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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SG 랜더스의 2024년 시즌의 문제점을 적어놓은 문서. 작년 시즌만 했었어도 3위를 했을 정도로 약팀은 아니었으나 올해들어 감독과 그의 측근들이 시즌과 팀을 망치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하였다.게다가 최상민이 1군에 자주 보인다는 점도 문제다. SSG 랜더스 2군 구타 및 가혹행위 사건 가해자임에도 가해자들 중 유일하게 방출되지 않고 살아남은 데다 2군 성적이 최상민보다 더 좋은 외야수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1군 기회는 최상민이 더 많이 받는팀이다. 실제로 고명준이 1군 복귀할때 1군 말소는 최상민이 아닌 정현승이 되었다. 그렇다 해서 최상민이 수비를 최지훈이나 김강민급으로 잘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면서 정현승은 1군 말소가 잘 되었으나 최상민은 1군에 어떻게든 버틴다. 만약에 최상민이 계속해서 1군에 어떻게든 버틴다면 엔트리 낭비는 물론이고 2군에 최상민보다 성적 더 좋은 외야수들이 억울함과 허무함을 느낄 것이다.
2. 문제점 요약
2.1. 감독의 막장 경기 운영
2.2. 무능한 이숭용 사단
2.3. 선수진 혹사
박성한, 최지훈 등의 야수들을 관리하지 않고 혹사하고 있다.2.3.1. 불펜진들의 붕괴
2.3.2. 야수들의 잦은 부상
2.4. 스몰볼 남발 및 작전 남발
좌우 95m, 중앙 120m의 탁구장이라고 불리는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스몰볼을 하는 아주 이상한 작전을 남발했다. 똑같이 타자친화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는 삼성 라이온즈 같은경우에는 박진만 감독이 2023년에 스몰볼을 남발하여 팬들에게 욕은 바가지로 먹고 성적도 8위로 굴러떨어졌었다. 하지만 2024년의 삼성 라이온즈는 빅볼을 사용하며 시즌 팀 홈런 1위를 기록하고 성적도 8위에서 무려 2위로 올라가는등,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SSG 랜더스의 타자들은 잠실야구장을 넘길수 있는 충분한 파워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스몰볼을 남발한것은, SSG 랜더스의 2024년 성적 부진 원인중 하나라고 할수 있다.2.5. 감독의 언론플레이로 인한 사기 저하
3. 총평
그야말로 용두사미, 일부 선수들은 혹사당했고 작년 3위했던 팀이 이번에는 가을 야구에서 탈락했다. 이숭용은 전임 감독인 김원형보다도 나은 게 없었고, 성적도 마찬가지였다. -또한 이숭용을 선임한 정용진 구단주 또한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