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 뮤직의 역대 스튜디오 음반 | ||||||||
1975년 10월 24일 5집 Siren | → | 1979년 3월 16일 6집 Manifesto | → | 1980년 5월 23일 7집 Flesh + Blood | ||||
Manifesto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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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festo | |
<colbgcolor=#100809><colcolor=#bb2b3a> 발매일 | 1979년 3월 16일 |
녹음일 | 1978년 - 1979년 |
장르 | 팝 록, 뉴웨이브 |
재생 시간 | 42:33 |
곡 수 | 10곡 |
프로듀서 | 록시 뮤직 |
스튜디오 | 에어 스튜디오 |
레이블 | E.G. Polydor Et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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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9년 발매된 록시 뮤직의 정규 6집 앨범.2. 특징
록시 뮤직의 4년만에 복귀작이다. 글램 록과 아트 록의 표본이였다고 할 수 있었던 1975년 5집 Siren과 비교해서 음악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는데, 이는 1970년대 초반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디스코와 1970년대 후반부터 등장한 뉴웨이브가 록시 뮤직과 1970년대 록 음악가들에게 자리를 위협하였기 때문에 록시 뮤직에게는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여야 한다는 압박이 있었다. 또한 1976년 Siren 투어 이후 록시 뮤직은 잠시 해체됬었고, 에디 좁슨은 밴드를 영구적으로 탈퇴했기 때문에[1] 재결합 후 페리, 맥케이, 만자네라, 톰슨 넷을 중심으로 세션 음악가들과 함께 녹음을 진행하였다.본 앨범의 제목이자 오프닝 트랙인 Manifesto 의 포스트 펑크와 뉴 웨이브 중간의 사운드, 그리고 혁명을 암시하는 가사를 보아 이번 앨범에서는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지며 펑크 록 트랙인 Trash 나 디스코 스타일인 Angel Eyes[2], 팝 발라드인 Dance Away 등 글램과 아트 스타일을 벗어나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였다. 동시대 뮤지션인 데이비드 보위의 Lodger 처럼 여러모로 과도기적이고 실험적인 앨범이다.
3. 트랙 리스트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재생 시간 | |
<colbgcolor=#100809><colcolor=#bb2b3a> Side A | ||||
1 | Manifesto | 브라이언 페리, 필 만자네라 | 5:29 | |
2 | Trash | 2:14 | ||
3 | Angel Eyes | 브라이언 페리, 앤디 맥케이 | 3:32 | |
4 | Still Falls the Rain | 브라이언 페리, 필 만자네라 | 4:13 | |
5 | Stronger Through the Years | 브라이언 페리 | 6:16 | |
Side B | ||||
6 | Ain't That So | 브라이언 페리, 앤디 맥케이 | 5:39 | |
7 | My Little Girl | 브라이언 페리, 필 만자네라 | 3:17 | |
8 | Dance Away | 브라이언 페리 | 4:20 | |
9 | Cry, Cry, Cry | 2:55 | ||
10 | Spin Me Round | 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