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1 00:51:22

NANCY-MI847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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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시리즈 역대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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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정용 버전에서는 플레이어가 헤이하치면 보스는 데빌 카즈야[2] 가정용 버전에서는 플레이어가 카즈야면 중간보스는 헤이하치, 데빌 / 엔젤이면 중간 보스는 [3] 가정용 버전에서는 플레이어가 데빌이면 최종 보스는 엔젤[4] 가정용 버전에서는 플레이어가 헤이하치면 중간 보스는 [5] 스토리 배틀을 플레이한 경우 플레이어가 헤이하치면 보스는 카즈야, 화랑 혹은 카즈야일 경우 보스는 , 리(=바이올렛)인 경우 보스는 컴봇[6] PS2판 타임어택 모드 한정으로 스테이지7에서 히든보스로 헤이하치가 난입, 레이븐/젝5/카즈야는 상호작용 이벤트 존재[7] 스토리 배틀을 플레이한 경우 플레이어가 화랑이면 중간 보스는 , 데빌 진이면 중간 보스는 아스카, 헤이하치는 카즈야, 카즈야 혹은 왕 진레이 혹은 레이븐은 헤이하치, 진과 아스카는 데빌 진을 제외한 랜덤[8] 아케이드 모드 플레이 시 등장, 엑스트라 스테이지로 취급되며 패배해도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9] 스토리 배틀을 플레이한 경우 일부 캐릭터는 변동 혹은 미등장[10] 스토리 배틀을 플레이한 경우 일부 캐릭터는 변동 혹은 미등장[11] 트레저 배틀 보스(진 고우키 or 각성 헤이하치 or 데빌 카즈미 or 데빌 카즈야 or )는 일정 확률로 스페셜 매치로 난입[12] 은 7 오리지널 한정으로 조건부로 중간보스 난입.[13] 만일 한 라운드라도 퍼펙트로 승리하면 고우키가 카즈미 대신 등장.[14] 진 고우키는 스토리 모드 최종장 클리어 후 히든 챕터에서 등장[15] 개별 캐릭터 에피소드의 경우 각자 라이벌 매치로만 진행[16] 만일 한 라운드라도 퍼펙트로 승리하면 아자젤이, 2번 퍼펙트로 승리할시 트루 데빌 카즈야가, 3번 이상 퍼펙트로 승리하면 엔젤 진이 데빌 카즈야 대신 등장.[17] 개별 캐릭터 에피소드의 경우 변동 혹은 미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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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성능3. 기술4.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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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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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6의 중간 보스. NANCY-MI847J. 속칭 낸시라고 불린다.

중간보스 카자마 진과 싸우기 전에 등장하는 초거대 4족 보행 로봇으로 설정상 미시마 재벌표절해서 만든 것이다.어디가 비슷하다고 표절이지??;; 참고 콘셉아트 이 때문에 3부터 잭의 생산을 담당해온 제인이 빡쳐서 잭6을 투입한다.

대전 중에 밑의 현재 진행한 시간이 흐르지 않으며 단판으로 승부를 결정한다. 말 그대로 보너스 라운드로 승패에 상관없이 다음 스테이지로 직행. 승리하면 카드 사용자의 경우 남은 체력에 비례해 파이트 머니가 주어지고 테켄넷에 기록이 되며 노 카드 유저는 이겨도 아무 것도 없다. 만약 패배할 경우 보너스를 받지 못하고 현재 진행한 시간에서 90초가 추가되는 패널티를 받으므로 타임 어택을 노리는 유저라면 반드시 클리어해야할 관문이며, 콘솔 유저일 경우에는 트로피/포인트도 있으니 반드시 쓰러뜨리자.

시나리오 캠페인을 진행하다보면 에디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상태에서 안나 스테이지에서만 사용할 수도 있다.[1]

대신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시나리오 캠페인에서 커스텀 아이템을 모으는 것이 목적이라면 사용하지 말 것. 알리사만 아이템 다 먹는다.

여담으로 시나리오 캠페인 중간 이벤트에서 레이븐이 나이프로 낸시를 두동강(!!)을 냈고 스크철에서는 Urban War Zone 이라는 스테이지에서 낸시의 모습이 보인다.

2. 성능

2.1. 철권 6 ~ 철권 6 BR

낸시는 기본적으로 앉기, 일반적인 대시와 달리기, 백대시가 불가능하다. 또한 가드를 할 수 없는 대신, 때려도 '경직이 아예 없으며'[2] 체력을 일정 이상 깎을 경우에만 약 150프레임 가량 스턴 상태가 된다. 이 경우 외에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무슨 기술에 퍼맞든 경직조차 전혀 없다. 낸시의 체력은 1000이다. 여타 캐릭터들의 5배를 넘는 수치이며 미겔의 아이신나 펀치를 5대 맞고도 살아남는다.

철권 6 BR에서는 낸시에게 새로운 기능이 생겼는데 체력이 중간 이하로 떨어지면 낸시의 움직임이 빨라지도록 설계되어 난이도가 올라갔다.

순수 성능상으로는 다른 보스 캐릭터들(진파치, 아자젤, 데빌 카즈야, 데빌 카즈미 등)은 물론이고 일반 캐릭터들에게도 밀린다. 체력이 매우 괴랄하고 기술들의 데미지와 리치도 좋지만, 가드가 아예 불가능하고 전진과 후진 외의 무빙을 아예 할 수 없는 점이 치명적이다. 또한 기술들이 전부 선딜레이가 있고 횡이동에 취약한 것도 마이너스 요소.

3. 기술

낸시는 가정용 철권 6 시나리오 캠페인 안나 스테이지(밀레니엄 타워)에서 직접적으로 플레이 해볼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기술이 가드불가여서 가드 가능한 기술만 따로 표시를 해놨다.
  • 주먹 날리기: 각각 왼손 날리기와 오른손 날리기가 있으며, 거리가 적당히 멀때는 왼손을 아래로 내린 뒤, 수평으로 발사한다. 플레이어가 초근접했을때는 오른손을 플레이어 머리 위에서 수직으로 발사한다. 왼손은 거리가 멀면 시계횡을 치면 되고 가깝다면 타이밍 맞춰 점프하면 된다. 그러나 오른손은 횡이동으로는 피하기 힘들어 빠르게 백대쉬를 쳐야한다. 단, 주먹 날리기는 각 손마다 1번만 날리며, cpu는 주먹을 날리고 나면 아래의 "개틀링 사격" 패턴을 사용한다.
  • 개틀링 사격: 퍼펙트 실패의 주원인. cpu는 보통 주먹을 날린뒤에 사용하며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개틀링을 한 번 긁는다. 개틀링 각도를 잘 보고 안쪽 방향으로 깊게 횡이동을 한 번 해주면 되지만 은밀하게 사격을 하기 때문에 아차하면 맞는다. 초근접하면 맞지 않으니 근중거리에 있다면 차라리 냅다 뛰는게 나을 수도 있다. 눕기가 있는 캐릭터라면 누워버리면 되고 슬라이딩이 되는 로우와 리, 공중으로 높게 뛰는 기술이 있는 킹과 요시미츠도 해당 기술로 피할 수 있다.
  • 깔아뭉개기: 거리가 상당히 멀때 주로 쓰는 기술. 크게 점프한 뒤 착지한다. 제대로 깔리면 그대로 KO당하며 빗맞아도 큰 대미지를 받는다. 심지어 깔리지 않아도 바닥에 공격판정이 생겨 경직에 걸리고 대미지를 입으니 착지지점에서 떨어졌다고 방심하지 말고 타이밍 맞춰 점프해주자. 보통 점프했을때 바라보는 방향으로 쭉 달린뒤 점프하면 어떻게 피할 수 있으나, 폭주상태에서는 선딜도 거의 없고 착지도 매우 빨라 피하는게 불가능에 가까우니 점프는 포기하고 그냥 최대한 멀리 떨어져 직접 깔리는 것만 방지하자. 가장 좋은건 그냥 낸시에게 최대한 붙어서 패턴 자체를 차단하는 것이다. 어차피 데빌 진 아니면 무조건 붙어야 한다. 철권 최초의 지면 강타 가드 붕괴형 기술[3]이란 것에 의의가 있다. 실제로 깔아뭉개기의 바닥 판정은 아자젤의 오토가드나 낸시 본인의 슈퍼아머를 씹고 데미지를 넣는다.
  • 구멍 뚫기: 목을 길게 빼고 플레이어가 서있는 위치에 붉은 레이저를 쏴서 구멍을 만든다. 만들어 놓은 구멍은 5초 정도 있다가 미지의 기술력으로 복구되는데, 구멍에 빠지면 열받는 쏘옥 소리와 함께 즉시 KO당하니 빠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동작이 상당히 긴 대신 횡을 깊게 두어번 쳐야 피할 수 있을 정도로 범위가 넓다. 폭주해도 딜레이가 길긴 하지만 보통 상태보다는 훨씬 빨라지는 것은 팩트이기 때문에 방심했다간 구멍에 빠지니 주의하자. 또한, 뚫린 구멍은 약 5초 정도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횡으로 피했다면 그 범위에 벗어나 자리를 빠져나가는 것이 좋다. 앞으로 달려서 피했다면 백대쉬 할 때 조심하자. 특히 레이저 후 개틀링 사격을 피하겠다고 무심코 횡을 쳤다 보기좋게 함정에 빠지면 상당히 쪽팔린다. 여담으로 이 패턴이 놀랍게도 도발 동작이다![4]
  • 푸른 레이저: 가불 필살기. 두 발로 일어선 다음 기를 모은 뒤 푸른색의 거대한 레이저로 맵을 아래에서 위로 훑어버린다. 체력이 절반 정도 남았을 때부터 쏘기 시작한다. 정면으로 맞으면 사실상 즉사이므로 무조건 피해야 된다.[5] 모션으로 보나 이펙트로 보나 동작이 커서 빈틈 투성이에 수직 상태의 레이저라 횡을 살짝 치고 필살기를 마구 때려넣을 수 있다.
  • 난타: 약간의 준비동작 후 전진하면서 양 주먹으로 퍼퍼퍼퍼퍽 쳐 댄다. 횡추적이 상당히 우수한 대신 몇 안되는 가드가능한 기술이여서 그냥 막는게 속 편하다. 단, 가드백이 상당해서 후속타로 깔아뭉개기가 날라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를 꼭 염두에 두자.
  • 내려찍기: 앞 발을 올려 내리찍는다. 가드가능 기술. 선딜이 거의 없고 횡도 잘 잡기 때문에 개기지말고 막아주자. 가드백이 생각보다 적지만 그만큼 낸시의 후딜도 적으니 딜레이캐치는 포기하는게 좋다. 혹시라도 맞았다면 뒤구르기를 하면 바로 일어날 수 있다. 타이밍 맞춰 대점프 컷킥같이 높이 점프하는 기술을 쓰면 피할 수 있다.
  • 미사일 폭격: 앉아서 등쪽에서 연기를 내뿜다가 미사일을 차례차례 발사한다. 횡보만 치면 절대 맞을 일 없는 기술이지만 폭주 상태에서는 이걸 깔아놓고 다른 기술을 써서 상당히 골치 아프다. 실수로 맞았다면 공처럼 몸이 튕겨오르며 남은 미사일은 물론이고 이어지는 후속타까지 쳐먹고 순식간에 체력이 거덜나니 조심해서 횡을 쳐주자.
  • 휘둘러치기: 몸을 비틀었다가 크게 3바퀴 돌며 친다. 가드가 가능하긴 한데 가드백이 정말 크니 막고나서 바로 앞으로 달려서 깔아뭉개기가 나오지 못하게 해야한다. 그나마 난타보다 후딜이 길어서 빨리 대피할 수 있다.
  • 돌격: 갑작스레 돌진한다. 여타 가드가능 기술과 비슷하지만 최초의 벽바운드가 되는 기술이라는 의의가 있다. 벽에 맞고 튕겨나오면 내려찍기가 확정이고 푸른 레이저로 공격 기회를 시도하는 경우가 있으니 맞았다면 꼭 낙법을 쳐주자.
  • 개틀링 난사: 모든 주먹을 날린뒤 사용하는 기술. 털썩 주저앉은 뒤, 위로부터 시작해서 개틀링을 사방팔방으로 난사한다. 자체 상단이라 앉으면 간단히 피해진다. 시전시간이 상당히 기니 끝까지 레버를 유지하면서 짠손이던 짠발이던 열심히 때려주자. 가끔 각도가 이상하게 나와 한 번 맞았다고 나머지 난사를 몽땅 맞는 재수없는 경우도 있으니 이럴 때는 순순히 눕는 것이 좋다.

4. 공략

낸시의 기술들은 가드 불능이 많지만, 횡이동에 쉽게 피해지기 때문에 기술들을 얼마나 잘 피하느냐가 관건이다. 횡이동만 제대로 치면 허세만 가득한 고철덩이지만 횡을 제대로 못치면 공포의 살인기계로 돌변한다.

공통적으로 적당히 빠르고 강한 기술이 있는 캐릭터들은 그 기술만 계속 써주면 된다. 특히, 대점프 컷킥(길게 9 N RK)은 데미지도 적절하고, 발동과 후딜도 나름 적으며, 앞발 내려찍기 패턴을 피할 수 있기에 낸시 공략에 최적화된 기술이다.

즉 정리하면 대점프 컷킥 혹은 필살기 난사 - 낸시가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가드/횡이동 - 다시 대점프 컷킥이나 필살기를 무한대로 반복하면 된다.
  • 데빌 진: 귀수락(6LK) 난사. 실전에선 봉인이지만, 시계횡을 꽤 크게 치고 후딜도 그리 안커 미사일이든 레이저든 함정이든 모조리 피하고 낸시 주위를 뱅뱅 돌면서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단 낸시가 대경직일때는 몇 대 치고 낸시가 몸을 돌릴때 괜히 맞지 않도록 멈추자. 또 다른 방법으로는 멀리서 뇌홍승파를 난사하는 방법이 있다. 기본적으로 공중에 있는 캐릭터들만 맞는 기술이지만, 낸시는 덩치가 커서 다 맞아준다.
  • 쿠마, 팬더: 필살기인 테러블 크로우(4AP)를 난사해도 되고 타이밍 맞출 자신만 있다면 방귀(44RP+LK)를 사용하자.
  • 브루스 어빈: 티소카(4RP)와 텐카오(6AK) 등으로 데미지를 입히자. 그리고 필살기(4RP+LK)도 데미지가 아주 잘 먹힌다.
  • 폴 피닉스: 빠른 주제에 대미지도 미쳐 날뛰는 만성용왕권(44AP)으로 순식간에 죽여줄 수 있다. 늘 그렇듯 붕권(236RP)으로 후려패도 된다.
  • 잭6: 다크니스 커터(6[RK, LP])를 쓰면 데미지도 크고 스턴도 잘걸린다.
  • 미겔: 아이신나 펀치(6AK)를 쓰면 땡. 낸시는 이걸 맞아줄 정도로 느리다.
  • 로저 주니어: 필살기인 애니멀 기가톤 펀치(4LP+RK)를 무한반복하면 역시 데미지도 크고 스턴도 잘 걸린다. 필살기 외에도 뇌신권(6N23LP)이나 헬리콥터 킥(9LK, LK), 애니멀 스톰(2AP, AP, RP) 등도 좋다. 잭과 더불어 낸시 공략이 가장 쉽다.
  • 카자마 아스카: 상단 필살기 귀수락(6LK 홀드) 무한반복.
  • 리 차오랑: 상단 필살기인 2AK를 무한반복하면 매우 쉽다.
  • 스티브 폭스: 필살기인 헬파이어(2146RP+LK) 무한반복.
  • : 재규어 임팩트 (6AP 홀드)를 계속쓰면 빠르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링 샤오유: 파보자세 3걸음에서 RP+LK를 활용하면 높은 데미지를 줄수 있다. 파보가 기본적으로 횡이동을 하는 것도 회피에 상당히 유용하다.
  • 요시미츠(철권): 농차(↓↘→LP)만 쓸 줄 알아도 이긴다. 낸시는 농차를 세 대나 맞을 수 있다. 아자젤도 농차를 세 대 맞는다는 소문이 있다.
  • 백두산(철권): 구필살기는 데미지가 별로라 좋지 않다. 신필살기를 쓰는 것도 방법이지만, 플라밍고 자세 잡고 플라니들(자세 중 6LK)을 계속 때려박으면 금방 끝난다. 피할 때만 플라횡으로 피하면서 반복한다.

[1] 여기에서 NANCY-MI847J를 사용할 것인지 여부를 물으며 선택을 안 하면 본인이 선택한 캐릭터로 싸우게 된다. 만일 낸시를 쓰지 않고 클리어하면 트로피/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니 도전해보자.[2] 아자젤의 감념장벽이나 낸시 본인의 깔아뭉개기의 바닥 판정 같은 기술들엔 경직이 걸리지만 둘 다 선택불가 캐릭터이므로 의미는 없다.[3] 기가스의 레이지 드라이브나 헤이하치의 파쇄충 등[4] 이 기술은 특히 시나리오 캠페인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는데 커맨드 목록에 'Taunt(도발)' 이라는 커맨드가 바로 이것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스테이지에서는 단순 도발 행동이고, 낸시 전용 스테이지로 사용되는 기술인 것. 낸시 전용 스테이지는 바닥을 뚫을 수 있게 되어 있고 캐릭터가 밑으로 빠질 공간도 있어서 레이저도 나오고 구멍도 뚫지만, 다른 바닥 붕괴 스테이지는 구멍에 빠지는 기믹이 아예 없어서 바닥 붕괴 스테이지는 레이저를 바닥에 쏘지만 구멍이 뚫리지는 않고, 바닥붕괴가 안 되는 스테이지는 목만 길게 뺐다가 허공에 레이저를 쏘고 다시 집어넣는다.[5] 맞으면 공중에 뜨면서 절반의 체력을 깎고 공중에서 2타를 맞으면 또 절반이 깎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