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티어 달러 전차. 300만 달러라는 낮지 않은 가격인데 성능은 그렇게 좋지 않다. 탄약고 위치를 보면 전면에 나란히 2개가 있고, 왼쪽 탄약고 바로 뒤에도 있으며, 포탑 후방(연료 탱크 붙어있는 자리)또한 탄약고이다. 탄약고가 산재되어있는 것도 그런데 문제는 차체 전면 장갑이 주조 장갑 190mm라 대부분의 1~2티어 전차들에게는 유폭당한다. 내가 아무리 선타를 때려도 상대가 내 탄약고를 대충 조준하고 쏘면 유폭나는 수준이라... 차고도 꽤 높은 편이라 엄페도 조금 힘든 게 단점. 장점이란 도합 58발의 포탄과 비교적 빠른 장전 속도가 있지만, 그것만으로 가격 값은 못한다는 게 정론.
2티어 달러 전차. 전반적으로 1티어 T-55A의 강화판이라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장갑은 강화 되었으며 특히 포탑 장갑이 두꺼워졌다.게다가 후미에 통나무도 생겼다.그럼에도 속도는 근소하게 빨라진게 특징 하지만 재장전 속도는 늦어졌다. 8초로 T-55A에 비해 2초 가량 늦어졌다. 2티어에서 가장 추천하는 달러 차량 중 하나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레벨 업 잘된 T-54 E1이나 T-55가 있다면 굳이 사지 않아도 된다. 여담으로 자동 탄피 배출장치가 구현되어 있어 포탄을 쏘면 장치가 열리며 탄피가 나오는 디테일이 있다.
1티어 BTR 80A의 강화판이다. 기본적으로 드론이 탑재되어있기에 전 모델에 비해 성능이 더욱 향상되었으며 내구도와 후진 속도도 빨라졌기에 굳이 산다면 이걸 사는 걸 추천한다. 하지만 기관포가 주무장인 장갑차들이 으레 그렇듯 간이 대공포 정도나 가능하지 종이 장갑에 화력도 약해서 중장갑 대상으로는 화재나 장비 파괴같은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그저 즐겜용...
출석 보상으로 나왔었던 장갑차이지만 준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주무장 부시마스터 기관포는 생각보다 강한 관통력을 자랑하며 항공기 상대로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무엇보다 2발들이 TOW 대전차 미사일을 두 탄창, 총 4발을 가지고 다니기에 아군 전차와 함께 기습할 때 상당한 순간 화력을 지원해 줄 수 있다. 게다가 드론까지 가지고 있어 정찰에서도 도움되는 만큼, 좋은 범용성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야간 투시경과 열화상 카메라를 모두 가지고 있는 장갑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