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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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SCP/순서,
1=631, 1e=Nyctophobic Nocturnal Predator, 1k=어둠을 무서워하는 잡식동물,
2=632, 2e=Intrusive Arachnid Thoughts, 2k=침입성 거미류 사고,
3=633, 3e=Ghost In The Machine, 3k=기계 안의 유령)]
<colbgcolor=#000><colcolor=#fff> SCP 재단 | |
이미지. 보는 이에 따라 혐오스러울 수 있으므로 주의. | |
SCP-632의 성숙한 개체 | |
일련번호 | SCP-632 |
별명 | Intrusive Arachnid Thoughts (침입성 거미류 사고) |
등급 | 유클리드(Euclid) |
원문 | 원문 |
저자 | minmin |
1. 개요
인간의 뇌를 자신의 몸으로 변형시켜서 번식하는 거미형 SCP.2. 특징
길이 10~15mm인 거미로, 석회화된 지방과 비슷한 물질로 된 외골격을 가지고 있지만, 내부는 인간의 뇌로 되어있다. SCP-632에 노출된 사람은 2~3시간 후, 가벼운 두통과 피부에 거미줄이 닿는 느낌을 받게 되며, 이때 MRI로 뇌를 촬영한 결과, 전두엽 피질에 2~3cm 정도의 섬유가 수백 개씩 생겨났다. 섬유들은 뇌혈관을 압박시켜 두통을 유발하는데, 이때 환부를 두드리면 다량의 엔도르핀을 방출해 통증을 감소시켜 지속적으로 감염자가 환부를 자해하게 만든다.[1] 결국 노출 6~7일 만에 섬유들이 SCP-632가 되고, 이때 뼈와 근육, 지방 조직들이 섬유들과 통합되면서 뇌막과 두개골이 얇아진다. 대부분 이때 실수로 힘조절을 못해서 자신의 머리를 부수게 되고, 80~200마리의 SCP-632들이 감염자의 머리에서 빠져나오고, 이 과정이 반복된다.3. 특수 격리 절차
SCP-632는 제52기지 생물 격리 동에 있는 20cm x 40cm x 20cm의 밀폐된 격리실에 격리하며, 매주 충분한 양의 곤충과 물이 지급되어야 한다. SCP-632의 노출 시 발생하는 증상을 겪는 모든 인원은 MRI 촬영 후, 수술로 섬유 조직들을 제거한다. 또한, 야생의 SCP-632들은 보이는 즉시 파괴되어야 한다.4. 기타
재작성 전에는 '극심한 두통'이라는 SCP였는데, 알에서 나온 새끼가 뇌혈관을 압박한다는 점만 제외하면 현재와 거의 비슷하다.[1] 이때 B등급 기억소거를 통해 증상이 악화되는것을 멈출 수 있다. 다만, 악화만 멈출 뿐, 증상의 치료는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