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Fi적인 요소와 샘플링등을 적극 활용했던 전작 Replica와 다르게, 이 음반에서는 더욱 꽉찬 신스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더욱 풍부한 느낌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원오트릭스는 이 음반을 만들 때, 객체지향 존재론(Object-oriented ontology)과 미국의 현대 미술가 무라타 다케시에게서 큰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메타크리틱 81점을 기록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피치포크에서는 이 음반에 Best New Music을 부여했으며, Consequence of Sound에서는 "끊이지 않는 연결과 감시 속에서의 삶에 내재되어 있는 기쁨과 공포를 한번에 결정지을 수 있는 작품"이라 평하면서 5점 만점의 4.5점을 주기도 했다. 또한 Tiny Mix Tapes에서는 이 음반을 2013년 올해의 음반 1위에 랭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