인 레이시의 플래시 게임 시리즈의 주인공.

에피소드마다 스토커에게 쫓기다 잡아먹히거나 부모를 잃고 삼촌에게 학대와 성폭행을 당했던 과거가 있거나 손님들에게 갑질당한다.

제4의 벽을 인식하고 있는지, 플레이어인 charchar887에게 말을 걸며 밖에 내보내지 말라고 부탁하거나 을 하기도 한다.[1]

펫샵 편에서 나온 그레이스 에이솝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식당 편까지의 레이시는 공식 레이시 게임인 척하는 고어 게임의 레이시로 추정된다.[2]

laceygames.com 편이 나오기 전까지의 작품 내적인 공식 사이트를 보면 좀 멍청하지만 뚝심 있고 모험을 좋아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담을 수 있는 MP3가 최애품이라는 설명이 있다.[공식사이트]

2.1.2. charchar887

Lacey's Flash Games 설정상 레이시의 플래시 게임 시리즈를 플레이한 녹화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는 인물.

영상이 아닌 영상 설명란에만 등장하며, 어릴 때 레이시의 플레시 게임 시리즈를 했던 추억을 되살려보고자 다시 게임을 플레이 했지만 기괴하게 변한 레이시의 플래시 게임 시리즈를 보고 겁을 먹고 다른 사람들도 게임이 이렇게 변한 적이 있냐고 묻는 글을 레이시의 식당 플레이를 녹화한 영상 설명란에 쓴다.

레이시의 펫샵을 플레이한 영상에는 laceygames.com를 운영하는 야니아소 게임즈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그레이스 에이솝과 인터뷰를 하고나서 무단으로 베낀 게임 중 하나인 레이시의 펫샵을 플레이했고 설명란에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며 점점 더 미궁에 빠지고 있다고 글을 쓴다.[번역]

laceygames.com 편에서는 야니아소 게임즈의 공동 창립자인 그레이스 에이솝과 로시오 야니가 주인공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영상 설명란에 charchar887의 글이 없다.

2.2. 조역

2.2.1. 게임

  • 갱(gang)
    설정상의 공식 사이트에서 언급된 레이시가 속한 집단. 구성원은 레이시와 레이시의 친구들이다. 이름과는 다르게 범죄 조직은 아니다.
    • 제이(Jay)
파일:레이시 제이.png}}} ||
제작자 트위터와 설정상의 공식 사이트에서 선공개 되었으며 laceygames.com 편에서 주역으로 첫등장 하였다. 쿨하고 록 음악을 좋아하며 말괄량이라고 불리는 걸 좋아한다.[공식사이트] laceygames.com 편에서는 제이가 주인공인 Jay's Skating Game이라는[6] 게임에서 스케이팅 도중에 가시만 있는 바닥에 떨어져 죽었으며 같은 에피소드에서 나온 게임인 lacey's make up panlaun에서도 사망한다.

* 마이시(Maisie)
파일:레이시 마이시.png}}} ||
제작자 트위터와 설정상의 공식 사이트에서 선공개 되었으며 laceygames.com 편에서 첫등장 하였다. 독서광에 점성술, 천문학을 좋아한다.[공식사이트] 설정상 마이시가 주인공인 Maisie's Horoscope라는 게임이 있다.

* l
설정상의 공식 사이트에서만 나오는 캐릭터. 갱을 소개하는 목록에 나와있지만 캐릭터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 없으며 프로필 일러스트는 레이시의 일러스트를 혐오스럽게 변형시킨 것이다.
  • 레이시의 삼촌(Lacey's Uncle)
    레이시의 부모가 사망한 뒤에 그녀를 키웠지만 실상은 레이시를 학대하고 성폭행 및 그녀의 반려견 퍼들스를 죽여버리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다. 식당 편에서는 머리통이 재료 그릇에 올려진 채로만 등장한다. 이때 뒤에 지나가는 글귀를 읽어보면 식당편부터 삼촌의 설정이 잡힌 것으로 보인다. 펫샵 편에서는 레이시를 성적으로 학대한 업보로 인해 여태까지 억눌러 온 삼촌에 대한 증오와 분노가 폭발한 레이시에게 이미 살해당했고, 레이시의 펫샵의 마지막 부분에서 침대 밑에 사체가 숨겨져 있는 상태로 나온다. 여담으로 2D 그림체의 레이시와는 다르게 레이시의 삼촌은 실제 사람의 사진으로 묘사된다.
  • 스토커(Stalker)
외형(공포 • 혐오 주의) ▼
||
파일:stalker_lacey's wardorable.jpg
||
}}} ||
옷장 편에 등장하는 캐릭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레이시에게 심각하게 집착하는 스토커이며, 영원히 함께 지내겠다는 이유로 레이시를 죽이고 잡아먹는다. 이 스토커가 레이시와 연인관계를 맺을 수 있는 가능성도 없다시피한데, 그가 레이시에게 선물로 준 것이 훼손된 시신임을 고려해보면 레이시의 데이트 상대도 죽였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레이시의 옷장 편에만 등장하는 인물로,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등장과 언급이 전혀 없고 레이시의 삼촌이 비슷한 역할로 등장한다.
  • 레이시의 데이트 상대
    옷장 편에서만 언급되는 캐릭터. 가장 귀여운 남자라고 언급되고 직접 등장한 적은 없으며 다른 편에서도 언급되지 않는다.[8]
  • 퍼들스(Puddles)
    레이시의 반려견. 부모를 잃은 레이시에게 위로가 되는 반려견이였지만, 삼촌에게 살해당한 걸로 보인다.

2.2.2. 현실

  • yaniasogames(야니아소 게임즈)[10]
    레이시의 플래시 게임 시리즈를 만든 그레이스 에이솝과 로시오 야니가 창립하고 현재 레이시의 플레시 게임 시리즈를 운영하는 단체이다. 작품 내에서 laceygames.com(링크)이라는 사이트를 운영 중이며[11] 사이트 맨밑에 @yaniasogames 2004-2007라는 문구로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펫샵 편에서는 사이트 명칭으로 불렸으며 레이시의 펫샵을 실행하는 장면에서 야니아소 게임즈의 로고가 나온다.
    • 그레이스 에이솝(Grace Asop) - 배우: 불명
      야니아소 게임즈의 공동 창립자 중 한 명. 2010년에 야니아소 게임즈에서 탈퇴했다.

      펫샵 편에서 charchar887의 인터뷰에 응하면서 첫등장. 은퇴 전에는 공식 레이시 게임인 척하는 고어 게임과 아이피를 무단 도용한 고어 게임,[12] 레이시의 플레시 게임 시리즈의 숨겨진 공포 요소들을 몰랐고 해당 건의사항들을 루머로만 생각하다가 건의사항들이 짜증나서 공식 레이시 게임인 척하는 고어 게임 중 하나인 레이시의 펫샵을 직접 플레이해보았다고 한다.

      그렇게 직접 해본 결과, 평범한 공식 레이시 게임인 척하거나 아이피를 무단 도용한 고어 게임이 실존하는 것과 자신들이 만든 게임에도 자신이 넣지 않았던 공포 요소들이 있고 로시오가 자신에게 많은 것을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고 하며 로시오의 근황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밝혔다.

      laceygames.com 편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였다.
    • 로시오 야니(Rocío Yani) - 배우: 고스트툰드라
      야니아소 게임즈의 공동 창립자 중 한 명. 식당 편에서 담배 꽁초에 대한 글귀가 나올 때[13] 처음으로 이름이 나왔으며, 펫샵 편에서 나온 그레이스와의 인터뷰에서 언급되었다. 정황상 그레이스 몰래 레이시의 플래시 게임 시리즈에 공포 요소를 넣은 것으로 추정된다.[14]

      laceygames.com 편에서 주인공으로 첫등장하였다.

3. 에피소드 목록

3.1. lacey's wardrobe[15] - lost 2006 flash game


레이시는 오늘 참 바쁜 날이에요!
아침에는 공원에서 소풍을 가고,
그 다음에는 점심에 쇼핑에 가야 해요.
마지막으로, 오늘 밤엔 가장 귀여운 남자와
데이트를 할거에요! 야호!
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어요.
레이시는 뭘 입을지 모른답니다!
레이시를 위해 각 상황에 맞게
가장 귀여운 옷을 같이 골라줄 수 있을까요?


{{{#!folding [ 원문 ]
내가 몇 년 만에 찾은 귀여운 게임이야. 어렸을 때 이걸 플레이한 기억이 나네ㅋㅋ :)
charchar887의 영상 설명란
처음에 레이시는 공원에서의 소풍을 가야 하는데, 플레이어인 charchar887은 평소대로 레이시에게 옷을 입혀 소풍을 보낸다. 옷을 입히고 소풍을 보내는데, 플레이어는 공원의 나무 사이에 숨어있는 스토커가 지켜보며 메세지를 보낸다.
I love you lacey.
사랑해, 레이시.
무언가 수상했지만 일단 모른 척하고 다음 미션을 하기 위해 게임을 진행한다. 쇼핑을 위해 그대로 옷을 입혀주고 있던 중, 갑자기 배경음이 끊기고 불쾌한 숨소리가 섞인 전화통화가 걸려온다.
Lacey... Lacey,
did you see my texts Lacey?
I can't wait to meet up Lacey...
I want to have a good time tonight with you, Lacey...
Tonight... Bye bye...
레이시... 레이시.
내 문자 봤어... 레이시?...
너를 만나고 싶어 레이시...
오늘 밤에 너랑 말하고 싶어... 레이시...
오늘 밤에... 그럼 잘 있어...
이후 레이시의 얼굴과 배경음이 잠깐 왜곡되었다가 게임이 계속 진행되는데, 배경은 어두워졌고 창문 뒤에서 스토커가 보고 있었다. 불쾌한 느낌과 함께 계속 게임을 진행해나가는데, 어쨌든 안전하게 쇼핑몰에 보내는 데 성공한다.[16] 이후 다음 미션을 진행하기 전에 게임이 잠깐 왜곡되면서 레이시가 charchar887에게 말을 건다.
Please help me. he's going to kill me.
"제발 날 도와줘, 가 날 죽일거야."
레이시.
이후 밤이 되고 데이트를 나갈 때 기괴한 배경음이 나오고 문 밖에서는 노크소리가 들려온다. 이후 문 앞에 선물이 있다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선물상자를 열어서 나온 건 끔찍하게 훼손된 시신이었고 전화가 다시 걸려온다.
Lacey... I'm here... I'm here, did you get my gift Lacey? Do you like it?
I'm here, open the door my darling... Open the door... Open the fucking door!
레이시... 나 여깄어... 나 여깄어. 내 선물 잘 받았니, 레이시? 좋았어?
나 여기 있어, 문 열어 자기야... 문 열어... 좆같은 문 열어!
이후 전화가 끊기고 게임은 계속되는데, 배경음은 더 기괴해졌으며 하의를 입히자 레이시는 자신을 밖으로 내보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Please don't make me go outside. PLEASE. PLEASE.
제발 날 밖으로 내보내지 말아줘. 제발. 제발.
레이시가 마지막으로 애원하는 메세지
그러나 charchar887은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레이시를 밖으로 내보냈고, 그러자 Well Done!(잘했어!)이라고 적혀있어야 할 스피킹박스에는 what have you done(너 무슨 짓을 한 거야)이 대신 써 있었다. 이후 레이시의 고통스러운 비명과 함께 사지가 뜯겨나간 레이시의 시신을 보여주며 스토커의 말과 함께 게임은 끝난다.
I ate her remains
so that we will be together
forever
i love you, lacey.
영원히
그녀랑 살려고
내가 걔 시체를 먹었어
사랑해, 레이시
스토커의 마지막 한 마디.

3.2. disturbing secret ending found in 2007 flash game - lacey's diner[17]

레이시 게임과 관련해서 나와 비슷한 일을 겪은 사람들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줘. 왜냐하면 솔직히 말해서 너무 무섭거든.... 대체 뭐야?
charchar887의 영상 설명란
플레이어인 charchar887은 본 적 없는 엔딩을 발견했다며 게임을 켜서 보여주려 한다. 게임을 시작하자 익숙한 주어진 시간 3분의 타이머와 재료들이 보였고, charchar887은 시간이 다 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려고 영상을 빨리 감는다. 시간이 44초 정도 남자 레이시는 자동으로 지시를 하는데, 레이시의 말에 따라 천천히 재료들을 넣기 시작한다. 시간은 줄어들었고 케첩만 남았는데 10초만 남자 갑자기 게임이 일그러지기 시작한다. 그러다 1초만 남기고 케첩을 넣는데 다행히 별 탈 없이 요리가 완성되었다. 서빙을 하고 다음 3일 동안 세 차례의 게임을 더 해서 이때까지 봤던 엔딩을 본 뒤, charchar887은 본격적으로 숨겨진 엔딩을 보러 간다.
you took too long - the customers left!
레이시가 실패할 때 뜨는 문구. 바람소리와 동반한다.
Oh no! You ran out of time and your customers left to eat somewhere else! But do not fret - there is always tomorrow!
1일차 실패 시.
일부러 시간을 잡아먹은 뒤, 케첩을 넣지 못하자, 기괴한 컷신과 함께 레이시는 비명을 지르며 자책한다.[18] 이후 시간이 다 지나 비어버린 식당과 이에 슬퍼하는 레이시를 보여주지만, 아직까지는 내일이 있으니 좌절하지 마라는 격려를 해주는 등 괜찮았다. 이후 레이시가 식당을 나오면서 독백을 한다.
This is all I have
and the customers are angry and unforgiving
(Scene shows a street) If I fail, I see no other option
other than
no other than killing myself.

이게 내가 가진 전부이고
손님들은 배고프고 깐깐해
(거리에서) 내가 실패한다면
날 죽이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어
1일차 실패 시 후일담. 밤과 바람소리와 동반한다.

이후 다음 날에도 일부러 실패해보는데, 레이시가 순간 피폐한 모습을 보이더니, 실패라는 글자가 도배된 컷씬이 등장한다. 그 다음에도 텅 비어버린 식당 내를 보여주고 레이시가 좌절하는 것까지는 똑같았으나, 갑자기 아까와는 달리 레이시는 손님들을 향해 비난을 퍼붓는다.

2일차에 실패할 시 나비 문양과 함께 뜻을 알 수 없는 문구가 뜬다.
hile it was still twitchin'. for memories are no substitle. part of the ingrained paranofa was owed directly to the fact that they used to teach kids such perverse little bizarre lies that they passed off as the truth.
어떤 건물과 함께 출력된 두번째 문구.
Oh no! You ran out of time and

Why can't these fucking bastards wait 3 minutes for their fucking food?!
I am trying my hardest and yet i'm almost running out of food to survive!
This isn't fair. It isn't fair at all, it isn't fair.
I hate all of them. I hate them. I hate them.
Tomorrow I am going to give something them to eat alright.
THEY'LL FACE WHAT THEY DID TO ME.

저런! 시간이 다 되어서...
어째서 저 병신들은 좆같은 음식을 먹으려고
고작 3분조차 기다리지 못하는건데?
난 최선을 다 하고 있는데
살림을 위한 돈이 거의 떨어져 나가고 있어
이건 불공평해. 불공평하다고.
이건 불공평해.
난 저 놈들 다 싫어. 저놈들 싫어.
난 저 놈들이 싫어
이후 다시 게임을 시작하는데, 이제는 요리 시간의 분위기 마저 기괴해졌다. 재료들은 담배꽁초나 죽은 바퀴벌레, 심지어 어느 한 남자의 상체 등 비위생적이고 끔찍한 것들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타이머가 사라져 있었다. 기괴한 모습의 레이시는 머리가 갈라지면서 지시를 한다. 이때 재료들을 넣을 때마다 글귀가 지나간다.

[ 재료에 대한 글귀 모음 ]
>내 발뒤꿈치와 허리에 너무 달라붙고 가장 강한 새의 부리도 이걸 떼어낼 수 없어서 그때를 도저히 잊을 수가 없어.
연기는 나를 영원히 잿빛으로 물들였고 날 엄청 울리게 했어
그 인간 앞에서 거의 울 뻔했어
다시는
담배 꽁초에 대한 글귀
이 녀석들은 먼저 내 방의 천장을 점령했고 곧 어디서나 이 녀석들을 보게 됐어.
벌레들과 물림, 그리고 흙과 재와 토가 있었으면 안됐는데.
그 녀석들은 언짢았지만 바삭하고 튀는 녀석들이었고
그 녀석들을 바퀴벌레같이 먹고 싶었어!
역이 된 개구리 해부와 끝은
죽은 바퀴벌레에 대한 글귀
전자화면으로 얼굴이 들어갔어.
장면들이 삼촌의 눈을 기쁨으로 간질렸지
그 인간은 나와 같았지만, 나는 인정하기 싫었어.
그는 그가 기뻐지고 관능해지는 ▒▒▒에서 살았고
그는 그래서 ▒▒▒
그 인간은 컴퓨터가 그의 귀에다 속삭이는 것을 믿는다고 거짓말했어.
음란물에 대한 글귀, 읽기가 불가능한 부분들이 있다.

메스암페타민에 대한 글귀는 없고 그 대신 처방전과 rocio라고 적힌 종이띠가 놓여 있었다.
그가 아래를 볼 때, 그 인간은 뒤에서 미소짓는 나의 멍든 무릎을 봤어
정확한 크기의 땀이 나는 손바닥. 흔들거리긴 하지만 그는 긍정적인 것만 말했고 주륵 내리는 마요네즈를 미친 광란의 꿈처럼 멈추지도 않았어
다행이다, 오답은 그 인간의 마음으로 가고 그는 들을 수 없던 비명이기 전에 아주 오래전에 소산됐어
그냥 기쁨이었지
사용된 콘돔에 대한 글귀
너의 손가락의 끝, 먼저 파이는 것,
너의 손톱 밑에 있는 피부층, 천천히 그러나 빽빽하게
혈관으로 들어가지
그게 너의 근육을 찢는 동안 니들 같은 주변의 지방 덩어리들을 먹이는 걸 좋아하고
작은 입맞춤처럼 천천히 너의 뼈의 핵을 만지지
깨진 유리에 대한 글귀

재료들을 넣은 뒤 마지막으로 한 남자의 상체만 남았는데, 그 재료를 넣자 흑백의 한 남성이 고개를 화면 쪽으로 돌리는 장면과 노이즈가 지나간 후 인육과 벌레, 담배 꽁초 등이 들어간 요리가 완성된다. 이후 서빙을 하려는데, 원래의 서빙신이 잠깐 지나갔다가 손님들도 기괴하게 뒤틀린 서빙 타임이 진행된다.
ESTABLISHMENT CLOSED DUE TO SANITARY VIOLATIONS
위생 위반으로 영업장을 폐쇄합니다
완성된 음식을 서빙하자 손님들은 요리를 보고 도망쳤으며 식당은 위생상 문제로 폐쇄 조치된다.[19] 식당 문을 닫게 된 레이시는 폐업한 식당을 보면서 담배를 피우다가 "this is it then...(그럼 이거밖에는...)"이라고 말한 뒤 자살을 한다. 이후 요리를 완성했을 때와 동일한 효과음이 재생됨과 동시에 BAD ENDING이라는 문구가 뜬다.

3.3. lacey's petshop[20] - 2007 flash game

laceygames.com의 공동 창립자와 인터뷰를 한 뒤에 레이시의 펫샵을 플레이했어.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네! O-O 점점 더 미궁에 빠지고 있어...[번역]
charchar887의 영상 설명란
플레이어인 charchar887은 기괴하게 비틀린 게임의 단서를 찾기 위해 laceygames.com의 공동 창립자 중 한 명인 그레이스와 인터뷰하였고, 인터뷰 내용을 레이시의 뮤직 플레이어로 녹화한 후 영상 초반에 그레이스와의 인터뷰 내용 중 일부를 보여준다. 그레이스는 인터뷰에서 레이시의 플래시 게임 시리즈가 공포 요소들과는 관계가 없다고 말하였고 기괴하게 비틀린 레이시의 플래시 게임들을 가짜 게임이라고 하면서 가짜 게임을 플레이한 아이들의 부모들이 게임이 이상하다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I would like a clean, cute, playful pup, please!
깨끗하고 귀엽고 장난기 많은 강아지를 원해요!
첫 번째 손님.
이후 영상이 레이시의 펫샵을 실행하는 장면으로 전환된다. 게임에서 깨끗하고 장난기 많은 강아지를 원한다는 첫 번째 손님을 맞이하고 강아지를 씻기고 털을 잘라주며 첫 번째 손님의 요구사항을 들어준다.
As you may have noticed, I am a popstar. The best of the best! So don't make me wait. I want a purple cat with striking eyes and lots of personality.
당신도 눈치챘겠지만 전 팝스타에요. 최고 중에 최고죠! 그러니까 기다리게 하지 마세요. 저는 매혹적인 눈과 개성적인, 보라색 고양이를 원해요.
두 번째 손님
다음 손님은 자신은 최고의 팝스타라며 매혹적인 눈에 개성적인 보라색 고양이를 원한다고 말하자, 이에 보라색 털로 염색을 시켜주고 빨간 렌즈와 액세서리까지 씌워주며 두 번째 손님의 요구사항도 들어준다.
Yo. I want a budgie, but I don't like how colourful they are. Yuck. Can you fix that? Thanks.
아. 저는 새를 원해요. 하지만 화려한 색을 좋아하지 않죠. 우웩. 고쳐줄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세 번째 손님
세 번째 손님은 새를 원해서 왔는데 화려한 색은 싫다며 고쳐달라고 하자 새를 데려와서 보랏빛털로 염색을 시켜주고 머리에 깃털을 내리고 신발을 신겨준다.[22]
Give me one of those rare French hamsters with a long neck. A long, long neck.
목이 긴 프랑스 풍의 희귀종 햄스터를 원해요. 길고 긴 목으로요.
네 번째 손님
네 번째 손님은 아주 길고 긴 목을 가진 프랑스풍의 희귀종 햄스터를 원한다고 한다. charchar887은 이 요구사항이 꺼렸지만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서 햄스터의 목을 렌치로 무리하게 두 번이나 길게 늘리고 프랑스 베레모를 씌워주며 4번째 요청도 들어준다.
Turtle. But I want it to have teeth so it can smile at me.
거북이. 하지만 날 보고 웃을 수 있도록 이빨이 있었으면 좋겠어.
다섯 번째 손님
다섯 번째 손님은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이빨을 가진 거북이를 원한다고 했고, 거북이의 입에 본드를 바르고는 틀니를 끼우자 레이시가 사라지고 배경은 검은색이 되며 거북이의 입이 기괴하게 길게 늘어진 모습과 이를 보고 웃는 손님의 모습이 잠깐 강조된다.
I want a bunny but with none of those ears and tail and leg things, they're distracting.
저는 토끼를 원하지만 귀랑 꼬리랑 다리를 없애주세요, 그것들은 주의산만하게 해요.
여섯 번째 손님
다섯 번째 손님이 떠난 후 여섯 번째 손님이 찾아오고, 그 손님이 귀, 꼬리, 다리가 없는 토끼를 요구하자[23] 레이시는 식은 땀을 흘리면서 경악한다. 이 요구사항에서 주어진 재료는 가위밖에 없었고, charchar887은 머뭇거렸지만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토끼의 귀, 다리, 꼬리를 자른다. 이후 배경음이 사라지고 귀, 꼬리, 다리가 잘려나간 토끼를 주며 여섯 번째 요구사항도 들어준다.

여섯 손님의 요구사항을 들어준 후 일곱 번째 손님의 차례가 됐지만 손님이 있어야 할 자리에 실제 사람의 얼굴이 합성된 첫 번째 손님의 강아지가 나오다가 갑자기 검은 화면이 지나간다. 이후 실제 사람의 눈이 합성된 알몸의 레이시가 무채색으로 변한 후[24] 마지막에 어떤 남자의 얼굴이 나오는 장면이 나왔다가 다시 검은 화면이 지나간 후 어떤 남자의 얼굴이 확대되어서 나왔다가 일그러지는 장면이 나오고, 그 후에는 눈코입이 검게 편집되고 색반전된 레이시가 있는 로딩 장면이 나온 후에 게임이 전환된다.
i've always known what you are. from the moment you first touched me too when i found myself stepping over remains of your skin glued to the floor.
you have no regards. i had none either. you squealed like a pig. just like a pig.
this had been my childhood dream. the one you took from me. i collected all those bruises for years. my spine hurt as if a needle went through each seg...
once got used to it didn't think about it anymore. but you made me thing about it forever tohen you made that mistake. you made a mistake. you too angel away. you took my angel away. you took my angel waya tyou took n agengel waway you took my aneglegaway you yt...
꽃을 먹는 돼지들과의 글귀.
Yes, I know. No one forced me back inside.
But this pain just hurts so comfortably..
Oh, I found a key in the middle of my edgy moment. Now it feels dumb.
동물우리 안에 있는 레이시.
This is such a game
고통스러워하는 어떤 여인의 모습과 함께.
Hello child.
Do you like playing on your computer?
the real girl games... the real girl games...
좌방향 문구.
I made lots of games for you
but with none of those
우방향 문구.
I was thinking of getting a cat this time.
Yes. A small, fluffy kitten. I really, really want a cat.
We would do all sorts of stuff together. Like getting ice cream!
고양이도 키우고 싶었던 레이시.
I could have some right now. I'm so hungry right now.
It's been days.
But i just can't leave. I can't.
He's still under the bed. He'll look at me.
레이시의 삼촌에 대한 호소.
But after all of this is over maybe i could also go shopping...
I could go to a record store and buy cds of my favourite songs.
I will have so much fun.
It will be so fun. I will listen to them all day long.
일상을 누리고 싶었던 레이시.
my sweet little doggy. my little angel
I couldn't take it anymore
You can hurt me all you'd like but weren't allowed to take away from me.
I will let you rot
죽은 반려견 퍼들스를 애도해는 레이시.
for years he was barking up the wrong tree,
worried about his sins becoming too visible on my skin.
he always wormed about the silliest things
but me.
and when he turned his back,
i was the dog that bit his neck.
레이시의 펫샵 최후반부
Whew! It was just a nightmare! Play again?
레이시의 펫샵: 상황 종료.

3.4. the disturbing rabbithole of laceygames.com[25][번역2]

영상 링크

4. 2차 창작

인지도는 많지 않지만 그래도 팬아트가 많이 나올 정도로 인기가 많아서 이 시리즈를 기반으로 비슷한 아류작들이 만들어지거나 후술할 팬게임이 만들어졌다.

4.1. Lacey's Wardrobe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Lacey's Wardrobe(게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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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6일 레이시의 옷장 팬게임이 스팀에 출시되었다.

5. 여담

  • 제작자가 2000년대 초중반에 대유행했던 많은 플래시 게임들의 유형을 연구하여 만든 느낌이 난다. 영상을 보면 슈 게임 등등과 비슷한 부분을 많이 볼 수 있다.#
  • 2024년 1월 14일. 펫샵 편의 제작 과정이 공개되었다. #
  • 제작자인 고스트툰드라가 제작 과정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한다.

[1] 다만 이게 제4의 벽을 인지한 건지 아니면 작품 내적으로도 메타픽션인지는 아직 불명이다.[2] 그레이스는 인터뷰에서 가짜 게임과 자신들이 만든 진짜 게임에서도 공포 요소가 숨겨져 있었다고 밝혔으며, 진짜 게임은 제작자인 그레이스도 공식 사이트에도 원본이 없는 처음부터 아이피를 무단 도용한 가짜 게임인 레이시의 펫샵을 플레이하기 전까지는 가짜 게임의 존재와 로시오가 숨긴 것으로 추정되는 공포 요소가 있다는 걸 몰랐을 정도로 정품 게임이 겉으로는 정상적인 게임이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지만, charchar887가 플레이한 레이시의 옷장은 스토커가 끊임없이 등장하고 레이시의 식당은 게임 오버할 경우 대놓고 고어 요소가 나오며, 작중에서도 대놓고 나오는 고어 요소들 때문에 건의 사항이 많이 왔다는 묘사가 있기 때문이다.[공식사이트] 이 설정들이 적혀있는 설정상의 공식 사이트인 laceygames.com(링크)은 laceygames.com 편이 나온 후 에피소드의 전개를 반영해서 똑같이 기괴해졌기 때문에 현재는 이런 공식 설정을 볼 수 없다.[번역] 점점 더 미궁에 빠지고 있다는 부분의 원문은 "the rabbit hole gets deeper and deeper...(번역: 토끼굴은 점점 더 깊어져...)"이며, 영미권에서 토끼굴은 이상하거나 말도 안 되는, 즉 이해할 수 없는 것이나 상황(예시: 만취 상태의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내지 않고 정상적인 운전을 했다.)이라는 뜻도 있다.[공식사이트] [6] 제이의 스케이팅 게임[공식사이트] [8] 옷장 편에서 스토커가 레이시에게 보낸 선물이 그의 시신으로 추정된다.[9] 요리를 3분 안에 내오라는 갑질의 경우 레이시의 옷장 편에 나오는 레이시가 플레이어를 인지하는 묘사가 있던 걸 생각하면 레이시의 식당의 레이시가 현실의 시간을 인지했기 때문에 3분으로 느꼈을 가능성이 있다.[10] 공동 창립자인 로시오 야니(Rocío Yani)와 그레이스 에이솝(Grace Asop)의 성씨를 합친 이름이다.[11] 현실의 laceygames.com 사이트는 에피소드의 전개에 맞춰 변경된다.[12] 그레이스가 인터뷰에서 이 둘을 구분하지 않고 전부 가짜 게임이라고 부른다.[13] 6분 15초[14] 레이시의 펫샵같은 가짜 게임들과 레이시의 플레시 게임 시리즈를 무단으로 베낀 고어 게임들과의 연관점은 불명이다. 다만 그레이스와 같이 만든 레이시 게임에도 공포 요소를 넣은데다 로시오가 숨기고 있는 것이 많다는 그레이스의 언급을 생각하면 해당 고어 게임들과 어떤 식으로든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원본이 공식 홈페이지에도 없는 처음부터 가짜 게임인 레이시의 펫샵은 식당 편에서 학대범인 게 암시된 레이시의 삼촌이 중요한 요소로 등장했다는걸 생각하면 연관성이 있는게 맞다는 가정 하에 최소한 레이시의 펫샵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15] 레이시의 옷장[16] 쇼핑몰에 도착했을 때 효과음은 소풍갔을 때보다 더 낮고 어둡다.[17] 레이시의 식당[18] 이때 단어들은 stupid, useless, slow, fuck, failure(멍청해, 쓰잘데기 없어, 느려, 씨발, 실패야)이다.[19] 노란선 검은선 사선조치도 있다.[20] 레이시의 펫샵[번역] [22] 새는 이걸 좋아하지 않았는지 새의 입꼬리는 내려가 있다.[23] 이때 잠깐 퍼들스로 추정되는 개의 사진이 배경에 비친다.[24] 무채색으로 변하는 도중에 "uh oh! █████ you clicked the"라는 문장과 "BAD DOG you████ a mistake"라는 문장, "you made a mistake(넌 실수한 거야)"라는 문장이 차례대로 나온다.[25] laceygames.com에서의 혼란스럽고 이상한 일[번역2] 영미권에서 rabbithole(토끼굴)은 이상하거나 말도 안 되는, 즉 이해할 수 없는 것이나 상황(예시: 만취 상태의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내지 않고 정상적인 운전을 했다.)이라는 뜻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