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7-10 22:13:56

SCP-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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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파일:SCP 재단 로고.svgSCP 재단
파일:SCP-3515.jpg
SCP-3515
일련번호 SCP-3515
별명 파내다 (Unearth)
등급 안전(Safe)
원문 원문 / 번역

1. 개요2. 특징3. 이야기 문서에서4. 해석

1. 개요

40 cm x 60 cm 크기의 종이에 그려진 목탄화로, 현재는 나무 액자에 끼워져 있다. 그림은 황량한 풍경배경으로 이 드러난 언덕 꼭대기에 크고 뒤얽힌 버드나무가 서 있는 광경을 묘사하고 있다. 화가와 제작연도는 미상이다.

2. 특징

SCP-3515은 아래와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 공격성: 공격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그림 주변에 오래 머무를시, 환청이 들리며 흙속의 자기가 어렸을 때 있던 집으로 사라진다.

SCP-3515의 특징은 그림의 근방(약 5미터 이내)에서 1시간 이상 보낸 사람이 느리고 꾸준히 땅을 파는 듯한 작은 소리를 듣는 환청을 경험하게 된다. 소음 비교 시험에서, SCP-3515가 유발하는 환청은 무거운 진흙을 철제 삽으로 파는 소리와 유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영향받은 인원이 더 이상 SCP-3515의 근방에 있지 않을 경우 환청은 멈춘다.

만약 그 근방에서 벗어나지 않고 그 환청이 계속 들리는 상태에서, 영향받은 인원이 SCP-3515 근방에서 서파수면 주기(비-렘수면 3단계)에 들어설 경우, 대상은 즉시 사라지며, 이는 의복과 대상이 물리적으로 접촉하고 있는 다른 모든 물질까지 포함해서 이루어진다. 이 현상에 영향받은 시민들의 위치는 불명이다.[1] 재단 실험 기록에서, 지금까지 가장 주목할 만한 시험은 실험 규약 3515-C-01이다.

3. 이야기 문서에서

  • 3515-C-01 : SCP 재단에서 위치의 묘사를 위해 D계급 인원 한 명을 보내보고 그 인원이 작동하는 위치 추적기와 무전기를 통해서 내부 구조와 그곳이 어딘가를 추적한다는 내용이다. 위에 상술했듯이 GPS와 무전기 그리고 카메라가 작동한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 어떤 곳에서도 D계급 인원을 찾을 수 없고, 과거의 자신이 살았던 집이라는 추억에 즐거워하던 인원은 자신이 영원히 빠져 나가지 못한다는 사실에 점점 미쳐가면서 그가 어떻게든 살아보고자 땅을 파 올라간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내부에서는 땅을 파헤치는 소리가 사방에서 울려퍼지며 흙 속에서는 어떤 생명체 하나 없이 나무의 뿌리들과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한 시신들이 존재했다. 그런 모습들에 인원은 미치고 울부짖기를 반복하다가 결국 나무 뿌리에 붙잡힌 채로 산 채로 생매장 되어버리고 땅 속에서는 인원이 죽은 다음에도 5일 동안 작동하는 무전기 너머에서 누군가가 그 시신을 향해 흙을 파내고 있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4. 해석

  • 근처에서 잠이 든 사람을 정체불명의 공간으로 날려보내는 그림. 다행히 깊은 잠에 빠졌을 때만 변칙 상황이 발생하기에 안전 등급으로 지정될 수 있었다.
  • 순간이동되는 공간은 그 사람의 고향집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GPS 상으로도 그 사람의 고향집의 위치를 가리키지만, 무한한 것으로 보이는 깊이의 흙 속에 파묻혀 있으며 현실과는 단절된 주머니 차원으로 보인다. 흙을 파면서 위로 나아가면 처음에는 뼈가 발견되고 위로 파고 올라갈수록 부패 정도가 덜한 시신이 나오며, 종국에는 온전한 자신의 시신과 마주하게 된다.
  • 시공간이 변칙적인 곳인지 동일한 시신들만이 가득한 것으로 보이며 동시에 어디선가는 계속 땅을 파헤치는 사람들이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SCP이기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흙 속에는 관찰된 내용 속에서는 땅에는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그 안에 있는 것은 오로지 사람을 휘감을 수 있을 정도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한 기괴한 나무뿌리만 존재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1] GPS같은 위치 추적기를 부착해서 가져가도 기기는 거리에 상관없이 계속 작동을 하며, 외부에서도 그 기기를 통해 위치를 추적은 가능하지만. 정작 그 위치에 가서 땅을 파더라도 땅 속에 집과 그에 휘말린 사람 그리고 그 사람이 묘사하는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