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02:49:50

SPDR Gold Trust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해외 ETF 목록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
VTI SPY QQQ SCHD
반도체
SOXX GLD
참고
* 위는 ETF 운용사, 아래는 ETF 명이다.
}}}}}}}}} ||


1. 개요2. 상세3. 활용4. 구성 종목

1. 개요

#
미국자산운용사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이 운용하고 있는 금 실물에 투자하는 원자재 ETF티커'GLD'이다.

2. 상세

에 투자하는 ETF 중 가장 대표적인 상품으로 2004년 11월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만큼 안정적이고 긴 역사를 자랑한다. 2007년 12월 13일부터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가장 큰 규모에 금 투자 ETF지위를 가지게 되었다. 현재는 싱가포르 증권 거래소, 도쿄 증권 거래소, 홍콩 증권 거래소 및 멕시코 증권 거래소 등에서도 거래가 가능하여 다양한 헤지 전략을 구축하는데 용이한 상품이다. 운영보수는 0.4%이며 실물 금에 투자하는 형태로 배당금이 주어지지 않는데 이는 금의 가장 큰 단점으로 이자가 없기 때문이다.

3. 활용

금은 이자가 없다는 단점과 지속적으로 주가에 반영되는 운영보수로 인해 금 가격 변동이 고정되었다는 가정 속에서 GLD는 연 -0.4%의 순손실을 가져다준다. 이러한 한계성을 인지하고 투자할 필요가 있다.위같은 이유로 보통은 장기투자용으로 현물 금을 선호하고 GLD는 위험자산 시장이 불안정하고 불확실할때 단기 헤지용으로 선호하는 성향을 가진다. 주식시장에 불확실성이 가중되게 되면 비교적 안전자산인 금의 수요가 증가하게 된다. 이러한 수요로 금 가격이 오르는게 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GLD를 들고 있었다면 손실 폭을 제한시킬수 있다.이자가 없다는 금의 특성은 금리를 내리게 된다면 내 예금 수익률이 줄어든만큼 금의 수요가 올라가게 되고 이는 가격 상승으로도 이어지면서 금리인하기에 매력적인 투자상품으로 꼽힌다. 이처럼 금은 금리인하기에 좋은 투자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금리인하는 자국 통화 가치 하락도 같이 발생하기에 환차로 인한 손실을 감수해야한다. 하지만 다양한 거래소에 상장된 GLD의 특성을 활용하면 금리인하기에 상대적으로 강해지는 타국 통화를 통해 거래해서 환차 손실에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2]

4. 구성 종목

<rowcolor=#fff> 종목명 비중
100.00%
발행 주식 수 303,400,000주
2024년 9월 기준

[1] 환전 수수료 감안해야 한다.[2]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기적의 가격선반영으로 오히려 내 계좌가 작살날수 있다는 위험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