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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토부키야의 프레임 암즈와 프레임 암즈 걸을 위한 옵션파츠 제품. Modeling Support Goods의 약자이다.사실 프레임 암즈와 프레임 암즈 걸이 나오기 전부터 발매되고 있었던, 유서가 깊은 제품군. 지금에 와선 상기한 설명대로 프레임 암즈와 프레임 암즈 걸을 위한 옵션파츠라는 정체성을 확고히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옛말이 되어버렸지만, 본래는 저 둘과는 독립된 제품군으로서 생산되고 있었다. 물론 현재도 헥사기어와 연동하라고 암 조인트를 내거나 커스터마이즈헤드 2처럼 아예 동물머리를 내는 걸 보면 다른 킷과의 호환성을 아직도 중시하고 있으니 굳이 저런 연동을 신경 쓸 필요는 없다. 2021년도에는 에보로이드의 프로토타입인 프로그레스 보디를 발매하였다.
프레임 암즈와 프레임 암즈 걸이 나오기 전부터 이 브랜드를 통해 코토부키야 자사의 오리지널 제품을 생산하려는 구상이 있었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과거에는 이 브랜드로 장갑차나 트레일러 등의 각종 차량(장갑차의 경우에는 일단 오리지널 디자인이긴 하지만 미묘하게 현실의 차량들을 살짝 닮은 디자인들이며, 애니메이션이나 특촬물 쪽의 차량들을 닮은 제품도 있다. 트레일러 쪽의 경우에는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나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등에서 나올 법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이 발매된 적도 있었고 지금은 단종되었긴 하지만 공격헬기나 수송헬기 등의 항공기(역시 오리지널 디자인이긴 하지만 미묘하게 어디선가 본 듯한 디자인을 갖고 있었다.)가 발매된 적도 있었다.
장갑차나 트레일러 등의 차량 쪽은 지금도 단종이 안 된 모양인지 아직까지도 코토부키야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들의 소개가 이루어지고 있다.[1] 다만 공격헬기나 수송헬기 등의 항공기 쪽은 확실히 단종되었는지 코토부키야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그 존재가 말소된 상태.
2. 상세
약자 그대로 모델러들을 위한 옵션파츠들이 주 제품인데, 일반적인 근접병기나 총기같은 무장류 외에도 스러스터와 반응장갑같은 외형 부품, 폴리탭 조인트같은 관절강화같은 세세한 부품들도 판매한다. 프레임 암즈에 있는 무장들을 옵션파츠로 분리해서 팔기도 한다.옆동네의 빌더즈 파츠나 옵션 무장 세트와 같은 부류이지만 많은 모델러들이 코토의 M.S.G를 더 높게 쳐주는데, 왜냐하면 더 높은 자유도를 갖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M.S.G들은 3mm 조인트라는 동일규격을 사용하기 때문에[2] 다른 제품에서 부품을 가져와 조립이 가능하고 후반부 제품들은 이 조인트의 수도 많아서 말 그대로 무궁무진한 조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진회색 단색의 런너로만 구성되기 때문에 상품 이미지를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서는 도색이 필요하다. 후기 제품들은 나름 도색하는 사람들을 배려해주는 편. 헤비 웨펀 유닛 시리즈의 경우 클리어 런너나 은회색 런너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물론 가격도 제법 세다.
이외에도 기믹이 들어간 제품도 있는데, 20번 제품 개틀링 건에는 태엽이 달려 있어 총열 회전이 가능하고 리볼빙 캐논은 기어박스를 넣을 시 실린더 회전에 주퇴복좌기까지 구현가능하다.[3]
프레임 암즈의 프레임 아키텍트를 기준으로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웨폰 시리즈들은 손잡이[4]와 조인트의 규격이 비슷비슷해서 일부는 건프라나 피그마같은 피규어도 적용이 가능하기도 하다.[5] 초기 제품들은 손잡이 부분이 두꺼워서 피규어와 호환하기 위해서는 가공이 필요했지만, 프레임 암즈 걸의 발매 이후에는 손잡이 파츠들이 프암걸 손에 맞춰지기 위해 어느정도 작아져 무리없이 사용 가능하다.[6]
스케일의 경우 프레임 암즈를 모델로 하고는 있으나 현실적인 비례로 보았을 때 프레임 암즈 및 HG급에는 조금 크다. 권총만 해도 권총이 아니라 PDW로 보일 사이즈다. MG쪽에 더 어울리는 사이즈지만[7] 어차피 프라모델이므로 좀 과장된 크기의 무기를 들려줘도 문제는 없고 오히려 그쪽을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
일반적인 사이즈의 무장 라인업인 웨펀 시리즈와 거대 병장 중심의 헤비웨펀 시리즈, 손 전용의 핸드 시리즈와 기계부품인 메카 서플라이 시리즈, 배터리로 움직이는 기믹 유닛 시리즈, 지휘차량 같은 메카닉 시리즈, 섬광효과 류의 이펙트 시리즈 등이 있다.
3. 제품 목록
3.1. 웨폰 시리즈
평범한 크기의 무장들을 취급하는 시리즈이다. 라이플이나 검, 바주카 등 다양한 종류를 취급한다.- MW-01 라이플 & 머신건
첫 M.S.G 웨폰. 런너 1개에 좌우접합형 라이플이 2개 들어있는 심플한 구성이다. 가격은 350엔.
- MW-02 바주카 & 피스톨
바주카와 작은 권총이 하나 들어있는 무장세트. 런너가 MW-01보다 하나 더 늘었다. 가격은 350엔.
- MW-03 그레네이드 런처 & 단검
유탄발사기와 단검이 들어있는 세트. 유탄발사기는 하단 부착물을 선택해서 조립할 수 있고 조준경을 달 수 있다. 단검의 사출이 날카로우니 조심.[8] 가격은 350엔.
- MW-04 머신건 & 미사일 런처
프레임 암즈 SA-16d 칸자르에 들어있는 머신건과 2연발 미사일 런처가 들어있는 세트. 머신건은 수직 그립과 손전등중 하나를 선택 부착할 수 있고 미사일 런처는 발사구가 열린 형태와 닫힌 형태중 하나를 달 수 있다. 가격은 350엔.
2018년 4월 13일 기준으로 머신건 & 미사일 런처는 단종 되었으며 웨폰유닛 04는 멀티 미사일로 대체 되었다.
- MW-05 배틀 액스 & 롱라이플
길다란 배틀 액스와 라이플이 동봉된 세트. 이 제품부터 상품 이미지가 앞에 보이는 형태로 포장이 바뀌었다.덤으로 가격도 살짝 올랐다시리즈 처음으로 라이플의 탄창이 분리되는데, 탄약이 몰드로 재현되어 있다. 스코프도 분리 가능. 가격은 400엔.
- MW-06 사무라이 검 & 마체테
카타나와 마체테 + 검집으로 이루어진 세트. 카타나는 나름 멋지지만, 마체테는 칼집에서 분리시 어색한 조인트가 있다는게 흠. 가격은 400엔.
- MW-07 더블 머신 건
쌍권총. 상하로 붙이거나 앞뒤로 붙여 라이플 형태로 만들어 줄 수 있다. 400엔.
- MW-08 랜스 & 더블 블레이드
랜스와 형태변환이 가능한 더블 블레이드가 들어있는 세트. 랜스의 날 부분은 회전하고, 블레이드는 조합해서 여러 형태로 만들 수 있다. 가격은 500엔.
- MW-09 언월도 & 스나이퍼 라이플
프레임 암즈 SA-17 라피에르에 들어있는 작은 언월도와 드라구노프 저격소총를 닮은 저격소총이 들어있는 세트. 저격총은 스코프와 개머리판, 탄창이 분리된다. 가격은 500엔.
- MW-10 실드
[9]
말 그대로 방패. 1/144 건프라가 다 가려질 정도의 무식한 크기를 자랑한다. 내부에는 수많은 3mm조인트가 있어서 무기 수납 또는 개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손잡이 부품이 애매해서 자세잡기가 좀 함들다고 한다. 가격은 500엔.
- MW-11 부메랑 & 낫
프레임 암즈 걸 진라이에 들어있는 근접무기 위주의 무장세트. 낫 외에는 통짜부품이기 때문에 형태가 깔끔하다. 가격은 500엔.
- MW-12 판처파우스트 & 톤파
판처파우스트와 톤파, 네일건이 들어있는 세트. 판처파우스트는 탄두가 2가지 형태가 있다. 네일건의 못 부품이 상당히 뾰족하니 찔리지 않도록 하자. 가격은 500엔.
- MW-13 더블 발칸
프레임 암즈 32식 5형 젠라이에 부속되어 있는 무장. 총검으로 전기톱 형태의 체인소드 유닛과 톤파 형태의 레이저 바요넷을 선택 부착할 수 있다. 체인소드 유닛과 레이저 바요넷은 독립무장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500엔.
- MW-14 사무라이 소드 2
두번째 근접무기 위주의 무장세트.단검이라기에는 좀 많이 큰단검과 4가지 형태로 환장 가능한 대검이 부속된다. 가격은 500엔.
- MW-15 비스트 소드
파일:external/www.kotobukiya.co.jp/9brngu0000003hd7.jpg
용자물에 나올 법한 대검. 날 끝은 소드 형태와 액스 형태 중 하나를 부착할 수 있고 검날 부품은 각각 분할되어 있기 때문에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가격은 500엔.
- MW-16 샷건
탄창식 펌프액션 산탄총. 개머리판 2개, 도트사이트와 원거리 조준경, 수직 그립과 손전등,왜 산탄총에 있는지 모를소음기가 들어있는 호화로운 세트이다. 가격은 500엔.
- MW-17 프리스타일 건
프레임 암즈 레버넌트 아이에 부속되어있는 무장. 이름답게 기본 라이플에 총열이나 에너지 탱크 등 여러가지 부품을 조합해서 다양한 형태의 무장을 만들 수 있다. 가격은 600엔.
- MW-18 프리스타일 바주카
프레임 암즈 YSX-24c 바젤라르드 포격형과 프레임 암즈 걸 고우라이에 부속되어있는 무장. 손잡이와 뒤에 방열판이 기동한다.조인트 파츠가 하나 들어있어 다른 곳에 뭍여 장식할 수 있다. 가격은 600엔.
- MW-19 프리스타일 실드
기동형 방패. 소형 방패에 추가 부품을 붙여 특대형 방패를 만들 수 있으며, 4개의 날은 분리가동이 된다. 근데 정작 특대형 방패 파츠를 달면 팔에 장착하는 손잡이 조인트를 달 수 없다.(...) 가격은 600엔.
- MW-20 개틀링건
크고 아룸다운 미니건. 시리즈 최초로 태엽이 부속되어 있어 총열회전이 된다. 다만 생각만큼 깔끔하게 돌아가지는 않고 좀 덜덜거려서 들고있는 프라모델이 쓰러지거나 하기도 한다. 가격은 700엔.
- MW-21 하푼 런처
특이하게도 스프링식 발사 기믹이 들어있는 무장.BB전사의 향수가 느껴진다작살은 고무줄이 달리기 때문에 사거리에 제한이 있지만, 어뢰는 줄이 없기 때문에 멀리 간다. 가격은 400엔.
- MW-22 로켓 런처 & 리볼버 런처
로켓 런처와 리볼버식 유탄발사기가 들어있는 무장세트. 리볼버 런처는 단순한 좌우 분할 통짜 부품이지만 로켓런처는 조인트를 이용해 여러 형태로 환장할 수 있다. 가격은 500엔.
- MW-23 대형 미사일 런처
프레임 암즈 EXF-10/32 그라이펜에 부속되는 무장. 대형 미사일 4개를 묶어놓은 형태의 무장이다. 조인트 환장을 통해 다른 위치에 부착할 수도 있다. 가격은 700엔.
- MW-24 피스톨
권총세트. FN P90과 KRISS Vector가 섞인 듯한 기관단총과 중절식 리볼버,그립이 너무 앏아 탄창은 어디있는건지 모를슬라이드가 가동되는 권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600엔.
- MW-25 빔 세이버 & 해머
- MW-27 임팩트 너클
프레임 암즈 걸 아키텍트에 들어있는 무장. 스프링이 들어있어 가동이 되는데, 탄창 모양의 버튼을 누를 시 튀어나오는 구조이다. 왼손 형태와 오른손 형태 모두를 재현할 수 있어 두 개를 사면 양손 너클 장비가 가능해진다. 가격은 700엔.
- MW-28 임팩트 엣지
프레임 암즈 걸 아키텍트에 들어있는 무장. 기본적인 구조는 임팩트 너클과 같지만, 너클 대신 칼날형태의 무장으로 바뀐 형태이다. 가격은 700엔.
- MW-29 개틀링 건
탄창급탄식의 3총열 개틀링건. 2개를 붙여 2연장으로 만들 수 있다.즉 2개 사라는 거다가격은 500엔.
- MW-30 벨트 링크
탄띠가 달린 탄약보급통. MW-20이나 MW-29같은 개틀링에 호환이 된다. 물론 3mm조인트로 연결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외에도 다양한 위치에 붙일 수 있다. 가격은 500엔.
- MW-31 어썰트 라이플
현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돌격소총. 타입 H 라이플은 H&K HK416이 베이스이고 타입 A 라이플은 AK-12와 AK-74가 베이스이다. 유탄발사기는 M320과 GP-30이 베이스이고 조준경은 PKA-S가 베이스. 원본과 상당히 유사한 형태에 몰드도 훌륭하지만 강도 문제인지 실총 대비 두께가 상당히 두꺼운 형태다. 가격은 500엔.
- MW-32 일본도
일본도 2개가 들어있는 세트. 다만 검날이 이미지와 달리 회색 부품이고 칼집수납이 안된다. 손잡이를 떼서 수납형태를 구현할수는 있다. 가격은 500엔.
- MW-33 나이트 소드
서양식 검들이 들어있는 세트. 레이피어, 글라디우스, 클레이모어,버스터 소드대검이 한개씩 들어있다.
- MW-34 나이프 세트
여러개의 칼과 손도끼들이 들어있는 세트. 마체테,서리한닮은판타지 한손검, 손도끼, 쿠크리 나이프, 총검2종류, 서바이벌 나이프, 메밀칼, 식칼, 커터칼, 카란 비트 1개씩과 표창3개, 무기 마운트용 파츠가 들어있다.
- MW-35 에너지 실드
- MW-36 미사일 및 레이돔
- MW-37 어설트 라이플(돌격소총)2
- MW-38 봄 셋트
- MW-39 연장포
- MW-40 멀티 칼리버
- MW-41 방탄 방패
- MW-42 폴딩 암
3.2. 헤비 웨폰 시리즈
웨펀 시리즈보다 더 중병기의 제품을 다룬다. 웨펀 시리즈가 주로 개인화기 및 공용화기 정도였다면 헤비 웨펀 시리즈는 프레임암즈 자체에 장착되는 기계병장을 주로 다룬다.- HW-01 스트롱 라이플
총신이 접히는 대구경 라이플. 탄창도 대용량과 표준형이 있다.
접히는 부분에 스프링 기믹이 들어가 있어 접이용 래치를 푸는 순간 탁하고 열린다.
대구경 스코프 포함.
- HW-02 스파이럴 크러셔
이름 그대로 빙글빙글 돌아가며 갈아버리는 근접용 병기.
프레임암즈에 팔 대신 부착할 수도 있고, 3 방향으로 붙은 날을 옮겨 손처럼 만들 수도 있다.
태엽 기믹이 들어있어 태엽을 감으면 앞의 드릴날 부분이 회전한다.
날 부분은 클리어파트로 사출되어있다.
- HW-03 유나이티드 소드
칼 여러가지를 하나의 큰 검으로 만들 수 있는 근접용 병기.
2개를 붙여 용자풍 대검으로 만들 수도 있다.
물론 단색 사출이라 칼날 부분에 도색 필요.
- HW-04 그레이브 암즈
트라이건의 니콜라스 울프우드 신부가 사용하던 십자가 총이 생각나는 무기.
앞 부분은 파일벙커 외에 일반 총구로 끼울 수도 있으며
십자가 팔 부분을 변형하여 방패처럼 만들 수도 있다.
- HW-05 메가 슬래시 에지
더블오 건담의 풀세이버와 비슷한 인상의 무기.
유나이티드 소드처럼 분해해서 작은 칼로 만들 수도 있고
변형하여 활 모양으로 만들 수도 있다.
날 부분은 클리어파트.
- HW-06 엑시드 바인더
등에 메는 부스터 겸 방패.
두 개를 조합하면 거대 날개를 만들 수 있고
프리덤 건담이 연상되는 캐논으로도 만들 수 있다.
- HW-07 스컬 매서커
산양 해골이 달린 거대 낫.
산양 해골은 프레임암즈의 머리로 활용 가능하다.
- HW-08 센트리 건
바퀴가 달린 이동형 포대.
태엽 기믹이 들어있어 메인 총신을 돌릴 수 있다.
전동모터 기믹을 심어 사용할 수 있다.
- HW-09 볼텍스 드라이버
드릴 3종을 갈아끼울 수 있는 스파이럴 크래쉬의 공구왕 버젼.
스파이럴 크래쉬처럼 팔을 대체하여 장착할 수 있으나
스파이럴 크래쉬는 팔 전체를 바꾸는 반면 볼텍스 드라이버는 하박(팔꿈치~손)만을 바꾸게 되어 있다.
전동모터 기믹 사용 가능.
- HW-10 바이올런스 램
근접용 공성추.
해머 모드나 중화기로도 조립이 가능하다.
전동모터 기믹을 사용하면 위아래의 공성추 부분이 왕복한다.
- HW-11 킬러 비크
자율비행 드론의 모습을 한 병장.
뒤의 날개 부분이나 머리 부분은 프레임암즈에 적용 가능하며
라이플 부분만 따로 떼어 운용이 가능하다.
- HW-12 건 블레이드 랜스
거대한 창의 모습을 한 병장. 역시 분해-조립을 통해 소형 병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클리어파츠로 날 부분이 사출되어 있다.
- HW-13 그라인드 서클
거대한 원형 톱. 둘로 나눠 반원형 검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원형 콥 모드의 톱날 부분이 은회색 및 클리어로 2가지가 들어 있으며 전동 기믹을 넣을 수 있다. 여담으로 코토부키아의 공식 홍보 사진의 자세가 상당히 흠좀무하다(...)
- HW-14 비스트 마스터 소드
방패와 채찍형 검의 조합.
방패에 달린 사자 머리는 프레임암즈의 머리로 활용 가능하다.
채찍형 검은 전선을 사용하여 어느 정도 휘두르는 효과를 재현 가능하다.
- HW-15 셀렉터 라이플
사진상에서 본체에 장착된 대구경 포와 위에서 아래로 레이져, 화염방사기, 그리고 미사일 모드로 환장이 가능한 대형 화기.
여기에도 프레임암즈의 머리로 사용 가능한 파츠가 포함되어 있다.
일반 도트 사이트 형태의 조준기도 포함.
- HW-16 오버드 매니풀레이터
기간틱암즈 파워드 가디언의 강화용 파츠.
손 끝을 레이져포 혹은 클로 버젼으로 선택해서 추가할 수 있다.
손잡이를 추가해서 해머처럼 만들 수도 있다.
손가락 마디는 전마디 가동이 가능하며 한 세트에 왼손과 오른손중 하나를 선택하여 조립할 수 있다.
결국 양손 다 갖추려면 2세트를 구입해야 한다.
- HW-17 리볼빙 버스터 캐논
리볼버 캐논을 모델로 한 병기.
전동 기믹을 심어 포신의 후퇴와 리볼버 약실의 회전을 재현했다.
물론 전동기믹 없이 수동으로도 작동 가능하나 엄청 불편하다.
- HW-18 레이징 부스터
2개의 추진기가 달린 백팩의 좌우로 트러스 구조물이 달려있고 그 끝에 대형 부스터 2개가 달린 파츠. 2개의 대형 부스터는 무릎 아래 모양으로 변형할 수도 있으며 약간의 파츠 교환을 통해 프레임 암즈 스틸렛과의 결합도 가능하다.
3.3. 메카 서플라이 시리즈
말 그대로 디테일 업 을 하거나 서브암 등을 추가해 주는 모델이다. 서브암은 거의 코토부키야판 볼덴암 암즈 취급을 받는 중.3.4. 기간틱 암즈 시리즈
일종의 강화 외골격 형태로 프레임 암즈나 프레임 암즈 걸이 탑승 가능하고 상하체가 분리돼서 별도의 개체로도 운영가능한 컨셉이다.다만 프레임 암즈 계열들은 사실상 못 태운다고 보면 되는데, 기간틱 암즈는 애초에 호환되는 프레임 암즈도 극소수고 고정방식도 프암걸과 달리 재조립이 필요하며 발과 팔이 기간틱 암즈와 따로논다. 암드 브레이커부터는 아예 프레임 암즈와의 호환을 포기했다.(...) 사실상 프레임 암즈 걸 전용인 셈.
여담으로 첫 제품인 기간틱 암즈는 알루미늄 금형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후로는 스틸제 금형을 이용하고 있다고.
3.4.1. 파워드 가디언
파워드 가디언이라는 명칭으로 발매되었고 샵 한정판으로 그래플러 가디언이라는 추가 부품+색변경 품이 발매 예정이다.
또 MSG 헤비웨폰 유닛 오버드 매니퓨레이터과의 연동으로 발매되는 일본 아마존 한정의 다크니스 가디언도 2017년 4월 발매 예정이다.기본적으로는 진라이를 탑승시키는 사양으로 붉은색&검은색으로 사출되었고 추가 눈 데칼도 일반판과는 다른 사양으로 나올 예정이다.
상하체 단품과 합본이 있는데 합본에는 프레임 암즈 걸 고우라이의 미도장 얼굴파츠와 표정 데칼이 동봉된다.
단품은 파워드 가디언의 회색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밝은 회색이며 상체(블리츠 거너), 하체(무버블 크롤러)가 나뉘어 발매가 되었다. 물론 둘다 같이 사서 합체시키면 파워드 가디언를 완성할 수 있다. 도색이 용이한 무색 클리어 파츠가 들어가는 대신 합본에 들어가는 무도장 얼굴과 눈동자 데칼이 없으니 일장일단.
당연히 원본도 탑승(?)이 가능하다... 지만, 실제로 해본 평은 그다지 좋진 않다.[10]
3.4.2. 암드 브레이커
파워드 가디언의 후속작으로 나오는 기간틱 암즈.
번호는 암드 브레이커가 4이고 분리형이 5, 6를 배정 받을 예정이다.
컨버트 캐리어의 앞쪽 트레일러를 상체로 하고, 래피드 레이더를 좌우로 분리해서 하체로 하는 것으로 기간틱 암즈 암드 브레이커로 합체가 가능하며, 뒤쪽에 프레임 암즈 걸과 프레임 암즈를 태울 수 있는 조종석을 장비할 수 있다.
파워드 가디언처럼 암드 브레이커 합본과 래피드 레이더/컨버트 캐리어 별도 버젼의 색이 다르다. 합본은 흰색 베이스에 청색 클리어, 별도 버젼은 검은색 베이스에 붉은 클리어. 다만 컨버트 캐리어의 트레일러 색은 동일하다.
고토샵 한정으로 그랜드 브레이커라는 이름의 갈색 장갑의 암드 브레이커가 발매 예정되었다. 위 사진의 고우라이가 탑승한 것이 바로 그것.
현지에서의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한 편. 멋진 스타일로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각 파츠의 결합이 힘든데 비해 관절이 약하고 컨테이너가 너무 무거운 등, 여러모로 아쉽다는 평이다. 가변형이지만 가지고 놀기보다는 포즈를 정해놓고 전시해놓는 용도로 써먹어야 한다.
4. 베리어블 프레임 시스템
기간틱 암즈 시리즈에 이은 M.S.G의 신규 거대로봇 시리즈. 제품군의 이름과 첫 제품 가루다 기어 벨루가의 컨셉을 보아 단순한 모델링 파츠만이 아닌 완전 변형에 특화된 메카 시리즈로 제작될 듯 하다.4.1. 베리어블 프레임 시스템 01 가루다 기어 벨루가
베리어블 프레임 시스템의 첫 제품. 가루다 기어라는 명칭에 맞게 완전 변형이 가능한 전투기 형상의 메카이다. 그동안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가상기체 프라모델을 발매하면서 영향을 강하게 받았는지, 전투기 상태에서의 기믹이 에이스 컴뱃의 가상기체들의 기믹과 상당히 흡사하다.
[1] 인터넷을 뒤져보면 재고가 남아있는 모형점도 보인다.[2] 일부 초기의 제품들은 규격이 다른 경우도 있다.[3] 기어 박스를 안 넣어도 수동으로 조작이 가능하지만, 매우 불편해서 기어 박스가 필수나 다름없다.[4] 특히 화기류들의 그립은 프레임 암즈 핸드에 맞추기 위해 방아쇠가 그립에 달려있고 거의 수직각도로 되어있다.[5] 특히 건프라, 정확히는 HG나 RG같은 1/144스케일 건프라의 무기파츠는 기껏해야 결합용 돌기를 잘라내는 정도의 왕초보도 무리없이 할 수 있는 개조만 해주면 딱 들어맞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무기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프레임 암즈 쪽이 건프라보다 무기를 훨씬 짜게 주는 경향이 있는지라 양손 다 들려주고도 무기가 남아도는 건프라에서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6] 대신 핸드건의 경우 탄창이 손잡이에 들어갈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얇아진 것 같이 무장만 따로 놓았을 때 어색한 경우가 있다. 냉병기의 경우에는 해당 없음.[7] 다만 진짜로 들려주기는 힘든게 딱 HG 사이즈의 손에 맞춰 나왔기에 MG급에 들려주기엔 손잡이가 너무 작다. 쉽게 말해 몸체가 손잡이에 비해 과하게 큰 경향이 있다.[8] 검 형상의 뾰족한 부분은 전부 찔리면 아플 정도로 날카롭게 성형되어 있다. 이는 이후의 킷들도 동일...고토킷은 다 이렇다.[9] 사진은 실제품과 조인트 부품 구성이 조금 다르다.[10] 달롱넷 평으로는 잘 맞지도 않고 고정도 안 된다고 한다. 저렇게 얹는 정도만 가능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