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2:11:42

RFU 챔피언십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현재 진행 중인 시즌에 대한 내용은 RFU 챔피언십/2024-25시즌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RFU Championship
파일:RFU 챔피언십 로고.webp
<colbgcolor=#135991><colcolor=#fff> 정식 명칭 <colbgcolor=#fff,#999>챔피언십 럭비 (Championship Rugby)
창설 1987년[1]
종목 럭비 유니언
주관 럭비 풋볼 유니언
팀 수 12팀
최근 우승 일링 트레일파인더스 (2023-24시즌)
최다 우승 브리스톨 베어스 (4회)
상위 리그 프리미어십 럭비
하위 리그 내셔널 리그 1
컵 대회 RFU 챔피언십 컵
관련 대회 EPCR 챌린지 컵 (승격 팀)
웹사이트 Championship

1. 개요2. 상세
2.1. 문제점
3. 리그 진행4. 참가 클럽5. 역대 시즌 요약
5.1. 2009년 이전5.2. 2009년 이후5.3. 팀별 우승
6. 여담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잉글랜드의 프로 럭비 유니언 리그. 잉글랜드 내부적으로는 그냥 "챔피언십"이라고 부른다.

2. 상세

프리미어십과 같이 1987년 잉글랜드에서 럭비 유니언 리그가 출범했을 때 같이 창설됐다. 창설 당시 이름은 프리미어십이 커리지 리그 내셔널 디비전 1이었던 것처럼 커리지 리그 내셔널 디비전 2였다.

<1987-88시즌 참가 팀>
<rowcolor=#fff> 클럽 연고지
로즐린 파크 런던
리버풀 세인트 헬렌스 머지사이드
사라센스 FC 그레이터 런던
헤딩리[2] 웨스트요크셔
베드퍼드 블루스 베드퍼드셔
리치몬드 럭비 런던
런던 스코티시 런던
런던 아이리시 런던
런던 웰시[3] 런던
고스포스 뉴캐슬어폰타인
블랙히스 FC 그리니치
노샘프턴 노샘프턴
2000년대 초반 모든 구단이 프로로 전환되었지만 2020년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RFU의 지원금이 크게 감축됐고, 이때를 기점으로 많은 구단이 프로에서 세미프로로 되돌아갔다.

클럽 리그의 인기가 떨어지는 종목의 특성상 평균 관중은 1300명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5000명을 가득 채우는 경기도 있지만 4~500명이 관람하는 경기도 많다.

1위 팀에겐 승급의 기회가, 꼴찌 팀에겐 강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하지만 이것은 프리미어십 럭비에서 꼴찌로 강등된 팀에게나 적용되는 것이지, 나머지 구단들은 우승을 하더라도 제한되는 여건에 따라 1부 리그로 승격은 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경기장의 수용력이 5천명 이상이고 1만명 이상으로 확장할 계획이 구체적으로 있어야 하고, 적절한 대체 경기장도 준비됐을 때 승급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2023년 2월 13일 럭비 풋볼 유니언은 현 시점에서 오직 동커스터 나이츠만이 승급이 가능한 밝히며 당시 1위를 달리던 일링 트레일파인더스의 승급 가능성을 또다시 일축했다.

2.1. 문제점

1. 재정적 문제
문제점은 산처럼 많지만, 대부분의 문제가 돈에서 비롯되고 있다. 전 클럽이 일제히 프로화한 이후로도 평균 관중이 2000명대를 넘긴 적이 없다. 따라서 챔피언십 소속 클럽은 RFU로부터 연간 수억 원의 지원금을 받으며 연명하고 있는데, 코로나19 이후 지원금이 반의 반 이하로 줄어들자 대부분의 클럽이 프로 체제를 포기하고 세미프로로 돌아갔다. 프로 D2는 요즘 잘만 나가던데 이게 다 프로화 안하겠다고 똥고집 부린 RFU가 자초한 일이다 2016년 65만 파운드(한화 11억원)였던 지원금은 현재는 5분의 1인 133,000파운드(한화 2.3억원)에 불과하다고 한다[4]. 가장 상태가 심각한 클럽은 케임브리지 RUFC라고. 한술 더 떠서 치노 RFC와 케임브리지는 프리미어십 럭비 컵/2024-25시즌에 참가조차 못해서 2.2억원의 잠재적 수익을 잃었다고 한다. 클럽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협회로부터 방치된 것 같다고. 뭐 나름대로 협회도 프로 클럽들이 우수수 무너지는 상황에서 최후의 보루인 챔피언십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는것 같다만...

2. 프리미어십 승급 문제
이전 항목에서 서술했듯 프리미어십에 참가하려면 당장 50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과 2번째 시즌 시작 전까지 1만명 이상으로 확장할 계획이 필요한데, 챔피언십 클럽 동커스터 나이츠를 제외하고 1만명으로 확장이 가능한 경기장을 갖고 있지 않다. 애초에 5000명 규모의 경기장을 가진 곧조차 많지 않은 실정이다. 게다가 2020-21시즌 사라센스 FC가 승급한 이후 제도적으로 승격/강등이 보류되었고, 승격/강등이 재개된 2023-24시즌 이후로도 챔피언십에서 프리미어십으로 올라간 팀은 없었다.
게다가 RFU에서 챔피언십 소속 12개 클럽을 대상으로 승강제 부활과 관련해 승격 의사를 조사했을 때 8개 클럽은 없다고 답변했다. 애초부터 그 자리를 유지할 능력조차 없는 팀이라는 뜻. 일링 트레일파인더스베드퍼드 블루스는 무응답. 잠재적으로 승격 요건을 갖출 수 있는 유일한 클럽인 동커스터만이 그렇다고 확답했고, 코번트리 RFC는 승격 기준을 클럽의 요구대로 낮출 경우 승격을 희망한다고 답변했다.
역시나 가장 큰 문제인 경기장 기준에 관해서 7500석으로 낮추는 방안과, 기존 프리미어십 클럽과 경기장을 공유하는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5]. 프리미어십 클럽이나 챔피언십 클럽이나 하나같이 적자인데 그걸 협회 지원금으로 메꾸고 있는 상황이라, 과연 협회가 밑 빠진 독에 물을 더 퍼붓는 선택을 할지 미지수다.

자금 문제에 대해 코니시 파이러츠는 “챔피언십 클럽은 제도적으로 승격이 불가하니, 누가 클럽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겠느냐?”고 볼멘소리를 하기도 했다. 투자가 없으니 좋은 선수단과 훈련장 확보가 제한되고, 이것이 관중 저하로 이어지고, 이게 또 결과적으로 금전 문제를 낳는 상황인데, 결국 문제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져있는 상황이다.

2024년 8월 RFU 이사회는 일단 5000석 규모의 경기장을 갖춘 클럽이 승격 후 두번째 시즌 전까지 7500석, 4번째 시즌 전까지 1만석으로 확장하는 계획을 보유하는 것으로 기준을 대폭 완화했으며, 2025-26시즌부터 프리미어십 꼴찌와 챔피언십 우승팀이 두 번의 승강전을 치르도록 결정을 내렸다.

3. 리그 진행

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진행된다. 플레이오프가 없기 때문에 비교적 빨리 시즌이 끝난다. 한 시즌은 더블 라운드 로빈으로 22라운드로 구성되어 있다. 승점은 승리 4점, 무승부 2점, 패배 0점을 기본으로 하고 4트라이 성공 또는 1~7점차 패배 시 각각 추가 승점 1점을 부여한다. 타이 브레이킹 제도는 프리미어십과 동일하다.
1. 총 승리
2. 총 득실차
3. 총 득점
4. 3이 같은 팀 간 총 득점
5. 순위가 갈릴 때까지 1라운드부터 최근 라운드까지 순차적으로 배제

4. 참가 클럽

2023-24시즌 참가 클럽이다. 프로팀은 볼드체. 그 외 팀들은 세미프로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022-23시즌 결과 리치몬드는 강등되고 케임브리지가 올라왔다.
<rowcolor=#fff> 클럽 연고지 경기장 수용인원
일링 트레일파인더스 그레이터런던 런던, 일링 트레일파인더스 스포츠 그라운드 4,000명
런던 스코티시 런던, 리치몬드어폰템스 애슬레틱 그라운드 4,500명
베드퍼드 블루스 이스트 오브 잉글랜드 베드퍼드셔, 베드퍼드 골딩턴 로드 5,000명
앰프씰 RUFC 베드퍼드셔, 앰프씰 딜링엄 파크 3,000명
케임브리지 RUFC 케임브리지셔, 케임브리지 그랜트체스터 로드 1,250명
노팅엄 RFC 이스트미들랜즈 노팅엄셔, 노팅엄 레이디 베이 스포츠 그라운드 3,500명
코번트리 RFC 웨스트미들랜즈 웨스트미들랜즈, 코번트리 버츠 파크 아레나 4,000명
코니시 파이러츠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 콘월, 팬잰스 메네이 필드 4,000명
하트퍼리 유니버시티 RFC 글로스터셔, 하트퍼리 알파스 아레나 2,000명
칼디 RFC 노스웨스트 잉글랜드 머지사이드, 써스타스톤 패튼 필드 4,000명
동커스터 나이츠 요크셔험버 사우스요크셔, 동커스터 캐슬 파크 5,000명

5. 역대 시즌 요약

승격된 팀은 볼드체로 표시했다.

5.1. 2009년 이전

<rowcolor=#fff> 시즌 리그 1위 리그 2위 강등 평균 관중
커리지 리그 내셔널 디비전 2
1987-88 로즐린 파크 리버풀 세인트 헬렌스 - -
1988-89 사라센스 베드퍼드 블루스 런던 스코티시, 런던 웰시
1989-90 노샘프턴 리버풀 세인트 헬렌스 -
1990-91 럭비[6] 런던 아이리시 리치몬드, 헤딩리
1991-92 런던 스코티시 웨스트 하트풀 플리머스 알비온, 리버풀 세인트 헬렌스
1992-93 뉴캐슬 고스포스 워털루 베드퍼드 블루스, 로즐린 파크, 리치몬드
블랙히스, 코번트리, 파일드, 몰리[7]
1993-94 세일 웨스트 하트풀 럭비, 오틀리
1994-95 사라센스 웨이크필드 파일드, 코번트리
1995-96 노샘프턴 런던 아이리시 -
1996-97 리치몬드 뉴캐슬 팰컨스 럭비 라이언스, 노팅엄
프리미어십 2
1997-98 베드퍼드 웨스트 하트풀[8] - -
1998-99 브리스톨 로더럼 블랙히스, 파일드 1,517명
1999-00 로더럼 리즈 타이크스 럭비 라이언스, 웨스트 하트풀 1,219명
내셔널 디비전 1
2000-01 리즈 타이크스 우스터 오렐, 워털루 908명
2001-02 로더럼 우스터 헨리 호크스, 브래크넬 931명
2002-03 로더럼 우스터 모즐리, 럭비 라이언스 1,073명
2003-04 우스터 오렐 웨이크필드, 맨체스터 1,470명
2004-05 브리스톨 쇼건스 엑서터 치프스 헨리 호크스, 오렐 1,687명
2005-06 할리퀸스 베드퍼드 블루스 - 2,245명
2006-07 리즈 타이크스 어스 타이탄스 오틀리, 워털루 1,596명
2007-08 노샘프턴 세인츠 엑서터 치프스 퍼템스 비즈, 론서스턴 2,279명
2008-09 리즈 카니지 엑서터 치프스 에셔, 셋글리 파크, 뉴버리
오틀리, 맨체스터
1,745명

5.2. 2009년 이후

<rowcolor=#fff> 시즌 결승전[9] 리그 1위 강등 평균 관중
2009-10 엑서터 치프스 38 : 16 브리스톨 브리스톨 코번트리 2,260명
2010-11 우스터 워리어스 46 : 32 코니시 파이러츠 우스터 워리어스 버밍엄 앤드 솔리헐 2,216명
2011-12 런던 웰시 66 : 41 코니시 파이러츠 브리스톨 에셔 1,970명
2012-13 뉴캐슬 팰컨스 49 : 33 베드퍼드 블루스 뉴캐슬 팰컨스 동커스터 나이츠 2,234명
2013-14 런던 웰시 48 : 브리스톨 28 브리스톨 일링 트레일파인더스 2,097명
2014-15 우스터 워리어스 59 : 58 브리스톨 브리스톨 플리머스 알비온 2,738명
2015-16 브리스톨 60 : 47 동커스터 나이츠 브리스톨 모즐리 2,159명
2016-17 런던 아이리시 84 : 66 요크셔 카니지 런던 아이리시 - 1,777명
<rowcolor=#fff> 시즌 리그 1위 리그 2위 강등 평균 관중
2017-18 브리스톨 일링 트레일파인더스 로더럼 타이탄스 1,909명
2018-19 런던 아이리시 일링 트레일파인더스 리치몬드 1,713명
2019-20 뉴캐슬 팰컨스 일링 트레일파인더스 요크셔 카니지 1,606명
<rowcolor=#fff> 시즌 결승전[10] 리그 1위 강등 평균 관중
2020-21 사라센스 117 : 15 일링 트레일파인더스 일링 트레일파인더스 - 75명[11]
<rowcolor=#fff> 시즌 리그 1위 리그 2위 강등 평균 관중
2021-22 일링 트레일파인더스 동커스터 나이츠 - 1,287명
2022-23 저지 레즈 일링 트레일파인더스 리치몬드 1,336명
2023-24 일링 트레일파인더스 코니시 파이러츠 - 1,594명
관중 수를 책임지던 대형 프로 구단이 프리미어십으로 올라가버리자 평균 관중이 먼 옛날과 비슷한 1500명 이하가 되었다.

5.3. 팀별 우승[12]

현재까지 리그에 남아있는 팀은 볼드체
<rowcolor=#fff> 클럽 우승(최근) 준우승(최근)
브리스톨 베어스 2회 (2017-18) 3회 (2012-13)
뉴캐슬 팰컨스 2회 (2019-20) -
런던 아이리시 2회 (2018-19) -
우스터 워리어스 2회 (2014-15) -
런던 웰시 2회 (2013-14) -
사라센스 FC 1회 (2020-21) -
엑서터 치프스 1회 (2009-10) -
일링 트레일파인더스 2회 (2023-24) 7회 (2022-23)
저지 레즈 1회 (2022-23) -
동커스터 나이츠 - 2회 (2021-22)
코니시 파이러츠 - 1회 (2023-24)
요크셔 카니지 - 1회 (2014-15)
베드퍼드 블루스 - 1회 (2010-11)
2022-23시즌 저지 레즈일링 트레일파인더스를 꺾은 뒤 연승가도를 달리며 구단 역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

6. 여담

2023-24시즌 15라운드 노팅엄vs하트퍼리 경기는 무려 0:3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국제 U-20 대회나 프로 D2같은 대회에서 0:6는 정말 가끔 나오지만 0:3은 매우 드물다.

7.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fff> 파일:RFU 챔피언십 로고.webpRFU 챔피언십 2024-25 시즌
참가 구단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트레일파인더스.png
파일:런던 스코티시.png
파일:베드포드 블루스.png
파일:앰프씰 럭비.png
파일:케임브리지 럭비.png
파일:노팅엄RFC.png
파일:코번트리RFC.webp
파일:코니시 파이러츠.png
파일:하트퍼리 RFC.png
파일:칼디 RFC.jpg
파일:돈커스터 나이츠.png
파일:치노 RFC.png
프리미어십 럭비 참가 구단 ◀ }}}}}}}}}}}}



[1] 2009년 개편[2] 오늘날 리즈 타이크스[3] 2017년 해체[4] 그동안 프리미어십 클럽은 200만 파운드에서 330만 파운드로(한화 58억원) 오히려 증액됐다고 한다[5] 다만 이럴 경우 경기장 입장 수익을 일부 포기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6] 럭비 스쿨이 있는 그 지역 클럽이다 럭비 럭비 클럽[7] 리그 구단이 13개에서 10개로 축소되는 와중 위에서도 4팀이 강등되어 내려왔기 때문에 7팀을 강등시킬 수밖에 없었다[8] 3위인 런던 스코티시도 승급했다[9] 이때는 4강 플레이오프가 있었고, 결승전은 홈&어웨이 경기 점수를 합산해 우승팀을 가렸다[10] 이때는 2강 플레이오프 결승전이 있었고, 홈&어웨이 경기 점수를 합산해 우승팀을 가렸다[11] 코로나19로 인한 관중 입장 제한[12] 2009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