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종족 및 집단 세이버 / S.A.B.E.R. 전략적 항공우주 생물물리 및 외언어적 대응국 Strategic Aerospace Biophysics and Exolinguistic Respon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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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설 | 2023년 이후[1] |
| 본부 | S.A.B.E.R. 우주정거장 |
| 국가 | 미국 |
| 책임자 | 닉 퓨리 |
| 관련 조직 | 미국 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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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주에 있는 우주정거장이자 가장 거대한 우주 정거장이다.책임자는 닉 퓨리로 대개 어벤져스: 엔드게임 직후 시점부터 맡은 걸로 추측된다. 닉 퓨리가 지구에 내려가자마자 미국 대통령에게 보고가 올라가고, 한낱 대통령 측근인 제임스 로즈가 독단적으로 해고 통보를 하는 걸 보면 S.A.B.E.R. 자체는 미국의 정부 기관으로 시설의 중요도와는 별개로 퓨리가 이곳에 배치된 건 사실상 변방으로 좌천된 것과 같은 상황으로 보인다.
더 마블스에서 밝혀진 바로는 최소 350명 이상의 승무원이 있으며[2] 작중 시점에서는 궤도 엘리베이터까지 갖추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쿠키 영상에서 퓨리가 탈로스와의 영상 통화를 끊고 우주 정거장 안에 있는 스크럴 요원들에게 일을 다시 시작하라고 말한다.여담으로 많은 스크럴 요원들과 우주선들이 있는 것을 보면 상당히 큰 것으로 보인다.
2.2. 완다비전
FBI 요원으로 의태한 스크럴이 모니카 램보에게 오랜 친구가 기다린다며 우주에 같이 가자며 손가락으로 위쪽을 가르키며 간접적으로 나온다.2.3. 시크릿 인베이젼
닉 퓨리가 책임자인 것이 밝혀졌으며 도중 무단 이탈을 해 나중에 로즈 대령에게 해고 통보를 받는다. 이후 그래빅과 스크럴 저항군들과의 사건이 모두 끝나고 다시 복직해서 아내인 바라(프리실라 퓨리)와 함께 돌아간다.[3]2.4. 더 마블스
우주 정거장이 작중 주요 무대로 등장한다.세이버는 '전략적 항공우주 생물물리 및 외언어적 대응국(Strategic Aerospace Biophysics and Exolinguistic Response)'의 앞글자를 따온 것임이 밝혀진다. 이 이름 자체도 기밀인 듯, 카말라의 가족 앞에서 설명해주는 모니카를 닉 퓨리가 말린다.
미국 정부와 연결된 조직임에도 의외로 외계인 직원들이 상당히 많다.
3. 관련 인물
- 닉 퓨리 - 책임자[4]
- 바라
- 모니카 램보 - S.A.B.E.R. 요원
- 스크럴 요원[5] - S.A.B.E.R. 요원
- 다그 - S.A.B.E.R. 요원
- 테일라 - S.A.B.E.R. 요원
- 릿슨 - 미국 대통령
- 제임스 로즈 - 미합중국 공군 대령
4. 기타
[1] 〈시크릿 인베이젼〉의 언급을 종합하면 닉 퓨리는 블립 이후 우주 방어시스템을 위해 지구를 떠났다.[2] 우주 정거장이 다르-벤이 발생시킨 에너지 파장에 맞아 우주 엘리베이터가 중지되고 탈출정이 절반 정도 고장난 상황에서 작동하는 탈출정을 한 개만 남기고 최대한 탈출한 후 남은 승조원이 350명 가량이었다. (작중 언급으로는 탈출정 하나에 제원상 5명, 끼어 타면 10명까지는 들어간다고 한다.) 설계상 우주 정거장이 고장나지 않은 상황에서 비상시 모든 승조원을 대피시킬 수 있도록 탈출정이 배치되어 있다고 가정하면, 우주 정거장의 총 승조원 수는 작중 남아있던 인원의 약 2배인 700명 가량일 것으로 추정된다.[3] 닉 퓨리의 언급으로는 크리와 스크럴과의 평화 회담이 제안되었으며, 이 일을 위해서는 외교에 뛰어난 바라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부탁한다.[4] 시크릿 인베이젼 시점에서 제임스 로즈에게 해고 통보를 받았다. 그러다가 시크릿 인베이젼 마지막 화에서 어찌저찌 무사히 복직하여 다시 S.A.B.E.R.로 돌아간다.[5] 완다비전에서 FBI 요원으로 의태했던 스크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