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30 16:04:53

Retro TDS

Retro Tower Defense Simulator
레트로 타워 디펜스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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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레트로 TDS 로고.png|width=100%]]
파일:Roblox 플레이 단추.svg
개발 AetDev
개발 완료 2021년 8월 7일
최근 업데이트 날짜 2023년 6월 16일
서버 크기 20명(로비), 1~4명(기본), 6명(51구역 이벤트), 8명(메가 서버)
장르 모든 장르[1]
기여 허용 파일:사용 가능 장비 (X).png
플랫폼 PC/모바일
소셜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2]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 파일:FANDOM 아이콘.svg 파일:Roblox 아이콘.svg[3]

1. 개요2. Tower Defense Simulator와의 차이점3. 난이도4. 문제점5. 등장 타워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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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트레일러

Retro TDS(보통 한국에선 레타디라고 불림)은 옛날의 Tower Defense Simulator을 재현해 놓은 Roblox의 디펜스 게임이다. 개발자는 AetDev. 현재는 51구역 이벤트를 하고 있다. 옛날의 TDS와 완전 똑같지만 별로 유명하지가 않다.

2. Tower Defense Simulator와의 차이점

  • 타워 선택 단축키(1, 2, 3 ,4, 5번)가 구현되어 있지 않다.
  • 걷는 모션, 달리는 모션이 다르다. 또한 현재 TDS와는 다르게 애니메이션 팩이 적용되지 않는다.
  • TDS의 초창기 버전을 구현한 만큼 DJ 부스, Pursuit 등 일부 타워가 존재하지 않는다.
  • 타워 설치 제한 수가 원작에 비해 훨씬 널럴하다.
  • 모션 및 모델링이 현재 TDS에 비하면 단순하며 대부분의 타워들이 Noob(...)의 얼굴을 하고 있다.
  • 총알 발사 이펙트나 피격 이펙트 등 일부 이펙트가 존재하지 않는다.
  • 타워 배치 시 자리 차지 공간이 현재 TDS보다 작아 좀 더 촘촘하게 타워를 배치할 수 있다.
  • 현재 TDS에선 삭제된 메가 서버가 존재한다.
  • 대부분의 타워들이 레벨 5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매치메이킹을 지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로비에 있는 사람들끼리만 매칭이 가능하다.
  • 현재 TDS와는 다르게 VIP 서버를 무료로 제공한다.

3. 난이도

난이도는 EASY, NORMAL, HARD, INSANE 총 4가지가 있으며 오른쪽으로 갈 수록 더 어려운 난이도다.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돈과 경험치 보상도 증가하지만 웨이브가 더 길어지며 적 체력이 더 증가한다.

EASY 모드는 총 35웨이브에 클리어 시 35 EXP와 175 코인을 지급한다. 플레이 시간은 대략 21분 정도 걸린다.

NORMAL 모드는 총 50웨이브에 클리어 시 75 EXP와 350 코인을 지급한다. 플레이 시간은 대략 36분 정도 걸린다.

HARD 모드는 총 60 웨이브에 40분 정도 걸린다.

INSANE 모드는 총 68웨이브에 클리어 시 204 EXP와 골드 1020원을 지급한다.[4] 플레이 시간이 46분~1시간 정도로 매우 많이 걸리지만 그만큼 경험치와 돈 보상이 매우 많기 때문에 고수들이 많이 선호하는 난이도이다.

4. 문제점

  • 서버 재접속 기능 없음
    현재 TDS와는 다르게 진행중인 게임에서 나가거나 튕겼을 때 다시 돌아오는 기능이 없다. 따라서 플레이타임이 긴 인세인 난이도 같은 경우엔 후반부까지 진행하다가 튕기면 상당한 허탈감을 느낄 수 있다...
  • 후반부로 갈 수록 지루해지고 늘어지는 난이도
    초반부의 난이도는 적당히 긴장감 있게 진행되지만, 팀원들 중 한두명만 이라도 중후반용 타워인 미니거너나 무법자 등을 보유할 경우 중반부부터 난이도가 갑자기 쉬워지기 시작하더니 후반부부턴 돈도 엄청 쌓이고 사실상 웨이브만 많고 시간만 질질 끄는 게임이 되버린다. 그나마 현재의 TDS는 후반부인 30웨이브 이상으로 가면 액셀러레이터나 엔지니어, 추적자 등의 후반부용 타워를 배치하도록 밸런싱이 되어 있고 플레이시간도 웨이브가 너무 많지 않아 적당하지만, 레트로 TDS의 경우 TDS의 초창기 시절을 재현한 만큼 밸런싱이 잘 되어 있지 않아 중후반부용 타워들 레벨 5짜리를 10개 넘개 도배해도 금방 입구컷 해버린다. 그래서 후반부로 갈 수록 딱히 마땅한 손을 쓸 필요가 없어 게임이 늘어지고 지루해지게 된다. 그래도 배드랜드는 여전히 어렵긴 어렵다

5. 등장 타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Retro TDS/타워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여담

  • 라운드에서 패배 시 MLG(밈)으로 유명한 Sad Violin이 흘러나온다.
  • 로비에 접속이 안되는 오류가 많이 일어난다.
  • 비슷한 게임으로 TDS Legacy가 있다. 두 게임 다 Tower Defense Simulator의 과거 시절을 재현한 점은 동일하지만, Retro TDS가 Area 51 이벤트를 기점으로 2019년의 TDS를 구현하고 있다면 TDS Legacy는 Spring 2020 이벤트를 기점으로 2020년의 TDS를 구현하고 있는 것이 차이점이다.


[1] 다만, 로블록스 내의 장르 선택에는 디펜스가 없으며, 앞의 장르인 건설로 표시되어 있다.[2] 개발자 유튜브[3] 원래 TDS의 개발사인 Paradoxum Games의 그룹이지만 여기 가입하면 시작 시 더 많은 돈을 갖고 시작할 수 있다.[4] 첨에는 어렵지만 미니거너나 무법자 같은 고성능 타워를 가지고 있으면 초중반부터 잘 버티며 후반부에는 돈이 엄청 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