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의 군복 패치회사 MIL SPEC MONKEY2. 휴대폰 및 PDA 대응 CPU인 퀄컴 MSM 시리즈3. Men who have sex with men4. My Singing Monsters5. Methylsulfonylmethane6. 오버워치 리그의 여름 토너먼트 미드시즌 매드니스
1. 미국의 군복 패치회사 MIL SPEC MONKEY
2. 휴대폰 및 PDA 대응 CPU인 퀄컴 MSM 시리즈
3. Men who have sex with men
남성과 성교하는 남성을 뜻하는 말이다.4. My Singing Monsters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 합창단 문서 참고하십시오.5. Methylsulfonylmethane
MSM은 유기 황 화합물로, 메틸설포닐메테인의 줄임말이다. 식이유황이라고도 부른다. (CH3)2SO2이기에 다이메틸설폰(dimethylsulfone)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1500mg이며, 파나 계란 따위에 많다. 건강기능식품으로서는 연골 계통이나 항산화 제품으로서 팔린다. 보스웰리아, 글루코사민, 히알루론산, 콜라겐 등의 성분과 섞어서 팔기도 한다.영양제 치고는 그렇게 고가가 아니라서[1] 그런지 디시인사이드 영양제 갤러리의 갤주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엠맨으로 불리기도 한다.[2] msm으로 검색해서 나오는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사실상 갤러리 글의 20% 정도는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언급이 많이 되고 있는 영양제이다. 관절, 항염, 털이 빨리자람,[3] 피부가 좋아짐, 기타 여러가지의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반대로 두통과 강한 명현현상 및 교감신경 항진, 저녁 섭취시 불면과 굉장히 생생한 악몽 부작용도 있다고 한다.[4]
천연 식이황의 골다공증 제어 기전 규명에선 골밀도에 관해서 기대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시대를 풍미했던 글루코사민이나 콘드로이친 같은 성분들처럼 이해관계를 배제하고 제대로 연구해 본 결과 별 효능이 없었다는 보고가 속속 들어오고 있는 성분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하루 1500mg까지 복용할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작용이 없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치료제가 아닌 어디까지나 영양제일 뿐이니 효과와 부작용의 유무는 개개인마다 다르므로 잘 알아보고 섭취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자.
6. 오버워치 리그의 여름 토너먼트 미드시즌 매드니스
오버워치 리그의 여름 토너먼트인 미드시즌 매드니스의 영문 MidSeason Madness를 줄여 부르는 말이다[1] 애초에 이 성분의 근본이 소나무로 종이 만드는 제지공장에서 펄프 통에 들어갔다 나온 노동자들이 피부가 때깔이 고와지고 상처나 염증 등이 빨리 낫는 것을 보고 연구해 껍질에서 추출한 것이다. 속되게 말하면 종이 만들고 남은 찌꺼기에서 추출하는 것.[2] msm + 아멘[3] 이건 사람에 따라서 단점이 될 수도 있다.[4] 꿈에서 깨기 전까지는 현실과 분간이 전혀 안될 정도로 생생한데다가 내용도 기괴하고 공포스러워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원인은 자세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MSM이 혈뇌장벽을 통과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서 아마도 이것 때문이 아닐까 추측하는 중. 다만 걸러 들을 필요가 있는게 MSM 섭취 후 악몽에 시달렸다는 사례는 유달리 한국에서만 보이며 해외에서는 사례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그마저도 국내에서는 'MSM을 섭취했더니 악몽을 꿨더라'라는 정보만 렉카마냥 빠르게 퍼져 실제 경험담도 그리 많지 않는 등, MSM과 악몽과의 인과관계는 아직은 확실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