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4 17:05:09

Men I 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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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멘 아이 트러스트
Men I Trust
파일:1200x900_menitrust.jpg
활동 2014년 ~ 현재
활동지점 캐나다 퀘벡 몬트리올
장르 인디 팝, 베드룸 팝, 드림 팝
레이블 Return To Analog
멤버 Emmanuelle Proulx
Dragos Chiriac
Jessy Caron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커리어3. 내한4. 디스코그래피
4.1. 정규 음반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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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en I Trust 소개영상
파일:311761948027211.webp 파일:온클 재즈.jpg
그룹 대표 로고 대표 앨범 픽쳐

캐나다 몬트리올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인디 팝 밴드.

2. 커리어

2014년 결성되었으며, 처음에는 제시 카론(Jessy Caron)과 드라고스 치리악(Dragos Chiriac)으로 이루어진 듀오였다. 당시 보컬이 없었기 때문에 처음 작품들에서는 객원 보컬들을 사용했으며, 정규 1, 2집인 Men I Trust와 Headroom 같은 경우 여러 보컬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2016년 고등학교 시절 친구였던 보컬 엠마뉴엘 프룰(Emmanuelle Proulx)[1]을 멤버로 영입하면서 현재와 같은 밴드 체제가 만들어졌다. 이후 발매한 싱글 Lauren이 상당한 히트를 치면서 점차 유명해지기 시작했으며, 이후에도 여러 싱글들이 주목받으며 2010년대 후반 떠오르는 인디 팝 신인으로써 자리잡는다. 2019년 3집 Oncle Jazz가 발매되었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0년에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예정된 해외공연이 줄줄이 취소되었다. 엠마뉴엘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꼭 공연하고 싶었는데 불발되어 아쉽다고 말한 바 있다.

2021년 이후 펜데믹이 진정되자,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투어를 재개했다.

2023년 봄, 한국[2]을 포함하여 아시아 & 오세아니아 대규모 투어 공연을 재개하였다. 펜데믹 이후 첫 월드 투어다.

현재 고국인 캐나다 및 이웃 국가 미국을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으며 종종 유럽 • 남미 • 아시아 등 세계 곳곳에 월드 투어로 해외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3년 기준 한국에는 총 3번 내한공연을 가진 바 있다.

3. 내한

2023년 내한 콘서트
  • 이후 국내에서 점차 인지도를 얻자 2020년 2월 16일에 무브홀에서 첫 단독 내한 공연을 가졌다.
  • 한국식 이름짓기에 흥미가 있었는지, 방한때 보컬 엠마뉴엘 본인의 한국식 이름을 "만옥"이라고 지었다고 한다.#임만옥
  • 2023년 4월 22일에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3번째 내한 공연을 가졌으며, 앵콜 포함 총 90분 동안 공연이 진행되었다. 종전보다 더 많은 약 3천여명의 관람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2번째 내한 공연때에 비해 팬 서비스가 많이 발전했다는 평이 많았는데, 3번째 내한 공연때에는 좀 더 긴 시간동안 공연이 진행되었고, 엠마가 1곡을 마칠때마다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를 외쳐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4. 디스코그래피

4.1. 정규 음반

4.1.1. Men I Trust

4.1.2. Headroom

4.1.3. Oncle Jazz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Oncle Jazz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Oncle Jazz
파일:온클 재즈.jpg
발매: 2019. 09. 13
트랙 곡명
1 Oncle Jazz[3]
2 Norton Commander (Album V)
3 Days Go By (Album V)
4 Tailwhip (Album V)
5 Found Me
6 Numb (Album V)
7 Say Can You Hear (Album V)
8 All Night
9 I Hope to Be Around (Album V)
10 Dorian
11 Pines
12 Slap Pie
13 Fiero GT[4]
14 Seven (Album V)
15 Show Me How (Album V)
16 Alright
17 You Deserve This (Album V)
18 Pierre
19 Air
20 Porcelain
21 Poodle of Mud
22 Something in Water
23 Tailwhip Revisited
24 Poplar Tree

4.1.4. Untourable Album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Untourable Album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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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Untourable Album
파일:menitrust_untourable_album.jpg
발매: 2021. 08. 25
트랙 곡명
1 Ornagon
2 Oh Dove
3 Sugar
4 Sorbitol
5 Three Among Shrubs
6 Before Dawn
7 Serenade of Water
8 5AM Waltz
9 Always Lone
10 Ante Meridiem
11 Lifelong Song
12 Shoulders
13 Beluga

5. 기타

  • 미모의 보컬인 엠마뉴엘 프룰의 사진을 썸네일로 한 유튜브 영상에 홀린듯이 유인되어 음악을 들어보고 팬이 된 경우도 많다고 한다.[5]
  • 퀘벡 출신답게 프랑스어에 능통하다. 멤버들끼리 대화할 때 등 사적으로는 프랑스어를 쓰며 엠마누엘 역시 프랑스계다. 2022년에 나온 싱글 Girl에선 프랑스어 가사가 담겼다.
  • 내놓는 곡의 성향이 몽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이다. 시끄러운 곡보단 드림 팝과 같은 잔잔한 곡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면 안성맞춤일 수도 있다. 반면 펑크등 산만한 음악이 취향이라면 꽤 싱겁게 느껴질 수 있다. 밤에 맥주마시면서 감성에 젖어 듣기에 딱 좋은 노래다.
  • 음악적 특징으로는 잔잔하면서 건조한 드럼과 피크로 치는 베이스 소리, 보컬 엠마뉴엘의 미성과 분위기를 꼽을 수 있다. 또한 인디밴드답게 세련된 영상미를 추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Sugar의 경우 뮤직비디오가 멤버들의 투어 비하인드 영상을 빈티지 캠코더 감성으로 편집해 음악과 찰떡이라는 반응이 많다.
  • 인디밴드 치고 전세계에서 아는 팬들이 상당히 많으며 꽤 인기가 많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아 팬층이 두텁지 않다. 호기심에 관람한 관중도 곡을 모르니 떼창도 없고[6] 곡 말미에 박수만 칠 정도다. 하지만 그만큼 마이너한 인기도를 오히려 프라이드로 생각하여, 이른바 "나만 알고 싶은" 밴드라고 생각하는 팬들이 있어 오히려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
  • 촬영한 내용을 빈티지 감성이 풍기도록 각색한 뮤직비디오로 제작한게 대부분이지만 Pines와 Oh, Dove나 Dorian처럼 조금은 병맛 분위기를 풍기는(...) 뮤직비디오도 있다.제시는 항상 운다는 댓글은 덤
  • 메인 보컬인 엠마누엘은 Bernache[7]라는 예명으로 2017년에 솔로곡인 Your Name을 냈다.

[1] 1993년 1월 12일생.[2] 2023년 4월 2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내한공연이 진행되었다.[3] 미완성 곡. 현재는 짧은 인트로 음악으로 쓰이고 있다.[4] 중간 인트로 음악[5] 소위 말하는 ‘빈티지, 아날로그, 힙스터 감성’이 들어간 사진을 검색하면 종종 엠마누엘의 사진이나 엠마의 사진을 썸네일로 한 플레이리스트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엠마 본인의 인스타스램 계정에도 분위기 있는 게시글들이 많다.[6] 반면 남미나 동남아 등에서는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영상에 나오는 브라질 공연을 보면 Lauren이라는 곡에 브라질 관중들이 떼창을 해주는거에 감동받은 엠마뉴엘이 브라질 국기를 마이크 대에 게양해주는 서비스를 해주면서 화답했다 .[7] 프랑스어로 거위라는 뜻. 엠마의 말로는 목소리가 형편없는 새라서 예명으로 골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