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궈관은 뭐위의 신생 브랜드이다.(뭐위가 YJ의 산하 브랜드라고 하지만, 점차 규모가 커지면서 독립하였다.)아직 3x3x3 큐브 위에샤오, 2×2×2 큐브 싱현 둘밖에 없지만 이 큐브의 좋은 성능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기에 향후의 제품도 기대가 되는 회사.
1.1. 3×3×3 큐브
1.1.1. 위에샤오
YueXiao
GAN사의 간즈356보다 더싼 가격으로 동급 이상의 성능을 내고 있다.큐엔플러스 기준 15900원.
단 구조상 코너의 내구성이 매우 약하다. 약간 힘줘서 코너블럭을 끼려고 하면 부서질 정도. 처음 사는 사람들 중에 이런 경우가 많아 다시 사는 일도 많다(...) 그리고 다른 3×3×3 큐브들 보다 수명도 짧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코너를 맨 마지막에 끼워넣거나 하는 등의 코너를 억지로 끼우는 행위만 안 하면 된다(...).
로고가 굉장히 멋지..다고는 하지만 케바케.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코너의 형태가 각져서 코너터닝을 방지한다. 색깔도 여러가지 나왔으나 무엇보다 믹스-하프브라이트라는
색상은 블랙, 화이트, 원색, 핑크, 민트, (라이트)블루, 그레이, (다크)브라운, 믹스 (하프브라이트)가 있으나 곧 믹스 형광으로 대체된다고 한다.
여담으로 '위에샤오'라는 이름은 디자이너의 여자친구 이름이라고 한다.
업그레이드 키트가 나온다고...
1.1.2. 위에샤오 프로
위에샤오의 업그레이드 버전. 성능은 원작이 워낙 좋았기에 당연히 좋다. 구조를 보면 최근 기록단축을 위해 많이 행해지는 마그네틱 개조를 편리하게 하기 위해 아예 구조에 자석 넣을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
관리가 꽤 까다로운 편에 속한다. 관리를 잘 해주지 않으면 회전감이 상해버린다.
1.1.3. 위에샤오 E / EDM
위에샤오 프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지만 차이가 좀 많다.자석 버전인 위에샤오 EDM이 있다. 자석 버전은 자석의 위치를 안쪽과 바깥쪽으로 이동시켜서 자석의 체감상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블랙 버전만 있다.
1.2. 2×2×2 큐브
1.2.1. 싱현
궈관의 2×2×2 큐브. 고성능이며 다얀보다 좋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국내에서는 코너 조각이 잘 부러진다고 하여 큰 인기는 없는 상태.[1] 출시된지 꽤 오래된 큐브지만 이 큐브가 워낙 고성능이라 지금써도 문제가 없다. 즉, 아직 현역이다. 현재 큐브 트렌드 이전에 나온 큐브임을 감안해도 엄청난 성능이다. 단, 요즘 222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코너터닝 방지 장치가 없으므로 코너터닝에 주의해야한다.
2017년 9월에 싱헌 M이 zcube와 cubicle에 입고되었다. 궈관 페이스북에 남긴걸 보아 공식 출시인듯 하다.
싱헌에 달려있는 순정 스크류는 나사머리가 커서 장력조절범위가 좁고 조각 내벽을 자꾸 긁어먹는다. 나사를 머리가 납작한것으로 교체하면 장력조절 범위가 넓어지는것은 물론 성능도 좋아진다.[2]
2. 떡밥
또 4×4×4 큐브의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졌으며, 메가밍크스도 개발 중이라고 한다.[1] 정확히는 코너 부품을 고정시키는 클립부분이 잘 부러진다. 코너 부품 자체가 부러질일은 없으므로 클립이 부러졌다면 접착제로 다시 붙이면 된다.[2] 스크류의 장력 조절 범위가 좁으면 그 만큼 많이 조여야해서 결국에는 성능이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범위가 넓어지면 순정 스크류보다 더 많이 장력을 풀 수 있어서 전체적으로 성능이 좋아지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