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R용사는 마왕에게 무릎을 꿇었다 | |
장르 | 게임빙의, 판타지, 후회, 복수, 순애 |
작가 | 인조식빵8호 |
출판사 | 노벨피아 |
연재처 | 노벨피아 ▶ |
연재 기간 | 2022. 4. 15. ~ 2022. 11. 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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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게임빙의, 후회, 복수, 순애 성인 웹소설. 작가는 인조식빵8호.2. 줄거리
NTR 게임에.. 그것도 스페이스바만 누르면 끝나는 엔딩시점의 용사에게 빙의 되었다.
이미 히로인들은 싸그리 넘어가 내 뒤통수만 노리는 중.
이런 답 없는 상황에서.. 내가 살 수 있는 선택지는 하나 뿐이었다.
"윽! 마왕이 너무 강하다!"
*NTR 드리프트 없습니다.
이미 히로인들은 싸그리 넘어가 내 뒤통수만 노리는 중.
이런 답 없는 상황에서.. 내가 살 수 있는 선택지는 하나 뿐이었다.
"윽! 마왕이 너무 강하다!"
*NTR 드리프트 없습니다.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2년 4월 15일부터 연재를 시작했고 2022년 11월 22일 후일담 외전까지 포함해 완결을 맺었다.4. 등장인물
- 엘런 세이비어
본작의 주인공. 본래 김상훈이란 이름을 가진 직장인 남성이었으나 엘런 세이비어에 빙의하게 된다. NTR게임에서 NTR 당하는 역할로 하필이면 게임 엔딩 바로 직전이 돼서야 빙의하는 바람에 이미 상황이 다 끝나 있다보니 고욕지책으로 마왕과의 결전중 고의적으로 실수하여 팔을 잘리고 생각보다 강하니 도망치라면서 일행을 도주시켜서 뒷통수 맞는 걸 회피하는데 성공한다.
고의적으로 팔을 잘리는 행위에 의문을 느낀 마왕에게 주워져 잘린 팔도 다시 붙이는 치료까지 받았으며 깨어난 후 마왕과의 면담에서 여러가지 말빨과 오해가 섞여서 '배신 당했으니 복수하게 해달라'는 요청으로 인식되어 마왕에게 엄청난 장비를 지원을 받아[2] 인류연합군을 도륙내기 시작한다. 겸사겸사 복수까지 하고 있다.
오해와 진심이 겹쳐 마왕과 식사부터 시작해서 데이트등으로 착실하게 관계를 이어가면서 최종적으로 부부가 된다.
- 에일린
용사파티의 성직자. 유명한 모험가이기도 했다. 용사 엘런의 소꿉친구라는 포지션이지만 극과 극을 달리는 NTR게임내에서의 소꿉친구 역할에 따라 이미 토라레에게 넘어간 상태.
용사 뒤치기, 테라 팔아먹기등의 선봉격이었다고 한다. 마왕 토벌 실패 이후 고향에서 모험가로 지내던 중에 용사와 아몬 신, 카산드라 등이 제국을 뒤집은 이후에 그녀를 황제 권한으로 호출했으며 아무것도 모르고 갔다가 일행에게 붙잡혀 고문 끝에 마족의 정수를 강제 흡수하게 되어 뼈만 남은 리치가 되어 버린다.
- 아멜다
용사파티의 엘프 성기사. 이미 토라레에게 넘어간 상태. 귀환 후 심문당하면서 신탁을 받은 용사가 진 탓에 교국이 망할 위기에 몰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자기 탓에 큰일 났다면서 참회하면서 (아멜다의 망상이 들어간) 사실을 엘프 사재들에게 고한다. 그후 이래저래 고생하다 엘프의 마대륙 철수를 돕던 중 엘리사에게 잡혀 다크엘프로 타락한다. 본디 정신력으로 개조를 버티다 용사가 나타나자 유일한 버팀목까지 무너지면서 다크 엘프가 되었다.
개인적 착각과 망상이 들어가기는 했지만, 배신이후의 후회가 그나마 진심이었던 인물이었던 덕인지 다크 엘프가 된 걸 빼면 취급이 괜찮은 편.
- 슈드
용사파티의 마녀. 이미 토라레에게 넘어갔다. 얀데레에 남자를 자기 밑에 둬야 속이 풀리는 타입. 회상에 따르면 어머니에게 교육 받은 거 같은데 토라레의 행태가 어머니가 말하는 놈들하고 완전히 같다보니 연심으로도 어쩌지 못 하고 완전히 흑화한다.
토라레를 제외한 배신자 중에서는 가장 마지막에 단죄 되었으며 다른 애들이 당한 걸 보고 반항해봐야 고통만 심해진다면서 용사가 나오자 바로 항복했다. 죄값으로 마력을 전부 빼았기고 보통 인간이 된다. 가장 온건해 보이겠지만 슈드를 잡는 과정에서 슈드의 고향도 대충 엉망이 된데다가 마녀로서의 힘과 권력을 다 잃어 버린지라 고생길만 남았다.
- 테라
용사파티의 수인 격투가. 이미 토라레에게 넘어갔다. 말수가 적으며 머리보다는 몸을 쓰는 타입. 제일 늦게 토라레에게 함락되었지만 충성도는 높은 편. 엘런의 패배이후 도주하다가 들린 제국군의 주둔지에서 다른 파티원과 토라레에 의해 용사파티가 지고 있던 빚의 절반을 조건으로 제국군에 팔렸다.
그후 잡혀있던 도시를 습격한 용사가 발견해서 납치 했으며 그후 40번이 넘는 지배의 목걸이[3]의 사용에 고통받다가 3%의 실패가 뜨면서 몸과 영혼이 영원히 분리된다. 몸은 본능에 충실한 충견 상태이고 영혼은 그 상황에서 보는 것 외에는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
- 토라레
용사 파티의 짐꾼. 짐꾼의 밤 게임에 나오는 NTR남이다. 수려한 외모, 말빨과 대물, 절륜으로 여자들을 전부 NTR했지만 솔직히 그거외에는 없다 보니 용사파티의 마왕 토벌 실패 이후로는 살기 위해 주판을 굴리게 된다. 여성진들을 케어 안 하다보니 토라레 차지하겠다고 여자들끼리 암투까지 있었던 모양. 인류연합 내분 이후에는 제국 출신이다 보니 에일린과 있었지만 그 사이에 못 참고 바람을 피고 있었다. 토레라를 찾아 제국으로 왔던 슈드에게 그걸 들켜서 끌려갔으며 노예처럼 잡혀 살다가 용사에게 발각된다. 벌 받은 다른 파티원들에게 고통을 받은 후 용사에 의해 성욕 왕성한 오크들에게 버려졌다.
- 벨제뷰티
마왕군 비서.
- 엘리사
마왕군 사천왕중 한명. 귀순한 용사를 못 미덥게 봤으나 그를 접하고 반해 버린다. 문제는 마족은 일부일처가 기본인데 이미 용사에게 연인이 있다는 걸 알아버려서 심적으로 고생하다 상대방을 제끼면 된다면서 용사의 연인을 찾기도 한다.
결국 용사와 맺어지지 못 했는데 그 사이에 용사를 도와주면서 다른 탈락 히로인들을 동병상련으로 도와주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백합 하렘이 생겨버렸다.(...)
- 일라이어스
마왕군의 장군중 한명. 엘리사의 어머니. 용사일행과 싸워 한번 진적이 있다. 미망인으로 초기에는 히로인 후보 인 줄 알았으나 사실은 삼손쪽하고 묘한 분위기이다.
- 삼손
마왕군 장군중 한명.
5. 설정
- 짐꾼의 밤
주인공이 빙의한 게임. 주인공은 친구의 추천으로 했다는게 알고보니 NTR게임이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한 게임이라서 엄청난 주화입마를 당했다는 모양. 친구는 당당하게 NTR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고 그 어쩌구니 없는 상황에 주인공은 친구와 바로 절연했다고 한다.화룡점정으로 게임빙의까지 겪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