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7 07:15:10

MR엠알/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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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청량 케이스 관련 논란
2.1. 청량 케이스 낙하 테스트 조작 의혹 논란
3. 유료 광고 표기 누락 논란4. 구독자 이벤트 당첨자 선정 과정의 신뢰성 논란5. 일간베스트 이용자 논란

1. 개요

MR엠알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설명하는 문서.

2. 청량 케이스 관련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PUREUN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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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청량 케이스 낙하 테스트 조작 의혹 논란

MR엠알이 직접 생산하여 판매 중인 청량 케이스를 낙하 테스트 하는 영상[1]에 대한 주작 논란이 있었다.[2]

해당 영상 중 7분 30초 부근을 느리게 봤을시 낙하물이 무릎 높이에서 케이스가 바지와 뒷배경을 투시하는 현상 때문에 영상 CG 의혹이 있었다. 이는 전국진TV에서도 다뤄졌고[3] 조작이 아님을 인정 받았다.

MR엠알은 논란에 대해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논란 대상의 원본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점, 본 제품은 보호 능력에 도움을 주지만 디자인 중점으로 설계되어 보호력과는 제품 개발 의도와 거리가 멀다는 점, 조작감별 전문 유튜브 채널인 전국진TV에서 조작이 아님을 인정한 점을 강조하였다.

파일:유튜버MR 케이스 논란.png

3. 유료 광고 표기 누락 논란

MR엠알이 유료 광고 영상에서 광고 사실을 더보기에 숨겨 뒷광고 논란이 있었다.[4]

MR엠알은 인트로와 채널 설명에서 시청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다고 주장하였지만, 광고에 대한 고지가 매우 미흡하여 합리적과는 전혀 맞지 않은 행보에 대해 큰 질타를 받았다.
  • 영상 내 자막으로 광고임을 알리지 않았다.
  • '더 보기'를 눌러야 열 수 있는 영상 설명란, 보기 힘든 위치에 숨겼다.
    • 사용자의 추가 조작과 관심이 있어야 볼 수 있다.
    • 영상 설명란은 일부 플랫폼(안드로이드 TV, tvOS)에서는 볼 수 없다.
    • 광고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 광고임을 인지하기 매우 어렵다.
  • 과거에 영상 내 자막으로 광고임을 알린 적이 가끔 있었다.[5]
    • 하지만 그다음에 제작한 수많은 광고 콘텐츠들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 최근 뒷광고 논란이 일어난 뒤에 올린 영상에만 유튜브 기능을 통해 알렸다.
    • 하지만 이전에 올린 영상에 대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 이전에 광고한 제품 상당수가 현재 구매 가능한 제품이며, 이는 소비자에게 금전적 피해를 야기할 수도 있다.
  • 일부 정보를 누락하여, 숨겨서 제공한 것도 시청자를 기만하는 행위이다.

2019년 9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공정위 가이드라인[6] 에 따르면 더보기란에 광고 사실을 숨기는 것을 금지하지만[7], MR엠알은 이는 뒷광고가 아니며, 뒷광고 고발 글 작성자를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을 작성자에게 이메일을 통해 통보하였다.

파일:MR엠알이메일1.png

파일:MR엠알이메일2.png

하지만 2020년 6월 16일, MR엠알은 자신이 직접 판매 중인 청량케이스 설명(광고) 영상[8]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 바가 있다.

파일:MR엠알_내로남불.png
저희 회사(푸른)를 제외하면 한 군데 정도만 국내에서 Full-PC 제품을 생산하고, 나머지는 다 중국 OEM이에요.

중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을 떼와서 팔거나 아니면 중국에 의뢰해서 중국 제품을 가져와서 파는 거죠~

요거는 상세페이지에 아주 꽁꽁 숨겨놨드라구요~

자신이 상세페이지에 광고 사실을 쓰는 것은 숨기는 것도, 잘못된 것도 아니지만, 경쟁사가 상세페이지에 제조 정보를 넣는 것은 숨기는 것이라는 내로남불도 보여준다.

위 모든 뒷광고 이슈에 대한 채널 영상 또는 커뮤니티에서의 공식적인 언급과 사과는 없었다.

2020년 8월 31일 기준, 기존 유료 광고 영상에 유튜브 내 유료 광고 포함 표시 기능으로 광고 사실을 알리게 수정되었지만 아무런 사과도 없는 것을 보아, 이는 2020년 9월 1일 시행되는 가이드라인에 맞추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는 사안이다.

4. 구독자 이벤트 당첨자 선정 과정의 신뢰성 논란

파일:MR엠알_맥북에어_아이폰11프로_이벤트_발표.png
추첨 프로그램의 당첨 화면 캡쳐본을 올리던 다른 이벤트와 상반되게 당첨 댓글 스크린샷만 올렸다.

2019년 9월 10일 진행한 구독자 30만 (iPhone 11 Pro, MacBook Air) 이벤트에서 ForTube의 유튜브 댓글 추첨 기능 지원 종료로 당첨자 댓글을 직접 선정한 것으로 추정되었고[9], 이에 대한 커뮤니티의 반응은 차가웠다. 아무리 ForTube가 유튜브 댓글 추첨 기능 지원을 종료했다 하더라도, 아무런 합의도 없이 당첨자를 직접 선정한 건 신뢰성 문제와 직결되는 부분이다. 해당 이벤트 발표글[10]의 고정 댓글, 커뮤니티 내의 게시글, 해당 이벤트 영상의 고정 댓글에서는 이에 대한 사과를 볼 수 없었다.

5. 일간베스트 이용자 논란

파일:MR_capture.png[11]

2021년 8월 1일 올린[12] 갤럭시탭 S7 FE 비교 영상[13]의 17분경에 비교를 위해 실행한 크롬 브라우저에 일베저장소 사이트에 접속되어 있는 것이 포착되어 일베를 이용하는 유저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의문을 가지는 등의 댓글은 삭제 조치를 취했다.

또한 유튜브 앱 피드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게시한 영상이 표시되기까지 했다고 한다. 관련 기사

해당 영상에 ‘힘내세요’ 같은 응원 댓글이 달리고, MR은 '감사합니다' 등의 대댓글을 달아주고 있는데 프로필을 눌러보면 대부분 가입 30분 전 등 당일 생성한 계정들이 대부분이다. 후에는 진짜 응원 댓글들도 달리고 있는중이다.

결국 오전 3시 40분경 댓글을 막아버렸다. 하지만 후에 다시 열었다. 여전히 댓글 삭제는 진행 중이다.#
테스트 하다가 들어갔는데 뭔지도 몰랐어요 ㅋㅋ 2년 구독자 분이셔서 오해하실까봐 답글 남겨드려요! 걱정마세요 : )
대댓글을 통해 해명을 하였으나, 구글에 '색 재연율 테스트'를 검색했을 시에 위에서 4번째인 그 게시물 말고는 거의 다 정상적인 게시물 뿐이라 더욱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계속 자신을 응원하는 댓글들에 하트를 남기고 있는 중이다.

10시 51분 현재 논란이 된 장면이 블러처리 되었다.

클리앙, 루리웹, 디시인사이드[14], 페이스북, 미코 등 여러 곳에 이 사실이 퍼졌으며[15], 심지어 일베[16][17]에까지 퍼졌다.[18]

일베라는 소식이 나오자 댓글에서 계속적으로 노무현 드립이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대부분 삭제 중이나 몇몇 개는 삭제하지 않았다.

영상을 올린지 17시간이 지난 8월 2일 14시 05분까지도 그 어떤 입장 표명도 없으며, 오로지 댓삭만 계속 진행 중이다.[19][20]

일베를 들어갔다는 것 하나만으로 많은 핍박을 받는 것은 옳지 못하다며 많은 일베 유저들이 댓글에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는 중이다. 응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도 댓글 검열은 진행중인 것으로 보인다.

결국 다음 영상을 올릴 때까지도 정식 입장 표명을 내지 않았다.

그러나 8월 17일 현재는, 일베 관련 댓글을 써도 지우지 않고 있다. 또한, 자신이 검토 후 허용한 게 아니고 자동으로 허용되게 해 놓은 것으로 보인다.
[1] 변색 없는 완벽한 '투명 케이스' 과연 충격에도 강할까?! 청량 케이스 Drop TEST!![2] MR 청량케이스 논란 영상 파헤쳐보았습니다[3] MR님... 주작감별 했습니다...! - 주작감별 사상 최초 ○○○○ 유튜버[4] IT 리뷰 유튜버 'MR엠알'의 뒷광고에 대해 고발합니다. 아카이브[5] 이는 MR엠알이 영상 내 자막으로 광고를 고지하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음을 보여준다.[6] 추천·보증등에관한표시·광고심사지침[7] 논란이 제기된 건 해당 가이드라인 시행 이전이었으나, 그 당시에도 더보기에 숨긴 행위로 샌드박스 네트워크 등 많은 크리에이터가 질타를 받았고, 사과 영상을 올렸다.[8] 갤럭시시리즈 상세페이지 설명 동영상![9] 다른 추첨은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10] 이벤트 당첨 발표 커뮤니티 글 아카이브[11] 화면에 표시된 일베저장소 게시물은 이 글이다.[12] 때마침 구독자 수도 52.3만명이었다.[13] 현재 모자이크 처리되었다.[14] 최초 공론화 된 곳이 스마트폰 갤러리이다. 최초 의혹 제시는 07년생 갤러리.[15] IT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이미 거르고 있었지만 이번 일로 확실히 거른다는 얘기가 지배적이다.[16] 일베 이용자들은 반기고 있는 분위기다.[17] 일베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일베 유저들이 댓글에 구독을 한다고 적고 있다. 그런데 정작 구독자는 52.2만 명에서 움직이지 않는 추세다.[18] 이미 여러 커뮤니티에 퍼져 상황 수습이 어렵다.[19] 가입한지 1시간도 안되어 응원 글을 남기는 사람또한 볼 수 있다.[20] 이전 논란처럼 그냥 지나가면 다 잊을 것처럼 생각하는 것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