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B8C45><tablebgcolor=#5B8C45> | Some Girls Track Listing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Side A | |||
<rowcolor=#000> 트랙 | 곡명 | 길이 | ||
<colcolor=#000,#fff> 1 | Miss You | 4:48 | ||
2 | When the Whip Comes Down | 4:20 | ||
3 | Just My Imagination (Running Away with Me) | 4:38 | ||
4 | Some Girls | 4:36 | ||
5 | Lies | 3:11 | ||
Side B | ||||
<rowcolor=#000> 트랙 | 곡명 | 길이 | ||
1 | Far Away Eyes | 4:24 | ||
2 | Respectable | 3:06 | ||
3 | Before They Make Me Run | 3:25 | ||
4 | Beast of Burden | 4:25 | ||
5 | Shattered | 3:48 | ||
Miss You의 주요 수상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18904><tablebgcolor=#fff,#191919><#b18904> ||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2004년 496위 ||
| 빌보드 핫 100 역대 1위곡 | ||||||||
Shadow Dancing | → | Miss You(1주) | → | Three Times a Lady |
}}} ||
Miss You}}} | ||
<colcolor=#000000><colbgcolor=#5B8C45> 싱글 발매일 | 1978년 5월 10일 (US) 1978년 5월 26일 (UK) | |
싱글 B면 | Far Away Eyes | |
앨범 발매일 | 1978년 6월 9일 | |
녹음 기간 | 1977년 10월 10일 - 1977년 12월 21일 | |
수록 앨범 | ||
장르 | 디스코, 블루스 록, 팝 록, 댄스 록 | |
작사/작곡 | 재거-리처즈 | |
프로듀서 | 글리머 트윈스 [1] | |
러닝 타임 | 4:48(앨범), 3:35(싱글) | |
스튜디오 | 파리 Pathé-Marconi | |
레이블 | 롤링 스톤즈 레코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싱글 커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learfix]
1. 개요
프로모 영상 [2] | 1997년 라이브 |
1978년 발매된 롤링 스톤스의 싱글이자 Some Girls의 수록곡.
2. 상세
롤링 스톤스의 마지막 빌보드 1위곡이다.[3] Start Me up과 함께 중기 롤링 스톤스를 대표하는 곡이다. 1978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16위에 올랐다.디스코가 영미권을 씹어먹던 1970년대 후반에 음악적 변화를 시도하고자 했던 믹 재거가 만든 노래로, 침체기를 겪고있던 롤링 스톤스의 위상과 인기를 단번에 회복시켜 준 노래이다.
또한 단순히 디스코음악을 답습한게 아닌 스톤즈 스타일로 융합해 유일무이한 록 음악을 만들어냈다고 평가받는다. 펑키한 질감의 베이스라인과 4비트 드럼, 익살스러운 팔세토 코러스는 디스코음악의 필수 요소이지만 키스 리처즈와 로니 우드의 찰진 블루스 기타는 그동안 디스코 음악에서 볼 수 없던 것들이었다, 또한 3분쯤에 믹 재거가 하드 록의 보컬을 연상케하는 샤우팅을 하고 색소폰 솔로가 나오는 등 곡이 드라마틱하게 바뀌는 부분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의외로 발매 당시에는 스톤즈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진 못했는데 당시 미국의 마초 성향이 강한 록 음악 팬들이 디스코 음악을 혐오를 넘어 경멸하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또한 가사가 스톤즈 음악들중에선 유치한 편이라 골수 팬들에게는 오히려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4] 반면, 오히려 평론가들에게는 만장일치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롤링 스톤은 이 곡을 1978년 최고의 싱글로 선정할 정도였다.[5] 이는 이 곡의 음악적 영향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곡이 나오고나서 로드 스튜어트의 Do Ya Think I am Sexy?와 Kiss의 I was Made For Loving You같은 하드 록, 블루스와 디스코를 융합시킨 음악들이 대거 등장했기 때문이다. 요약하자면 상업적 성과, 영향력, 완성도 무엇하나 빠지지않는 스톤즈 최고의 곡중 하나로 불릴 자격이 있는 곡이다.
Miss You (Special Disco Version) |
3. 가사
Miss You [6] I've been holdin' out so long 난 오랫동안 참아왔어 I've been sleepin' all alone 난 홀로 밤을 지새왔어 Lord, I miss you 신이시여, 난 너를 그리워하지 않을거야 자기야, 난 네가 그리워 I've been hanging on the phone 넌 그냥 나를 미치게 만들고 있어 난 너의 전화를 기다려왔어 내 시간을 뺏으면서 I've been sleeping all alone 난 홀 아니야로 밤을 지새왔어 I want to kiss you sometime 가끔 난 너와 키스를 하고 싶어 Ooh ooh ooh ooh ooh [7] 우 우 우 우 우 Ooh ooh ooh ooh ooh 우 우 우 우 우 Ooh ooh ooh ooh 우 우 우 우 Ooh ooh ooh ooh ooh 우 우 우 우 우 Ooh ooh ooh ooh ooh 우 우 우 우 우 Ooh ooh ooh ooh 우 우 우 우 Well, I've been haunted in my sleep 난 걱정을 가득한 채로 잠에 들어 You've been starrin' in my dreams 계속 네가 나오는 꿈을 꾸고 있어 Lord, I miss you, child 신이시여, 난 너를 그리워하지 않을거야 자기야, 난 네가 그리워 I've been waitin' in the hall 넌 그냥 나를 미치게 만들고 있어 난 홀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어 내 시간을 뺏으면서 Been waitin' on your call 너의 전화를 아니야 기다리고 있어 When the phone rings 전화가 울리고 It's just some friends of mine that say 내 친구가 말을 해 "Hey, what's the matter, man? "이봐, 무슨 일 있어? We're gonna come around at twelve 우리 12시에 다시 돌아오기로 했는데 With some Puerto Rican girls that's just dyin' to meet you 너 보고싶어 환장하는 푸에트로 리카 여자 몇명 데리고 We're gonna bring a case of wine 와인 몇박스도 가져갈거야 Hey, let's go mess and fool around 이봐, 우리 더럽고 우스꽝스럽게 놀아보자 You know, like we used to" 우리가 자주 놀던 스타일로" Aah aah aah aah aah 아 아 아 아 아 Aah aah aah aah aah 아 아 아 아 아 Aah aah aah aah 아 아 아 아 Aah aah aah aah aah 아 아 아 아 아 Aah aah aah aah aah 아 아 아 아 아 Aah aah aah aah 아 아 아 아 Oh everybody waits so long 오 모두들 오랫동안 기다렸어 Oh baby, why you wait so long? 오 자기야, 왜이렇게 많이 기다렸어? Won't you come on, come on 이리 와봐, 와봐 I've been walking Central Park 난 센트럴파크를 걷고있었지 Singin' after dark 해가 지고나서도 노래를 부르면서 People think I'm crazy 사람들은 나를 미친놈이라 생각하지 Stumbling on my feet 휘청거리면서 Shuffling through the street 거리에서 발을 질질 끌면서 Asking people, "What's the matter with you, boy?" 사람들이 물어보네, "이봐 젊은이 왜 그래?" Sometimes I want to say to, to myself 가끔 내게 스스로 말하고 싶어 Sometimes I say 가끔 나는 말해 Ooh ooh ooh ooh ooh 우 우 우 우 우 Ooh ooh ooh ooh ooh 우 우 우 우 우 Ooh ooh ooh ooh 우 우 우 우 Ooh ooh ooh ooh ooh 우 우 우 우 우 Ooh ooh ooh ooh ooh 우 우 우 우 우 I won't miss you, child 난 너를 그리워하지 않을거야, 자기야 I guess I'm lying to myself [8] 난 내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것 같아 It's just you and no one else 다른 사람은 필요없어 너만 있으면 돼 Lord, I won't miss you, child 신이시여, 난 너를 그리워하지 않을거야 자기야 You've just been blottin' out my mind 넌 그냥 나를 미치게 만들고 있어 Foolin' on my time 내 시간을 뺏으면서 No, I won't miss you, baby, yeah 아니야 난 너를 그리워하지 않을거야, 자기야 Lord, I miss you child 신이시여, 난 네가 그리워 자기야 Aah aah aah aah aah 아 아 아 아 아 Aah aah aah aah aah 아 아 아 아 아 Aah aah aah aah 아 아 아 아 Lord, I miss you, child 신이시여, 난 네가 그리워 자기야 Aah aah aah aah aah 아 아 아 아 아 Aah aah aah aah aah 아 아 아 아 아 Aah aah aah Aah 아 아 아 아 Lord, I miss you, child 신이시여, 난 네가 그리워 자기야 Aah aah aah aah aah 아 아 아 아 아 Aah aah aah aah aah 아 아 아 아 아 Aah aah aah aah 아 아 아 아 |
4. 참여
- 믹 재거 - 보컬, 백 보컬, 일렉 기타
- 키스 리처즈 – 일렉 기타, 백 보컬
- 로니 우드 - 일렉 기타, 베이스
- 찰리 와츠 - 드럼
- 빌 와이먼 - 베이스
- 이안 맥라건 - 일렉트릭 피아노
- 멜 콜린스 - 테너 색소폰
- 슈가 블루 - 하모니카
[1] 재거-리처즈 본인들의 프로듀서 예명[2] 러닝타임이 3:35인 싱글버전이다.[3] Start Me Up은 홀 앤 오츠의 Private Eyes에 막혀 2위에 그쳤다. 원래 이 노래가 Endless Love가 1위를 점령하던 시기에 먼저 히트쳤고 순위가 더 높았으나 피크 지점에서 수치가 딸렸고 결과는 콩라인... 자고로 홀 앤 오츠는 그 노래를 시작으로 3~4년간 미국에서 제일 성공한 듀오가 된다.[4] 물론 가사만 유치한거지 랩과 하드록 보컬, 디스코의 팔세토 보컬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믹 재거의 보컬 퍼포먼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5] 앨범도 그해 최고의 앨범으로 선정되었다.[6] 당시 믹 재거의 새 애인이던 제리 홀에게 쓴 가사이다.[7] 디스코 음악에서 자주 사용되는 팔세토코러스이다.[8] 이 부분을 기점으로 곡과 믹 재거 보컬이 하드 록스럽게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