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6151d><colcolor=#fff> 뱅가드그룹 The Vanguard Group, In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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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5 ~ 2020 |
한글 명칭 | 뱅가드그룹 주식회사 |
설립일 | 1975년 5월 1일 ([age(1975-05-01)]주년) |
업종명 | 자산운용사 |
규모 | 대기업 |
창립자 | 존 보글 |
주요 임원 | 모티머 버클리 (회장, CEO) |
상장 여부 | 비상장 기업[1][2]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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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자산운용사.펀드 중에서 인덱스 펀드를 실질적으로 창안한 존 보글이 세웠다. 회사의 이름은 호레이쇼 넬슨이 아부키르 만 해전에서 탑승했던 지휘함 HMS 뱅가드에서 따온 것으로, 보글이 직접 지었다. 매그니피센트 7의 일곱 개 모든 종목의 최대 주주 혹은 2대 주주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3]
2. 상세
2019년 3분기 AUM(총 운용 자산) 기준 자산운용사 업계에서 블랙록에 이은 2위로, 같은 시기 약 7조 USD를 기록한 블랙록보다 1조 4천억이 적은 5조 6천억 USD를 기록했다.[4]존 보글이 여러 가지 투자 원칙을 남겼고, 2019년 1월 31일에 사망하고 나서도 뱅가드그룹은 존 보글의 유훈을 이어서 자산 운용을 하고 있다. 그래서 보통 '펀드 백화점'이라 불리는 공모 자산운용사 중에서 뱅가드그룹은 인덱스 펀드를 위시한 패시브 펀드에서 강세를 띤다. 보유 자산 기준으로 뮤추얼 펀드는 부동의 1위, ETF는 블랙록의 iShares에 이어 2위이다.
3. 운용 ETF
4. 여담
창립자 존 보글이 "대한민국과 중국은 미래가 없는 나라"라며 2013년에 한국 주식을 다 뺐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출처를 찾아볼 수 없는 뜬소문에 불과하다. 실제로는 벤치마크를 MSCI 지수에서 FTSE 지수로 바꾸게 되어 FTSE의 기준에 따라 한국 주식을 선진국 펀드로 이관하기 위해 이머징 마켓 펀드에서 기존에 갖고 있던 한국 주식을 처분한 것이다.[5] 2021년 2월 기준 지금도 운용하고 있는 태평양 펀드에 한국 주식이 약 15% 비중으로 포함되어 있다.[6][1] 모든 주식이 자사가 운용하는 인덱스 펀드들에 분산되어 있다. 투자자와 주주를 일치시켜서 자사에 자금을 맡겨주는 투자자들에게 최대한 많은 수익을 돌려주기 위해서라고 한다.[2]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살충제, 농약 관련 기업 아메리칸 뱅가드(American Vanguard)와는 무관하다.[3] ETF 때문에 사들인 지분이다.[4] 블랙록은 뱅가드보다 13년이나 늦은 1988년에 창립했으나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한국의 외환위기) 당시 뱅가드를 추월하였고, 2020년 현재는 차이가 꽤 난다.[5] 해당 기사.[6] VPKIX, V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