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슬레이어의 삽입곡. 작곡가는 Team-MAX의 후지사와 켄지(藤澤健至). 장르는 와록.[1]
'내면의 나락'이라는 곡명답게 주로 닌자 슬레이어가 장대한 이쿠사 배틀 끝에 적 닌자를 폭발사산시킬 때 등장하는 처형용 BGM이며, 그런 만큼 오디오 드라마와 TVA까지 음악을 넣을 수 있는 모든 매체에서 등장했다. 사실상 주인공 후지키도 켄지의 테마곡이자 닌자 슬레이어라는 작품을 상징하는 곡.
물리서적판 7권에서 제목이 알려지기 전까지는 닌자 슬레이어=상이 닌자를 죽일 때 나오는 곡(ニンジャスレイヤー=サンがニンジャを殺す時に流れる曲)이라는 아스트랄한 이름으로 통용되었는데, 도라에몽에서 등장하는 '비실이가 자랑을 할 때 나오는 곡'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리듬게임 maimai ORANGE에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