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록 정보 | DJMAX Trilogy (2008) |
| 장르 | Lounge 2Step |
| BPM | 130 |
| 작곡 | 3rd Coast |
| 작사 | JC |
| 편곡 | Forte Escape |
| 보컬 | So Fly(보컬) / JC(랩) |
| BGA | GoQ |
1. 개요
Do you believe Angel?
DJMAX Trilogy의 수록곡. BGA에 나오는 수호천사 캐릭터는 '마린'이라고 해서 트릴로지 유저들 사이에선 나름대로 인기가 있는 캐릭터다.
추후 이식이 없다가, 무려 9년 후 DJMAX RESPECT의 첫 DLC 팩 DJMAX Trilogy DLC Pack에 수록되었다.
1.1. Jealousy와의 관계
본래 DJMAX Trilogy에 수록하기로 하고 Forte Escape가 편곡까지 해놓았지만, 메트로 프로젝트 개발팀이 3rd Coast의 오리지널 버전을 별 얘기 없이 가져다 쓰는 바람에 DJMAX Portable Black Square에 중복 수록된 곡. 그래서 오리지널을 커팅한 것이 Jealousy, Forte Escape가 편곡한 것이 My Jealousy가 되었으며, 메트로 프로젝트에 수록된 버전인 Jealousy와는 곡의 제목, 길이, 편곡, BGA가 전부 다르다.원래는 Jealousy라는 곡 자체가 원래부터 Trilogy에 수록되기로 한 곡이었으나, 곡이 데모 수준의 완성도였기에 FE가 한 차례 편곡을 거쳐서 완성도를 끌어올린 버전이 바로 이 버전이다. 그 때문에 DJMAX 시리즈 유저 사이에선, 트릴로지 버전인 이 곡이 메트로 버전인 Jealousy보다 곡 믹싱이나 BGA나 모두 대체적으로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
다만 메트로 프로젝트 버전을 먼저 접한 사람들 가운데에는, 차라리 편곡을 거치지 않은 기존 버전을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 재미있는 점. My Jealousy는 전반적으로 음이 풍성해졌지만 최후반에서 곡 분위기가 바뀌고,[1] Jealousy는 한결같이 담담한 분위기로 나아가기 때문. 음악적인 완성도 자체는 명명백백히 My Jealousy가 뛰어나다고 볼 수 있지만,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다.
2. DJMAX Trilogy
the boss를 깨면 BGA에 나오는 수호천사 캐릭터 마린이 해금된다. 마지막 극악 미션의 보상답게 다른 어떤 캐릭터보다 출중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데, FEVER 5, AUTO 3, TECH 3의 능력치로 99레벨 달성시 해금되는 캐릭터인 아이머[2](FEVER 5, AUTO 3, DefUp 3)와 함께 최종 캐릭터로 많이들 사용되었다.난이도 자체는 중간 정도로 그리 인상적인 패턴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3. DJMAX RESPECT & V
| Trilogy DL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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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기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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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ntilator | ZET | |||
| DLC 전용 신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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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vermind | ||||
| 총 21곡 수록 | ||||
| | TRILOGY | |||
| My Jealousy | ||||
| <rowcolor=white> 모드 | NM | HD | MX | SC |
| <colbgcolor=#2b61b2><colcolor=white> 4B | 399 | 671 | 911 | - |
| 5B | 496 | 792 | - | 1170 |
| 6B | 474 | 667 | 1005 | - |
| 8B | 509 | 780 | 1077 | 1174 |
| *SC 난이도는 별도 난이도 체계를 사용. | ||||
9월 28일 트릴로지 DLC로 등장. 메트로 프로젝트, 트릴로지 양쪽에 같은 곡이 수록된 STOP과 달리, 재편곡된 곡이어서 블랙스퀘어에 있는 원곡과 별개로 수록되었다.
SC 패턴이 존재하지 않는 곡이었고, 이후 DPC 2022 B그룹 대상곡으로 선정되었다. B그룹을 선택한 사람들 중에서 이 곡에서 골머리를 앓는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전반적인 키음들이 엇박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때문에 패턴이 즈레 위주로 나올 수밖에 없어 배치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추가된 SC 패턴들은 모두 스코어링이 까다롭다는 평이 많았고, 이후 RESPECT V 2.0 업데이트로 SC 패턴들의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하향 조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패턴 모두 기존 난이도를 유지했다.
3.1. 4B TUNES
| NM | HD |
| MX | |
4B MX는 각종 괴상한 박자로 노래 시작부터 끝까지 압박하는 패턴. 특히 후반부 곡 분위기가 바뀌는 구간부터는 아예 노래와 전혀 상관없는 박자에 키음이 끼어 들어가 퍼펙트 난이도가 끝도 없이 올라간다. 그 외에도 즈레를 한 라인에 몰아넣어 2연타로 처리해야 하는 패턴이 많이 나와 현지인이라면 박자 이전에 패턴부터 어렵게 느낄 수도 있다.
3.2. 5B TUNES
| NM | HD |
| SC | |
5B SC의 경우 가변을 강제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요구하는 양상의 패턴이 등장하다가 최후반 구간에서 즈레+2연타가 섞이며 난이도가 급격하게 높아진다. 가변을 사용하면 조금 편한 구간이 존재하지만 난해한 박자 때문에 이 구간만큼은 한 손으로 미는 것이 나을 수도 있고, 여러 난해한 박자들이 계속 섞이기 때문에 노래에 맞춰 치는 것도 사실상 의미가 없다. 이때문에 퍼펙트 난이도가 최악으로 치닫으며, 7레벨 패턴이지만 퍼펙트 난이도는 거의 11레벨 수준.
3.3. 6B TUNES
| NM | HD |
| MX | |
3.4. 8B TUNES
| NM | HD |
| MX | SC |
8B SC는 초반의 사이드 연계 패턴이 당혹스러울 수 있다. 패턴을 읽고 나면 처리 자체는 어렵지 않고, 역시나 5버튼처럼 최후반의 즈레 구간이 까다롭지만 5버튼보다는 훨씬 더 처리할만하게 짜여졌으므로 동레벨인 5버튼보다는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