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07 01:48:28

MXTHE

1. 개요

We Create Stuff 와 함께 제작한 나이트메어 하우스 2의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있는 하프라이프 2 모드로 개발한 소스엔진 기반의 호러.
서바이벌 FPS 게임 언더헬의 핵심 개발자로 알려져 있다.

2. 늦어지는 개발 기간

언더헬을 공개한지 2011년에 프롤로그 챕터가 공개되고 챕터 원이 만들어지는데 2년이 걸려 챕터 원 기준으로 모드 공개가 2013년에 이루어졌다 개발자는 언더헬을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 방식을 추구해 거대한 개발 프로젝트로 계획하고 구상하던 게임이었다 하지만 챕터 원 이후로 개발자는 아무런 소식이 없자 팬들은 점점 불만을 가졌고 스토리도 꽤나 복잡해 세계관을 정리하고 계획하느라 길어지고 있는게 아니냐는 펜들의 추측도 난무했다.

그러나 밝혀진 정보로는 개발자 개인의 시간과 여유 그리고 자신의 생애를 챙기기 위한 자금을 벌기 위해 인서전시 개발회사로 취직해 개발자로 일하고 있었다 그러나 중간에 2019년에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고 몇몇 회사에서는 재택근무로 전환해 근무를 하던 상황이 빈번했었고 개발자 본인도 그중 한명이었다 그러나 MXTHE는 결국 회사에서 부당해고를 당해 어쩔수없이 회사를 그만두었고 현재는 식스 데이즈 인 팔루자[1]를 개발한 게임회사에서 게임 디자이너 직원으로 일하고있음을 밝혀졌다.

2023년에는 언더헬이 공개된지 10년만에 개발자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이 개발했던 언더헬을 프롤로그 챕터를 포함한 챕터 원 까지 11시간 넘는 플레이타임을 통해 라이브스트리밍을 진행했다 본인이 언급하기로는 현재 챕터2 전체 대본작업을 완성했다고 언급했으며 추후 공개는 자신도 언제 개발하고 완성해서 공개할지는 모른다고 언급한 상태다.[2]

개발자는 과거 언더헬 게임 플레이 스트리밍 인터뷰에서 《언더헬》을 총 4개의 챕터로 구성할 계획이었으며, 600페이지가 넘는 스크립트를 작성했다고 언급할 정도로 방대한 기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프롤로그 챕터와 챕터1은 이미 나왔고 나머지 챕터 2,3,4,5가 남았으니 개발자가 몰래 개발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있다 확률은 반반으로 볼수있으니 기다리고 있다보면 후속챕터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3. 기타

개발자의 본명은 제레미 포콤프레즈 (Jeremy Faucomprez) 라고 한다. 개발자가 피어 시리즈를 접하고 언더헬을 개발한것으로 알려져있다.
[1] Highwire Games[2] 챕터 원이 개발하는데 2년이 걸린거 생각하면 비슷하게 개발기간이 길어지거나 몇년 더 길어질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