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05 18:36:44

SCP-1719-KO


SCP 재단
SCP-1718-KO
[접근 거부]
SCP-1719-KO
우리는 입이 있지만, 비명을 질러도 들어줄 이 없다
SCP-1720-KO
[접근 거부]
<colbgcolor=#000><colcolor=#fff> 파일:SCP 재단 로고.svgSCP 재단
파일:핏물을 덜 뺌.jpg
SCP-1719-KO 발생 이후의 바다를 촬영한 사진
일련번호 SCP-1719-KO
별명 우리는 입이 있지만, 비명을 질러도 들어줄 이 없다
등급 케테르
혼란 등급 아미타
위험 등급 치명
원문 원문
저자 Chris nix

1. 개요2. 상세3. 해설4. 기타

1. 개요

2025년 6월 1일 오후 3시에서 3시 30분 사이에 발생한 여러 사건. 이 때문에 세계 인류의 99.99999%가 여러 신체 변화를 겪었다.

2. 상세

변화를 겪은 인류는 기본적으로 시신경이 극도로 성장하고, 안구로 추정되는 부분이 개화해 두 그루의 나무와도 같은 모습이 되어버렸다. 또한 얼굴을 제외한 다른 신체 기관이 사라졌다. 각 개체는 지면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고통스럽게 신음하고 있다. 각 개체는 주변 식물들의 생장을 저하할 수 있으며, 죽은 개체는 보이지 않는다. 또한 건드리면 붉은 포자를 내뿜는데, 딱히 위협적이지는 않은 모양.

해양[1] 또한 변했는데, 일단 물이 모조리 혈액으로 추정되는 물질로 변했다. 또한 그 속에는 여러 거대 수중 생명체가 살아간다. 개체 대부분은 뱀장어, 곰치와 비슷한 긴 몸통[2]에다가, 인간의 해골과 비슷하게 생긴 머리가 있다.

해당 사건 이후, 태양과 달은 관측된 바 없다. 하지만 낮과 밤은 잘 유지되고 있는 상황. 또한 6315년 동안 4,609,950회의 탐사가 있었으나, 유의미한 정보는 찾을 수 없었다.

3. 해설

지구를 완전히 참혹하게 만든 사건. 재단도 완전 붕괴했는지, 원문에는 각주로 혼잣말이 적혀 있다. 탐사 기록 또한 극소수의 재단 인원들이 이어나가고 있는 것 뿐. 각주의 내용을 보면, 화자는 이 상황이 매우 고통스러운 모양. 마지막 한 줄이 이를 강조한다.
제발, 차라리 우리가 지옥에 떨어진 거라고 해주세요.

4. 기타

  • 2025 단편 경연 출품작. 최종 5위를 기록했다.

[1] 호수나 강 같은 민물도 예외는 아니다. 단, 지하수는 안전하다.[2] 1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